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바이오로직스 공모주청약 소개
종목명 | 와이바이오로직스 |
사업개요 | 국내 최고 수준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및 독자적 T-세포 이중항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며, 세 가지 방향으로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당사에서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항체 신약의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 둘째는 타사의 플랫폼 기술 융합을 통해 공동연구개발한 항체 신약의 지분확보를 통한 사업화, 마지막으로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반의 계약연구 서비스를 통한 지속적인 매출 확보입니다. |
공모일정 (환불일) | 2023.11.23 ~ 24 (2023.11.28) |
공모주식수 (일반) | 1,500,000 (375,000) |
신주 (구주) | 1,500,000 (0) |
상장예정주식 (%) | 14,823,148 (92.58) |
시가 총액 | 1,334억 원 |
우리사주 (%) | 70,000 (6.67) |
공모희망가 | 9,000 ~ 11,000 |
확정공모가 | 9,000 |
기관수요경쟁률 | 911건 (226.9) |
의무보유확약기관(%) | 42건 (14.48) |
유통가능구주주식 (%) | 2,975,968 (18.59) |
유통가능주식 (%) | 4,405,968 (27.52) |
청약한도 우대 (일반) | 36,000 (18,000) |
주간사 | 유안타증권 |
상장 예정일 | 2023.12.05 |
최종 경쟁율 | 0.00 |
청약 금액 | 0억0백만원 |
[최근 4개 분기 실적 기준 PER 산출] |
(단위: 백만원, 주, 배) |
구분 | 동아에스티 | HK이노엔 | JW중외제약 | 삼진제약 | 에이비엘바이오 | 쎌바이오텍 |
적용 순이익 (A) | 18,314 | 34,789 | 51,278 | 22,469 | 23,608 | 2,736 |
적용 주식수 (B) | 8,614,708 | 28,329,891 | 22,835,036 | 13,900,000 | 48,892,539 | 9,400,000 |
EPS(원) (C=A÷B) | 2,126 | 1,228 | 2,246 | 1,560 | 493 | 291 |
기준주가 (D) | 59,900 | 38,017 | 38,600 | 21,850 | 18,520 | 11,260 |
PER (E=D÷C) | 28.18 | 30.96 | 17.19 | 13.52 | 37.57 | 38.69 |
적용 PER | 27.68 |
【 ㈜와이바이오로직스 PER에 의한 평가가치 】 |
구 분 | 산출내역 | 비 고 |
2024년 추정 당기순이익 (A) | 7,957 백만원 | |
2025년 추정 당기순이익 (B) | 24,702 백만원 | |
연 할인율 | 25% | |
2024년 및 2025년 추정 당기순이익의 현가 (C) | 9,917 백만원 | C = [A / (1.25^1.5) + B / (1.25^2.5)]/2 |
적용 주식수 (D) | 16,012,458 주 | |
2023년 반기말 기준 주당순이익 (D) | 619 원 | D = B / C |
적용 PER (E) | 27.68 배 | - |
주당 평가가액 (F) | 17,136 원 | F= D X E |
자료: 전자공시시스템(Dart)
종목명(EPS) | 23년 반기기준 최근4분기 실적 적용 기준주가(PER) | 11.20 종가(PER) |
동아에스티(2,126) | 59,900(28.18) | 57,900(27.23) |
HK이노엔(1,228) | 38,017(30.96) | 42,650(34.73) |
JW중외제약(2,246) | 38,600(17.19) | 30,200(13.45) |
삼진제약(1,560) | 21,850(13.52) | 22,200(14.23) |
에이비엘바이오(493) | 18,520(37.57) | 19,080(38.70) |
쎌바이오텍(291) | 11,260(38.69) | 10,940(37.59) |
적용 평균 PER | (27.68) | (27.66) |
주당 EPS | 619 | |
주당평가액 | 17,136원 | 17,119원 |
(와이바이오로직스)
