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지기 B 그룹
단상 14 겸 마스터를 포함한 선배님들의 외관, 일상 등의 많은 질문에 관한 기본 답변 1.
생존 본능의 이면으로, 모든 생명체가 자진 기본 욕구 중 하나인 식욕.
자유 의지는 아니지만 이왕 태어났으니, 인간을 포함 모든 생명체가 담담하게 맞이해야 할 노병사.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것들 중 하나가 죽음 및 28청춘, 성장기 이후의 노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즐겨 거울 보기, 사진 찍기 등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과 부심이 넘쳤던 내 아내.
50대 중반을 넘어선 지금의 그녀는 부심 상실과 만성적 갱년기까지 겹쳐 급우울 모드는 몇 년째 계속 진행 중.
살아왔던 날보다 살아갈 날이 짧은 갱년기 이후에는 진정한 우울 모드가 더 빨리, 더 자주 다가오게 될 것인데.
적으면 수년, 많아도 수십 년. 부부, 부모, 자녀 등 사랑하던 사람들과 영원히 이별할 시간은 더 적어지나,
자신과 가족 등의 각종 질병과 간병의 시간과 횟수는 더욱 많아지게 되는 것이 인생.
다음에 언급할 평생 체중 일관성 유지 및 이를 위한 세속적 욕망 중 하나에 불과한 식욕 절제 등.
곧 다가올 病과 死는커녕, 하루가 다르게 뼈가 약해지고 근육이 빠지게 될 노년기에는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더욱 긴요한 자기 절제. 그리고 마음, 말, 행동 3자 일치 노력의 자기 수양, 자아 성찰.
가족이나 사회, 국가에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흔한, 뚱땡이 중년, 노년의 거칠고 사나운 암컷이나 배 나오고 머리털 벗겨진 소심한 수컷이 아닌,
죽을 때까지 이성에 관심을 잃지 않을 정도로 젊을 날과 다르지 않는 키, 체중 등 기본적인 외관, 외모를 유지.
평생은커녕 매일, 매 순간 힘든 식욕 절제조차 쉽지 않겠지만.
2020년 12월 29일 카페, 블로그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공주
1.
공주시 신관동 주공, 옥룡동 주공 재건축 가능성은 있을까요?
연한도 문제지만 공주시에서 재건축은 어렵다 봅니다.
차라리 금흥동 새뜸현대나 월송흥화하브,
신관동코아루센트럴파크, 삼환나우빌 등이 더 좋아보입니다.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에 속한 아파트 단지의 매매가 순위 입니다.
1위는 공주금성백조예미지로 평균매매금액 17,195만원, 최고매매금액 17,195만원, 최저매매금액 17,195만원
2위는 배원청실로 평균매매금액 8,000만원, 최고매매금액 8,000만원, 최저매매금액 8,000만원
3위는 시영으로 평균매매금액 4,300만원, 최고매매금액 4,300만원, 최저매매금액 4,300만원 입니다.
2.
충남 공주시 부동산 시세
공주는 지난 3년간 한 번도 매매가가 상승한 적이 없었다. 2019년에는 조정을 많이 받기도 했다. 2020년 7월 말부터 매매가가 상승하기 시작했다. 전세가는 크게 변동이 없다. 특별히 상승하거나 하락하지 않는 지역이다. 그런데 매매가는 왜 7월 말부터 상승했을까?
6.17, 7.10 대책들이 영향을 준 것이 아닐까. 12.19일 전국이 규제지역으로 묶인 것도 영향을 준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굳이 12.21일 기준으로 갑자기 상승률이 높아졌다. 물론 공주는 워낙 거래량이 없는 지역이다 보니 몇 건만 최고가로 거래되어도 통계상으로는 급등하는 것처럼 보일 수는 있다.
공주의 대장 아파트는 공주월송흥화하브다. 3년차 신축이다. 입주할 때는 분양가보다 매매가가 낮았다. 2019년에는 가격 변동이 거의 없다가 2020년 하반기부터 폭등하기 시작했다.
신관 코아루는물론 신관효성해링턴플레이스, 신관힐스테이트5차, 금흥동 우남퍼스트빌의 국평 가격도 지금은 3억대다.
말 그대로 폭등이다. 저런 그래프는 이상하다.
인구 11만도 안되는 공주시 아파트가 저렇게 상승할만한 이유를 모르겠다.
2년 만에 1억 3,000만 원 정도 상승했다. 최근 거래는 4억 원에 됐다
부여
1,
부여에 아파트는?
