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게릴라 시위니 뭐니.. 전의경의 수를 분산시키기위해 그런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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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단순히 길을 막아 시민의 진출을 막는데에는 그리 많은 전의경의 병력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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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성을 공량하려면 성보다 10배의 병력을 필요로 한다는 말을 들어 보신적있는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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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계백장군이 5000의 군사로 신라의 5만군사와 대항할 수 있었다는 것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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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규모의 전투에서는 숫자가 아무리 많은 쪽도 효율적으로 싸우기 힘들기 때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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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뉘면나뉠수록 위험해지는 것은 시민이지 전의경이 아닙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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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중구난방식으로 나뉘어 버리면 기자들이 없는 곳에서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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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자비한 폭력에 그대로 노출되게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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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민이 나뉘게 되면 시민을 막는데 많은 전의경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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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막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의경만 남기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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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머지 잉여인원은 무자비한 폭력으로 시민을 각개격파하는데에 동원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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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때 동원되는 인원의 수는 나뉘어진 시민의 수를 압도할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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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로 취재진이 없는 곳부터 각개격파를 당할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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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민이 나뉘어있으면 해산시키기 쉽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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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민이 뭉쳐있을 경우 전의경은 함부로 시민들을 공격하지 못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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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왜냐하면 최악의 경우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무기를 시민에게 빼앗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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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의경측에 심각한 유혈사태를 불러올수 있기 때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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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부상당하는 시민이 부상당하는 전의경보다 훨씬 많을테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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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의경은 수십명의 아군쯤은 죽어도 상관없는 전쟁터에 나온 것이 아닙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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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쟁에라면 적에게 훨씬많은 피해를 주는 공격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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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의 전의경의 피해는 미비한 수준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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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의경100명이 크게 다쳤다는 경찰의 주장은 허풍수준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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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대한 자신들의 피해를 과장해서 보도할 뿐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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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제로 전의경100명이 중상이상을 입었다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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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것은 간부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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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중에 전의경의 가족들에게 시민을 자극해서 아들을 위험에 빠뜨렸다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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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책임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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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촛불을 나누는 것은 시민을 사지로 모는 것과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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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가 많으면 뒤쪽은 아무것도 못하죠.. 그리고 많아도 전경 곤봉들고 달려들면 다 도망가기 바쁜것도 사실이구요.. 그래서 일부가 다른 방향에서 청와대를 진출하는 것은 찬성합니다.. 하지만 게릴라시위로 서울 곳곳을 누비는건 체력적인 문제로 보나 뭘로보나 반대입니다.. 오늘은 어쩔 수 없겠지만 앞으로 계속 그러자는건 절대로 반대합니다.. 우리는 그러한 술래잡기보다도 전경앞에서도 무너지지 않을 강철대오를 만들어야합니다..
수를 분산시키는게 아니고 길이 막혀있어서 게릴라전이 되는겁니다. 지금 상황에서 나올수밖에없는 방식이고요. 집결자체를 할수가 없으니 흩어져서라도 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이게 피해는 막대하고 지지부진한 대치상황보다는 어찌보면 차라리 나은 것 같습니다. 길이 뚫려있는한 시민사이로 도망이라도 갈수있잖아요. 고립된거보단 훨씬 나아요...경찰입장에서도 막기 더 힘들겁니다.
다시 또 집회를 분산시키려 혼란중이군.... 홍보는 이미 다 되었습니다... 몰라서 안나오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녀봐야 시위대에 대한 거부감 시민만 많아질 뿐입니다.. 더 이상 시위대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도 하지 마십시요.. 남아있는 사람들 결집해서 결사항전 할 각오만 하세요.. 다른 길은 없습니다... 결사항전하지 않을꺼면 다들 집으로 가요.. 더이상 촛불이니 비폭력이니 그런 거 의미 없습니다.. 결사항전할 것인가! 굴복할 것인가! 두가지 길 외의 길은 그나마 남은 세력을 혼란시키려는 이간질에 불과합니다
첫댓글 시청을 완전히 봉쇄할려고 했잖아요... 지금으로는 전혀 모일수가 없어요.