와이바이오로직스 확정공모가 9,000원은
할인율은 47.48%
per은 14.54
온라인 일반 청약수수료 : 3,000원
최소청약수량 : 10주 (45,000원)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장점
1) 동사가 보유한 Ymax®-ABL 완전인간항체 라이브러리는 1,200억 종류 이상의 높은 다양성, 합성 라이브러리에 비해 낮은 면역원성, 우수한 물성, 높은 항원 결합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
2) 동사가 경쟁업체 대비 항체 발굴 프로세스를 빠르게 진행시킬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계약연구 서비스에서 항체 라이브러리 스크리닝과 함께 임시발현을 통해 항체시료 생산 서비스가 또 하나의 주요 매출원이라는 점이 Ymax®-tEXPRESS 시스템의 우수성을 간접적으로 증명합니다. 지난 3년간 매년 15억원 이상의 매출이 이 기술을 통해서 발생
3) 기술이전 모델로 현재까지 총 5건의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이는 1건의 국내 파트너사에 대한 통상실시권 계약과 4건의 해외 파트너에 대한 전용실시권 기술이전 계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전용실시권 4건이 모두 해외 파트너사와의 기술이전으로서 동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와이바이오로직스의 단점
1) 기술성장기업(기술 특례상장) 평가등급: A / A
2) 당사는 주요 파이프라인인 YBL-006과 AR062의 기술이전 매출 등으로 2024년부터 본격적인 당기순이익 시현을 예상하고 있지만 당사의 미래 추정손익에는 대외적인 요인에 따른 경기 침체 확률, 기술이전 계약 실패 확률 등이 고려되어 있지 않으므로, 대외적인 요인에 따른 경기 침체, 글로벌 빅파마들의 투자 비용 축소로 인한 기술이전 계약 체결 실패 등으로 당사의 추정 매출이 미달성 될 우려가 있으며, 이는 당사의 재무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기타사항
1. 최근 5개년 및 2023년 3분기 손익현황 (단위: 백만원)
구분 | 2023년 3분기 | 2022년 | 2021년 | 2020년 | 2019년 | 2018년 |
회계기준 (감사의견) | K-IFRS (-) | K-IFRS (적정) | K-IFRS (적정) | K-IFRS (적정) | K-IFRS (적정) | K-IFRS (적정) |
매출액 | 2,862 | 4,150 | 4,847 | 6,731 | 1,349 | 1,755 |
- 기술이전 | 1,735 | - | 536 | 4,399 | - | - |
- 공동연구 | - | 110 | 90 | 94 | - | - |
- 계약연구서비스 | 1,127 | 4,040 | 4,221 | 2,238 | 1,349 | 1,755 |
매출총이익 | 1,918 | 1,336 | 2,387 | 5,710 | 549 | 524 |
판매비와관리비 | 8,538 | 20.167 | 19,752 | 13,743 | 11,999 | 8,603 |
- 경상연구개발비 | 3,056 | 11,941 | 12,589 | 8.860 | 7,877 | 5,539 |
영업손익 | (6,620) | (18,830) | (17,364) | (8,032) | (11,449) | (8,079) |
법인세비용 차감전순손익 | (6,251) | (18,804) | (17,070) | (10,432) | (11,197) | (18,379) |
당기순손익 | (6,251) | (18,804) | (17,070) | (10,432) | (11,197) | (18,379) |
2. 최근 3개년 및 2023년 반기 및 3분기 재무 안정성 비율
재 무 비 율 | 2020년도 | 2021년도 | 2022년도 | 2023년도 반기 | 2023년도 3분기 | 공모 후 (예상) | |
(제13기) | (제14기) | (제15기) | (제16기 반기) | (제16기 반기) | |||
회사 | 회사 | 업종평균 | 회사 | 회사 | 회사 | 회사 | |
유동비율 | 299.57% | 319.63% | 180.56% | 111.35% | 96.92% | 102.31% | 222.58% |
부채비율 | 62.91% | 34.47% | 70.4% | 138.53% | 164.75% | 156.88% | 58.50% |
