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가리산
홍천 가리산(加里山)은 홍천과 춘천 경계에 솟아 있다. 산정을 기준으로 북동과 남서 방향으로 비스듬히 오른편은 홍천, 왼편은 춘천이다. 왼편 춘천에 접한
가리산 자락은소양호로 산자락을 뻗고 있다. 춘천에서 산길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이지 않다.그래서 가리산은 홍천 가리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홍천 가리산의 마스코트 강우레이더가 있는 봉은 오롯이 홍천이다. 2016년 6월 15일 개소했다. 개소식 뉴스 부제목이 “‘빗방울 크기까지 맞춘다’집중
관측 가능해져”이다.뉴스에 의하면 관측소가 설치된 해발 994미터 봉우리를 정상으로 기술하고 있다. 관측소 때문에 암봉 1봉이 정상이 되어나 싶다.
강우레이더는 “‘전국강우레이더 기본계획(대형7기, 소형2기)’에 따라 임진강(강화), 비슬산(청도), 소백산(단양), 서대산(금산), 모후산(화순)에 이어
가리산이 여섯 번째”다.강우레이더 봉을 정상이라 표기하였지만 2019년 4월 8일자 지리원 공개자료 기준으로 암봉 1를 정상으로 1050.9미터,
정상석 기준으로 1051미터다. 혹시 관측소 이전에는 관측소 봉우리의 정상여부를 검색했지만 현재 암봉 1이 정상이다. 단, 과거의 정상석이 정감간다.
가리산의 이름은 “'가리'는 '단으로 묶은 곡식이나 땔나무 따위를 차곡차곡 쌓아둔 큰 더미'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산봉우리가 노적 가리처럼 고깔 모양으로
생긴 데서 유래하였다[네이버 지식백과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가리산 (加里山 Garisan)].”주변 산에서 보면 봉긋한 정상 암름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한 듯하다. 한편, 한자를 그대로 풀면 여러 마을이 접한 곳에 솟아 있다는 의미도 있지 않을까 싶다. 또한, 한자 소리 그대로 가리(加里)는 Kalium
칼륨을 의미한다.소양호변이 아닌 춘천에서 올라오는 코스도 있다. 내비게이션에 ‘춘천시 동면 품걸리 48-3’ 혹은, ‘품걸2리마을회관’을 찍고
들어서다 수불사 입구에서 시작하는 산행이다.품걸리 주변 전체가 수불사 입구부터 시작하면 멀지만 차를 타고 안으로 깊숙하게 들어서면 등산안내도상
정상까지 1.5km다. 가리산자연휴양림을 출발하여 관측소의 기상레이더 관리동을 지나 있는 합수곡이 실질적인 산행 들머리겸 날머리다.
합수곡에서 오른편 주능선 가삽고개로 올라, 제2, 3봉을 오르고 내려와 정상 1봉에 올라, 무쇠말재로 내려오는 반시계 방향 산행이 일반적이다.
가삽고개로 오르는 길이 무쇠말재로 오르는 길보다 완만하다. 정상을 지나 무쇠말재에서 기상레이더가 있는 봉우리까지 이여가기도 한다.
반대로 돌때는 무쇠말재와 가삽고개까지 산길이 짧아 등골산을 경유하기도 한다. 등골산은 가섭고개에서 계속 능선을 이여가 새득이봉을 지나 솟아 있다.
등골산을 함께할 때는 휴양림에서 등골산으로 올라, 가섭고개을 지나 정상을 오르기도 한다. 삼각점 이외에 조망도 없다.가리산은 정상만 보면 산 전체가
바위산일 듯하지만 아니다. 정상 1, 2, 3봉을 제외하면 육산이다. 덤으로, 제1봉 남쪽 아래에는 홍천강 발원지라고 하는 사계절 끊이지 않는다는 석간수가 있다.
