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 가까운 부천에서 즐기는 신나는 물놀이 - 부천워터조이~

[루씨아]

 ★나들이 후기★

관람(체험)명	신나는 물놀이
관람(체험)일자	2012년 2월 23일 목요일
관람장소(위치)	경기도 부천시 워터조이
관람(체험)연령	10살

10시에 입장인줄 알고 집이 서울인 우리는 9시에 출발하였답니다.

출근시간을 살짝 넘긴터라 차가 안막힐거라는 생각으로 기분 좋게 출발했어요~

붕붕붕~ 같이 가는 팀이 한팀 있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워터조이는 부천터미널 소풍 안에 7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큰 건물에 주차시설도 시원하고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어딜 갈때는 주차부터 확인을 하는데~ 역시 맘에 듭니다!!

주차구획 17번에 주차하고 워터조이 전용 엘레베이터를 타고 7층을 가야하는데..

저희가 구획엔 잘 주차했는데 엘레베이터를 찾기가 힘들었어요~

어렵게 워터조이에 도착..

헐~ 사람들이 많이 줄을 서계시더라구요.

창구는 3개인데 우리가 도착한 날은 창구가 1개가 열려있었고, 그에따른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요.

입장시간도 10시 30분으로 되어있었지만, 무슨 문제였는지 그 시간이 훨~~씬 지나서 입장을 하게 해주셨습니다.

기다리다 못한 여러분께서 언성을 높이는 일도 벌어졌어요.

워터조이... 조금 반성하심이 어떠실까요?

여러 아주 여러~ 문제거리를 해결하여 어렵게.. 정말 어렵게 입장할수있었습니다.

입장전 어려웠던 일모두 싹~~~~ 잊게해준 워터조이 시설물들~

아이들이 너무 너무 좋아하며 즐겨주었어요.

이곳은 익사이팅존 바로 옆인것 같군요~

너무 즐겁게 놀아서 어딘지.. ^^

 이곳은 물바가지가 쏟아지는 아주 즐거운 놀이공간~

저기 위에 사람들 보이시나요? 그곳에서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놀이기구입니다.

올라가실때 발걸음을 조심하시고 구명조끼는 두고 가세요~

입고 타실수가 없습니다.

이곳은 메인풀장입니다.

수영강습을 하는 곳이죠.

강습이 없을땐 이렇게 자유롭게 이용할수있습니다.

이 메인풀장 바로옆에는 바데풀이란곳인데..

어른들 안마풀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의 온도는 약간 따뜻하여 아이들 기다리면서 물에 들어가있기 딱 좋은 온도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파도풀을 즐길수있는 유수풀장입니다.

이곳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꼭!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셔야만 이용하실수 있어요.

다른 곳은 구명조끼 안입으셔도 되지만, 이곳은 꼭 착용을 하셔야 합니다.

집에서 구명조끼를 가져오셔서 입으셔도 되고, 없으신분은 1천원의 보증금이 있고

사용료가 3천원인가? 내시면 이용할수 있으셔요.

수심이 깊지 않아서 아이들은 구명조끼 입고 떠다녀도 살짝 상처나구요

어른들은 반드시 튜브를 권해드립니다.

튜브 동그란부분에 엉덩이를 쏙 넣으시고 둥둥 타고 계시면 파도풀처럼 물결이 생기니깐~

그냥 타고 계시면 돌다가 처음에 탄곳에 도착합니다.

저희은 이곳을 휴식처로 이용했어요~

여러 존에서 놀다가 힘들면 아이들과 함께 파도풀을 즐겨주었어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파도풀을 타면서 방수팩에 휴대폰을 넣어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여러장 찍었지만 요거 한장 걸려들었습니다^^ 

유아용 미끄럼틀입니다.

아이들이 너무너무 즐거워하네요~

앉아서 타다가 이번엔 이렇게 엎어져서 내려올정도로..

아이들 수준에 딱맞는 미끄럼틀인것 같습니다. 

말많던 샤워실입니다.

목욕탕은 없구요..

와보시면 왜 없을지 아실꺼에요^_^

물도따뜻하게 많이 쏴~~~ 나오구요!

나름 수영복을 짤수있는 기계도 두대나 비치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는 딸입니다.

너무 너무 재미있다면서 계속 탄다고^_^

입실과 퇴실시간이 맞물리는 시간엔 사람들이 없어서 많이 탈수 있어요~

부천에서 즐겼던 워터조이!

용인에있는 커다란 워터파크와 비교하시면 정말 안되시구요..

여기는 작아요.

그리고 오실때 준비물이 대형 타올, 있으시면 구명조끼, 그리고 샤워용품과 샤워후 쓰실 개인 타올~

타올은 장당 2천원인가?에 대여하셔야합니다. 꼭 챙겨가시구요.

음식물과 돗자리는 반입금지 품목인데 다들 챙겨오셔서 드시고 앉아계시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워터조이...

안전요원이 없어요.. 아마도 작아서 그런가봅니다.

슬라이드위에만 한명 계셨고, 음.... 그 부분이 살짝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점심식사시간에 점심도 정말 맛있게 싹~ 먹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장밥과 돈가스..

그리고 저흰 후식으로 커피와 아이들 간식으로 닭강정~

맛있어요! 가격도 저렴합니다~

워터조이~즐겁게 놀고 즐기고 온것 만은 확실합니다!

좋은 경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빈해진짱]

네 추운것만 빼놓곤 우리도 재밌게 놀다왓어요~~추운건 걍 각오하시고요..그런데 어른이나 춥지 애들은 노느라 추울새도 없음^^

[하연맘영수기]

맞아요 맞아요. 우리도 추워서 아이들 걱정했는데..아이들은 안 춥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만 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