차입금의존도 | 9.78% | 12.72% | 22.47% | 15.44% | 9.16% | 12.52% | 7.57% |
이자보상비율(배) | -18.00배 | -151.36배 | 1.18배 | -182.04배 | -78.96배 | -67.99배 | -67.99배 |
당좌비율 | 299.57% | 319.63% | 143.55% | 111.35% | 96.92% | 102.31% | 102.31% |
주) 업종평균 비율은 한국은행에서 발간한 "2021년 연간 기업경영분석"의 C21.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중소기업) 기준
3. 상장주선인의 주식 취득가액 대비 공모가액 괴리율 (단위 : 주,원, %)
이름 | 투자내역 | 취득일 | 현재보유 주식수 | 주당 취득가액 | 투자규모 | 공모가격과의 괴리율 |
유안타증권(주) | 전환우선주 | 22.11.30 | 62,500주 | 8,000원 | 500,000,000원 | 12.5% |
4. 자금의 세부 사용계획 (단위 : 백만원)
내역 | 2023년 | 2024년 | 2025년 | 합 계 |
경상연구개발비- 연구비 | 1,227 | 2,489 | 2,565 | 6,281 |
경상연구개발비- 연구개발인력 인건비 | 575 | 2,625 | 2,914 | 6,114 |
시설자금 | - | 274 | 400 | 674 |
합계 | 1,802 | 5,388 | 5,879 | 13,069 |
5. 전문평가기관의 종합의견
평가기관 | 평가 등급 | 평가의견 |
기술보증기금 | A | ㈜와이바이오로직스(동사)는 항체의약품 개발을 위한 “Full cycle development” 역량을 보유한 항체신약 전문기업으로써, 항체기술의 지역별 전용실시권 부여 및 항체기술에 대한 제한된 권리를 특정 용도에 맞게 통상실시권 부여하는 방식으로 사업화하는 전략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항체 발굴, 재조합 단백질 생산 및 세포주 개발과 같은 연구개발 서비스 공급을 통해 매출을 시현하고 있는 기업임. 동사의 주요한 기술은 ① 항체발굴 플랫폼인 Ymaxⓡ-ABL(인간항체 라이브러리) 및 주변기술들을 활용한 최적화된 항체 발굴 기술과 ② T-세포 이중 선택성 항체 개발에 관한 ALiCE (Antibody-Like Cell Engager) 기술로 다양한 타겟에 대하여 항체 기반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임. 동사는 보유중인 항체발굴 기술을 통하여 개발한 면역관문 억제제인 YBL-006과 이것의 병용 파트너로 적합한 YBL-011이 각각 임상 1/2a상 및 비임상 사업화 단계에 진입하였고 종양미세환경(TME, Tumor Microenvironment)을 타겟으로 한 항 CD39 항체(AR062)와 TGF-β SelecTrap(AR148) 기술은 현재 리드 최적화 단계에 있으며, 향후 항-PD-1 항체와의 병용을 통해 면역항암제의 반응율을 높일 수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음. 또한 동사는 T-세포 이중항체 기술을 활용한 ALiCE 이중항체 프로젝트에는 PD-L1/CD3 ALiCE 이중항체(YBL-013)와 HLA-G/CD3 ALiCE 이중항체(AR092)를 보유하고 있음. 동사는 보유중인 항체기술과 융합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 Drug Conjugates, ADC) 개발사, 혁신타겟 보유 신약 기업, 항암 면역톡신 개발사, 항암 바이러스 개발사 및 CAR-T를 비롯한 세포 치료제 개발사 등의 기반 기술 보유기업들과 협력하고 있음. 동사는 이러한 개발전략을 바탕으로 해외기업에 기술이전을 달성하였으며, 그 외에도 10건 이상의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사업화 성과들이 기대됨. 주요 핵심기술인 Ymax -ABL 기술 이외에도 핵심 요소기술로써 CP-SCAN 세포 패닝을 비롯한 바이오 패닝 기술, 대용량 항체 분석 자동화 시스템, 임시 발현 시스템 Ymax -tEXPRESS 기술, 항체 디스커버리 연구단계별 평가기술, 생산 세포주 제작 기술 등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보유 중임. 