목마름에 지친 산객에게 담로수다.가리산은 암봉인 정상 1봉과 2, 3봉은 암봉의 묘미와 풍광이 같이 한다. 그런데 최근 정상 암봉과 2, 3봉에
계단공사가 완료되어 암봉을 오르는 다이나믹한 묘미는 제외되었다.2019년 6월 29일 홍천 공작산 정상에서 구름사이로 살짝 보았던 가리산 심볼
강우레이더의 실제 모습이 궁금하고, 석각수의 물맛이 어떤지 궁금하고, 가리산에서 조망이 무엇보다 궁금하여 찾는 홍천 가리산 산행이다.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과 홍천군 두촌면 경계에 솟아 있는가리산(1,051.1m)은 '강원 제1의 전망대'로
손꼽힐 만큼 조망이 뛰어난 산이다.올망졸망 이어지는 육산의 능선상에 우뚝 솟은 바위 정상에 오르면 서쪽으로 골짜기깊숙이 코발트빛의
소양호가 내려다보이고, 북에서 남으로 향로봉에서 설악산을 거쳐 오대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을 비롯한 강원 내륙의 고산준령이 파도
일렁이듯 환상적인 모습으로 다가온다.산세도 만만치 않다. 암봉 두 개가 솟구쳐 오른 정상은 힘차기 그지없고,정상 아래 바위틈에서
석간수가 솟아나는 모습도 기묘하기만 하다.또한 산기슭에서부터 정상에 이르기까지 빼곡히 우거진 수림과, 정상을 중심으로
사방팔방 뻗은 산줄기는부드럽고도 풍요로운 육산의 전형을 보여준다.
등산코스
가리산자연휴양림주차장-합수곡-가상고개-정상-무쇠말재-합수곡-주차장
산행소요시간 3시간 30분
등산지도
전망장소가 나오는데 멀리 가리산의 암봉이 잘보인다. 좌측부터 1, 2, 3봉인데 정상은 1봉이다. 가리산은 정상부를 이루는 산세가
마치 곡식을 차곡차곡 쌓아둔 ‘낟가리’와 닮았다고 하여 ‘가리산’이라 이름 붙여졌다고 산림청 홈페이지에 적혀 있다.
1봉과 갈라지는 지점인데 조망장소이다.
바로 앞 2봉에 올라가는데 2봉과 3봉 사이의 협곡에 있는 소나무가 애처롭다.
2봉을 내려오면 바로 전망장소가 나오는데 1봉과 건너의 시설공사하는 봉우리가 잘 보인다. 그리고 2봉을 옆에서 보면 큰바위 얼굴이 보이고.
.. 안내판에는 조선시대 이 지방의 한 사람이 이곳에서 공부를 열심히해서 장원급제를 하고 판서가 되었는데 그후 공부를 하며 오르던 이 바위가
점차 변하여 사람 얼굴 모양이 되었으며, 소문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공부를 하고, 기원을 하는 명소가 되었다고...
버스순환코스
쌍용회관 앞 07:00 출발-소양2교 사거리 03 -후평동 극동아파트05 -토우사우나07 포스코정문 10-인공폭포 12-동아아파트건너편 15-
팔호광장 신한은행 앞 정류장 18 - 봉의초교 -20- kbs뒤 만남의 광장30- 롯데마트 35 -하이마트37
-우리소아과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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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하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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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19ㆍ20 번주세요
5/31일 산행회비50,000원 입금확인
신청 합니다 우리소아과 에서 탑승
신입인데요 신청해도 되려는지요?
당연하죠.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좌석 16번 입니다.정회원 이십니다^^
@한일여행사김구성 감사합니다
소나무님 신청하셨습니다.
좌석은 11번
안순녀 님 갑니다.
18번
17번 한자리 더 주세요^^
네~^ 5/31일 산행회비 25,000원 입금확인
몸이 빨리 회복이 안되네요.
같이 어울리지못해
우울 하네요.
건강한 산행들 하세요.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예전처럼 뒤에서 멋진 모습으로 이끌어주셔야 하는데.ㅠㅠ 담주에는 뵙기를 고대합니다.
대청봉에서 짱가팀때문에 너무고생해서
회복이 안되는것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형님의 밝은모습이
하루빨리 오길
짱가가 산신령께
부탁할께용.
♡형님♡ ㅡ^^화이팅^^
@한일여행사김구성 형님의사랑
잘받았습니다.
아이스크림케익
잘받아 맛나게 먹어습니다.
말순누나~♡
신청. 인원이. 적어서. 부득이하게. 산행을. 취소 합니다 입금. 하신분들은. 계좌번호. 주시면. 환블. 하겠습니다. 신청하신. 분들깨. 죄송합니다. 담주. 흘림골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