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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칼럼] 尹·李의 ‘적대적 공생’, 1승 1패로 결승전 돌입
조선일보
입력 2024.05.02. 00:12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5/02/236LRLW5QBCDLDWO4CQ7NH5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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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사법 리스크로 갈린 대선… 용산발 악재로 野 총선 압승
상대 덕에 승패 나눠 갖더니 영수 회담도 서로에게 보탬
두 사람 마지막 승부 시동… 다음 대선 투표함이 결판 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밥집에서 식사하는 사진을 배경 삼은 가상 대화가 총선 직전 인터넷 공간에서 화제가 됐다.
국밥집 종업원: 이재명 대표가 계산하고 가셨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어? 재명이가 왜?
국밥집 종업원: 그냥 고맙대요.
윤 대통령 덕분에 총선 압승이 예상되는 이 대표가 감사의 뜻으로 국밥 값을 대신 지불했다는 우스갯소리였다. 단톡방에 올라온 이 글에 낄낄대며 공감하는 댓글들이 달렸다.
그로부터 불과 한 달 전, 총선판은 야당 비세로 흐르는 분위기였다. 이재명 대표의 비명횡사 공천 때문에 민주당 지지율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친야(親野) 매체에서도 “이재명발 공천 파동, 사법 리스크보다 위험” “민주당의 최대 리스크 된 이재명” 같은 글이 실렸다. 그런데도 민주당 주변에선 “이재명 대표가 선거 승리를 확신한다”는 말이 흘러 나왔다. “총선판이 국정 심판론으로 되돌아가게 돼 있다”는 것이었다.
이 무렵 필자도 주변에서 “이대로 가면 여당이 총선에서 이기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그럴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답하면서 한 가지 유보 조건을 달았다. “용산 대통령실이 한 달간 숨어 있어야 한다.” 이종섭 호주 대사 임명, 황상무 회칼 테러 발언, 51분 대(對)국민 설교로 비친 대통령 의료 담화 등 용산발 3대 악재가 이어지며 선거판이 다시 뒤집어진 것은 잘 알려진 대로다. 윤 대통령이 자신의 기질을 억누르지 못하고 총선판에 뛰어들 것을 이 대표는 꿰뚫어 본 모양이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국밥 수천 그릇을 대접해도 ‘은혜’를 갚기 힘들 것이다.
지난 대선은 유례없이 엎치락뒤치락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사법 리스크가 줄줄이 터지면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크게 앞서 나가는 듯싶었는데 윤 후보의 잇단 실언, 김건희 리스크, 이준석 당대표와 갈등이 연속되며 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0.73%p 차, 초박빙 승부를 놓고 두 후보가 서로 상대 덕을 봤다는 분석이 나왔다. 윤 후보는 상대가 이 후보가 아니었다면 질 뻔했다는 것이고, 이 후보는 윤 후보 덕에 ‘졌지만 잘 싸웠다’는 평을 들으며 후일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처럼 극단적 대립 관계가 역설적으로 서로 입지에 보탬이 되는 경우를 ‘적대적 공생’이라고 부른다. 2020년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만은 막아야 한다는 미 민주당 지지층의 절박함이 바이든을 당선시켰고, 2024년 노쇠하고 허약한 바이든 대통령의 존재가 트럼프의 재기 발판이 됐다. 박정희와 김일성의 서로를 향한 공포와 적개심이 남과 북의 장기 집권에 도움을 줬다는 분석도 있다.
엊그제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영수 회담이 성사된 것도 ‘적대적 공생’의 산물이다. 총선 참패 충격에서 벗어나야 하는 윤 대통령은 이 대표와 마주 앉는 것만으로도 ‘불통’에 대한 부담을 상당 정도 덜어낼 수 있다. 이 대표 역시 대통령과 찍은 ‘투 샷’ 사진을 통해 사법 리스크 피의자 이미지를 희석하는 효과를 노렸을 것이다. 급부상한 조국과 차별화하기 위해서도 1대1 영수 회담은 긴요했다. 135분에 걸친 회담은 평행선만 그린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합의문은 없다”고 했고 이 대표는 “답답하고 아쉬웠다”고 했다. 그런데도 두 사람은 종종 만나기로 했다. 서로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 대표는 대장동·백현동 특혜 개발, 쌍방울 대북 송금, 선거법 위반 소송 가운데 한 건만 삐끗해도 차기 대선 후보로 나설 수 없다. 설사 지연 전술로 최종 판결을 미룬다 해도 여당의 차기 주자들과 벌일 승부는 경쟁력을 자신할 수 없다. 어떻게든 다음 대선도 윤과 자신의 대결 구도로 치르기 위해 대통령을 무대로 계속 끌어내야 한다.
