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인데 제가볼떈 진짜같은데 아무튼 보충제나몇통사줬으면 좋겟다는...ㅋㅋ
진짜라는 의혹이 많턴데...ㅋㅋ 역시 인생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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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45분 로또방송이끝나고 온몸이흥분되고 현실을 받아들이지못했다...멍하니 온몸에힘이풀리고
침대에눕는다...아무생각이 안난다 무작정 몇십분 침대에누워서 멍하니 천장을본다
슬슬잠이온다 고도의긴장과 몸이이완되서 잠이온다
새벽에 눈을뜰것이다...눈을뜨자마자 꿈인가하는생각에 바로 복권영수증을 들고
인터넷을키구 확인을한다 맞다 꿈이아니다
이제서야현실을 받아들이고 고함을질르구 온기쁨을 몸으루표현 발광을한다...
또 침대에누워 멍하니천장만 바라보다 20~30분지날무렵...
이제서야 흥분도 긴장도 없어진다 그리구 연승장을꺼내 사고싶고 평소하고싶었던걸
적어본다... 대략 한시간정도 걸릴꺼다...
전혀 지루하지않다 쓰는내내 행복하다 즐겁다 한시간적은게 10분처럼느껴진다...
대략내용은 이러하다
50평 아파트를 5억주구 사서 TV는 60인치 파브 천오백만원짜리를사고 차는 BMW Z4를 사고
대충이런것...
아침이됐다...가족들은 모른다...아직 말하고싶지않다...
슬슬 걱정이 앞선다...1등당첨자가 몇명이나 됬을까 나혼자됐으면 좋겠다라는생각
우선 배가고파 평소 돈이아까워서 라면이나 국과 김치로만 빈곤하게 밥을먹었지만
먹고싶었던 깐풍기와 삼선짜장을 시켜본다...맛있게 먹은후 TV를키구
인터넷을켜 국민은행 당청자 내역을 계속 통계낼때까지 기다린다...
기다리다 나온다 1등당첨자3명...그럼 한사람당 33억정도...
아쉽다...아깝다 왜3명까지걸렸단말인가 나혼자당첨되면 덤나나 국민은행에서
당첨자금액 빼돌리려고 가짜2사람을 만들었나 의심이 든다 평소에도 로또사기라고
주장한나
800만/1 확률 번개맞는것보다 더어렵다는 그럼 이번주에 번개를3명이나 맞았단말인가
뉴스에서는 번개맞은사람 나오지도않구만 더욱 의심100% 확신한다 엿같은 국민은행...
33억이면 세금때면 대략 22억정도 되겠군...22억? 그래 만족하자 22억이 어디야
인생피는거지... 이제서야 받아들인다 로또의사기극을...이제서야 받아들인다
담배를피면서 또 생각을해본다
당첨금을받고 어떻게 아무두모르게 쓸수있을까
고민을한다...또 고민의시간이 왔다...
건달들 찾아오고 기자들찾아오고 사회복지관에서 찾아온다던데 어떻하면 몰래받지
또그들은 누구길래귀신같이정보를 빼낼수있딴말인가?
평소 잔머리대가인 나로써 생각을해봤다...
1등당첨자가 나혼자라면 100억이면 세금때면 70억정도면 70억이 내당청금이라면
변호사라도 고용해서 상담할수있을텐데
22억으루 변호사고용하는건 좀...22억이 큰돈이 아니란걸 망각하게된다...
돈맛을 한마디로 안거다...인간의 욕망이 부풀러오른다...
하지만 금새 다시 긍정적으루 받아들인다...
우선 20대초반인 나로써 3개월안에만 찾아가면 된다는말에 인터넷에서 로또복권에관한
많은 지식을 읽어본다
지금 11시 일을 나갈시간이 넘었다 고기집서빙을 하는직업...가기가싫다 나랑 비슷한또래들이와서 친구들이랑 술먹는데 서빙해주면 챙피하기도하고 일도힘들고손다리아프구
더이상나가봐짜 모할것이나 그래 난 로또당첨됫는데 그깐일아나가도되지 난1등당첨자야
점점 교만해진다 정신사상이 돈에 미쳐간다 오로지 돈으루 모든지 연관시키는
상류층 사상을 갖게된다...
우선 당첨금은 수요일쯤에 받아야겠다고 단정한다...
