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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간담췌/간.담도.담낭.췌장 담낭암 재발..도와주세요..
아빠많이사랑해 추천 0 조회 2,130 13.01.17 09:1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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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17 10:59

    첫댓글 담낭, 담도가...예후가 안좋다는게 이런거 때문입니다. 다른암과 다르게 수술이 끝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앞으로의 치료는 결정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같은 경우이고 현재 항암쪽으로 결정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의사는 큰기대를 걸지않고...준비하라는 식이지만....그야말고 결정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병원을 믿을지 아니면 다른 대체요법으로 결정할지 맘을 정하시고 믿고 가는 방법뿐입니다.
    여기저기 공부도 물론 많이하셔야 되구요....대체요법은 특히 그야말고 모든게 맞아떨어져야 효과를 보는거라 가족들이 공부도하고 직접 뛰어다녀야 가능한 치료 입니다. 가족들간에 충분히 대화를 나누시고 결정하세요.

  • 작성자 13.01.18 09:3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타키사마님 아버님도 꼭 암을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힘내세요!!

  • 13.01.17 13:57

    담낭암/ 담도암... 수술하고, 항암치료하고.. 90% 이상 실패하는 줄을.. 의사들도 알지만..
    병원에선 그 방법 밖에 모르니까.. 죽을 준비 하라고 하면서도 그 치료하는게 모순이 있지 않나요?
    담낭암/ 담도암... 90% 이상 낫는 약초요법... [질문/답변]44822번 참고 하시구요...
    한두달 해보시구요.. 필요하시면.. 제2약초요법도 일러드릴께요..
    (담낭암/ 담도암에는 인진호(인진쑥) 80g 추가하면 더 좋아요..)

  • 13.01.17 11:01

    이런 근거없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시는지...치료법보다 그게 더 궁금하네요..

  • 13.01.17 14:25

    모두 아시겠지만.. 제 주위에도 암으로 많은 분들이 죽어 가셨지요..
    심지어는 약초요법으로 1년간 아주 경과가 좋으셨는데, 굳이 항암치료하러 가셔서 돌아가시게 만들더라구요,
    약초요법으로 고쳐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할 수가 없지요..
    좀더 상세하게 일러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암관련 추천도서 460번을 꼭 읽어 보세요..*

  • 13.01.17 22:05

    3,4기) 많이 봤습니다 항암치료하면 빨리 사망하고 그냥두면 더 오래 사는것을.....이것은 나만 아는 사실이 아니고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 13.01.18 08:15

    의학적인 근거 없는 치료 방법은 제시 하지 말아 주세요
    지프라기라도 잡고픈 환자를 대상으로 돈벌이 하는 그런....

  • 13.01.18 22:03

    현대의학이 이처럼 발달하였기에 현재의 인간이 생존하고 있는 것이고,
    암을 완전하게 정복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그런대로 희망의
    메세지를 우리 인류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기에 .......

    우린 누가 뭐래도 현대의학을 믿고 신뢰하여야 합니다,
    어쩔 수 없는 경우는 금세기의 인간으로서 감내해야만 하는
    나약한 부분이겠죠

    암땜시 오늘 죽을지언정 10년 후엔 안 죽을 수도 있는 획기적이고
    체계적인 현대의학의 발달이 없으라는 법은 없는 거죠

    그러하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님의 생각과 다른 방법으로 치유하고 계시는
    분들의 입장을 깊히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 13.01.17 13:27

    의사를 믿고 항암치료를 하고있는 환자,보호자들은 이런글 읽을때마다 더두렵고 짜증이납니다 프로테인님은 그렇게 의미없는 확정짓는말좀 삼가하여주시기바랍니다.

  • 13.01.17 14:23

    테지앤 님~ 짜증나게 해서 미안합니다. 말과 글을 삼가하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확정적으로 또 자극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항암치료에 좀 더 정확히 냉철히 하시라는 뜻이었는데, 삼가하겠습니다.
    의사자신들은 조기검진도 안한다고 하며, 항암/방사선도 안한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전세계 항암제성분 175종이 있는데, 국내항암제 600여품목(같은성분 중복) 중...
    한가지라도 제대로 부작용을 읽어 보면 기절할 정도 입니다.
    병원과 의사를 믿고 치료해야 하는건 맞지만, 지금까지 말도 안되는 치료가 너무 많아서요.
    그래도 환자와 환자가족을 힘들게 하는 말과 글은 삼가할께요. 선택은 본인들의 몫이니까요.....

