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원인]]
골다공증에 걸리기 쉬운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칼슘의 흡수 장애: 위를 잘라내는 수술, 장에 만성적인 염증성 질환, 또는 쿠싱병, 신경성 식욕 저하증 등으로 칼슘을 적게 먹거나 먹더라도 흡수가 제대로 안 되면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② 비타민 D 결핍: 비타민 D는 장에서 칼슘의 섭취를 증가시키고 신장에서의 배출을 감소시켜 체내 칼슘을 보존하는 작용을 합니다. 결국 뼈가 분해되는 것을 막아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와 간, 신장에서 활성 비타민 D가 만들어지는 것이 감소합니다. 비타민의 섭취부족과 충분한 일광 노출을 하지 않는 경우 부족해집니다.
③ 폐경(노화): 에스트로겐은 골밀도를 유지해 주는 작용을 하는데, 폐경으로 에스트로겐 감소로 생길 수 있습니다.
④ 약물: 항응고제(헤파린), 항경련제, 갑상선호르몬, 부신피질호르몬, 이뇨제 등의 치료제들은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⑤ 운동부족: 어릴 때부터 활발히 뛰어노는 아이들이 나중에 골밀도가 높다고 합니다. 체중을 부하하는 운동들, 점프, 깡총 뛰기 등이 뼈의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⑥ 가족력: 어머니나 자매가 골다공증일 경우 골다공증이 발병할 확률이 높습니다.
⑦ 과음: 과다한 음주는 뼈의 형성을 줄이며 칼슘의 흡수도 떨어뜨립니다.
⑧ 우울증: 원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우울증을 앓는 여성에서 뼈의 손실 속도가 증가합니다.
[[골다공증 증상]]
- 뼈의 특성상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초기 증상 중 하나는 척추뼈가 약해져서 척추가 후만 변형되거나 압박되어 신장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척추가 체중을 지탱하지 못해서 외상이 없이도 척추의 앞부분이 일그러지게 됩니다. 골절의 위험이 높아 심하게는 허리를 구부리거나 기침을 하는 등 일상생활 중에도 쉽게 뼈가 부러질 수 있습니다. 50~70세 여성의 골절은 주로 손목에 가장 먼저 그리고 자주 발생하고, 70대 환자들의 경우 고관절 및 척추의 골절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운동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1. 골다공증 예방식사법
1. 칼숨이 풍부한 식품을 매일 2회 이상 먹는다.(홍화씨, 멸치, 검은콩, 깨, 우유, 치즈 등)
2.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한다.( 연어, 정어리, 고등어, 멸치 등 생선, 달걀, 동물의 간, 말린 표고버섯)
=> 비타민 D를 활성화시켜주는 칡생즙을 함께 먹으면 매우 좋다.
3. 저체중인 경우 음식을 충분히 먹는다.
4. 칼슘 흡수 방해하는 지방의 과잉섭취는 자제한다.
5. 음식은 싱겁게 먹는다. 짜게 먹으면 뼈가 약해진다.(음식에 소금대신 구회죽염 사용하시면 오히려 건강에 좋습니다. 소금은 산성, 죽염은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6. 술, 담배,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은 먹지 않는다.
7. 패스트푸드, 청량음료, 인스턴트 식품 등을 피한다.
2. 골다공증 예방 운동법
1. 조깅,걷기, 계단오르내리기, 스트레칭과 같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주4회 이상 하루 30분정도 꾸준히 한다.
2. 아령이나 역기 들기와 같은 근력을 사용하는 운동은 주2-3회, 하루 10회씩하는것이 적당하다.
3. 다만 골밀도가 낮은 사람은 몸을 앞으로 굽히는 운동과 근력을 사용하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4. 골밀도가 떨어지는 형상이 뚜렷해지는 노년층은 운동과 식단 못지않게 치료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무거운 가방등은 되도록 들지 않는 것이 좋다.
3.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추천 2가지 식품 - 토종칡생즙, 토종국산홍화씨
칼슘 많은 식품으로는 역시 토종홍화씨만한 것이 있을까 모르겠습니다.(칼슘 흡수를 돕는 칡생즙과 함께 드시면 더욱 좋지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뼈질환에는 토종홍화씨가 좋습니다.(약이 아니기에 그냥 식품처럼 드시면 될 거예요.)
- 홍화씨는 파골, 쇄골, 절골 등의 뼈와 관련된 질병이나 골다공증, 고관절 마모 등에 특히 뛰어난 효능을 갖고 있다.
골다공증이나 관절의 물렁뼈가 닳아 없어지는, 소위 고관절 마모에는 이 홍화씨차보다 더 좋은 약은 없다. 특히, 여성의 갱년기에 오는 이러한 증상은 홍화차를 40대부터 먹으면 뼈나 관절이 튼튼해져 고관절이나 골다공증이 예방된다.
