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댓글을 보며.. 적지 않은 생각을 했었는데요..
43명 중에 70점으로 10등 했네요..
인천시 교육청이 39명에서 9명 뽑으니까..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거 같아서 들뜨게 되네요..
1등하신 분은 80점대 초반이었던거 같던데..
인천시 교육청 39명 중에 약 9명 정도 시험 안볼거 같고,
10명 정도는 영어나 구조에서 과락 나올거 같고..
실제적으로 20명 내외 중에 합격을 다툴거 같습니다..
2 대 1 정도... (할 만 하죠?)
강화군에 전입신고 까지 해서 10월에 볼 예정이지만..
교육청에 턱걸이라도 합격해서 여기까지 하고 강화군은 안봤으면 좋겠는데..
가능 하겠죠?
2011년 5월부터 시작했으니까.. 2년 공부했는데요..
지금 시점에서 운이 좋아서 경쟁률이 낮으니까.. 합격했으면 좋겠네요..
사실.. 영어만 죽어라 했는데.. 2012년 부터 50점 30점 55점 55점.. 꾸준히 하니.. 조금씩은 오르네요..
이제 그만 공시생 딱지를 떼고 싶습니다..
인천 교육청 응시하지 말고.. 지방직 시험 보세요.. ^^
합격하면 독학으로 공부한 수험일기로 합격 수기 올리고 싶습니다..
첫댓글 인천 교육청 응시하지 말고.. 지방직 시험 보세요.. ^^
이거좀 말투가 거슬리군요
나 합격할테니깐 여러분들은 지방직봐라?
난 합격할테니깐 경쟁률 높은 지방직봐라?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제가 민감하게 반응하는거 일수도있지만
님이 말씀하신거 이렇게밖에 해석못하겠네요
정정당당하게 시험 쳐서 실력으로 붙어야지
그렇게 말씀하시면 여러사람 오해합니다
하하하 오해 하지마세요... 저도 수험생에 입장에서 절박한 마음에.. 조금이라도 합격에 가까워 지고 싶은 마음에 쓴 글이랍니다.. 제가 지방직 보라고 진짜로 지방직 보는 사람 없습니다.. ^^ 올해 부터 수험시작 하셨다면.. 기본기 탄탄하게 만드시고 내년에 꼭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분명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이 시험은 절대로 시간이 필요하며.. 요행은 통하지 않는거 같아요.. 절대 싸우자는 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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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홈피에는 없을거 같은데... 학원에서는 토목하고 건축만 봤습니다...
자만은 파멸로 가는 지름길. 누구도 가늠할 수 없는게 이 시험..명심하고 초심자로 임하길 바라요
음... 감사합니다... 결코 자만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합격 밖에 없겠군요..
자신감은 필요하나 자만은 절대 피해야 할 것이지요.. 황소의 걸음은 느리지만 천리를 간다는 말이 있죠!
꾸준히해서 가포 60점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는데요.. 반드시 턱걸이라도 합격해서 다른 분한테 꼭 도움을 주고 싶네요.. 너무 김치국물 먹었나요? ^^
우리같이님 1점차로 떨어져봐야 정신차리려나? ㅋ 건승하세요~ㅋ
왜 이렇게 다들 가시 돋힌 소리만 하시는지..ㅋ 어쨌든... 합격도 1점차 불합격도 1점차랍니다.. 진짜 실력있으면 1점으로 떨어지지 않아요..ㅋ 어쨋든.. 속 조금 좁은.. 건축인들인게 아쉽네요.
님 여긴 다 절박한 사람들이랍니다. 저도사실 님보다 점수 훨씬 높지만 그런 개념없는 소리는 안한답니다,,어리신가보네요. 철이없는걸보면,,
다들 긴장 푸시고 열공하세요. 실력은 입이 아닌 점수로^^ 좀 아니다 싶은 글은 무플로~ 안타까운 글은 위추로. 일주일 열심히 공부합시다.흥분하면 컨디션 엉망됩니다.
오신길에 영어 단어 하나 외우고 갑시다. (conceit - 자만심)
모의고사 잘 본다고 무조건 합격하는건 아닙니다..그리고 필기 붙는다고 무조건 공무원 되는건 아닙니다....자신감은 갖는것은 좋습니다....하지만 난 교육청 볼거니깐 다른사람은 지방직봐라 이건 아닙니다...이것은 다른사람들이 볼때 자만심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도 님은 좀만하면 합격할거 같은데...파이팅!!
에이 다들 간절한 마음이니까 서로서로 응원하면 되죠 힘내세요 합격 가능성 충분하신 듯 !!!!!!! 남은시간 더 집중해서 시험장가서 포텐터트리고 옵시다 ^.^ 다들 파이팅이에요!!!!!!!!!!!
인제 셤도 얼마 안 남았는데..다들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위에 글 쓰신분이 나쁜 의도로 쓰진 않으셨을거예요~!!
너무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에 쓰신거 같은데...남이 봤을때는 안 좋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저도 오래 공부해봐서 절박하고 간절한데요...다들 좋은 소식 있길 바래여~~^^
올해는 인원도 많이 뽑고 분산효과도 있으니 정말 다들 올해는 합격의 영광을 누리셨음 좋겠네용~!!
이 글에서 문제는 교육청보지 말고 지방직 봐라.. 이 문장때문에.. 제가 욕을 먹었네요..
의도와 다르게 여러분들의 심기를 건들이게 되어서 씁쓸합니다..
일단 오해하게 해서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그럼 지방직이든 교육청이든 시험 잘 보시고요.. 자만 떨지 않고 평소 실력 십분 발휘해서 공부할게요.. ^^
교육청이 확실히 점수대가 낮을거 같긴.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건승하시길 바라요..
저도 지안공무원 시험봤었는뎅..ㅋㅋㅋ전 74점이었어요 전 경기도권 밖에 있는 사람이니까 1명 빼시고 9등 했다고 생각하시고 편히 시험 보세요ㅋㅋㅋ욕먹었다고 우울해하지마시고 합격하시길 : ) ~~ 뿅뿅
ㅎㅎㅎ 감사합니다... 댓글 달린거 다시 보니까... 왜케 웃기죠? 경쟁자 시험 망치라고 저주를 한 것도 아닌데... 맞대응 하려다가 그냥.. 참습니다.. 화살로 자기한테 돌아갈 테니까.. 그냥 그렇게 생각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