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퇴직교원 대한민국 정부포상추천 내용

[박종옥]

사랑하는 제자들아~

대한민국 정부 포상 추천 내용이다.

시간있으면 한번 읽어보렴~

 박종옥 교장선생님은 1973년 공업 교육에 투신한 이래 35년간 기계 분야(자동차)의 전문가이자 참된 교사로서, 학생들의 인성 및 기본생활 교육에 힘씀과 동시에 새롭고 다양한 학습 방법을 통해 학생들을 뛰어난 전문 기능인으로 양성하였으며, 

아울러 2002년부터 학교 관리자로서 확고한 교육 이념과 진취적인 학교 경영관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즐겁고 자랑스러운 학교, 교사에게 근무하고 싶은 학교, 학부모들에게 신뢰감이 가는 학교를 만들어 교육 환경 개선 및 우리 나라 교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1. 1973년 3월 처음 교단에 발을 디딘 후

  동래공업고등학교,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서부산직업학교,자동차고등학교 부산직업학교, 부산공업고등학교 등에서 30여년간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기본 생활 교육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교직원 장학회를 운영(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하는 등, 사랑과 봉사 그리고 희생 정신으로 학생들에게 온전히 베푸는 삶을 살아오셨습니다.

2. 부단한 자기 계발과 다양하고 창의적인 수업 방법 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동기를 유발하고 수업 능률을 극대화하는 등 학생들의 학업 및 기능 신장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재직 중 학생들의 기능 신장을 위하여 ‘자동차 전기 및 섀시 앞차축 단면도’를 제작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능력별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기능 신장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기술 보급에도

힘써 자동차에 관한 연구(자동차 바퀴 채결 방법 개선)를 하는 등 부단한 자기 연수와 계발로 수업 개선에 힘써 동료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었습니다.

 3. 학생들의 자격 취득과 취업 지도에 힘써 학생들이 능력 있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당당히 제 몫을 담당하도록 이끌었습니다.

1985년부터 학생들의 기능사 자격 업무를 맡아 자격 취득과 취업 지도에 노력하였으며 1988년부터는 자동차과 주임교사로서 학생들의 취업 및 추수 지도에 이바지하였고

1994년부터 부산직업학교 자동차과 주임으로서 일반계고 직업 과정 학생들의 직업 기술 교육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바 있으며

특히, 95학년도 위탁교육생의 자격 취득 95%, 취업 100% 달성에 기여하는 등 학생이 진정한 전문 기술인으로 거듭나도록 전심으로 지도하였으며 또한 이를 통해 공업 기술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4. 1975년부터 1995년까지 기능올림픽 학생 지도를 맡아 새로운 기술 개발에 힘쓴 결과 지방대회 및 전국대회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또한 학생발명반을 지도하면서 발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고취시키고 학생과학발명경진대회에서 수많은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기능 한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5. 교사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였을 뿐만 아니라 한국 산업 인력공단 1급 및 2급 검정 위원, 경남․ 북 및 부산지방 소방 공무원 모집 출제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문 기술 보급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부경대 자동차과에 출강하는 등 국가 인재 양성에도 힘썼습니다.

6. 2002년부터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교감으로 부임하면서 실업계 학생들의 지도와 교육 환경 개선, 학교 발전에 힘썼으며,

2006년 윤산중학교 교장으로 부임한 후 나날이 어려워지는 교육 환경에도 불구하고 항상 창의적인 업무 능력을 발휘하여 모든 교직원으로부터 존경을 받았으며 특히 남다른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효과적인 학습 지도와 업무 효율화에 기여하였으며 교장으로서 투철한 교직관과 사명감, 그리고 성실하고 올바른 생활 자세로 교직원과 학생들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지난 38여년간 교직의 길에서 오직 학생과 교사와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진정한 ‘스승’의 모습이 무엇인가를 몸소 보여주신 박종옥 교장선생님을 2008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 포상 대상자로 추천하고자 합니다.    

[아라리오(김두성)]

대한민국 우리나라 에서 정년 퇴임 하시는 선생님여러분 께 드리는 포상 대상자(선생님) 포함 되신걸 축하드리며 이왕이면 다홍치마 라고 선생님께서 영과의 상을 수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제자들은 선생님께서 좋은 일만 있기를 항상 염원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화이팅을 외쳐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