또한, 비만증세와 지방간 증세가 있는 사람은 이 홍화씨를 섭취하면서 죽염을 겸복하면 1∼2년 안에 상당한 효과를 본다. 홍화씨를 먹어 뼈와 힘줄, 힘살이 튼튼하게 되면 지방은 뼈 힘에 견제돼 저절로 줄어드니 힘들게 다이어트나 격렬한 운동 없이 상당 부분 비만이 저절로 해소된다.
토종 홍화씨 껍질에는 유기백금, 리놀산, 뼈의 성분인 칼슘, 마그네슘, 칼륨이 다량 들어 있는데 유기백금은 부서진 뼈를 이어주고 뼈를 무쇠처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리놀산은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효과가 있으며 체내의 지방질을 분해하여 비만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그리고, eto H EX성분은 adrenaline이나 nor adrenaline의 혈관 수축작용을 억제하고 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저감, 동맥경화, 심근경색, 혈액순환 촉진, 산후 질 수축 촉진, 생리통에 효험이 있다.
문헌에 의하면 홍화씨는 다음과 같은 뼈 관절 계통의 질환 및 혈액 순환 계통의 질환에 효험이 있습니다.
1) 골절, 파골, 쇄골
2) 장기간 접골이 안될 때
3) 퇴행성 관절염, 골수염, 골형성부전
4) 뼈가 약하거나 발육부진 어린이
5) 목과 허리가 뻐근하고 팔다리가 저린 증상
6) 관절에서 딱딱 소리나는 증상
7) 강한 근골이 필요한 운동선수
8) 산후회복(산모)
9) 허리 무릎이 아픈 증상
10) 골다공증
11) 골조승증, 골연화증
12) 무혈성 괴사
13) 요통, 디스크, 엉덩이가 당기는 증상
14) 교통사고후 회복
15) 갱년기 증세
16) 고혈압
17) 동맥경화증
18) 협심증
19) 생리불순, 생리통
20) 어혈 해소
21) 신경통
홍화씨 고르실 때 토종국산홍화씨를 고르세요..
지금 우리나라에 자라고 있는 홍화씨는 크게 2가지로 나누게 되는데요. 외래종을 우리나라에 심은 것과 토종을 잘 보존해서 키우는 것입니다. 토종은 가시가 너무 많아서 키우기가 아주 어렵고 힘듭니다. 그래서 지금 대부분의 홍화씨는 외래종입니다. 토종가시홍화씨는 우리나라에 10%로도 채 안 되는 것으로 압니다. 토종가시 홍화씨와 일반홍화씨를 구분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종(가시)국산홍화씨는 약효면에서 아주 탁월함을 많이 봐 왔습니다. 이제 홍화씨를 찾을 때는 '토종국산홍화씨'가 좋지 않을까 싶네요. 좀 비싸지만 이왕 드실 거면 좋은 품질인 토종국산홍화씨가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겨울의 추운 날씨를 이겨낸 토종국산홍화씨(겨울가시홍화씨 )가 생명력도 있고 효능 또한 더욱 좋구요..
게르마늄이 풍부하고 청정지역인 지리산 경남함양 어느 농산에서 유황을 뿌려 키운 '토종국산홍화씨' 로 만든 홍화씨차와 홍화씨환을 먹었는데 좋더라구요. 여러 업체가 있으니까 꼼꼼하세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토종홍화씨는 약이 아닌 우리의 전통식품이기에 자신의 몸에 맞게 꾸준하게 드신다면 별 부작용도 없이 안전한 먹거리랍니다. 온가족이 먹고 있는데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홍화씨가루, 차, 환 등이 있는데 기호에 맞는 거 드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밭마늘가루, 죽염과 함께 만든 홍화씨환이 먹기도 좋고 효용성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홍화씨는 죽염과 함께 먹는게 좋다는군요.)
건강이 최고니까 꼭 건강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골다공증에 좋은 식품으로 방송에서 봤는데 칡뿌리를 추천하더군요.
=> 울산대 식품영양학과 최석영 교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가장 많이 든 식품으로 칡뿌리를 꼽는다. 칡엔 식물성 스트로겐이 콩의 열배나 들어 있고, 석류는 아예 비교대상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625배나 된다고 함.)
따라서 중년 여성이 칡뿌리를 즐기면 폐경을 지연시키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래는 인터넷(SBS 등) 자료에서 퍼온 글인데 도움이 되지 싶어서요^^
칡에 풍부한 다이드제인은 안면홍조든 갱년기증상,특히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음을 준단다~이런 좋은 칡은 우유와 멸치를 함께 먹으면 칼슘흡수를 돕는단다, 게다가 달걀,연어등과 먹어도 좋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