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사 신규추천종목(2005.1.10)
<대우증권>
* 지엔코(06506)
- 엔진의 성공적인 시장진입과 써스데이아일랜드의 견조한 성장으로 2005년에도 10%의 성장과 고수익 지속할 전망 - 중국 진출과 인터넷 판매 등 관계사를 통한 신규 유통채널 확보하여 장기 성장 모멘텀 발국할 계획
<대신증권>
* 기아차(00027)
- 매분기마다 신차 효과가 기대되고, 품질 향상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가 계속되어, 주력차종의 신모델 투입으로 향후 1~2 년간 미국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예상 - 올 상반기 국민차 프라이드의 부활을 시작으로 하반기 신형 미니밴과 신형 중형 모델을출시하는등 신차몰이 지속, 당사는 금년 판매목표를 지난해보다 23.2% 증가한 31만대와 시장 점유율 27%로 삼고 있음 * 기업은행(02411)
- 금년 신용카드 부문의 자산 클린화 효과 및 LG카드에 대한 부담이 완화되면서 양호한 실적 개선 기대 - 수출입은행 지분매각이 추진되어, 적은 유통물량에 따른 할인 요인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
* 디에스엘시디(05171)
- 계절적 성수기와 LCD-TV용 대형 BLU의 비중확대 등으로 4분기 매출 호조 예상 - 금년 LCD- TV 성장에 의한 실적향상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높은 경쟁력과 수익성 확보
<대투증권>
* 한진중공업(00348)
- 지난해 4분기는 순이익 흑자전환으로 이익모멘텀 기대되며, 건설부문의 안정적인 수주확보와 조선부문의 저가 수주 물량 마무리 및 선가상승 건조 반영 등으로 실적 개선 지속될 전망
<한양증권>
* 금강고려(00238)
- 작년 3분기 분기별 사상 최악의 실적을 기록하였으나 4분기 이후 페인트 가격인상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감가상각비 부담감소로 영업이익의 대폭 증가할 것으로 추정 - 또한 금년 예상 실저기준으로 PBR이 0.8배에 불과하고, 현대자동차,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현대엘리베이터 등 구 현대그룹 관련 계열사 보유 지분가치를 감안하더라도 저평가된 상태
<서울증권>
* 한화석유화학(00983)
- 올해에도 실적 모멘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배구조 리스크 완화 및 재무구조 개선 기대 - 12월 중반 이후 이어진 조정으로 인해 단기 가격 메리트 확대
<오늘 증시 재료 점검> 반등 가능성 낮아...업종간 차별화 진행
10일 주식시장은 그간 단기 급락에 따라 반등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환율 불안과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등으로 상승 반전에 그리 우호적이지 못한 분위기다. 이에 따라 증시 주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약세를 면치 못할 것이라는 시장 전망이 지배적이다 특히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 자체가 근본적인 시장의 부담 요인이 된다는 점과 예사롭지 않은 달러화의 움직임은 지수의 반등이 시도된다 하더라도 탄력을 제한시킬 가능성이 있고, 추가적인 하락 압력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아울러 상승 모멘텀 부재와 실적시즌에 대한 부담감 상존, 매수차익의 청산 압박 등도 지수에 하락 압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조선, 의약, IT부품 중심의 시장 접근은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 다음은 국내 증시 재료점검. ▲LG투자증권 삼성전자 '매수' 의견 제시= LG투자증권이 삼성전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0일 LG 구희진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은 1조5천200억원으로 추산되며 특별 상여를 제외할 경우 2조2천100억원으로 추정치를 소폭 하회하나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일 것으로 판단했다. 급속한 환율 하락으로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보이며 부문별로는 반도체 부문이 1조8천억원(특별상여금 지급전 기준)의 영업이익을 시현해 수익성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는 실적 발표 후 확정할 계획이다 ▲외국인 지분 늘면 배당↑ 투자↓=외국인의 국내기업 주식보유 비중이 높아질수록 배당은 증가하는 반면 설비투자는 위축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지분 확대가 국내기업의 장기 성장잠재력을 떨어뜨릴 것으 로 우려됐다. 이같은 분석은 삼성경제연구소가 9일 KOSPI200 종목중 비금융기업 150개사를 골라 1998년부터 2003년까지 외국인 지분과 배당금 증가의 상관 관계를 조사한 "외국인 주식투자가 국내기업 성장에 미치는 영향"보고서에서 나왔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외국인의 주식보유 비중이 1%포인트 증가하면 배당성향(배당금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백분율)은 0.7%포인트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외국인 주식지분율이 1% 포인트 높아지면 주당배당금은 1.0%,배당총액은 0.7%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외국인 주식보유 비중이 1%포인트 증가함에 따라 고정자산 증가율은 0.09% 포인트 감소했고 유형자산 증가율도 0.25%포인트 감소했다. ▲CJ, 진로인수 나선다= 국내 최대 종합 식품업체 CJ가 일본 1위 주류업체인 기린맥주와 손잡고 진로 인수에 나선다. 이에 따라 M&A(인수·합병) 시장 최대 매물로 꼽히는 진로를 놓고 대한전선 하이트맥주 롯데 두산 얼라이드도멕 등 국내외 업체들 간의 인수 경쟁이 새해 벽두부터 치열해질 전망이다. CJ의 한 관계자는 9일 "유통 식품 엔터테인먼트 바이오 등 4대 핵심 사업 외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다는 경영진의 판단에 따라 기린맥주와 공동으로 진로 인수전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CJ는 이번주 중 진로 인수전 참여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CJ와 컨소시엄을 이룰 기린맥주는 일본 최대 맥주회사로 인수 자금 일부와 주류 전문 기업으로서 경영 노하우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종리포트>위성 DMB가 이동통신 사업자에 미치는 영향