지금 네이버 부동산에 알아봐도 부여 아파트는 한 건도 올라온게 없어요ㅠㅠ 원래 부여는 아파트 구하기가 어려운건지 지금이 이사철이 아니라서 그런건지ㅠㅠ 내년 이사할때 집 못구할까봐 벌써 걱정이네요~ 미리...
부여도 아파트값이 오르긴 오르나요?
저는 직방이나 정보지에서 알아보고있네요.
부여코아루더퍼스트에 관심이 많은데요,
부여 아파트는 워낙싸니 부여 주공, 쌍북주공이나 규암면 강산 등은 다른지방처럼 조금이라도 오르지 않을까요?
2.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왕궁아파트 규암면 반산리 부여 센트럴 휴엔하임아파트 등의 시세 및 매매 실거래가 분석 (2020년 07월 기준 보고서)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속한 아파트 단지의 매매가 순위 입니다.
1위는 왕궁로 평균매매금액 11,200만원, 최고매매금액 11,200만원, 최저매매금액 11,200만원
2위는 홍선으로 평균매매금액 23,800만원, 최고매매금액 23,800만원, 최저매매금액 23,800만원 입니다.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에 속한 아파트 단지의 매매가 순위 입니다.
2위는 부여 센트럴 휴엔하임로 평균매매금액 20,427만원, 최고매매금액 20,427만원, 최저매매금액 20,427만원
3위는 무지개로 평균매매금액 10,150만원, 최고매매금액 10,150만원, 최저매매금액 10,150만원
4위는 대동으로 평균매매금액 10,600만원, 최고매매금액 10,600만원, 최저매매금액 10,600만원 입니다.
울산 재개발재건축 1.
울산 재개발 B-07
2020년 5월을 기준으로 올해는 조합설립 되고, 내년은 사업시행인가 날 듯 예상함
투자 - 7구역에 지인들 많이 있습니다. 어린이집 목욕탕 등등 재개발 반대합니다.
우농멘션 – 원래 작년 2억정도였음. 올해 갑자기 거래 없다가, 2.35억 한달 후 2.6억됨.
2019년 12월 30일(월)
2억하던 빌라가 2.35억 하더만 며칠 후 2.6억으로 신고가 찍음
2020년 1월 14일 아직 가격이 감정가 미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C3 보다는 7구역이 현재 훨씬 저렴하다.
07 현재 연장동의서 몇프로 진행중? 35% 정도입니다.
저는 울산 남구8지역의 빌라를 3년전에 1800만원/월세 15만원에 세팅했습니다. 감정가는 10,500만원이고 취득가는 8700만. 지금 프리미엄은 2천. 요런 것을 2개 세팅함.
남구7지역 1.3억짜리에 전세 1억 두 개 세팅함. 19년 9월에 매수함. 전세만기는 올해 5월이다. 그런데 8구역 이주하고 울산 전체로 전세물량이 없는데, 7월쯤에 2억 목표로 전세 예정함.
울산 재개발 남구 B-08
감평 저렴한거 P 1.5.. 1.5기준 조합원 분양가4.2억 더하면 5.7억 / 입주장 최서 6.5-7억 예상
4.6억(피포함)이면 무조건 잡는다. (감평이 5억정도 돼서, 1+1 물건임)
기다릴 여유가 된다면 B8투자는 좋다. 다만 10년은 기다려야 입주 가능 고속으로 문제없이 진행된다면 5년.
감평 4억넘는것들은 다들 P8000으로 부르고 있다.
B8에서 박물관 통해 대공원 진입은 143m 자동차 기준으로 11분. 개인적으로 울산의 대장 또는 대장의90% 선에서 자리잡을 것이라 추정함. 주변 롯데캐슬2,000세대, 미라주 등 총6000세대로 물량 좋다. 남부권 출퇴근 용이.
2019년 11월 24일
(11.24) 1.6억 콜했는데도 계좌 안준다.
철 – 지금 딱 피포함 야음신축 따라가고 있다.
B08 매물 소소하게 나오는 중이구요, 대기걸어놓으시면 물어다 드릴수는 있다. 34평은 P1.3에 거래됨.
1.3~1.4생각 그보다 작은 평수는 P7천정도 생각. 1억3500에 84c 며칠전 거래됨.
전주 재건축 재개발
전주 효자 주공 3단지
본 사업지는 전주kt사거리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전주완산서초등학교를 품고있는 상당히 넓은 섹터를 가진 사업지라 할 수 있겠다.급등모드인 시세는 지금 사업시행 인가 전인 재건축 아파트 중에서는 제일 비싼 편이다. 입지나 규모 면에서 확실하기 때문이다.
2020년 9월에 경관심의가 완료되었고 여기부터 시작이다.