지금 수준엔 몇만원뿐...서빙고기집에간다...왜가나? 일한돈받으러
아무리 33억에 당첨됬다해도 아직 몇십억이란돈이 자기수중에없으니 돈을받으러가야겠다고
생각한다 또지금 돈이별로없으니
가게에 들어간다 사장님 저 2틀후 미국으루 이민 가게됐습니다...안타깝지만 일을관둬야할것같습니다 일을관둬도 돈은 바로안준다 월급날에 준다...
정잠님 물론안믿지만 우기는사람앞에 장사없다...
미국가면 통장으로도 돈을못보내니 바로받을수밖에없다...오늘은사장님이없어서못주니
내일와라 말해서 내일주겠다. 성공이다...
가게에나와 집에간다...대충 몇만원으루 돈이아까워서 못사먹은 피자사먹고
저녁에도 통닭시켜먹고... 몇천원남은걸로 담배사고 하루를보낸다
다음날 가게가서 일한돈을 받는다 줄수밖에없다...미국이민간다는데 안줄수가있겠나
지방으루 이사간다고 구라까면 통장으루 월급날준다고하기에 외국밖에없다...
수요일까지 쓸돈이 필요하지않겠는가
대략 60만원정도를 받았다...이돈으루 수요일까지 흥청망청 쓴다...
우선 백화점가서 옷좀사본다 맨날 동대문옷입은나로써 비싼옷좀 간지나게 쫙빼입는다
평소 돈이없어서 친구들잘만나지도못한 나로써 친구들만나 분위기좋은 술집에서 3차까지
거하게 쏴준다 다택시타고 보낸다...
그렇게 3일을 보내고 당첨금받으러간다는 그날 아침에눈을뜬다...우선 눈에잘뛰지않는
옷을 입고 간다...
여의도국민은행도착!! 문앞에 딱봐도 사회복지과에서 나온사람들이 어슬렁거린다...
국민은행에들어가 어떻게해야할지모른다 어슬렁어슬렁 거린다 잘몰라서 다시 밖에나와
담배한대 폈다...어떤한사람이 나에게오더니 혹시 1등당첨자세요? 라고묻는다
아닙니다...말한다 그사람이 말하다 기부좀해주세요~
난 말했다 저 여기 돈입금하러왔는데요...그말을듣구 홀연히 다시 자기자리로간다...
떨린다...흥분된다 무섭다...
다시 담배한대피구 들어간다 주위를살피고 VIP로 올라가봤다...
직원한명이 나에게온다 조심스럽게나는 로또당첨자 어디루가야하나요 묻는다
직원 친절하게 아그러세요하고 자기를 따라오라구한다...
이사람 내영수증 혹시 뺏지않을까 건장한보안요원남자였기떄문에...
다행이 복권당담인 사무실로 안내한다 역시 문앞에 사람몇명이 어슬렁거리더니
로또1등당첨자이신지 라구묻는다 아니이사람누구길래 여기까지 왔나 난 쌩까고 사무실로들어갔따
알고보니 기자였다...들어가보니 복권당담자3명과 이야기를 나눈다
우선 축하의담례와함께 영수증을 보여주라한다 보여준다...확인하고 통장계좌와비밀번호를
알켜주라고한다...알켜줬다...커피한잔을 여성직원이 간다준다...
그리구 돈을 어떻게 받으실지 묻는다...난 미리계획한대로 10만원짜리수표 100장을 우선
나에게 주고 통장을 두개주고 한개는 1억2천만원을 넣어주구 나머지 이계좌로 다입금시켜주라고 말을했다...
알앗다고 한다 그리구 애기를나눴다 무슨꿈을 꿧나 당첨금받으면 무얼하겠나
이런말...
난 내가알아서 할테니 더이상묻지말고 절대 내정보를흘리지말라구 말했다
만약 정보가새면 고소를하겟다구 말했다 역시 인터넷에서 누가알켜줬다...
국민은행은 신변보장 확실히 해주겠다고 약속을했다 무슨 종이에 도장을찍고 확인까지받았다
근데 세무소나 동사무소에서는 로또당첨자라는걸 알수있으니 그건 미리 알아달라고 말한다
오쉣~어떻게아냐 자세히물었따 대충 머 설명듣구 그사람들도 보안이있으니 소문은 안낼꺼라구
자기들사이에서만 우리동네 로또당첨자나왓다고 수근거릴꺼라고 말할꺼라고 한다
그리구 돈이 입금된 통장을보여준다
놀랐다 내통장에 0이 그렇게 많은건 처음봤다 역시 억이란숫자는 떨렸다...