'05.01.10.
◆ 위성 DMB가 이동통신 사업자에 미치는 영향
-SK텔레콤 가입자 유지 및 ARPU 증가에 긍정적
ㆍ위성 DMB 시범 서비스 실시
금일 (1월 10일)부터 TU미디어를 단일 사업자로 하는 위성 DMB 시험 서비스가 실시된다. 위성 DMB란 휴대단말기 혹은 차량용 수신기를 통해서 위성으로부터 직접 전파를 수신해서 실시간으로 Digital Multimedia Contents를 시청/청취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이다. 시험방송은 단말기를 가지고 있으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고, 비디오 3개, 오디오 6개의 채널로 송출되며, 테스트 기간을 거쳐 5월부터는 최대 비디오 14개, 오디오 24개 채널의 정식 상용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위성 DMB가 이동통신 사업자에게 미치는 영향
위성 DMB는 handset, 차량용 단말기, 전용 단말기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이용될 수 있지만, 이용자 선호도 및 편의성 등을 고려할 때 약 75~82% 정도는 기존 이동통신 단말기와의 convergence handset 형태를 띌 전망이다. 이는, 이동통신 사업자에게 가입자 확보(혹은 유지) 및 ARPU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왜냐하면, 위성 DM B는 기존의 EV-DO가 제공하고 있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입자 유인효과가 있고, TU미디어로부터 25%의 수익을 분배 받을 예정으로 있어 ARPU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TU미디어는 가입비 20,000원과 13,000원의 월 정액요금을 부과할 예정이고, 이동통신 회사에 대한 수익배분 비율은 25%로 계약되었다.
한편, 위성 DMB 단일 사업자인 TU미디어는 SK텔레콤이 최대주주(28.5%)인 SK텔레콤의 관계회사이다. KTF, LG텔레콤 등 다른 이동통신 사업자들도 TU미디어와의 계약을 통해서 자사 고객들이 위성 DMB 서비스를 이용하게 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위성 DMB 사업은 SKT의 주도하에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단말기 라인업, 마케팅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SKT가 위성 DMB 시장을 압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 가입자 유지 및 ARPU 증가에 긍정적
SK텔레콤은 위성 DMB 사업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나? 우선 직접적인 부분으로는 ARPU의 증가를 들 수 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동통신 회사들은 TU미디어로부터 가입자 유치 등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보전 명목으로 월 정액요금13,000원의 25%를 배분 받기로 계약하였다. 따라서, SK텔레콤은 가입자 당 3,250원을 받을 수 있고, 이는 ARPU의 증가로 나타난다. 하지만, 낙관적인 경우에도 ‘06년,‘07년 ARPU 증가는 각각 257원, 482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어 직접적인 ARPU 증가는 미미한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과연 SK텔레콤이 위성 DMB 사업에 뛰어든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가입자 유지와 간접적인 ARPU 증가 효과 때문이다. 첫째, 가입자 유지 문제인데, 주지하는 바와 같이 시장은 성숙기에 진입해 있다.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해서 가입자 성장률이 둔화되었기 때문에 경쟁사보다 다양하고 뛰어난 콘텐츠의 확보는, ARPU를 감소시키지 않으면서 가입자를 유지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둘째, 표에서 보는 것과 같이 직접적인 ARPU 증가 효과가 미미함에도 불구하고 위성 DMB 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간접적인 ARPU 증가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간접적인 ARPU 증가 효과가 발생하는 이유는, 1) 위성 DMB를 이용하는 high-end 가입자를 많이 유지함으로써 다른 신규 서비스에서의 수익 발생 가능성이 높고, 2) 위성DMB 자체가 강력한 마케팅 도구로써, 경쟁사에 비해 통화요금 인하, 즉 ARPU 하락에 대한 압력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위성 DMB 사업으로 인한 직접적인 ARPU 증가 효과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1) 가입자 유지, 2) 간접적인 ARPU 증가 효과를 감안했을 때, 위성DMB 서비스의 실시가 SK텔레콤의 시장지위 강화에 있어 긍정적이라고 판단된다.