2021년 9월쯤에 사업시행인가 총회, 2022년 10월에 관리처분 총회를 계획 2025년에 완공이 계획이겠지만......
아무런 계획상 변수가 없었을 때의 시나리오기 때문에 완공까지 2027년 이후쯤 보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규모면에서 감나무골과 많이 비교하지만 감나무골은 2020년 1월에관리처분인가도 끝나고 이미 이주중이기 때문에 2021~2022년 안에 첫 삽을 뜨고 2024~2025년을 볼 수 있는거지만...
현 효자주공 3단지는 그보다 2~3년은 더 봐야 하는게 합리적인 예측이라 할 수 있겠다.
전주 삼천 주공 3단지
위치는 삼천 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쪽 일대가 모두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실정이고 그 중 삼천 주공도 좋은 스타트를 보이고 있는 곳. 아마도 10년쯤 후에는 주변이 대부분 재건축 되어 있어서 주변 상권과 더불이 다시 활기를 띄는 삼천동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일단 결론만 얘기하자면 코오롱 글로벌이 삼천 주공 3단지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공사비는 대략 1036억원
시공사가 나름 네임드한 곳이라서 평가가 좋은 편인듯 하다.
12월 시세만 보자면 1억 후반을 향해 각 평형들이 우상향 하고 있다는 것을 지난 달 실거래가와 비교했을 때 알 수 있다. 한편으로는 10월과 12월의 금액 차이가 말해 주듯이 너무 가파른 상승세여서... 걱정이기도 하다.
지방의 부동산 시장이 계속 불장일 수 만은 없을텐데
전주 종광대2구역
한옥마을 서해드랑블을 기준으로 그 위쪽에 위치하고 있고 전주 동초등학교와 신일중학교, 전주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면에서는 좋은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세대수는 530세대로 규모는 대규모는 아니지만 주차대수가 1.61대로 광폭주차장을 제공한다고 선언하였다
프리미엄은 1억원 중반대.. 여기에 감정평가 금액을 더하면 매수 금액이 될 듯 하다
전주 기자촌
한옥마을 서해 그랑블 아파트 길 건너 바로 옆에 있는 구역이다.
2020년 4월만 하더라도 영무예다음 시공사로 아웃라인이 그려졌었다
관리처분인가를 앞에두고 이런 법적 공방이 계속되어 안타깝다.
조정 지역 지정 전....나오는 매물은
47평 조합원 분양가 3.7억정도.. 감정가 제외한 프리미엄 2억 중반
40평 조합원 분양가 3.3억... 감정가 제외한 프리미엄 2억 초반 아마 30평대는 프리미엄 1억대이지 않을까 싶다.
관리처분인가 후 이주가 반 쯤 진행중인 감나무골이 완공까지 빠르게 진행되었을 때 4~5년을 점쳐본다면 기자촌은 사업시행인가만 득했을 뿐 관리처분인가까지도 많은 잡음과 시간소를 감안하여 7년 이상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 감나무골
전주에 대표적인 입지 대장이라 할 수 있는 재개발 지역은 단연 바구멀을 얘기할 것이다. 그만큼.. 아니 그보다 더 덩치 큰 개재발 단지라 할 수 있는 감나무골에 대해 가장 최신 정보들로 알아보고자 한다.
입지 상으로는 바구멀이나 감나무골이나 완산구와 덕진구의 거의 중심에 위치하여 센트럴 플레이스와 같은 느낌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본 감나무골은 재개발의 꽃인 관리처분인가를 2020년 1월 13일날 받았다.
이주는 현재 50%를 향하는 단계쯤이라 할 수 있고 이주가 끝나야 철거가 이루어지니 아직 분양까지는 내년은 너무 이르고 내후년인 2022년 정도에 기대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현재 나오고 있는 시세는 34평 조합원 분양가가 2.6정도이고 프리미엄이 2억 초중반 45평 조합원 분양가가 3.6정도이고 프리미엄이 4억 초중반.
[출처] 작성자 쇼미더많이
2021년 8월 28일과 8월 21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1, 08. 28. 부동산 단신.
15억 넘어 주담대 못받아도 ‘똘똘한 한채’… 강남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서초구 잠원동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전용면적 133㎡는 한 달 전보다 3억 원가량 오르며 최고가인 38억9000만 원에 거래됐다.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94㎡도 37억1000만 원에 거래돼 기존 최고가(35억9000만 원)를 뛰어넘었다. 경기 이천시 안흥동 ‘이천 롯데캐슬 골드스카이’ 전용 84㎡는 6억7000만 원에 매매됐다. 여주시 강변북로 ‘여주 KCC스위첸’ 전용 84㎡는 지난 6월 5억500만 원에기록했다.