현장에 나가서 말씀하세요. 맨몸인 시민들에게만 바라지 마시고 몸소 실천 하셔서 현장에서 말씀 하세요
광화문역도 막고 있다고 하네요
어제 보셨죠? 시민들 아무리 많아봐야 전경들이랑 대결하는 쪽은 앞에 포진된 사람들입니다. 뒤에는 그저 손놓고 바라볼 수 밖에없죠 ㅎ 차라리 이럴 바에야 게릴라전으로 부딪치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어느 한 쪽이 뚫리고 나머지는 그쪽으로 진격하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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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싸우는 사람들만 싸움..... 앞으로 와서 쪽수라고 채우라고 해도 안와요.. 도대체 뭘 어쩌라는건지.. 어떤 정신줄 놓은 가쓰나는.... 왜 시위대 밀리냐고 지랄을 하던데... 지는 몸에 물한방울 안 뭍히고....
네 그러게요 반대로말하네 경찰200이 2만을막았어요 일반시민이다보니
버티려고 하지 말고 뒤로 물러나면 되요.. 좀더 의경을 포위할 수 있도록 학익진 모양으로요
그리고 앞에있는 사람만 싸운다고 하고 그래서 밀린다고 주장하시면 게릴라로는 어떻게 뚫을 수 있다는 것인지요...
사람이 아니라 버스가 막고서 의경들은 뒤에 숨어있죠? 버스만 끌어내다 시간 다 갑니다.
밀린다고 하는게 뒤에선 앞의 상황을 모르니 손을 놓고 있을 수 밖에 없잖습니까?
핸섬// 주장이 아니고 사실이예요. 시위 현장 안나와 보셨어요? 보셨으면 아실꺼 아니예요. 전의경 나오면 도망가느라 바쁘고.. 앞에서 막는 사람들만 막고 있고.. 그렇게 나오라고 소리쳐도 나오지도 않아요...뭘 어쩌라고요? 그렇게 잘 아시면 님이 나가서 진두지휘 하세요
시위대가 많으면 뒤쪽은 아무것도 못하죠.. 그리고 많아도 전경 곤봉들고 달려들면 다 도망가기 바쁜것도 사실이구요.. 그래서 일부가 다른 방향에서 청와대를 진출하는 것은 찬성합니다.. 하지만 게릴라시위로 서울 곳곳을 누비는건 체력적인 문제로 보나 뭘로보나 반대입니다.. 오늘은 어쩔 수 없겠지만 앞으로 계속 그러자는건 절대로 반대합니다.. 우리는 그러한 술래잡기보다도 전경앞에서도 무너지지 않을 강철대오를 만들어야합니다..
일반시민이 특수 훈련을 받은 강철대오를 어떻게 만듭니까? 그렇게 만들었다가 지금 당하고 있는 걸 보고도 그러십니까?
그렇게 만들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지금 사수대 조직하려는 움직임도 있구요.. 장비를 갖추고 전경과 맞써 싸워야 합니다.. 도망만 다녀봤자 답 없죠...
수를 분산시키는게 아니고 길이 막혀있어서 게릴라전이 되는겁니다. 지금 상황에서 나올수밖에없는 방식이고요. 집결자체를 할수가 없으니 흩어져서라도 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이게 피해는 막대하고 지지부진한 대치상황보다는 어찌보면 차라리 나은 것 같습니다. 길이 뚫려있는한 시민사이로 도망이라도 갈수있잖아요. 고립된거보단 훨씬 나아요...경찰입장에서도 막기 더 힘들겁니다.
도망가는 도중에 뒤쳐진 분이 주로 얻어맞는거 못보셨나요?? 어제 짖밟힌 여성분도 뒤쳐진 분이고요..
봤습니다. 하지만 지금상황에선 어쩔수가 없잖아요. 집결자체가 불가능하니까요.완전 고립되어버리면 그냥 그대로 진압, 다 연행됩니다. 고립된상황에는 뒤쳐져도 훨씬 쉽게 폭력에 노출되지만 거리에 시민들도 다니는 상황이면 인도속으로 숨을 수도 있어요. 뒤쳐져도요.
