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시원한 가을 날씨 즐기며, 잘 지내고 있나?
지난 20일(토) 정모 날,
모두 모두 반가웠다.무더운 날씨에 고생했는데, 벌써 추석이 지나고 시원하네.
지난 며칠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지,
갑중이는 돌아올 수 없는 먼 여행을 떠났고, 성희는 사무실 오픈하고,
또 몇몇 친구들 부모님들이 돌아가시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늘 함께한 친구들 정말 고맙다.
이번에 처음 온 친구, 호범이, 혜숙이, 정숙이, 영석이,진영이, 칠성이(?) 모두 반가웠데이 웃는 얼굴 자주 보자.
오랫만에 얼굴 본 윤희,순란이, 태순이,주봉이, 영미,정숙이. 바쁜 저녁 시간 내서 온 승훈이, 현근이 반가웠다.
멀리 충청도에서 온 성국이 종선이, 경북에서 온 영희, 금란이,혜숙이, 민교야 모두 고맙다.
늘 최고의 팀웍을 보여주는 울산팀 친구들 언제나 든든한 힘이 된다.
늘 보이던 용학이, 성윤이, 지원이, 순옥이, 항구, 정자,재호 다음에는 얼굴 꼭 보재이.
넘 멀어서 못 온 병욱이, 귀옥이도 담에는 봤으면 좋겠다.
완벽한 설악 등산 계획을 세운다고 살빠진 동수, 눈 수술하고도 참석한 광욱이, 영이가 먼저가서 심심했을 최샘,
점점 더 멋져가는 창환이, 날로 사업 번창하는 주완이, 밴드에서 늘 친구들과 함께하는 현용이, 늦게까지 일하다 온 종훈이 용근이,자경이,학부형된 도윤이, 가야금 심취한 정순이, 홍길동 선자, 모두 모두 고맙다
은근히 무게 잡는 명용이, 우리 친구들 비쥬얼 담당 복자,우아한 아짐 유정이, 여친이 앤인 맑은 영혼 재만이, 남진의 둥지가 젤로 어울리는 우일이 모두 모두 사랑하는거 알제?
그리고 뒤에서 늘 안보이게 수고하는 진태, 혜정이, 영이, 정임이, 호수 모두 고맙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고 11월 설악산에서 보자 !
첫댓글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까지도 생각하시는 우리회장님 수고많았습니데이 ㅎㅎ
종훈아, 니 안오면 열번 이름 부른데이. ㅋㅋ
캬하~~ 대단한 회장님이시다ㅋ 항상 든든하게 지켜봐주는 회장님이하 임원진들이 있어 늘 우린 맘 편하게 깔깔웃는다 행복한 토욜이었고 앞으로도 쭈욱 친구들이 있어 행복할 것 이다~^^ 감사하고 고맙다^^
멀리서 시간 내서 와줘서 넘 고맙다.
늘 즐겁고 행복한 얼굴로 보자.
정모 참석 후기까지 남기고 ...바쁜 중에도 할 일 다하는 회장님 대단하십니다..ㅎ
ㅋㅋ 별로 안 바뿌니까.
시민공원 놀러와서 전화하삼.
파스타 사줄께.
회장님 ~~ 고맙슴데이^^ 내 이름까지 불러주고 ㅎㅎ
언제나 말없이 동기회를 잘 이끌어가는 향일이회장님 고생많습니데이~~
앞으로도 쭈욱 부탁하구~ 그대들이 나의 칭구임에 감사하고 행복함더~ 알라뷰 ^^
ps: 나도 시민공원 놀러가서 전화해도 됨????? ㅋㅋㅋ (농)
당근이지, 시원한 저녁에 놀러와라.
산책도 하고, 군것질도 좀 하자.
후기 읽으니 못간게 정말 후회막급이군.
그래도 카페와 밴드는 매일 챙겨 들어가고 있음을
알아주라... 친구들아...
넘 멀어서 오기 힘든거 잘 알아.
그래도 밴드랑 카페에서 자주 보니까 좋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설악산 갈 때 보자.
@이향일(6-3) 향일아 이해해줘서.고마워~
친구 이름 일일이 기억해서 부른다고 고생했심다. ㅋㅋ
댓글 지각이당~
언제나 늘 그자리에 버팀목이 되어주고있는 향일이 회장님!
많은 회원들의 작은소리까지 차분히 들어주는 배려에 감동을 느끼며 항상 고마워한다...천년지기 친구야~
유륙아,
늘 친구들을 생각해주는 마음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