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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끝말잇기) '람바다' 춤 추는 '허리케인 박' -신당동 떡볶이집 ......(....박)
바람과나무이야기 추천 0 조회 1,039 05.01.08 01:43 댓글 7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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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10 21:58

    글에서 메뉴 힌트얻어 솜씨는 별로지만 아이들에게 사랑양념 넣은 떡볶이 메콤새콤하게 만들어줬죠 ..살면서 어른이나 아이나 삶의 크기만 다를 뿐 모습은 비슷하나 봅니다.사랑하고 ....그리워하고...질투하고...시기하고..그러나 역시 마음 흐뭇 한것은 서로 아껴주고 격려해 주는 모습이 아닐까요!

  • 05.01.10 22:15

    이방의 분위기메이커시잖아요.나무님 힘내세요!!!!!이방의 가족들 대부분은 아마 님께서 지금까지 그래왔던것처럼 변함없으시길 진심으로 소망하고 있을테니까요. 안그런가요??????????여러분~~~~~~~~~~ㅎㅎㅎㅎㅎ

  • 05.01.10 23:46

    제가 느낀걸 얘기 할게요..개인적인 사생활이나 감정들은 자제해 주심이 어떨런지요..간단하게 예의상 짧게 댓글로 인사하는게 좋을듯 싶네요..댓글이 본글보다 위일순 없으니까요~~~! 바람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오해와 편견들이 존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번쯤 하시기를~~~!

  • 작성자 05.01.11 00:14

    안녕하십니까? 새 삶의 끝말방과 나무이야기를 누구보다도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주시는 우리 고운님들..항상 저는 님들에게 닥아가기가 어려운 부족한 자질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님들이 곱게 이쁘게 재미없는 글들을 읽어주시고 포옹해 주시는 고운님들께 죄송한 마음만 듭니다.

  • 작성자 05.01.11 00:19

    그런 관계로 최근 여러모로 저에게도 많은 생각할 시간이 주어지더이다. 개인적인 큰 아픔을 갖고 있어 님들의 의도와는 달리 저도 어떨땐 슬럼프에 빠져왔었고, 또한 어떨땐 제 인생의 시발점이 되어 슬픔과 기쁨으로 양병하여 승화시키곤 하여왔습니다.다시 말하자면 슬픔에서 우리 고운님들의 따스하고 아늑한

  • 작성자 05.01.11 00:25

    품에 안겨 눈물도 닦아왔고 기쁨에서는 우리님들의 위로와 용기로 혼합된 사랑을 듬뿍 받아 철딱서니없게도 재롱도 피우고 자랑도 늘어놓고 즐거움을 만족하여 왔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이 우리님들의 마음 또한 그러하기에 저도 그분들에게 진솔하게 닥아가 위로(?)한답시고 마음을 주어왔습니다.

  • 작성자 05.01.11 00:33

    그래서 우리 고운님들도 저에게 무언의 통하는 마음(?)이 발생하게 되어서 서로가 위로와 배려가 어우러진 사랑이라는 이성아닌 감정상의 사랑이란것이 표출된것으로 보입니다. 어쨋든 나무이야기는 많은시간을 님들의 고견을 들어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도 제가 감당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발생되어

  • 작성자 05.01.11 00:40

    무서워서 도망가는(탈퇴)해프닝도 경험했지요. 그러다가 이 곳의 몇몇 중견 회원님들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재개하였고 저 또한 우리 끝말방을 활성화시키는데 주력을 했습니다.그간에 많으신 중견 회원님들의 노력과 지원으로 우뚝서는 금자탑(?)의 맛도 보아왔지요. 저도 밝고 명랑하게 회원님들이 성심성의것

  • 작성자 05.01.11 00:44

    쓰신글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한분한분의 꼬리글 댓글을 유머로 넣어서 달아왔지요. 그러다 지금은... 지금은... 어느정도의 위상이 끝말방이 되어 올라오다보니 중견회원님들이 한분한분 참여가 적어지더이다.새로운 물갈이가 되어가는 상태로 되더이다.

  • 작성자 05.01.11 00:49

    아직도 고귀하신 몇몇 중추역할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어 지탱은 해오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이기적이고 적극적이지 못해 한분한분의 꼬리글을 달아드리는데 너무나 큰 부담이 따르더이다. 공생하는,공감하는 생활속에서 서로 꼬리글들을 달아주시면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 보여질터인데 아직도 많은 분들이 배려를 않하고

  • 작성자 05.01.11 00:52

    자기 이해타산과 이기적인 생각으로 행하고 있어 가슴만 아프더이다. 오늘 보셔서 아시겠지만 이곳은 나 혼자만 살아가는 터전이 아니지요,서로가 위로하고 용기주며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며 휴게소입니다. 서로에게 따뜻한 인사말로 오가는 삶의 본질장소로 되어갔으면 합니다.