수표또한 10만원짜리 100장을 봉투에넣어 준다...
메고온 배낭가방에 돈을조심히 넣었다...
마지막으루 갑자기 혹시 받은돈으루 기부같은건 할생각이 없냐고 물어본다...
아니이런걸 왜물어봐? 웃기네 난 내가알아서 잘할테니 걱정말라 안그래도
따로 도와주고싶은 단체가있다라고 대충구라를 깟다...어디단체냐 라고 집요하게
묻는다
난 더이상묻지말라고 말했다...악수를하고 축하한다고다시 말해주었고 문을나서니
기자3명이 묻더니 당첨소감을 말해주라고 지랄을떤다...
기부는 하냐구 물어본다 나는 할말없습니다...쌩까고 보안요원이 알켜준 로또당첨자만
나갈수있는 어디이상한곳으루 안내받고 끝까지 나갔다...
우선 은행건물밖으루나오고 나는 무작정 도로쪽으루 걸어갔고 뒤도안쳐다봤따 무조건
택시를 잡았다...
그리구 영등포역으루 가주라하였고 미리세워둔 치밀한계획을 실행했다...
물론
지금 누가뒤에 쫓아온다는 가장하에 난지금 사회복지과사람이나 건달들이 우리집을알려고
따라붙는다라고 생각하고
영등포역에도착하고 10만원짜리수표를주니 기사가 바꿔줄돈이 부족하다는거다...
자기가 돈을바꿔오겠으니 기달려달라 바로코앞에 편의점이있었다
기사 나간다 난긴장이또 몰려왔다 아싀발 누가갑자기 택시문열고 나끌고가면어쩌지
문을 우선잠그구 주위를계속살폈다...택시에서내려 잔돈은 쌩까고갈수있으나
받아야겠다고 생각이들었다...
돈이많아도 챙길건 챙기더라 없는집안에서 살았으니
약국에 들어가 내가바로 기사에게 돈을받고 바로 영등포역으루들어가자마자
존내달렸다...존내게...뒤도안봤다..영등포역을 선택한이유는 존나크기때문이다 복잡하고
지하철타는데까지가서 지하철이오고 타고 바로옆칸으루 이동 그리구 계속 지하철안을
천천히걸으면서 문이닫힐렬쯤 잽싸게 내리고 또 존내뛰었다 거의 007영화를보는듯한
스파이로 착각했다 나는...
그리구 존내뛰다가 난참고로 달리기존내 빠르다...
바로 지하철역을 뛰쳐나와 무작정뛰다 어디 큰상가건물로들어가서 차분히 누가상가로
들어오는지 지켜보았다...5분 10분 15분...담배를피면서 다시20분 따돌렸나
혼자헛생각을하면서 상가화장실을들어가서 준비해돈 옷을 가방에꺼내서
입었다
가방과 옷을 화장실에버리고 돈과 통장을 쟈켓안주머니에 꼭넣고 다시조심스레 나와주위를
두리번두리번거리고 상가뒷문을 찾아 다시두리번두리번거렸고
아무두없다는걸알았지만 그래도 조심해야겠다는생각에 상가앞이 바로2차선도로라
택시가 오는지 계속지켜보고 택시가온다
바로 택시를잡고 탔다...그리구 우리동네로가라고말해줬고 계속 누가뒤에 따라오나
살피다 집에도착 우리집에서 좀떨어진 곳에내려서...
내리자마자 약간빠른걸음으루 한적한곳으루 갔다 아무두없어고 누가뒤따라오나 차뒤에서
계속지켜봤다 아무두없다 차가한대씩지나갈때마다 숨었다 의심을했다...
지금생각하면 똘아이짓이다...
아무튼 집까지 그래도 모른다고생각해 스파이처럼 조심히집을 들어갔다...
집에들어가니 긴장이풀렸고 피자한판을먹으면서 배고픔을 채웠고
그날하루를 집에서보냈다....
다음날 난바로 전화국에다가 전화를끊어달라고말했다...그리구 옷을입고밖을나가
공중전화에 전화를했다...
동사무소였다 간부를바꿔달라했고 대략 간부하고통화를하게됐다...