▶ 전일 시황요약
- Market Comment : 5일 연속 하락, 낙폭은 둔화 - 시황 및 투자전략 : 글로벌 동조화보다는 자체 수급 - 선물 및 옵션시황 : 여전히 매수는 부담 - 주간 환율전망 : 요동치는 글로벌 외환시장, 뒤쳐진 국내 외환시장
☞ 증시 주요재료
◇ 경제:·고용 및 생산 사정 나쁜 만큼 탄력적인 금리정책으로 경기진작 도모할 필요 -경제부총리 ·올해도 선진국 저금리, 약달러 등으로 신흥시장으로의 자금유입 지속 기대 - 한국은행 ·정부, 다음달까지 종합투자계획 대상 사업 확정하여 상반기 안에 사업에 착수하기로
◇ 증시:·거래소, 유통 +2.22% / 코스닥, 정보기기 +3.76% ·외국인 투자자, 거래소 178 억 순매수 / 코스닥 304 억 순매수 / 선물 2,228 억 순매도 ·프로그램 매매 1,517 억 순매도 (차익: 1,140 억 순매도, 비차익: 377 억 순매도)
◇ 해외 :·미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 전주비 4.3 만명 증가한 34.6 만명 ? 미 노동부 ·외환시장 불안이 일본 경제를 궤도에서 이탈시킬 수도 있어 면밀히 점검할 것 ? BOJ 총재 ·아시아 증시 (일본: -0.51%, 대만: -0.77%, 홍콩: -1.00%, 항셍H: -0.57%) ◇ 캐릭터상품 관련주 : 신규 등록업체인 손오공의 상한가로 테마주로 부각 지나월드(상한가), 영실업(상한가), 코코(상한가), 바른손(+9.30%), 오로라(+8.78%), 대원씨앤에이(+7.04%)
◇ 휴대폰 부품업체 : 업황 호전 기대감에 따른 순환매 유입으로 강세 우주일렉트로(상한가), 아모텍(+8.68%), 동양반도체(+7.48%), 매커스(+5.27%), 세코닉스(+5.36%),코아로직(+4.34%)
◇ MP3 플레이어 관련주 :순환매 유입으로 선별 강세 정소프트(상한가), 레인콤(+7.17%), 디지털큐브(+7.11%), 매커스(+5.27%), 거원시스템(+0.91%)
◇ 기타 특징주 유니슨(상한가): 성공적인 영덕 풍력발전 시험 가동 및 국제유가 급등 소식으로 상한가 신한(상한가): 천안 민자역사 건립을 추진하는 내용의 협약 체결 소식으로 상한가 네오위즈(상한가): 게임포탈 ‘피망’의 시장점유율 1 위 탈환소식으로 이틀 연속 상한가
◈ 전일 거래소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 (단위 : 만주)
--------------------------------------------------- ◆순 매 수 ◆순 매 도 --------------------------------------------------- 종목명 거래량 종목명 거래량 --------------------------------------------------- 삼성중공업 58.4 한진해운 124.6 삼성물산 55.7 대우증권 25.4 케이씨텍 32.4 국민은행 24.9 LG 31.7 현대상선 21.6 현대차 31.4 한국가스공사 15.7 코리안리 30.2 엔씨소프트 15.2 LG카드 28.4 하이닉스 13.9 우리금융 26.7 강원랜드 12.7 대우건설 26.4 LG전자 12.6 SK 22.8 동국제강 11.2 세양선박 20.0 통일중공업 10.9 하나은행 19.6 한섬 10.7 외환은행 17.2 호남석유 9.9 LG화학 16.4 S-Oil 9.7 기업은행 15.9 SJM 9.5 대우조선해양 15.9 현대건설 9.0 LG화재 15.7 삼성증권 7.5 한진중공업 13.8 한화 7.2 SK증권 13.5 두산산업개발 7.2 삼성전기 12.9 GS 7.1 현대중공업 11.2 삼성화재 6.8 동양종금증권 10.0 POSCO 6.2 ---------------------------------------------------
2005 코스닥 등록 유망 IT 업체 종목 추천-LG
<반도체 , TFT-LCD 장비 업종>
1. 소디프 신소재(036490 KQ/BUY 유지)
l 2004년 4분기 NF3 월 평균 매출량은 역대 최고 수준
l NF3 수요는 반도체 및 TFT-LCD 라인 투자로 지속적 증가추세
l 현재 국내외 신규 고객에 대한 품질 승인 및 초기 물량 공급 개시
l 2005년 2월 생산 Capa. 증가에 따라 2분기 이후 NF3 매출 급증 전망
l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4,000원 유지
2. 네패스(033640 KQ/BUY 유지)
