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부동산뉴스-12~15
“지방거점도시 집중 투자…인구감소 방지 효과 2배”
중앙 재정을 지방에 일괄 분산하는 방식보다는 지방 거점도시에 집중 투자할 때 인구 감소 방지 효과가 더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14일 국토교통부는 국토연구원과 함께 서울 ..
대우건설이 안산 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가구당 5억원의 파격적인 이주비를 조건으로 내걸었다. 미분양이 발생하면 소유주 측에 대물 변제를 약속하기도 했다. 14일 대우건설은 ..
전국 1만3000여 종합건설사가 자본금 총 6조5000억여 원을 출자한 건설공제조합이 지난 13년간 자본금의 무려 22% 규모를 저리 채권에 투자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금리 시대에도 낮은 예상 수..
우리나라 건설경기가 내년 2분기부터 침체기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설동향 브리핑을 발표했다. 건설수주와 건설기성 지..
신축·구축 안가리고 서울전세 신고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한양5차 아파트는 지난 9일 전용면적 100㎡가 9억원에 전세거래(중개거래)됐다. 유사 면적 기준 직전 전세거래인 8월 6억3000만원보다 2억7000만원이 뛴 금액이다..
반포미도 49층 1739가구로
강남 고속터미널 역세권에 위치한 반포미도1차 아파트가 최고 49층, 1739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14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소위원회에서 '서초구 반포미도(1차) 아..
LH, 탄소중립 경연대회 ‘환경부 장관상’ 수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23년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보상현장 탄소중립 실현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탄소중립 경연대회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
SK에코플랜트, CP 평가 최고 등급 AAA 획득…“2006년 이후 대기업 중 최초”
SK에코플랜트는 14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등급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006년 공정위가 CP 등..
“LH 설계·관리 용역계약 60% 전관업체 수주”…경실련 주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설계공모·건설사업관리 용역 계약 10건 중 6건 이상을 LH 출신을 영입한 업체가 가져갔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4일 오전 서울..
타워팰리스도 도곡렉슬도 못 피했다…강남의 별들 ‘뚝·뚝·뚝’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은 물론 서울강남도 하락 전환을 피하뚝지 못했다. 전세가격 상승 동력 역시 주춤하는 모습이다. 고금리 장기화와 주택경기 불확실성..
화성산업에 전달된 농민들의 손 편지..“삶의 희망 찾게 돼 감사”
경북지역 농민들이 대구에 본사를 둔 건설사인 화성산업에 따뜻한 도움을 받았다는 감사의 편지를 보내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14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지난 11일과 12일 이종원 화성산업..
주택사업전망 두달째 악화… “고금리·PF 리스크 영향”
건설사들이 주택사업 전망을 어둡게 바라보고 있다. 고금리가 이어지고 있고 정부가 부실 PF 정리에 나서려는 등 여건이 안 좋기 때문이다. 14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12월 전국 주택사업..
“미분양도 떠안겠다” 대우건설, 안산주공6 파격 조건 제시
대우건설이 안산 주공6단지 재건축사업 수주를 위해 가구당 5억원의 파격적인 이주비 조건을 내걸었다. 미분양이 발생할 경우 소유주 측에 대물 변제를 약속하기도 했다. 14일 대우건설은 이같..
건산연 “건설경기, 내년 2분기부터 침체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