아파트 대신 찾는 사람 많다 보니… 쉼 없이 오르는 오피스텔 가격...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두산위브파빌리온’ 전용 105.3㎡는 1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 지웰푸르지오’ 전용 84.6㎡가 14억원에 매매됐다.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하이페리온’ 전용 102.4㎡는 20억원7000만원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샵 송도 센텀하이브’의 최고 경쟁률은 124대 1,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성필하우스 라드니체’의 경우 46.2대 1에 달한다.
동두천·안산·시흥, 갭투자... 동두천시 송내동 '송내주공1단지' 전용 84.87㎡는 올해 1월 1억7800만원(4층)에 거래된 이후 7월에는 3억5000만원(6층)에 손바뀜됐다. 1억7200만원 오른 것으로, 6개월 만에 두 배 가까이 오른 셈이다. 시흥시 풍림아이원1차 84.86㎡ 매물도 같은 기간 2억8500만원(13층) 4억원(5층)으로 올랐다. 안산시 주공그린빌18단지 59.42㎡ 매물은 2억1000만원(8층)에서 3억원(5층)으로 올랐다.
[주목!경매]... 서울 관악구 봉천동 1721번지 브라운스톤관악 아파트 103동 302호가 경매로 나왔다. 최초 감정가 8억300만원에서 첫 매각이 진행된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 519번지 고덕아르테온 아파트 331동 2003호가 경매로 나왔다. 최초 감정가 17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3억600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 694번지 등촌대림 아파트 104동 702호가 경매로 나왔다. 최초 감정가 9억7000만원에서 첫 매각이 진행된다.
구로 임괄아파트 등 건축심의 통과…제16차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Δ구로구 개봉동 임괄아파트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 Δ마포구 3-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Δ도봉구 창동 662-7 주상복합 신축 Δ구로구 구로동 636-89 지식산업센터 신축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 서울시에 따르면 도시재생위원회는 전날 제5차 회의를 열고 영등포구 양평동1가 양남시장 도시재생 인정사업 지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또, 동작구 사당4동 도시재생뉴딜 대상지를 안전하고 편리한 가로환경으로 조성한다.
이문·휘경뉴타운은 이문동, 휘경동 일대, 이문1·3·4구역, 휘경1·2·3구역에서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동대문구에 이문1구역 재정비촉진구역 래미안은 지난 24일 착공 승인을 받았다. 이문3구역 관리처분계획인가 변경 인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휘경SK뷰 전용 59㎡는 1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문·휘경뉴타운은 청량리나 전농·답십리 등 동대문구 내 다른 뉴타운 사업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받고 있다
북가좌6구역 재개발 사업에서 소송전 등 과열 양상을 띄기 시작했다. 인근의 성산시영아파트, DMC한양아파트 등 주변 재건축 단지들도 북가좌6구역 진척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사당 재건축 5구역이 교통영향평가 통과했다.사당1구역에는 이수역 래미안 로이파크(2018년 준공)가 들어섰다. 사당2구역과 3구역에는 각각 롯데캐슬 골든포레,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이 세워졌다. 사당4구역은 정비구역에서 해제돼 재건축 사업은 사당5구역만 남게 됐다.
강릉 구미 분양시장 들썩... 강원도 강릉시 교동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1순위 청약에서 46.88대 1, 경북 구미시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도 평균 19.79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서울 강서구 ‘더챔버, ‘우장산 한울H밸리움’, 경기도 광명시 ‘광명 퍼스트 스위첸’, 평택시 ‘평택 프로방스’, 경북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더 퍼스트 데시앙', 전남 광양시 광양 한라비발디 센트럴마크, 강원도 홍성군 '홍성자이', 전북 김제시 '검산 이지움 라프라임'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남 광양 새 아파트 공급 활발…광양 황금지구 '더샵 광양베이센트', 와우지구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 지난해 6월 분양한 광양센트럴자이 1순위 청약에 1만9741명이 몰렸다. 또 서울 강남대로 '위레벤646',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택지개발지구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포천시 ‘태봉공원 푸르지오 파크몬트’, 동두처시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대구 '달서 SK뷰', 중구 ‘힐스테이트 동인’, 대전시 유성구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를 분양한다.
서울 장기전세주택 공급가격 '시세 65%'…고덕강일13단지, 동작트인시아 등 137개 단지 입주자 683가구와 내년 말까지 29개 단지에서 나올 공가에 대비한 예비입주자 1317가구가 대상이다. 장기전세주택 중 공급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10억100만원)다. 한편,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힐스테이트 범어’ 전용면적 84㎡는 지난 5월 16억원에 거래됐다 .대구 중구 도원동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전용면적 84㎡A의 분양권은 7억8909만원(30층)에 거래됐다.