로또복권당첨자라고 당당하게말하고 동사무소에서 복권당첨자를 알수있다구해서
정보유출을하지말라고 말을하였고 국민은행은 약속을받았고 동사무소만 받으면된다고
만약 내정보가유출되면 동사무소뿐이니 그럼 고소를하겠다고 말을하였다...
그리구 이말은 녹음을하였으니 약정필요없이 녹음으루 갖고있겠다고 말을하였다...
나외 어떤당첨자도 이렇게했나보다 동사무소사람이 그런걸교육받았는지 말을잘해주었기에...
그리구 매그너스차를 12마원주구 빌려서 롯데백화점을갔따...옷을사기위해
대략 이쁜옷들을샀다 몇벌안샀는데도 대략 순식간에 150만원이 없어졌다...
어자피 지금입는옷도 저번에 월급받아내고 산옷이라 안갈아입어도됬다...충분히 멋졌기에...
옷을 사서 차뒷자석에놔두구 시내로갔다...
그리구 친구를불렀다...친한친구다... 이친구도집이 서민이라 돈이별로없는 대학생친구다..
친구는 항상 헤어스타일에 관심이 많았기에 머리를 같이짤를려고불렀다...
이대로불러 만났고 어디연예이들짜르는곳없냐 물어보고 압구정에아는곳있는데
비싸서 가보진못했다고하길래 가자 내가월급받아서 니머리랑염색도시켜준다 라고
말을하고 친구는 좋아라하고 갔다 차는 대략 아느형에게 빌렸따고 구라까고 옷은
트렁크에 숨겨놨다...예전부터 이친구에게 머리랑염색시켜준다고 그랬기에 별의심없었다...
역시 연예인들이짜르는곳이라 엄청시설이죽여줬따 카운터에서 늘씬한미녀가 인사를해줬고
실장같이생긴분이 2층으루 올라가서 누구 아는미용사있냐구묻길래 처음왔따라고말하고
남자머리 샤기컷잘하는분 추천해달라고 말을하고 알앗다고 실장은가고
차를갖다주구 헤어책을보면서 원하는 머리를 고르라고 했다 커피를마시면서
헤어스타일을골랐고 친구랑 샤키컷이랑염색을했다...파마도하고싶었지만 파마랑염색같이하면
안좋다길래 일주일후에 다시오면 파마해주겠다길래 대략 그리하고나왔따
역시 머리한번짜르는데 4만원 염색8만원 존내 비쌋다...하지만 난부자다..
친구는 복권당첨이라도됐냐?라고길래 뜨끔했지만 너를위해 이런것도 못해주겠냐?
월그받아서쏘는거야 대충 영화한편보고 밥한끼먹고 차가있어서 술은못먹고 집에돌려보냈다
집에들어갈때 가족몰래 옷을갖고 몰래몰래 들어가서 옷을옷장에너넣고
머 나는 옷이많았다 돈벌면 거의옷을사기에 옷섞어놓으면 새옷샀는지 별의심안한다
내방에도 가족이 잘안들어오니깐...
미리 사놀껄적어놓은거를 보면서 인터넷 쇼핑물에 이것저것 시켰다...컴퓨터 LCD모니터 스피커 마우스 패드 헤드폰 스캐너 프린터
PS-2게임기 게임기타이틀 스텐드 MP3 디카 로션 페르몬향수 남자화장품들 오디오
음악CD들 캠코더 전화기
비싸고좋은것들만 에누리에서 골라서시켰따...
대략쇼핑하는데 3시간을 보냈다 즐거웠다 시간가는줄도모르고
그리하여 잠을청하고...다음날
우선 당첨됬다는걸 엄마에게 말을해야했다 가족은 엄마.나.누나뿐이다...
어머니.누나는 기독교신앙이충만하신 분들이다 돈을 그리좋아하지않는 분들이다
우선그냥 2등당첨됬따고 뻥깟고...
미리 통장을 2개로 돈을넣어놨기에 1억2만원든 통장을 엄마에게 드렸다...
이글을 읽는분들은 나쁜놈이라고생각할꺼다 세끔대구22억정도 탔으면서
엄마에게 1억만주다니
우선 나도 다생각해논게있기에 욕은하지말아달라 돈을 많이주면 엄마와 누나와
기독교신앙이 깨질수도있기에 물론 짐작이지만
돈때문에 가족패가망신된거 많이봤다...
아무튼 그리구 천만원정도는 내가미리 국민은행에서 받아서 이것저것 쓰겠다라고말을했고
대충이리 설득시키고...