지난 대선에서 윤 대통령에게 표를 던진 사람은 두 부류로 나뉜다. 윤 개인을 적극 지지했거나 이재명 집권을 막기 위해 윤을 도구로 선택한 경우다. 필자가 아는 윤 대통령 투표층은 압도적으로 후자에 속한다. 이들은 윤 대통령에 대해 실망하다가도 “그래도 이재명 정권을 저지한 게 어디냐”며 위안으로 삼는다. 윤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에게 차기 정권을 넘기게 되면 그 공로마저 사라지는 셈이다. 윤 대통령에게 남은 마지막 정치적 승부처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2022년 대선과 2024년 총선을 거치며 1승 1패를 나눠 가졌다. 두 사람의 결승전이 시작되고 있다. 최종 승패는 차기 대선 투표함에 담겨 있다.
김창균 논설주간
2024.05.02 00:28:55
1. 자유 대한민국 정치는 '자유 민주주의 VS 주사파 세력'이다. 2. 자유 대한민국 정치가 안정되려면, '86 주사파 의원들'을 정치로부터 퇴출시켜야 한다. 3. '주사파 정당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해체하고. 4. 86 주사파 출신 국회의원들은 의원직을 자진 사퇴하라. 5. 야당은 '주체사상 없이! 또는 주사파 없이!' 정당을 결성하라. 6. 공산주의 없이! 사회주의 없이! 그리고 주체사상없이! 정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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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0:50:24
1. 이재명은, '경기동부연합 주사파 라인'을 공개하고 탈퇴하라. 2. '사노맹 주사파 조국'은 '사회주의를 포기한다'고 선언하든지 또는 정치를 떠나라. 3. 더불어민주당은, '86 주사파 출신 국회의원들'을 출당시키고 주사파 없는 정당을 만들던지. 또는 즉각 해체하고 '주사파 없는 정당'으로 새로 창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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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2:50:41
정말로 답답하다. 다음 대선에서 더듬어민주당으로 정권이 안간다는 보장도 없고 그렇다고 대통령에게 하는일마다 자살골 넣으니 일하지말고 그냥 있으라고 할 수도 없고. 참으로 난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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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4:59:03
자유를 중시하는 윤통은 최선 다해서 이재명 따위의 종북 주사파가 집권하지 못하게 막아야 할 책임이 있다. 종북 주사파가 집권하면 나라는 파멸하고 국민은 지옥으로 추락한다. 국민도 최악 민주당 피해 차악 국힘당 선택하는 슬기를 지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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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4:59:39
사전투표 조작설에 맞선 제도권의반박,여론조사데로 결과나온거 맞다 그런데 그 여론조사도 선관위에서 준 표본으로한다 조작가능성높다 선관위가 지난 4년동안 부정선거 주장하는 사람들에 침묵하는거보면 후자가 옳다싶다 채용비리보면 선관위는 부정,조작 하고도 남을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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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5:14:39
이제명이 깜빵에 가기 싫어 온갖 술수를 부리고 재주를 넘는 것이 가상해서 좀 봐준 것이 정답. 지금까지 지은 죄를 합하면 살아서는 깜빵에서 나오기 어렵다는 소문들이 무성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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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6:21:16
다음 대선에는 이재명의 그림자도 없어야 한다. 법이 그렇게 해야 한다. 시간상 서둘러야 한다. 그런데 사법부는 굼뱅이 걸음에 야당의 눈치만 보고 있다. 3권....제대로 행사하고 바르게 행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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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7:21:53
대한민국 사법 체계만 정상적으로 돌아 가서 찢명, 조쿡 등을 핵교로 가능한 빨리 보낸다면 일단 급한 불을 끌 수 있으며 남은 3년여 임기 동안 국정 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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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6:04:25
그렇게 쓸 기사 거리가 없냐. 허구한 날 정치 가십 거리나 끄적 거리게. 창조적 기사를 쓸 일 없으면 이제 쉬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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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8:08:25
김창균씨!!! 엉뚱한 소리말구~~~ 의혹투성이 복마전인 부정선거의 진실이나 얘기하시오 ! 나머진 부정선거를 실드치기위한 군데데기 !!! 관리관 도장을 날인않고 인쇄한다 ??? 선거법에 명기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등등 .... 당신은 좌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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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8:05:06
하나마나한 소리 은근슬쩍 이재명에게 줄서는 듯한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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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8:04:31