공급많은 대구…브랜드 아파트 '줍줍'도 미달... 올해 상반기 분양가가 9억원 가까이 됐던 힐스테이트 만촌역(전용 84㎡ 기준)이 1순위에서 '완판'됐을 때와는 상황이 다소 달라졌다. 더샵 수성오클레어는 무순위 청약에서 청약통장 78건을 받는 데 머물렀다. 힐스테이트대구역퍼스트, 용겨역푸르지오아츠베르 1, 2차, 북구청역푸르지오에듀포레도 무순위 청약이 미달됐다. 올 상반기 대구 민간분양 서울의 5배 '공급 폭탄'이 원인이다. 또, 경기도 양평군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 인천시 중구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를 분양한다.
2021. 08. 21. 부동산 단신 1.
서울 서남부권의 대표적인 낙후지였던 관악구 신림동... 신림뉴타운의 70%를 차지하는 1구역은 2019년 조합설립인가를 취득한 뒤 현재 시공사 선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봉천지역중심·신림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에 착수했다. 신림3구역 조합원 84㎡ 분양가는 5억원 초반, 프리미엄은 최소 6억5천만원이고 2019년에 입주한 ‘e편한세상서울대입구1차`의 경우 같은 면적이 지난 4월 14억5천만 원까지 거래됐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와 붙어 있는 방화뉴타운... 최근 뉴타운 내 재건축을 추진 중인 3·5·6구역 중 6구역(조감도)이 재건축 마지막 관문인 관리처분인가를 통과했다. ‘마곡 힐스테이트’로 재건축된 긴등마을구역은 2017년 8월 준공됐다. 방화5구역은 지난해 12월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방화뉴타운 첫 입주단지인 마곡 힐스테이트 전용 84㎡는 2014년 4월 분양 당시 평균 분양가가 5억3200만원이었다. 지난 11일 15억원에 손바뀜해 분양가보다 3배 가까이 뛰었다.
재개발 마지막 관문넘은 '고양 원당뉴타운...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뉴타운 최대 재개발 사업지인 원당1구역이 공사에 착수한다. 원당4구역은 2018년 관리처분인가 후 착공에 들어갔다. 주변 성사동 ‘원당e편한세상’(사진) 전용 84㎡가 올 1월 6억원에 거래된 뒤 지난달 7억1500만원에 손바뀜했다. 삼성·GS 자존심 건 한판 승부…사업시행인가 앞둔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변 ‘한강맨션’ 수주전 눈앞... 한강맨션 서측엔 2003년 입주한 LG한강자이가, 동쪽에는 신축인 래미안 첼리투스가 있다.
오세훈 "재건축 기간 획기적 단축시킬 것"... 시 공공기획팀이 주도해 공공기획 원형으로 불리는 '도시건축혁신'을 적용받은 흑석11구역의 경우 정비구역지정 이후 사업시행인가까지 끝내는 데 1년2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다. 또, 영등포역(1호선)과 영등포시장역(5호선)을 끼고 있는 영등포뉴타운 '아크로타워스퀘어(1-4구역)', '포레나영등포센트럴(1-3구역)'은 이미 입주했으며, 영등포1-13구역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다. 1-2, 1-11, 1-12구역도 조합설립인가를 마무리했다.
약 10여년 간 반포동 리딩 단지로 군림하던 '래미안 퍼스티지'와 '반포 자이'는 '아크로 리버파크'의 등장으로 권좌에서 내려왔다. '아크로 리버파크'는 국내 최초로 3.3㎡당 실거래가 1억원을 돌파하며 반포동 리딩 단지로 자리잡았다. 그 리딩 단지 지위는 2021년 하반기인 현재도 굳건하다. '아크로 리버파크' 전용 178㎡타입은 62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래미안 퍼스티지 전용 198㎡T2 타입이 50억9000만원, 반포자이 전용 216㎡타입이 44억5000만원에 각각 거래됐다.
반포동 옆 잠원동에는 '아크로 리버뷰'가 리딩 단지로, ‘아크로 리버뷰’는 전용 84㎡ 25층 물건이 올해 4월 35억원에 거래되며 분양가 대비 실거래 가격이 무려 82% 이상 급등했다. 반면 반포 센트럴자이가 올해 4월 31억7500만원, 신반포자이가 올해 5월 31억7000만원에 각각 거래됐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용 159.6㎡타입이 올해 53억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분양가 대비 약 25억원 가량 높은 금액이다.