또한 동사는 라이브러리 구축 기술과 항체 인간화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으며 항체발굴 고도화를 위하여 구조 기반 단백질 엔지니어링 Ymax -ENGENE 기술 및 pH-감응 항체 발굴 기술도 차세대 기술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음. 동사는 최근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을 극복하고자, 경영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조직 재편 및 인력 감축을 실시한 바 있음. 동사의 퇴사 인력의 대다수는 임상 관련 인력으로 동사는 많은 비용이 필요한 임상 프로젝트를 축소하고 새로운 항체 신약을 발굴하는데 핵심 역량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기업 운영전략을 변경한 것으로 파악됨. |
이크레더블 | A | 동사는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평가대상기술은 항체 발굴 플랫폼(Ymax®-ABL ) 및 T-세포 이중항체 플랫폼(ALiCE) 기반 항체의약품 개발 기술이다. 평가대상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항체의약품(전이성 흑색종 치료제,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제 등 고형암 치료제)과 연구개발 서비스이다. 동사의 각자대표이사 박영우는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바이러스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2015년 8월 입사 후 2016년 1월에 대표이사로 취임하였으며, 동사 입사 전까지 한국생명공학 연구원 노화제어연구센터, ㈜LG생명과학, LBC에서 근무한 경력은 10년 이상이다. 특히, 박영우 각자대표이사는 국립암센터 항암제개발 B&D 사업추진기획단 위원, 보건복지부 암정복 추진기획단 추진위원,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신약개발지원센터 신약개발전략위원회 위원 등 다수의 대외활동 실적을 보유하고, 2011년부터 현재까지 국립암센터 항암신약개발사업단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기술경영 관리를 위한 역량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항체신약연구소, 경영전략실, 개발실, 플랫폼 개발실, 법무 IP실, 사업개발실로 분업화되며, 경영 총괄 장우익 각자대표이사, 항체신약연구 총괄 박범찬 부사장/CTO, 채순기 감사, 전략기획 총괄 유지은 전무, CMC 총괄 이상헌 전무, 특허관리 총괄 장명자 이사, 플랫폼 개발 총괄 강원화 이사 등 총 7명의 전문 인력이 각 부서의 장으로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 경영진 7명의 담당업무에 대한 경력을 고려할 때, 모두 담당업무에 적합한 전공자로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주요 경영진은 모두 중장기 사업목표를 일관되면서 명확하게 설정하여 기술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직원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규정(직무발명 보상제도,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등))을 활성화하고 있으나, 직무발명 보상제도의 경우, 실질적인 보상금 지급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동사는 경영주 및 주요 경영진 총 7명 중 3명이 동사의 지분(보통주)을 보유하여 경영진의 38%가 자본 참여를 하고 있다. 