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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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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회원 수필 경자유전을 생각한다 -농지법 개정에 부쳐-
人山 이희순 추천 0 조회 142 23.06.13 10:2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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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3 11:42

    첫댓글 농사를 지으면 지은 만큼 손해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인가 묵혀버린 땅들이 너무 많습니다.
    경자유전의 원칙이 철처히 지켜져야 하는데 땅을 투기의 대상으로 여긴바람에
    선의의 피해자도 생겨나지 않는가 합니다.
    이선생님의 글을 읽어보니 세심한 법규정리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6.13 22:45

    농촌의 현실은 너무나 암울하고 절망적인데 위정자들은 현장감 없는 이상한 법을 만들어 나팔을 불어대고 있으니 울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일제강점기에나 쓰던 소작이라는 말이 헌법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무감각한 농지법과 소멸의 나락으로 추락해가는 우리 농촌의 현실을 돌아볼 때마다 한숨만 나옵니다

  • 23.06.23 19:52

    우리의 농촌 현실을 참으로 적나라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우리 시대의 과도기 현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자유전이 바람직한데 해당 정부기관은 탁상공론만 난무하니 답답하군요.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주식인 쌀이 자급자족이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농촌 경제가 어려워 농민들이 울상이니 안타깝습니다.
    농촌 현실의 어려운 문제점과 정보에 대한 제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 작성자 23.06.24 00:13

    안타깝고 답답한 심사에 두서도 없이 적어보았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불평불만만 는다더니 제가 딱 그꼴이지 싶습니다.
    십년 후엔 농사지을 사람도 없는 것이 농촌현실인데 몇몇 투기 잡겠다고 욕심부리다가 순진한 농민들만 잡는 꼴이 된 듯합니다.
    개발정보를 흘리고 그런 비밀을 악용하여 투기를 일삼는 부류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노릇이지 빈대잡겠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고 있으니 울화통이 터질 지경입니다. 선생님의 격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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