l 2005년 TFT-LCD 및 PDP 구동IC 범핑(Bumping)부문의 지속적 성장
l 화학재료 사업부문의 매출은 안정적 성장세 유지
l 최근 판가 하락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으로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
l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000원 유지
3. 태광(023160 KQ/BUY 유지)
l 산업용 벤드의 안정적 매출을 바탕으로 2005년 반도체용 Fitting/Valve 매출 55.2% 성장 전망
l 원재료(철강재)의 가격상승을 제품가격에 반영하는 사업구조로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률 하락은 미미
l 영업이익률이 높은 반도체용 Fitting/Valve 매출비중 증가로 영업이익률 소폭 개선
l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000원 유지
4. 주성엔지니어링(036930 KQ/BUY 유지)
l 2005년 1분기내 LG필립스 LCD 7세대 라인 수주가 가능할 전망
l 최근 대만 CPT社 장비 수주로 신규 거래처 추가 확보
l 2005년 매출은 상반기 CMO社, 하반기 LG필립스 LCD 중심으로 구성
l 1 분기 장비 수주에 따른 주가 상승 모멘텀 보유
l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500원 유지
<휴대폰 부품업종>
1. 코아로직(048870 KQ/BUY 유지)
l 카메라폰은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어 IT Hardware 중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할 전망
l 휴대폰 부품업체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향유하고 있으며2005년도에도 26%대의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l 2004년 결산 기준으로 부채비율은 27%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익의 질도 우수.
l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4,000원 유지
2. 엠텍비젼(074000 KQ/BUY 유지)
l 카메라폰 성장속도는 IT Hardware중 가장 빠른 상황
l 삼성전자 4분기 휴대폰 출하대수는 저조하지만 2005년 1분기 부터 대폭적인 성장을 기록할 전망.
l 2005년 상반기부터 매출처 다각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어서, 동사의 매출 안정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
l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2,000원 유지
3. 디스플레이텍(066670 KQ/BUY 유지)
l 소형 디스플레이 모듈 세계 점유율이 04년 1.9%에서 05년 3.9%로 대폭 상승할 전망
l DMB폰, PMP 등 중형 TFT-LCD 모듈을 장착한 제품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 전자내로 중형 TFT-LCD 모듈 매출이 가세하여 05년 매출액은 04년 대비 126% 증가 예상
l 삼성전자, 팬텍계열, LG 이노텍, 어필 텔레콤 등으로 매출처를 압축하여 매출채권 회수에 대한 불확실성 제거
l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200원 유지
4. 우주일렉트로닉스(065680 KQ/BUY 유지) TFT-LCD용 커넥터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04년 20.4%로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
l 해외 업체가 세계시장의 100%을 점유하고 있던 휴대폰용 0.4mm 커넥터를 동사가 납품하기 시작하여
1/ 10(월) 대우 모닝 브리프
## 코스닥 투자유망종목 10선
- 진성티이씨, 엠텍비젼, 소디프신소재, 주성엔지니어링, 탑엔지니어링, 서울반도체, 넥스콘테크, 디엠에스, 지엔코, 디지털대성이다.