  • 작성자 05.01.11 00:56

    여러분!!!!! 한사람에게 주어지는 관심을 우리 모두의 끝말방 식구들에게 골고루 사랑을 불어넣어주시면 아니되겠는지요? 그러면 그분들도 힘이 솟구쳐 우리님들과 공감하며 생각하는 모두의 주제가 형성되어갈수가 있겠는데요. 사랑합시다.사랑합시다. 너나 할것없이 우리 모두를....

  • 작성자 05.01.11 01:01

    오늘 우리 새 삶의 중견회원님(인생 선배님)들이 다 참여하셔서 진솔한 글들이 오가 그 분들의 마음을 읽으셨을줄 압니다. 이곳은 한사람의 것이아니고 우리 식구 모두의 삶의 터전이요 휴게소요 인생지침소입니다.새 삶의 중견선배님들의 전언을 다 들으셨을줄 압니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 사람의 개인적인

  • 작성자 05.01.11 01:05

    생각과 사고는 위험합니다. 자칫하면 한분 한분이 마음의 상처를 받을 수 있으니 서로 조심하면서 밝고 명랑하게 우리 삶을 영위해가면서 위로와 배려와 격려를 또한 아픔을 함께해주는 동무들의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05.01.11 01:08

    오늘 참여 해주신 중견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감사했습니다.

  • 05.01.11 10:41

    不妨彈一曲  지是少知音이라..한 곡조 연주함은 무방하지만 알아들을 사람이 너무 적다..알아 들을 사람이 적은 것을 탄한 것이 아니라 남이 알아주고 몰라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란 뜻으로 읽습니다. 글을 쓰시는 분으로 내 감정 내 사고를 표현하는 것으로 읽는 사람은 또 나름대로 의미를 두어 받아 드리면 되지

  • 05.01.11 10:44

    않을까요? 주시는 글 여러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의 웃음..지나간 추억을 되살려 주셨습니다. 흔들림 없이 님의 좋은글 대할 수 있기를 청드립니다.

  • 05.01.11 17:27

    새아침님 말씀 맞습니다. 글을 쓰시는 분들은 글을 쓰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볼까 알아줄까 생각 하기보단 글 한줄 한줄에 마음을 담고 열정을 담아 한편의 글을 완성 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글 내용이 픽션이든 아니든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그냥 글 자체를 보시고 느낌만 표현 하시면 될것을 글 쓴 이에게 너무 지나친

  • 05.01.11 17:33

    관심을 갖는건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모두 좋은글을 보면 그 글을 올리신 분께 용기와 격려 차원에서 짧은 느낌만 표현하는 문화를 만들었음 하네요 그래야 글을 쓰시는 분들도 마음 편하게 글을 올리실것 같습니다. 나무이야기님 !!! 님의 글을 사랑하는 팬이 넘 많아 야기된 일인듯 합니다 마음 푸소서**

  • 05.01.11 20:51

    요즘 개인적으로 바쁜나날들...작년에 뵙고 처음...나무님 보고 잡파서 살수가 있어야지..ㅋㅋ/님들의댓글 쭉~~`에구 울 곱고 고운 나무님 심기 불편 하시면 비상입니다. 텃밭이 요런 베둘레햄 가지고 우째 모셔올까나.움트트......**

  • 05.01.11 21:47

    큰 물고기는 무엇이고 작은 물고기는 무엇입니까?....울 끝말방 그런 곳 아닌것 같습니다만..큰 그릇을 가지셨기에 이곳에 겸손하게 진실하게 때론 많은 님들께 정성을 다해 때론 밉지않는 투정으로.. 유-모로 댓글 달아주시는 나무님이셨습니다.

  • 05.01.12 01:03

    때론 오라버니로 ,누님 동상(동생)으로 풋풋한 정이 넘치는 끝말방에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몇몇분이 계시기에 늘 보고싶은 곳!... /제가? 흔들어도 이미 떨어진 낙엽들로 충실하게 새싹이 움틀 준비를 하고 있을 나무님이 계시기에 행복한 이곳입니다.끝말방을 방문하시는모든 님들 사랑합니다.물 흐르듯이 흘러갑시다.

  • 05.01.13 00:22

    허,참! 말 한번 오해소지 빗게 잘못 해가지고 많은 분들께 혼납니다.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어찌 됐든 나무님과 회원님들께 잘못되었슴을 사과합니다. 저는 단지 나무님의 인기도에는 별 감정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나무님을 존경했기 때문이죠.

  • 05.01.13 00:30

    단지, 열혈팬들에 의해 고전 받으시매 안타까와서 한말이옵죠. 더우기 꼬리글이 나무님께서 쓰신글에만 집중적으로 몰려 있어 다른 분들도 열심히 글을 올리심에 골고루 사랑해 주십사하고 한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제가 글이 짧아 다 표현을 못해 오해를 일으켜 나무님을 사랑하시는 회원님들의 봇물터진 질타를

  • 05.01.13 00:35

    받으매 나무님께 사과를 드립니다. 주제 넘는 소릴해서 물의를 일으킨점 회원님들께 재차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나무님만큼 다른 회원님들도 소중하오니 그들에게도 골고루 사랑하시어 글에 꼬리글을 달아주시면 좋겠네요.제가 명텅구리잖습니까?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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