동작구 '아크로 리버하임' 전용 84㎡은 올해 6월 21억9000만원에 주인이 바뀌었다. 한편, 판교신도시 ‘판교푸르지오그랑블’ 대형면적 실거래가가 잠실 대표 단지 중 한 곳인 잠실엘스 실거래가를 2020년 5월 넘었다. 잠실엘스 전용 119.93㎡ 매물은 직전 거래인 2020년 4월보다 2억원 가량 떨어진 21억9000에 팔렸으나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면적 117.51㎡은 2020년 2월 거래된 직전 거래보다 2000만원이 오른 24억5000만원에 거래되었다.
서울 송파구 ‘송파테라타워2’ 업무시설의 경우 공원 조망이 가능한 층과 그렇지 않은 층 웃돈이 수천만 원 가량 차이가 난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국제업무단지 ‘송도센텀하이브’, 경기도 김포시 풍무2지구 '풍무역 파크 트루엘',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동 '거제 반도유보라'를 분양한다. 또, 경기 과천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린파밀리에', 경기 화성시 봉담읍 '봉담프라이드시티',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6차이지더원'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비규제지역은 불장, 높은 상승률 기록중... 경남 김해시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2차'에는 1순위 통장이 2만 1000건, 양산시 사송 더샵 데시앙3차'는 1만 1008건이 몰렸다. 전북 군산에서 분양했던 '더샵 디오션시티2차',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 등도 2만건 이상 1순위 통장이 몰렸다. 충남 아산시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역시 1순위에 3만 1,400여건의 1순위 통장이 몰렸다. 군산시 '군산 신역세권 우미린'양산시 '양산 코아루 에듀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다음 주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경북 포항시 오천읍 '포항아이파크', 충남 홍성군 '홍성자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더샵청주센트럴', 대구 달서구 본리동 '달서SK뷰' 등 7곳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강원도 춘천시 춘천 소양2지구 주택재건축을 분양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 안성에 10년 민간임대아파트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을 공급한다.
수원역 동측에 있는 고등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순항 중이다. A1블록은 올 2월 입주한 ‘수원역 푸르지오자이(4086가구)’가 자리한다. C-5-1, 2블록에선''수원 고등 써밋플렉스'가 공급될 예정이다. 또,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4단지'(764가구), 서구 경서동 ‘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1,522가구), 연수구 송도동 ‘더샵 송도센텀하이파이브'(387가구)가 분양 예정이고, 다음 달에는 학익동 ‘학익 SK뷰'(1,581가구), 남동구 간석동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705가구)이 분양할 예정이다.
13개월 전, 2020년 7월 28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실거주 요건 강화에…입주 가능 매물 품귀.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 기준 입주 가능한 매물은 호가가 17억~17억5000만원대다. 반면 전세를 낀 매물은 15억~16억원대에 나와 있어 약 1억~1억5000만원의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면 매물이 15억원 이하여야 하는데 입주 가능한 매물은 15억원이 넘어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는 실정이다.
서대문구 e편한세상신촌도 입주 가능한 전용 84㎡ 기준 매물이 16억원대지만 전세를 낀 매물은 호가가 14억원 후반~15억원 수준으로 더 저렴하다. 성동구 센트라스 아파트도 입주 가능한 전용 84㎡ 기준 매물이 보통 14억9000만원 이상으로 나와 있지만 전세를 낀 저층 급매는 13억5000만원짜리 매물도 있다.
파크리오 ‘20억 전세’도 등장, 상승세 언제까지?
1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8일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면적 144.77㎡가 보증금 20억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다. 단지 준공 이후 해당 면적 기준 역대 최고금액이다. 지난달 29일 같은 면적이 11억5000만원의 전세보증금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일주일 사이 무려 8억5000만원이 급등한 셈이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84㎡(이하 전용면적)는 두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9억원대에 전세계약이 가능했다. 현재 같은 크기 전세 물건 호가는 10억~12억5000만원선이다. 잠실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이제 이 일대에서 84㎡는 전세로 10억원 이상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동·마포·양천구 등 비강남지역에서도 84㎡의 전셋값이 10억원에 육박한 단지들이 하나둘 나오고 있다. 성동구 옥수동 ‘래미안옥수리버젠’, 양천구 신정동 ‘목동힐스테이트’에서는 84㎡의 호가가 각각 9억3000만원, 9억8000만원까지 상승했다
끝없이 치솟는 `미친 전셋값`…대통령 강조한 `주거안정` 언제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아파트 전용면적 84.88㎡가 지난 17일 7억원에 전세 거래됐다. 7·10 대책 이후 이 아파트의 첫 전세 실거래 가격으로, 6·17 대책에 따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6월 23일)보다도 1000만원 오른 가격이다.