동사는 2009년 7월부터 평가대상기술 분야 관련 전공자로 구성된 기업부설 연구소(스크리닝팀, 항체연구팀, 약리평가팀)를 운영하고, 항체 발굴 기술 및 T-세포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항체 발굴을 위한 보완 기술 및 보유 기술 고도화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기술상용화(기술이전) 실적 6건, 기술개발 실적 12건, 연구논문 실적 11건, 수상 실적 2건, 인증 실적 2건을 획득하였고, 개발된 기술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등록특허 15건, 국내 출원특허 11건, 해외 등록특허 15건, 해외 출원특허 43건, 국내 등록 상표권 5건, 국내 출원 상표권 6건, 해외 등록상표 3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핵심특허 3건의 권리강도와 권리 안정성은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평가대상기술은 크게 1) 항체 발굴 기술, 2) T-세포 이중항체 기술로 나눌 수 있다. 항체 발굴 기술은 ① 주요 기술로 완전 인간항체라이브러리 Ymax®-ABL 기술, ② 요소 기술로 CP-SCAN 세포패닝을 비롯한 바이오 패닝 기술, 대용량 항체 분석 자동화 시스템, 항체 최적화 기술, 고효율 임시발현 시스템 Ymax®-tEXPRESS 기술, 항체 디스커버리 연구단계별 평가 기술, 생산세포주(RCB) 제작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T-세포 이중항체 기술은 주요기술로 ALiCE 기술을 기반으로한다. 평가대상기술은 주요 기술제품의 핵심기술로서 제품 구성상의 기여도가 높다. 평가대상기술의 차별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동사의 Ymax®-ABL은 타 항체 라이브러리들과 비교 시 동등 이상의 다양성을 갖고, 면역원성이 낮으며, 생산성과 물성이 우수하여 개발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동사의 항체 발굴 기술은 요소 기술인 고효율 임시발현 시스템 Ymax®-tEXPRESS 기술, 단일세포 배양이 가능한 Beacon® 장비를 활용한 생산세포주(RCB) 제작기술. 항체 분석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생산성을 높여 원가절감 효과가 존재한다. 동사의 T-세포 이중항체 플랫폼인 ALiCE는 현존하는 다양한 T-세포 이중항체 포맷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이중항체에 해당된다. 이뮤노코어의 킴트랙(Kimmtrak), 로슈의 룬수미오(Lusumio)와 얀센의 테크바일리(Tecvayli)는 1-by-1의 형태로, 이중항체가 2-by-1 형태인 동사의 ALiCE 기술과 비교하면, 구조적 차별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ALiCE 기술의 2-by-1 구조는 CD3와의 결합력보다 암세포 항원과의 결합력을 크게 높여 정맥 투여 시 이중항체가 대부분 암세포에 결합하도록 하며, 이는 기존 T-세포 이중항체 기술이 갖는 높은 독성을 낮추기 위한 설계에 해당된다. 또한, ALiCE는 BiTE® 대비 큰 분자량을 통해 신장에서 배출되는 BiTE®의 한계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바, 혈중 반감기 개선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확장성 측면을 살펴보면, 평가대상기술은 적응증 및 제품군 확대가 가능하고, 동사는 종양미세환경 조절 가능 약물(항-CD39 항체, TGF-β SelecTrap® 등)을 개발 중이며, pH-감응 항체도 ADC나 T-cellengager인 ALiCE로 접근이 가능한 바, 평가대상기술은 플랫폼 기술의 확장성을 확보하고 있다. 동사의 사업모델은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및 연구개발 서비스 제공이며, 동사는 내부에 공정/분석파트, 생산파트로 구성된 CMC 팀을 운영하고 있다. 동사는 개발한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술이전을 수행하므로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을 준수하는 의약품수탁생산 기관(CMO)을 선정·활용하여 아크리졸리맙(YBL-006)의 임상개발에 필요한 임상약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연구개발 서비스의 경우,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자체 시설 및 설비를 확보·활용하여 제공 중이다. 