회사명 |
'06년 수익 |
주요 서비스 |
고객 현황 |
주 고객층 |
TELMEX |
$128267백만 페소 (약11660 백만 달러) |
ㅇ 유선전화 ㅇ 국내/외 전화 ㅇ인터넷서비스 |
ㅇ 유선전화 고객 1820만 ㅇ인터넷 고객 180만 |
일반 가정 및 회사 |
ALESTRA (AT&T멕시코) |
$4,371백만 페소 (약 397백만 달러) |
ㅇ 브로드밴드 인터넷 서비스 ㅇ 국내/외 전화 ㅇ VPN 서비스 |
ㅇ 40만 명 |
회사, 정부, 대학 및 일반가정 |
AXTEL |
$4,621 백만 페소 (약 420 백만 달러) |
ㅇ 국내/외 전화 ㅇ Triple Play(전화, 인터넷, 방송 동시제공) 서비스 |
ㅇ 733065 회선 ㅇ 43065 인터넷 회선 |
기업, 일반가정 |
MAXCOM Telecomunicaciones |
$1,180.6 백만 페소(약 107 백만 달러) |
ㅇ IP 솔루션 ㅇ Triple Play 서비스 |
ㅇ 20만 명 유선전화 ㅇ 9000명 인터넷 가입자 |
기업, 일반가정 |
MARCATEL |
N/A |
ㅇ 국내/외 전화 ㅇ 인터넷서비스 |
ㅇ 총 가입자80000 명 |
기업, 일반가정 |
ㅇ '06년 멕시코 유선통신 가입자 수는 100명 당 19.1명을 기록,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음. 유선 통신사업자 중에서는 Telmex가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함. Telmex는 포브스지 발표 세계 '06년 3대 부자로 선정된 카를로스 슬림이 운영하는 회사로, 이동통신 회사인 Telcel 또한 같은 계열의 회사임.
ㅇ Telmex는 통신회사로, 방송 영업권을 아직 보유하고 있지 않음. 하지만 '07년 말 멕시코 전력청 전산망 민간 개방에 대비해 Televisa 등 멕시코 최대 방송국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Triple Play(인터넷, 전화, 방송 일체 서비스)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음. Telmex가 Triple Play 시장에 진출할 경우 그 고객규모로 인해 군소통신업체의 입지가 상당히 좁아질 것으로 예상됨.
□ 이동통신 서비스
ㅇ 멕시코의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로는 Telcel, Movistar, Iusacell, Unefón 4개 사업자가 있으며 각각 시장점유율은 79.4%, 13.9%, 4.1%, 2.6%로 Telcel이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함. Telcel은 GSM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3개사는 CDMA를 사용.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 리스트
회사명 |
'06년 수익 |
주요 서비스 |
고객 현황 |
주 고객층 |
Radiomóvil Dipsa (TELCEL) |
$109260 백만 페소 (약 9932 백만 달러) |
ㅇ이동통신 |
43200 만 가입자 |
일반 고객 |
Nextel de México |
$10609 백만 페소 (약 964 백만 달러) |
ㅇ이동통신 ㅇ라디오 서비스(단말기간 무전기 기능) |
143만 가입자 |
기업고객 78% 일반고객 22% |
Iusacell |
$5613 백만 페소 (약 510 백만 달러) |
ㅇ이동통신 |
200만 가입자 |
회사 및 개인 |
Unefón |
$2747 백만 페소 (약 249 백만 달러) |
ㅇ이동통신 |
140만 가입자 |
회사 및 개인 |
Telefónica Móviles México (MOVISTAR) |
N/A |
ㅇ이동통신 |
740만 가입자 |
회사 및 개인 |
ㅇ 2006년 멕시코 휴대전화 보급률은 전년보다 19.9%의 증가를 기록하며 48.8%를 기록, 이동통신 사업은 폭발적인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음. 이동통신 가입자수의 증가는 상대적으로 유선 통신 가입자 증가를 막고 있음.
□ 통신시장 전망
ㅇ 멕시코 통신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 '07년 말 전력청(CFE)의 전력선 민간개방에 맞추어 전기를 맞을 것으로 보임.
ㅇ 전력선 개방과 더불어 Triple play 사업이 본격화 되면 전화, 케이블 TV, 인터넷을 각각 이용하는 것 보다 20~30%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어 각 통신사들이 경쟁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됨에 따라 통신서비스 요금 인하와 서비스 품질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됨.
ㅇ 현재 교통통신부(SCT) 등 정부기관은 Triple Play 사업 본격개시를 위한 규정을 제정하고 있으며 통신업체 간 서비스 표준화를 위해 가칭 '코드일원화 협약(Acuerdo de Convergencia)' 도입을 준비하고 있음.
ㅇ 더불어 Triple Play 이용을 위한 인터넷-전화-TV 일체 수신기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여 이 분야 한국제품의 적극적인 멕시코 시장 진출이 요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