망국적인 적대적공생관계를 깨야한다. 지긋지긋하다. 이재명을 빨리 잡아넣고 이걸 깨야 새로운 정치가 가능할 것이다. 도대체가 재판지연이 이정도로 늘어지는게 상식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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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7:30:59
윤석열은 우리자유우파 누구도 그가 우리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인물난에 허덕이든 자유를 주창한 그의마음이 우리를 끌리게해 후보가 되었고 대통령이 되었다.이재명을 싫어하는것은 그가 죄인이어서가 아니라 빨탱이를 방패삼은 공산주의자 냄새가 나기 때문이다.조선은 윤석열을 버린 우리자유우파에게는 희망에서도 비켜나가 새인물을 거대한 힘으로 추구하는 자리매김을해 우리에게는 절망감을 지금 안겨주고 있는데 다음대선에서 윤석열이 때문에 자유우파를 찍지않고 좌파에게 표를주겠다 결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나는 그때 이세상에 있을지도 알수없지만 되지않을것이라 확신한다.빨탱이의 세계는 문가정권과 지금으로 족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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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8:41:34
다음대선투표함. 웃기는 소리. 선거자체가 부정인데 뭔소리, 참 세월좋은 한심한 도그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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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8:28:00
재명이 대통령 가능성은 언론이 자꾸 만드는데 갸가 대통령깜이나 되나 우리나라거 언제 그런 나라가 되었나? 답답합니다. 언론에서는 재명이 차기 뭐 이런 말 꺼내지도 말아라 그냥 범죄자로 당대표나 하다가 떠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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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8:25:26
김창균 당신의 칼럼도 얼마나 엉터리인줄 언제쯤 깨달을수 있을까? 하루빨리 엉터리인줄 알려면 사전선거제도에 대하여 분석정도는 해봐야지 당일투표와 서전선거가 왜 저렇게 지지율이 다를까 통계학자들의 이야기에도 귀동냥이리도 좀해봐야지 뭐가 국민의 민심인지 선동질에 속지말고 역시에 엉터리 칼럼이라고 손가락질 안당하려면 양심이 좀 살아 움직이길 바랍니딘.최소한 공병호 TV라도 한번 들어보고 칼럼을 쓰시길 엉터리 인간들~~~쯧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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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8:05:23
꼭 공정한 경기를 하는것같이 보이는데 415 시합때나 410시합때나 뭔가 찜찜하지? 데이터가 그때나 지금이나 거의 흡사한게.. 심판진이 모여서 자기들끼로 속닥거리는게.. 왜 꼭 본선경기가 예선전보다 못한지.. 이번 예선은 국힘이 잘했다는데도 똑같은 결과인지.. 실력이 아닌 결과지 데이터를 심판진이 조작한건 아닌지.. 지붕처다보는 개꼴된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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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7:41:23
좌파들이 나라다 말아먹는다. 이태원 참사에 세월호처럼하려거던 그냥 일반 국민에게도 10억식 나둬주고 같이 망하자. 이래되든 저렇게 되든 좌파들 때문에 대한민국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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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7:20:31
이죄명의 이번 영수회담에 참석한 이유는 초반에 15분간 퇴장하려던 기자들을 불러서 15분동안 원고를 낭독하는 거였습니다 , 여기에 대한 윤통의 반박은 비공개로 이루어??기에 의미를 찾아볼수 없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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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7:01:17
국가가 누란에 처했는데도 정치조롱을 하니 재미있냐? 채상병사건 황수석의 발언등등이 실제는 아무런 일도 아닌데 그런걸로 선거가 뒤집히는 대한민국이 당신한테는 살만한 나라인가?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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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6:10:28
소생 불능 완전 ko 시켜야만 토착 불순분자 종북 굴종 무리들 쓸어낼 수가 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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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6:05:58
이 기사는 김창균이 쓴 글이 아니다... 안타깝다...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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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5:42:01
둘 다, 깜은 아니었지. 재명이에 비해서 윤석렬이 많이 나은것일 뿐. 차기 대선에는 또 다른 누군가가 나올 것이다. 판이 또 바뀌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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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9:22:51