  • 13.01.17 22:01

    요즘티비도 안봅니까 말기암 환자가 항암거부하고 자연치료로 건강하게 몇년씩 살아가고 있는 스토리가 방송에 많이 나오는데 그런프로좀 보세요 짜증만 내지말구요

  • 13.01.17 14:52

    여러분,,,
    3 ,4기 환자에게 혹시 항암무용론이란 말을 단 한번이라도 들어본적있나요?

  • 13.01.17 22:35

    휴....김빠지네요 정말

  • 13.01.18 22:27

    TV에 출연하신 분들의 고난도 대단하셨겠지만 대부분의 환우님은 그들 보다 더한 고통 속에 삽니다
    TV에 방영된다고 그게 모범답안은 아니잖아요? 자기가 극복해 낸 훌륭한 한 방법일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한번 그렇게 해볼까하며 모든 환우들께서 마음을 내어 보고싶은 치유방방법이죠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집안마다 제사지내는 방법이 다르듯
    家家禮입니다, 밤놔라 대추놔라 하면 안되잖습니까?
    님께서 말씀하신 항암무용론에 화가 치밀어 올라 감히 댓글을 답니다

    현대의학을 중시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치유에 접근하는
    모든 환우님들께서 님의 말씀에 어떤 충격을 받고 계실까를
    한번 깊히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 13.01.17 23:30

    참나.. 항암치료 열심히 하고있는 환우들 김빠지게 감언이설 하지 좀 맙시다. 막말로 자연치료 한 환자들 모두 완치됬나요? 카페에서도 자연치료만 믿고 시행하시다 좋은 결과 얻지 못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완벽한 치료법은 없죠. 다만 자신이 이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면 믿고 열심히 해나가는거지..
    항암 낮병실 담당 약사로서 어려운 항암치료 끝에 완전관해 판정받으신 분들 몇 분이나 뵈었습니다. 그분들은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저 또한 담도암으로 항암치료 받고 계신 아버지를 둔 입장이고, 지금 항암치료 하면서 섭생에 신경쓰고 운동 열심히 하셔서 좋은 치료결과 얻고 계십니다. 그러니 힘빠지는 글들 좀 그만올리시길 바랍니다

  • 13.01.18 01:29

    이제 속이시원하고 힘을얻고갑니다..저는 어머니가 담낭암에재발로 항암치료중입니다.. .같이 희망을 잃지말고 힘냅시다^^아자아자!!!!..!!

  • 13.01.18 00:27

    이난에 무수한 댓글이 많읍니다 참고 하세요 고생 이 많읍니다

  • 작성자 13.01.18 09:51

    모두 감사합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복잡하기만 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3.01.20 07:05

    스티브잡스가 죽을때 후회를 했다고 하네요 처음부터 현대의학으로 치료를할것을 잡스는 처음에는 자연치료를 했다네요

  • 13.01.20 23:33

    <스티브잡스 후회?> 언론플레이라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2003년인가 (췌장-섬세포암)에 걸린걸 알고 약2년(?)인가 자연요법을 했는데, 그렇게 나쁘진 않았답니다. 그런데 주위의 의료진이 병원치료를 계속 추천하고 설득하여.. 수술받고, 얼마후 간암으로 전이되어... 간이식 수술받고, 그리고 또 전이되어 항암/방사선 치료를 받다가 결국은 치료되지 않아서 죽은 것입니다. (미국의 제약업체의 언론플레이가 막강하다고 합니다.) - 언론내용에서 옥석을 가려낼 줄 아는 안목이 있어야 하는데, 일반서민들에겐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우리도 곧잘 넘어가기도 합니다.)

  • 13.01.22 22:26

    꼬옥 병마를 극복하시고 회복되시길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13.01.25 16:30

    정말 감사합니다~~모두 힘내세요!!

  • 작성자 13.01.25 16:32

    2월에 아산병원에서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를 받기로 결정을 했어요...또 글 올리겠습니다. 모두 모두 힘내시고, 꼭 회복 되기실 빌께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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