무주택자들 '눈물'...김 씨가 전셋값 추이를 봤던 고덕동 그라시움(4932가구)은 전세가가 널뛰기 장세를 보이더니 최근에는 확연한 오름세로 자리잡았다. 전용 84㎡ 기준으로 지난해 입주초기만 하더라도 물량이 많다보니 4억원 중반대까지 전셋값이 떨어졌다. 최근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7억9000만원에 계약이 체결됐고, 호가는 10억원까지 오른 상태다.
지난 6·17 대책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강남 일대에서는 매물이 묶이면서 전세도 씨가 말라버렸다.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전용 84㎡)의 전세계약은 지난달 16억3000만원에 체결됐다. 최근에는 호가가 18억5000만원까지 나왔다. 대치동을 비롯한 강남에서는 "전셋값이 조만간 20억원을 찍을 것 같다"는 말이 공공연히 나오고 있다.
강동구에서는 단군이래 최대 재건축이라고 불리는 둔촌동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1만2032가구로 신축되면, 이 중 478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문제는 이 때문에 하남시의 전셋값이 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미사강변도시 일대는 전셋값이 자고 일어나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전셋값이 서울권을 압도하고 있다. 이달들어 전용 84㎡ 기준으로 신고가를 쓴 단지로는 미사강변푸르지오가 6억원에 계약이 나왔다. 지난 1월만 하더라도 4억5000만원에 전세가 거래됐지만, 6개월여만에 1억5000만원이 올랐다.
또다른 신고가 단지로 e편한세상 미사는 5억8500만원을 기록했고, 미사강변도시 18단지도 5억5000만원에 계약됐다. 신장동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은 5억6000만원으로 전셋값 신고가를 모두 새로 썼다. 이 단지들 모두 올해들어 1억원 넘게 전셋값이 상승했다.
실제 아파트 전셋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빌라나 다세대 주택으로 수요자들이 옮겨가고 있다. 그러나 이 또한 쉽지 않다. 오피스텔이나 빌라들도 전세가가 오르고 있다. 송파구 문정동 힐스테이트 에코문정(전용 17㎡, 옛 13평)은 1억8000만원에 전세계약이 나왔다. 방이동에서 17년이 된 보보스타워도 전용 24㎡(옛 12평)의 전세가 1억6000만원에 체결됐다. 강남구 자곡동 일대에서는 15평 안팎의 오피스텔이 1억5000만원 이상으로 전세계약이 속속 나오고 있다.
절세 알아보다 "이혼"···정부가 집값 세금폭탄 퍼붓자 기현상.
상담 사례처럼 다주택자인 부부가 갈라서면 주택 관련 세금에 미치는 영향이 클까. 남편 A씨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강아파트(전용면적 76㎡)를, 아내 B씨는 서울 종로구 홍파동 경희궁자이2단지(전용 84㎡)를 갖고 있다고 가정하자. A씨 부부의 내년 전체 보유세는 1366만원으로 올해(905만원)보다 50% 오른다. 양경섭 온세그룹 세무사가 7ㆍ10대책에 따른 종합부동산세 세율 인상과 내년 공시가격이 10% 상승할 것으로 가정해 모의 계산(시뮬레이션)한 결과다.
내년 보유세 부담을 줄이려면 집을 정리해야 한다. 남편이 18년 전 4억원에 구매한 한강아파트를 내년 5월 전에 16억원에 팔면 양도소득세는 6억4600만원에 이른다. 인별 합산인 보유세와 달리 양도소득세는 세대별로 합산하다 보니 1가구 2주택으로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 포함된다. 부부의 실질적인 수익은 5억5400만원으로 시세차익의 절반도 안 된다. 만일 A씨 부부가 이혼한다면 한강아파트 매각에 따른 양도소득세는 3115만원으로 확 줄어든다. 12억 상당의 시세차익을 대부분 손에 쥘 수 있다. 1가구1주택 비과세 혜택을 받기 때문이다.
시뮬레이션 결과 대구 수성구 수성동의 동일하이빌레이크시티 전용 163㎡(공시가 7억4,300만원)와 인근의 수성3가 롯데캐슬 전용 121㎡(7억3,000만원) 두 채를 가진 경우 올해 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을 합친 총 보유세는 874만원 수준이다. 반면 이 두 채를 합친 것보다 공시가가 1억원 이상 비싼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 5단지 전용 82㎡(16억5,000만원) 1채를 가진 경우 올해 837만원만 내면 된다.