또한, 동사는 의약품 연구개발 과정에서의 단계별 자체 검증, 연구개발 프로세스 및 결과, 제품 연구, 개발, 기술이전, 제조, 유통 및 제품 중단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품질관리시스템의 운영 및 개선 등 품질 보증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QA팀(공정팀, 분석팀)을 운영하고 있다. 평가대상기술이 적용된 주요 제품은 자체개발 또는 기술이전/공동개발 프로젝트를 통한 항체의약품 중 면역항암제로, 목표시장은 면역관문억제제 시장, 항체치료제 시장(이중항체 시장 포함) 등이 포함되는 면역항암제 시장이다. 목표시장은 고부가가치 창출 산업, 병용요법을 목적으로 개발이 진행되는 산업, 철저한 규제 의존성 산업, 공급자와 수요자 간 정보 비대칭 산업, 경제적 의료산업, 첨단 기술 및 지식 집약산업,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산업으로특징을 요약할 수 있다. 세계 면역항암제 시장 규모는 2020년 746억 달러 규모를 기록하였고, 2021년부터 연평균 11.8% 성장하여 2027년에는 1,59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치료 유형별 면역항암제 시장규모와 성장률을 살펴보면, ① 면역관문 조절제 시장은 2020년 387억 달러 규모, 2015~2027년 연평균 성장률 11.8%, ② 표적항체 시장은 2020년 240억 달러 규모, 2015~2027년 연평균 성장률 11.3% / 이중항체 시장 2021년 약 40억 달러, 2021~2027년 연평균 성장률 32%, ③ 면역세포 치료제 시장은 2020년 69억 달러 규모, 2015~2027년 연평균 성장률 12.8%, ④ 암 백신 시장은 2020년 48억 달러 규모, 2015~2027년 연평균 성장률 12.3%, ⑤ 항암 바이러스 치료제 시장은 2020년 1억 1천만 달러규모, 2015~2027년 연평균 성장률 13.8%이다. 본 평가에서는 국내외 면역항암제 및 이중항체를 개발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경쟁 현황을 살펴보았다. 동사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을 발굴, 제조, 판매 및 동사 파이프라인을 기술이전하고 있으므로 기술이전을 꾀하는 국내외 기업들이 경쟁업체가 될 가능성이 높으나, 파이프라인의 성공은 시장의 긍정적인 효과를 부여하고, 기술제품과의 병용투여로 새로운 수요 창출도 가능하므로 경우에 따라서 협력관계를 형성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한편, 치료용 항체 시장의 경우, 차세대 항체기술은 많은 임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어 주요 타깃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가 계속될 전망이나, 승인을 받은 이중항체 의약품이 소수인 바, 시장 내 업체 간 경쟁은 보통 수준으로 판단된다. 면역항암제 시장은 수술적 암 치료기술, 글로벌 제약사가 보유한 항암제의 보조적 수단으로 기능할 수 있는 다양한 항암제 파이프라인 등이 평가대상기술제품의 잠재적 대체제로 볼 수 있다. 다만, 단백질의약품은 기존 화학 합성 의약품 등 타 기술 대비 장점을 갖기 때문에 대체재 위협이 높지 않고, 그중 평가대상기술제품이 속하는 치료용 항체의 검증된 효과 및 안정성 확보로 인해 대체재 위협이 적은 편인 바, 기존 약물과 차별화되는 특성을 지니는 것으로 고려할 때, 대체재 위협은 보통 수준으로 판단된다. 본 평가에서는 개발 단계가 가장 앞서면서 자체 개발하는 동사의 주요 파이프라인인 ① 아크리졸리맙(YBL-006)과 ② 연구개발 서비스를 중심으로 경쟁제품 대비 효능·가격 우수성을 평가하였다. 