- 상승 초기에는 단순히 낙폭과대라는 인식으로 반등을 이끌어 내었지만, 시장이 안정되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우량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 - 영업실적 호전(2005년 예상 영업이익증가율과 순이익증가율이 20% 이상),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거래소 동종업종 평균 PER대비 상대 PER이 1.5배 미만) 종목, 양호한 펀더멘탈, 향후 성장성 등을 고려해 코스닥시장의 투자유망종목을 제시
## 한섬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원 - 우려에서 벗어나 견조한 수익성 유지할 전망 - 4분기, 전년동기대비 수익성 낮아졌으나 3분기 수익성 급락에서 회복되고 의류매출 증가 지속하여 긍정적 - 04년 기부금 대폭 축소하기로 결정. 수익예상의 불확실성 낮아질 전망 - 05년 브랜드 매출의 안정적인 증가세 유지할 전망. 하반기부터 매출액 증가가 수익성 하락 상쇄할 전망
## 현대백화점
- 투자의견 중립 유지 - 영업부진과 백화점 카드 연체채권 매각손실 반영으로 2004년 4분기 실적은 저조할 전망 - 2005년 순이익은 전년대비 33.6%가 증가하겠지만, 영업실적 개선보다는 대부분 연체채권 손실 감소 때문임 - 2004년에 이어 정몽근 회장의 지분 처분 지속되겠지만, 경영구도에 큰 변화는 없을 전망 - 2005년에도 신규출점, 신사업 계획은 없는 상태로 투자대안으로 한무개발 지분 인수 이루어질 듯 - 현대백화점의 주가는 내수소비경기 회복 신호가 보이기 전까지는 35,000원 전후의 박스권을 형성할 전망
◈ 전일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 (단위 : 만주)
--------------------------------------------------- ◆순 매 수 ◆순 매 도 --------------------------------------------------- 종목명 거래량 종목명 거래량 --------------------------------------------------- 기륭전자 40.1 네패스 29.3 예당 26.8 동국산업 12.6 우리조명 25.6 하나로통신 8.5 우주일렉트로 24.2 엔터기술 6.5 LG텔레콤 14.0 디지탈멀티텍 5.0 주성엔지니어 12.6 웹젠 4.8 레인콤 12.2 쎄라텍 4.5 유니슨 12.1 다음 4.1 한미창투 12.0 인지디스플레 3.0 키움닷컴 10.9 액토즈소프트 2.8 코닉시스템 9.0 피에스케이 2.6 에스에프에이 8.9 모바일원 2.5 싸이버텍 8.5 상화마이크로 2.5 에프에스티 8.2 이즈온 2.0 오성엘에스티 7.9 시사닷컴 1.3 백산OPC 7.5 한국트로닉스 1.2 NHN 6.7 태광 1.1 세코닉스 6.6 디지털큐브 1.0 케이에스피 6.5 인탑스 1.0 바른손 6.5 LG마이크론 0.9 한국기술투자 6.4 조아제약 0.7 코아로직 6.2 제일바이오 0.4 피앤텔 5.3 동원창투 0.3 한국토지신탁 5.0 오리엔탈정공 0.3 엠텍비젼 4.9 코텍 0.3 서울반도체 4.7 KH바텍 0.2 네오위즈 4.2 디엠에스 0.1 아모텍 4.0 에이스디지텍 3.8 하나투어 3.8 ---------------------------------------------------
☞ 증시 시황
▶ 5일 연속 하락, 낙폭은 둔화
전일 미국시장이 국제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블루칩과 대형주 중심의 다우지수가 반등세를 보인 가운데 국내 증시는 오름세로 출발. 기관의 대규모 프로그램 매물 출회와 홍콩 증시의 급락 영향으로 오후 들어 하락 반전하며 낙폭을 키우기도 하였으나, 개인과 외국인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재차 상승. 결국 장 막판 동시호가에서 소폭 하락하며 약보합 마감. 종합주가지수 870.84P(-0.44P, -0.05%). 강세 출발한 코스닥 시장은 오후 들어 개인의 매도세로 한때 하락 반전하기도 하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재차 상승세로 전환하며 마감. 코스닥지수 408.17P(+4.02P, +0.99%)
▶ 글로벌 동조화보다는 자체 수급
- 펀더멘털,수급, 재료의 총출동 주간
- 펀더멘털의 취약한 수급 구조 치유 가능성은?