지난해에는 대구 2채 보유세가 662만원, 서울 잠실 1채 보유세가 793만원으로 서울 1채 소유자가 100만원 이상 더 내야 했지만 올해 역전이 나타난 것이다. 올해부터 다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문제는 세금 격차가 내년에는 더 커진다는 점이다.시뮬레이션 결과 내년에는 대구 2채 1,262만원, 서울 송파 1채 1,112만원으로 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정부가 7·10대책을 통해 다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을 대폭 늘리기로 했기 때문이다. 정부 원안대로 통과되면 3주택 이상 및 조정대상지역 2주택에 대한 세율이 1.2%에서 6.0%로 상승한다.
분양가상한제 본격 시행…전국 6067가구 청약 접수.
17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6067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서울에서는 강북과 강남이 동시에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상계뉴타운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방에서는 140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견본주택은 4곳이 오픈한다. 서울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경기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등이 손님맞이를 할 예정이다.
지방 분양시장 ‘브랜드아파트’ 열전… 연일 고공행진
그동안 지역 건설업체의 색이 강하던 5대 광역시에서도 브랜드아파트의 인기가 점차 커지는 추세다. 대구에서는 지난 3월 분양된 GS건설의 ‘청라힐스자이’가 평균 141.4대1의 경쟁률로 올해 상반기 대구 최고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포스코건설이 공급한 ‘더샵 광주포레스트’에는 올해 광주 분양단지 중 가장 많은 2만8000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47.4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전에서는 지난 4월 분양된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도안’이 무려 9만여 명의 청약자가 쏟아져 4일 만에 전 실의 계약이 완료됐다. 울산에서는 지난 5월 공급된 ‘울산 지웰시티 자이’가 1·2단지 합계 1만5000여건의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3년5개월 만에 최다 청약자 수(분양 당시 기준)를 갈아치우고 1순위 청약을 마쳤다. 부산의 경우 롯데건설이 지난달 분양한 ‘백양산 롯데캐슬 골드센트럴’이 평균 29.81대1의 경쟁률로 청약을 끝냈다.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브랜드아파트의 인기는 무서운 기세다. GS건설이 6월 전남 광양시에 분양한 ‘광양센트럴자이’는 1순위 청약에 1만9000여 명이 몰리며 평균 46.12대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이는 광양에서 인터넷 청약으로 아파트가 공급된 이래 처음으로 세운 전주택형 1순위 마감 기록이자 지역 최고 경쟁률이다. 대우건설이 지난 5월 충남 계룡시에 공급한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역시 계룡시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쳤고 GS건설이 강원도 속초에 분양한 ‘속초디오션자이’는 평균 17.2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10대책 일주일'…규제 피로감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
강동은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와 고덕그라시움 등 신축 대단지 아파트와 리모델링 이슈가 있는 암사동 선사현대가 최대 2500만원 상승했다. 역세권 중저가 아파트에 실수요가 이어지면서 구로는 신도림동 대림1.2차와 구로동 구로두산, 개봉동 현대1단지 등도 최대 2500만원 올랐다. 도봉은 창동 상계주공19단지와 상계주공17단지, 주공3단지가 500만~750만원 상승했다.
송파는 마이스(MICE) 개발호재로 일대 집값 강세가 이어졌다. 잠실동 주공5단지와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등이 최대 3000만원 올랐다. 관악은 신림동 삼성산주공3단지와 봉천동 성현동아, 관악푸르지오 등이 중대형 면적 위주로 최대 2000만원 상승했다.
광교는 수원시 이의동 광교자연앤자이2,3단지가 최대 5000만원 상승했다. 산본은 산본동 가야5단지주공1차, 우륵주공7단지가 500만~1000만원 올랐다. 김포한강은 장기동 초당마을중흥S-클래스리버티, 초당마을우남퍼스트빌이 250만~900만원 상승했다. 판교는 판교원마을9단지와 봇들마을1단지풍성신미주가 1000만원 올랐다. 평촌은 호계동 목련우성7단지, 평촌동 초원5단지LG 등이 최대 1500만원 상승했다.
광명은 하안동 주공5단지와 주공12단지,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 광명동 광명해모로이연 등이 최대 1250만원 올랐다. 성남은 금광동 삼익금광과 중앙동 중앙동힐스테이트2차가 500만~1000만원 상승했다. 용인도 동천동 동천자이, 성복동 푸른마을푸르지오 등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 위주로 500만~1000만원 올랐다. 김포는 감정동 푸른마을신안실크벨리, 사우동 김포사우아이파크가 500만~1450만원 상승했다.
[출처] 관리 흔적 남기기 14.|작성자 be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