아크리졸리맙(Acrixolimab, YBL-006)은 동물 항암모델(인간 PD-1 Knock-in 마우스)에서의 유효성 검토 결과, 경쟁약물인 키트루다 및 옵디보와 비교 시, 아크리졸리맙의 종양성장 억제효과와 동등 이상의 항암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원숭이에서 독성 시험, 2주 반복 투여용량결정 시험, 4주 반복 투여 및 4주 회복 시험 등을 수행한 결과, 혈중 반감기는 125시간~191시간으로 측정되었고, 최대 내약용량인 MTD는 100 mg/kg이었으며, 2주 반복 독성 시험과 4주 반복 투여 및 4주 회복 시험 결과 특이적 임상 증상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크리졸리맙의 개발 단계는 현재 1/2a상 임상시험(용량 확장 시험) 단계로, 호주 CRO인 Novotech를 통해 국내와 호주, 태국에서 고형암 환자 64명을 대상으로 안전성, 내약성과 유효성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임상시험 중 2주 간격으로 2mg/kg의 아크리졸리맙을 투약한 환자와 200mg의 아크리졸리맙을 2주 간격으로 투약한 환자에서 2명의 완전반응(CR)과 9명의 종양 부분반응(PR)을 평가받았으며, 29명의 환자가 안정병변(SD)평가를 받아 전체 반응율(ORR)이 17.2%로 아크리졸리맙의 예비유효성이 확인되었다. 특히, 동사의 관심이 높은 희귀암 환자로 이루어진 관심 코호트 31명의 환자에서 19.4%, 신경내분비 종양(Neuroendocrine Tumor) Grade 3 또는 Neuroendocrine Carcinoma 환자 7명에서 8.6%, 그리고 바이오마커 양성 환자에서 전체 반응율(ORR) 75%가 확인되었으며, 28.6%는 기존항 PD-1 항체 치료제 대비 높은 수준으로 확인된다. 아울러 아크리졸리맙은 원료의약품의 장기안정성(-20 ± 5℃) 시험과 완제의약품의 장기안정성(5 ± 3℃) 시험은 36개월까지 안정성을 확보하여 대표 경쟁제품인 키트루다의 유효기간인 36개월과 동등함이 확인되었다. 한편, 동사의 연구개발 서비스(항체 스크리닝 서비스, 재조합 단백질/항체 생산서비스, 세포주제작서비스)는 1,200억 종 이상의 다양성을 갖는 정상인 골수 B세포 기반 완전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 항체 발굴 자동화 장비와 액체배양 생산설비 Multitron®, 세포주 개발을 위한 Beacon® 등의 최신 장비 등을 구축하여, 국내 벤처기업, 제약사, 연구기관 등 기업·기관별로 항체신약 개발 초기 단계에 필요한 맞춤형 연구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바,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소요 기간을 단축시켜 사용 편의성이 존재하며, 최근 CAR-T 제작에 필요한 ScFv 항체 발굴 및 ADA 분석을 위한 항체 발굴 서비스로도 확장하고 있다. 동사는 2021년 전기대비 28.0% 급감한 4,847백만 원의 매출을 시현하였고,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예상 매출은 4,640백만 원으로 최근 2개년 연속 매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동사는 국내외 시장을 목표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동사의 2021년 매출규모와 평가대상기술제품의 목표 시장 규모를 고려할 때, 평가일 기준 기술제품의 시장점유율은 높지 않다. 다만, 동사는 면역항암제 개발의 후발기업으로서 이미 형성되어 있는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시판 중인 면역항암제보다 반응률을 높일 수 있는 병용치료법이나 종양미세환경을 조정하는 치료법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동사가 제출한 2022년부터 2026년까지의 매출현황·계획과 기술이전 계약 체결현황을 살펴보면, 픽시스온콜로지(미국)와 YBL-001의 전 세계 전용실시권, 피에르 파브르(프랑스)와 YBL-003의 전 세계 전용실시권, ㈜지아이이노베이션과 아크리졸리맙(YBL-006)/YBL-007/YBL-011/YBL-012 서열에 대한 통상실시권, 바이로큐어㈜와 아크리졸리맙(YBL-006)/YBL-007/YBL-012 서열에 대한 통상실시권, ㈜인투셀과 PDC용 2종 항체 scFv 서열에 대한 통상실시권, 3D 메디슨(중국)과 YBL-013의 중국에 대한 전용실시권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그중 3건은 관련 매출(4,935백만 원)이 발생한 상태이다. 그 외에 자체 개발 프로젝트 5건, 공동 개발 프로젝트 11건을 운영 중인 바, 향후 기술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dart 투자설명서
공모가는 희망공모가 하단으로,
기관수요예측 결과가 보통입니다.