시위자체를 원천 봉쇄하려고 하는데 어쩌라는 겁니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청와대 지금 어떻게 갑니까? 곳곳을 다 막앗는데 어떻게 갑니까? 지금 헬기 띄워서 공수부대 낙하작전을 쓰지 않는 한 들어가지 못합니다. 5년내내
오히려 파급이크죠? 참의심스럽네 모이면 그쪽만차단하고 나머진딴세상인데 흩어져왜치면 서울시네마빋ㅚㅂ니다 무관한분들도 알게되고
영 아니네요 뭉쳐있음으로 통제가되어 과격해지만 산발적이라면 절대못막죠
산발적이면 얻어맞기 쉽다는 어제의 교훈을 잊었나요.. 카메라 기자만이 유일한 우리의 방패입니다.
님 어재 2만이있었어요 선두만박살나면 다흩어짐니다
다시 또 집회를 분산시키려 혼란중이군.... 홍보는 이미 다 되었습니다... 몰라서 안나오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녀봐야 시위대에 대한 거부감 시민만 많아질 뿐입니다.. 더 이상 시위대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도 하지 마십시요.. 남아있는 사람들 결집해서 결사항전 할 각오만 하세요.. 다른 길은 없습니다... 결사항전하지 않을꺼면 다들 집으로 가요.. 더이상 촛불이니 비폭력이니 그런 거 의미 없습니다.. 결사항전할 것인가! 굴복할 것인가! 두가지 길 외의 길은 그나마 남은 세력을 혼란시키려는 이간질에 불과합니다
이분 제글에도 똑같이써놓았군요...전이분이 이상하네요..다른모르는 국민에게도 알리고 동참시키는게 더중요하다봅니다!!
당신이 나가서 선두지휘하시요 말로는 뭘 못해요
글쓰기전에는 게시판 글 좀 읽어보시고 중방좀 보고 확인후 글쓰세요.시청광장 봉쇄되고 무대차 다 빼앗기고 시청역 출입구 모두 봉쇄했었잖아요.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라 어제의 이야기예요..
컥 답글을 달려고 했는데 실수로 삭제를 눌렀네요.. 지금이야 어쩔 수 없이 게릴라 시위를 한다지만 우리는 안타깝게 생각해야 된다는 겁니다.. 새롭게 모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죠.. 앞으로도 게릴라 시위를 하자 이러면 안된다는 겁니다..
그럼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묻고싶네요... 돈 많음 헬기라도 하나 사서 청와대 앞 현관에 내려가고 싶네요
장소를 옮기든지 아니면 곳곳에서 모여서 하나로 합치든지 하면 될 것입니다.. 중요한건 어쨌든 시위대가 모이지 않으면 안된다는거죠...
하나로 합쳐도 아무 성과없이 전경들과 대치중이니 이러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방향성을 잘 잡자는 겁니다.. 조직적인 단체가 나오기 전까지 당분간은 어쩔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빨리 조직력을 갖춘 단체를 만들어서 결사항전을 해야겠네요..
조직적인 단체요? 광우병국민대책회의라는 단체가 지금까지 이끌어 왔었는데 지금까지 뭐했나요?
경찰은수가한정적이지만 시민은 만아요 경찰1명이 시민10명막아야댄다면 모였을땐 경찰10명이시민100명은막는효과가나죠 적당히분산되야됩니다
그니까 경찰하고 싸워서 뭐하냐는 거죠.. 설마 이제와서 홍보전에 주력하겠다고 하시는건 아니죠? 결사항전을 해야할 이때에...
핸섬한 호랭이님.... 님이 뒤에서 구경하시는분들 몰입 교육좀 시켜주세요. 정신무장시켜서 앞에서 쪽수라도 보태라고요... 아주 앞에서 까이는것도 지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시민을 바퀴벌레로 표현하는 것은 불쾌합니다.. 그리고 전의경이 길을 다 막고 있는데 뭘숨어있다는 겁니까??
어제 함께 시청에서 나와서 전경들한테 시위대 반 나뉘고 계속 그런씩이었습니다. 현장에 안계셨으니 이런글 당당히 쓸수 있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