창균이 또 허접스런 술주정 잡설 쓰고 있네 이제 고만하고 집에 가거라 그게 독자들에 대한 예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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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8:56:08
김 논설주간은 찢째명이 다음 대선때까지 온전할거라고 보나? 만의하나, 천만의 하나! 설령 그렇다치더라도 논설을 이따위로 쓰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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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8:49:25
김창균선생. 게그 사설이요. 부정선거인데. 다음투표함이라구요. 답답○○ 벽창호 ○○○조선일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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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8:33:18
어차피 현재의 집권여당이나 지배 야당이나 좌익 문파로부터 갈라져 나왔다. 정통 보수 우익이 아니다. 우민 대중이 이점을 착각하고 있다. 누가 더 공산주의에 경도된 옛 동유럽식 사회주의냐, 자본주의 가미한 서유럽식 사회주의냐 하는 차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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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8:23:51
조선일보의 얍쌉함이 극좌 左빨쓰레기들에게는 천군만마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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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8:22:40
같은 좌파들인데 무슨 경쟁. 새로운 우파인물이 나타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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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8:10:17
윤통은 전정권처럼 강력하게 언론.사법 통제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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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7:07:37
여당참패의 원인을 찾고 찾아 채상병,호주대사,김여사 건을 들추지만 이재명과 민주당의원들의 처사에 비하면 미미한 실책이고대디수의 국민들은 바른 판단을 한다고 본다.야쪽이 아니라 여쪽에 일을 원만히 협의해하라고 표를 보내줬다.또 크게 좌우되는 성향인 지방색도 여대야소가 통계적으로 나타난다.즉 여당이 국민이 준 표를 바꿔치기한 것이고 이것이선관위의 수치나 간간히 발견되는증거물에서 찾을수 있다.그런데도 여당쪽은 꿀먹은 벙어리다.덮고넘어 가자는 것이다.보수인들은 진것도 분한데 이를 덮고 넘어가자는 분우기에서 할 말을 잃는다.그래서 윤통이나 한동훈이 믿을 만한 사람이 맞느냐에 보수 리더의 능력을 가졌는가에 방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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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7:00:05
마지막 문단에 윤을 도구로 선택한 부류라고 했는데 , 맞는 말이다 그런데 ! 지난주 어느극장에서 부인과 팝콘 드시는 모습이 좋아 보이진 않았어 ! 2년 짭고도 긴세월 가벼운실수에 허송세월 ~ 빠삐온 영화가 번개처럼 내 머리를 스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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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6:41:54
국민들은 이재명의 집권을 막기 위해 윤석열을 도구로 사용한 것이 맞다. 하지만 그는 자기가 잘 나서 대통령이 된 것으로 착각했다. 모든 성공 방정식에는 실패의 씨앗이 숨겨져 있다. 국민들이 도구로 다른 사람이 아닌 윤석열을 선택한 것은 권력에 맞서는 그의 결기를 소신으로 보았기 때문이지만 대통령이 되자 그 소신은 독선으로 변했다. 그가 마이웨이 독선을 버릴 수 있을것 같지도 않지만 이제 와서 그런다 한들 양지가 음지된 마당에 백약이 무효일 것이다.그를 지지한 국민들은 잘못된 선택의 댓가를 치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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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9:51:56
양상훈에 이어서 이제 김창균씨까지 헛소리를? 다음 대선을 무슨 재주로 윤 대 이재명으로 간단 말이요 연임이 가능한가요?나락으로 떨어지는 나라를 구해낸 윤통을 이제 용도폐기하겠다는 속내가 드러나는구먼 윤통이 뭘 그리 잘못했단 말이요? 특히 조선일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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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9:21:34
용산에 있는 윤통은 혹시 이번 총선에서 압승하면 한동훈이가 기세가 올라서 국민의 힘 의원들이 그쪽으로 줄을 서서 자신의 레임덕이 올까 염려되어서 그런 짓을 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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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9:18:10
김창균 논설주간은 많은 사법리스크에도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아 차기 대권에 출마할 것으로 본다는 말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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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9:15:15