엄마께서 그렇게 큰기쁨을 표현하지는않으셨다...우선우리집 집이사를와서 대출과 빛이있기에
3천만원정도 빛을갚은다고 이제 빛때문에 엄마 파출부안해두 되겠다며 말은하셨다...
이돈으루 쌀가게나 그런거같은거 해볼까라구 말씀하셨다...나는 절대하지말라고했다
왜냐 21억이더있기에...절대하지말구 그럼 빛갑고 나머지돈 내가뻇겠다고 억지도써봣찌만
엄마가 다시 고생하는거보기싫었기에...
아무튼 전화도 끊어놔서 욕먹었는데 설명을해줬고 2억당첨되도 사회복지사같은데서
전화올수있따고 이빨좀까고 2등은 머신경안쓰지만 대충이빨까고
전화기도 워낙 꼬진거쓰는지라 내가전화기 주문했으니 오면 갈고 전화번호도 바꾸라고
말을했다...
그리구나는 중졸이기에검정고시봐서 대학교좀 들어가고싶다고해서 공부를하겠다고말을했고
누나는 간호사였기에 계속 그대루두구 나중에 시집보낼때까지는 일을해보는건 좋다고
내나름대로 생각했다....
대충 물건시킨게 몇가지가 집에왔고...
아무튼 그다음날 매그너스빌린차타고 아침xx학원도 등록하고 바로 롯데백화점가서 반지도사고
목걸이도사고 귀도 뚫고 아주 해보고싶은건 치장하고싶은건 다하고
평소아는 여자 ㅎㅏ나불러서 밥한끼사주고 돌려보내고 계속 택배물건전화가 오길래
시간을 맞춰서 몇시에다시와주라구 부탁을하고 바로 핸드폰대리점가서
엄마민증 내민증을 가져왓기에핸드폰2개를 맞추고...
엄만 핸드폰이 없었기에 내꺼는 구형이기에 난가로본능을 맞추구 엄마는 좀몸이약하셔서
가벼운 갑자기 핸드폰이름이 생각이안나지만 윤도현이선전한 최신기종 가벼운걸 샀다...
바로즉시개통하고 집에가서 택배물건받고 3일안에 모든시킨물건이 ㄷㅏ왔고
디카도 mp3도없이 살아왔기에 예전에 싼기종을 갖고잇었는데 돈이궁해서 다시팔고
아무튼 컴퓨터랑 모든세팅을하고보니 보기좋았다...역시 컴퓨터 비싼걸사니
존내게 빨랐고 본체에 소음도하나도안들렸다 예전컴퓨터 탱크소리난다...
오디로에 음악CD를넣고 음악감상을하며 핸드폰을만지작거리고있을쯤 누나가왓고
누나에게 수포7장을주구 천마넌에서 얼마나썻냐라고하길래 별로안남았다고 내방을보라고
오디오만 3백만원짜리라고 누나는 놀랬고 잔소리좀들었다...
엄마가 밤에오셨고...누나랑 외식좀가자고 집을나와 매그너스차샀냐고하길래
돈이어딨어서사 선배차빌렸다고 예전부터 가끔씩 형들차빌려탄거알기에...
63빌딩에가서 부페를 먹었다...예전에도 가끔 엄마랑.누나랑 가봣기에...
먹고 백화점가서 집안가전제품좀사자고 그래서 엄마가 사자해서 우리집가스렌지
10년쓴거다...냉장고도12년썻나 그흔한 김치냉장고도없음...넓은집으루 이사가기위해 대출받고 빛내서
이사온집이라 살림살이살돈도바닥났기에
아무튼 김치냉장고도사고 냉장고도 바꿀때가되서 좋은걸로사고 그외전자렌지 이런것도
사자고했는데 끝까지 졸라서 샀다...그외 렌지대라던지 쇼파도 예전부터 파출부했을때
어디서버린걸 주서왓기에 내가 고기집서빙다닐때 월급타면 쇼파먼저산다고 그랬기에
쇼파도사고 식탁도사고 세탁기도 5~6년쓴거라 한번고장난적도있고해서 드럼세탁기도
사고 29인치TV도 바꿀대됬다고 30분간 설득했지만 너무많이샀다고 더이상안된다고하길래
결국 대충 집안에 필요한살림만사고 주문하고왔다...차타고오는도중 너무많이 샀다고
식탁도안사도되는데 아무튼 계속어머니가 잔소리를해서 대충넘겨집고 집에와서
엄마누나는 금요철야예배가시고 난 에누리쇼핑물가서 TV PDP를 사고싶었지만
집사님들이 아주가끔씩 친한분들 오시기에 너무 우리엄마 너무사치스럽게변햇다고할가봐 그냥 58인치프로젝션을과 DVD TV거치장이랑 DVD영화도 수십장 명작들만 주문했다...