- 인텔에 대한 기대
- 환율 영향이 반영된 국내외 글로벌 기업의 4분기 실적
- 연초 자산가격 변화 : 달러강세, 원자재 하락 주가는 국가별 상이
- 환율 변화가 각국 주가 방향성 차이의 원인
- 환율 영향 작용하는 국면에서는 글로벌 동조화 약화
- 글로벌 동조화 기대보다는 수급 및 실적에 관심
- 거래소의 정체
▶ 여전히 매수는 부담
- 마감 베이시스 급락
- 외국인 풋 매수 유지 콜 매도로 변동성 하락
- 추가적인 프로그램 매도 부담 매도 대응 바람직
- 상승은 오히려 매도 기회
☞ 전일 미국시장
새해 첫주..나스닥 4%↓·다우 1.7%↓ WTI 하락..달러, 유로에 강세 국채 수익률 상승
7일 다우는 전날보다 18.92포인트(0.18%) 떨어진 1만603.96, 나스닥은 1.39포인트(0.07%) 떨어진 2088.61, S&P는 1.70포인트(0.14%) 떨어진 1186.19를 기록했다. 나스닥이 새해 첫주 5일 내내 떨어졌다. 다우도 장중 한 때 1만600선이 붕괴되는 등 한주동안 나흘이나 하락했다. S&P도 새해 첫주 거래로는 1991년 이후 가장 나쁜 성적을 기록했다. 기대를 모았던 12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는 예상치를 밑돌았다. 일자리 급증으로 `1월 효과`의 부활을 바랐던 투자자들은 실망하는 빛이 역력했다. 미국 노동부는 12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가 15만7000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블룸버그 기준) 17만5000건에 못미치는 것이나, 11월 13만7000건보다는 늘어났다. 11월 일자리는 당초 11만2000건에서 상향 수정됐다. 11월 일자리가 상향 수정된 만큼 12월 일자리 증가 자체는 그렇게 실망스러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내심 20만개 이상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은 미련없이 매도 주문을 냈다. 단기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지수를 떠받치려 애썼지만, 장막판 저항을 포기, 결국 나스닥은 하락 반전하고 말았다. 다우도 보합선을 전전, 장중 내내 무기력했다.
▶ 증권사별 증시 전망 요약
☞ 동원 :글로벌 동조화보다는 자체 수급 ,펀더멘털,수급, 재료의 총출동 주간
☞ 대투 : 부진한 실적과 불리한 수급의 단기 영향력 지속
☞ LG증권 : 저점 매수 전략, 문제는 타이밍, 프로그램 매물, 노출된 악재에 해당 ,Market에서 예상하고 있는 삼성전자 영업 이익 규모는 ? 투자전략 : 840 ~860선 매수 접근, 대상 업종은 실적호전주 중심
☞ 하나증권 : 코스닥시장 상대적 강세 지속 ,거래소 재차 조정 - 870선 후퇴
☞ 키움닷컴증권 : 빅 이벤트들이 줄줄이 예정된 한주 ○ 빅 이벤트들이 줄줄이 예정. 삼성전자와 인텔의 실적 발표, 금통위와 옵션만기일도 예정 ○ 4/4분기 이익 모멘텀은 크게 악화, 그러나 과도한 어닝 쇼크는 나타나지 않을 전망 ○ 기타 변수들 : 옵션만기일과 콜금리 인하 여부, 美 급격한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 덜어 ○ 보수적인 전략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단기투자자는 주초가 매수 타이밍이 될 수 있을 전망
☞ 금일 산업분석 요약
▶ 화학산업 : 05년 화학업종 투자전략
유화제품의 추가적인 가격, 마진 상승은 힘들어
- SK, S-OIL 등 정유업체의 이익 역시 소폭 감소할 듯
- Overweight 종목군
- Underweight 종목군:
- 한화석유화학
▶ 인터넷산업 : 4Q 2004 주요 인터넷업체 실적 Preview
- 인터넷산업 ‘중립’ 의견 유지
- NHN에 대해 ‘매수’ 의견 제시
- 4Q 2004 영업이익은 3Q대비 11% 감소 예상
- 단기 관심사 두 가지
▶ 조선업 : 대형 3사에 대한 투자 결정 어떻게 할 것인가?