지금 부정투표증거가 난무하고 있는 판에 뭔소리를 언론은 조작하고 국민은 팩트를 캐내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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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9:13:23
또 언론조작이 조선일보에서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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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9:10:45
가식과 위선으로 가득찬 논평 ... 김창균 같은 식자층 언론인들이 팩트는 무시하고 선거결과를 가지고 짜 맞추는 평을 하니 가관입니다. 사전투표 조작이 없었으면 국힘당이 최소 165석 이상으로 승리한 총선이며 더욱 심각한것은 선거부정을 알고 있으면서 침묵 방관하는 대통령 국힘당의원들 그리고 가식덩어리 언론등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는것을 보여주는 슬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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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9:08:56
4.10 선거에서 패인을 제공한 윤발이는 민족의 반역자로 심판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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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9:08:14
김창균 선생... 무슨 적대적 공생이요...? "사회정의구현 차원에서 범죄자 처단"이라는 절대명제 앞에 비리범죄 덩어리 이재명이 무슨 공생대상인 것처럼 글을 씁니까? 윤통에게 "사회정의구현"을 위해 비리복마전 선관위를 포함해서 좌익세력 천지가 되어버린 사법부 등에 대해 대대적인 정화와 쇄신을 단행하라고 건의나 하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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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8:52:03
다른거 필요 없다. 하루 속히 찢1재1명1이 하고 조구기 빵에 쳐 잡아 넣어라!!! 판1새1노1옴1 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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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8:02:38
'돌입(突入)'이 여기에 어울리는 단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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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7:58:57
지난2년을 야당대표를 만나지 않던 윤석열이 총선패배로 바로 전화해서 만나자고 제안했다!!누구를 위한 만남이였을까?분명 국민을 위한 만남이라고 포장하고싶고 그렇게 말하고 싶겠지만 분명한건 윤석열이 쇼를 하고 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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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7:57:40
앞으로 식물통으로 남을 대통령이 무슨 승산이 있나 차라리 일찌감치 자진하야 하든지 최상병 수사방해 특검이 원인으로 탄핵을 당하든지 빨리 자리서 내려오는 게 귀익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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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7:40:14
죄인과 검사의 대결인가요? 죄인은 석고대죄해야지 대결운운 일패일패 웃기는 얘기입니다. 우리국민이 정치를 코메디판으로 만들고 나라의 격을 아프리카수준으로 끌어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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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7:24:25
부정선거음모론 주사파 주장 같은 철지난... 아니 철없는 태극기부대 억지논리가 극성을 부릴 수록 보수층 대통령의 당선은 멀어져 간다. 호응도 없는 홀로 메아리 계속 떠들면 정신환자 취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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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6:20:55
현재상황으로 볼때 이대표의 최종재판 결심은 대통령 선거이후에 나올 가능성이 많아보인다.고로 이번 총선처럼 이재명 대통령 시대가 열릴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재판에 이런저런 이유를 갖다부쳐 재판이 답보상태에 놓여있는 상황을 미루어 짐작해 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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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5:20:28
조선일보는 이세상을 보는 안목이 모두 전쟁터로 표현하고 있다 윤과 이가 만나서 옳바른 국정운영을 위한 대화가 적대적공생이 일승 1패 결승전이는 표현의 칼럼 아무리 분단국 언론이라고 하여도 전쟁논리는 삼가 하였으며는 한다 세계인류는 평화를 갈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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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3:59:43
조선은 굳이 이재명 뒤애 있는 태극기가 안보이게 편집을 했구나. 태극기를 배경으로 재명이가 있으면 싫었겠지. 그런 노력 하지 않아도 너의 충정을 알아볼 수 있다. 산신령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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