그래도 개인경쟁률은 어느 정도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군요.
저는 공모주청약시 경쟁률 및 분위기 확인하면서
청약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나,
현재로는 적정량 비례 또는 풀청약할 것 같습니다.
고로 이웃님들은 마지막까지 잘 판단하시어
공모주청약하시길 바랍니다.
디앤...
[IPO공모주청약에 대한 단순 검토내용이며, 권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출처] 와이바이오로직스 공모주청약|작성자 전광석화
첫댓글 네이버 블로거 전광석화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유안타는 수수료가 3000원인가요? 환불일 4일에 수수료 장사만 하는 증권사 보이컷하고 싶네요
환불 4일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증권사가 많은듯 해서 거시기 하네요 ㅠㅠ.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하얀토끼님 전광석화님 모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종목은 가성비 청약이란 말 쑥들어 갈듯합니다.
3,000주 청약에 1주 배정이면 운좋아 시초가 100% 형성되도 본전계산안되네요 .
수수료 3,000원 4일 3%팍킹이자 계산하니 9,000원넘네요 매매수수료 및 세금 더하면 공모가더블넘어야 진정한본전 손품, 발품,머리품 더하면 얼마가본전!!!
공모주 유튜맨들 조회수 늘리려고 자극적 내용 많이 올리는데 말이죠 ? ㅋㅋㅋ
저는 언젠가부터 가족계좌 1주받는 균등 청약특별종목외에는 거이 않합니다 ~~~
감사합니다 !
오늘 1일차 이지만 5계좌 청약했습니다.
청약하다보니 수수료가 3,000원이어서
괞이 수수료만 날리는 기분입니다
저는 요즘은 특별 메릿드와 배정수량 몆주이상나와야 청약하고 나머지는 다른분들에게 양보합니다.
9000원 또는5000원 주식 추첨으로 한주받아 좋아라하지만 결과는 수수료에 거래세 등 금전적인것과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1~2천원 남기겠다고 청약때 경쟁율 신경쓰고 상장때 시초가 100m달리기 선수처럼뛰고 40년가까이
공모시장에 참여했지만 요즘같은 회이감을 느겨본적이 없습니다,
증권사들은 수십만명 균등청약으로 공짜로 수수료 몇억,몇십억 , 챙기고 유튜버들 가성비청약등 여러가지 솔깃한 말들로 천원 수익을 논 하며 조회수늘려 광고 팔고, 그중 유익한 정보들도 있지만 이런곳 저런곳 기웃거리는 자신이 한심합니다.
천원짜리 인생인것 같아 한주받는 청약은 가능하면 청약패스 하고 수량이 제법돌아와야 균등하고 비례도 최소 cma 이자보다 넉넉히 나온다는 자신감 있어야 청약합니다.
회원님들은 열심뛰어 수익많이 내십시요 ~~
@장타 진짜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장타 맞습니다. 5,000원이하짜리 균등 1주받으면, 일단 수수료 2,000원에 매도수수료까지 짜증나지요.
그래서 저도 역설적으로 싼주식은 일단 청약배제합니다. 균등은 받아봐야 수수료 떼고나면 먹을게 없고 비례로 많이 받아도 가령 3,000원짜리 20주 받아서 첫날 따블로 매도해봐야 6만원도 못벌지요.
그보다는 5만원짜리 3~4주 받는게 나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모주 하다보니 사람 참 쪼잔하게 만드는것 같아 씁쓸할 때가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지금 경쟁율 곱하기 2 인가요?
완전 옛날방식으로 돌아가거나 아니면 일반인 공모규모가 예컨데 200억 정도 이상이어야만 균등청약을 실시하는 것으로 변경해야합니다. 스몰캡종목에 개인들 균등청약결과 0~1주 받는거 증권사 수수료 헌납하고
시간낭비하는거 막아야합니다.
1285.38 대 1
최종 : 균등 1.97 비례 1670 으로 계산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