샀다...이것도 사치스럽게보이지만...
속으루 좀긴장됐다 괜히교회 소문퍼져서 1등당첨된것같다고 소문나는거아닐까
계속 엄마카드로 모든걸 긁었기에 컴퓨터나 TV나 모든걸...그래서 천만원을엄마를주기위해
TV랑 이것저것 엄마카드로긁어서 한400정도긁었으니 이거밀어넣으라고
먼돈을 그리 쓰냐구 야단으맞았지만....대충 넘기고 다신돈절대안쓴다고 약속받고
밤에 친구들을불러서 술을 사줬다...
그래도 내가 가끔씩 친구들 술같은거 사주기에 별의심도안했다...내가 옷같은거나
그런거는 잘챙겨입기에 새로산옷들이나 신경안썻고 반지와목걸이를 굉장히 친구들이
좋다고 난그냥 선물받았다고 넘겼다...
우선 매그너스차를 돌려주고 돈도주구 나서 차를사야겠다는 생각에
유명중고차사이트 들어가 투스카니 튜닝된차를 바로 구입했다...나도 카드가있기에
카드루 할부 3개월로 구입했다 괜히 한번에떙기면 의심받을것같아서 매사가 신중해졌다...
대략 차를많이타본나로써 내차가생기고 중고차지만 거의신차에가깝고 전오너가 차에대해
튜닝을 너무이쁘게해놓아서 굉장히 이뻣고 터보에 흡배기튜닝 머 오디오시스템이라던지
튜닝비만 1천5백만원투자한차라 별달리 튜닝할필요도없었고 아무튼 차를타고 드라이브좀했다
난 BMW Z4를 사고싶었지만 우선 이차로 실력좀 키우구나서 그런차를 사야겠다고생각했다
물론 투스카니도 아는형이 지방에잠시가서 그동안 내가 관리한다고 가족한테 이빨까고 엄마도태워주고 누나도태워주고 외식도 일주일에 1번씩 했다...
아무튼 돈이많으니 진짜 돈많으면 못하는게없더라 보보스같은 나이트가서 부스잡고놀면
부킹은 그냥 술술되고
싸롱같은데도 처음가서 여자껴서술도먹어보고 나랑같이 나이트랑 싸롱데꾸간친구는
그냥 싸롱은 아는사람이한데라 공짜로먹을수있다고 이빨까고 친구가게밖에내보내고 계산하고
나이트같은경우도 그냥 보보스같은데부스잡고노니 여자들이랑 50만원정도 들더라
물론 웨이터가 50프로 DC해준다구해서 왓다고 이빨가고 그리놀고
아무튼 요즘은 집에들어갈떄마다 차타고 편의점들러 평소먹고싶었던것들도 마음대로한가득
사서 담고 내방에놔두구 먹고...항상 배가고프고 반찬도집에별로없어서
배가고팠는데 배고픔걱정이 없어지니 젤좋았고 지금한달쨰 이리돈쓰고노니
좋은점은 그다지있지않지만 돈이있으니 심심하지는 않다는게 느껴진다...그리구편하다라는거
이두가지만 느껴진다...한달쨰 펑펑써도 아직 그대로 21억이통장에있다...
아무튼 난이돈으루 빌딩하나사서 임대료받아먹고 대학학교들어가서 대졸학벌만따놓고
살려고 계획을세워났다...엄마에게도 빌딩사고나서 말을해야겠다 1등당첨됬다고
우선 게속 네이버지식으루 부동산쪽으루 계속 끊임없이 지식을얻고 물어보고하는중이며
대도시의 상업용 건축물은 몇층정도를 사기위해 알아보고있다...
임대료만 대략 한달 20억정도넣으면 1000만원~2000만원 땅값좋은데는 2천까지나온다구하니
그냥 잼있게읽어달라고 써봣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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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이거 진짜일까여? 로또 1등 당첨자가 쓴 글...
정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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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2 17:5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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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재미있네. 나두 비슷한 상상 해봤는데 히히 성모야 잘 지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