- 최근 주가 상승의 배경 : LNG선 수주 모멘텀과 2006년 이후 실적 개선 기대감
- 시장의 기대는 낙관적이지만, 실적은05년에 대폭 악화된 후 06년부터 완만하게 회복될 듯
- 수익성 결정 변수 : 환율, 수주타이밍, 원자재 가격
- 업체별 환헷지 순위: 삼성 > 대우 > 현대
- 현재 환율수준 지속되면 2006년 이후 헷지환율 급락
- 한국과 미국의 금리 격차가 없어지면서 선물환율이 현물환율 보다 낮아져
- 수주타이밍 순위: 대우 > 현대 = 삼성
- 후판투입량에 따른 원가경쟁력: 대우 > 삼성 > 현대
- 종합순위 : 대우 > 삼성 > 현대
- 실적악화 폭이 충분히 확인된 후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
▣ 뉴스, 테마종목, 종목군
☞ 한경 - CJ, 진로 인수 나선다. 일본 기린맥주와 컨소시엄...롯데.두산등과 경합
- 한국인 1∼2명 이라크서 피랍설. 정부 진상파악 나서
- 세계 '첫 휴대폰 TV 시대" 개막...오늘부터 시험방송 산.바다.거리서 나만의 TV즐긴다. 삼성전자 80만원대 DMB폰 판매시작 초미니드라마등 새 형태 방송 확산예고 5월 본방송...가입비 2만원.월1만3천원 지상파 DMB는 빠르면 4월 스타트, 서울.수도권부터...최대 12개 동영상 채널 서비스
- 13일 올 첫 금통위 개최 재경부 "경기부양위해 필요"... 한은 " 효과 더 지켜봐야" 콜금리 추가인하 찬반양론 팽팽
- "후판값 오르면 돈 더 받는다" 대우조선, 원자재.환율연동방식 첫 수주
- 올해 세계휴대폰시장 한국산이 30% 넘을듯
- 기관.외국인 "함께 사자" 현대건설, LG전자, 신세계. 현대중공업
- "우리도 DMB테마주" 최근 DMB 관련 출자 및 개발업체
피에스케이 : DMB컨소시엄인 KDMB에 지분 출자, 계열사에 추가 모빌리언스 : 국민DMB에 지분출자. DMB부문 신규진출예정 청람디지탈 : 국민DMB 지분 5% 취득 블루코드 : 자회사 뮤직시티(DMB 채널사업자)와 합병예정 스펙트럼DVD : 엠지엠스펙트럼을 계열사에 추가 이즈온 : 지상파 DMB 단말기 출시예정 거원시스템 : 내년 DMB 단말기 출시 예정 액세스텔렐콤 : 위성DMB 단말기 기발, VK : DMB 단말기 개발 용역계약 체결
☞ 매경
- 화학섬유 대표주, 턴어라운드 할까 제일모직 : 전자재료 호조땐 상승 탄력 효성 : 중국 법인서 300억 평가익 기대
- 우량주에 돈 묻어두세요 연기금 주식투자 늘고 펀드에 돈몰려 시가총액 상위종목 매수규모 커질듯 기관. 외국인 함께 사는 종목 관심을 - 코스닥 옥석 가리자 영업이익증가율 상위 코스닥 종목 - 대신증권분석자료 : CJ엔터테인먽느, 주성엔지니어링, CJ푸드, 서울반도체, LG텔레콤, 한국트로닉스, 태산엘시디, 다음, 아시아나항공, LG마이크론, 한성엘컴텍, NHN, 포스데이타, 엠텍비젼, 안철수연구소, 하나로텔레콤, 인탑스, 신세계I&C, 인선이엔티, KH바텍, 에스피지,유일전자, CJ홈쇼핑, 아모텍
- 저평가된 실적호전주 투자해볼만 주성등 반도체, LCD 장부주 유망 CJ투자증권 : 탑엔지니어링, 프롬써어티, 주성엔지니어링, 네패스 세종증권 : 케이씨텍, 디아이, 주성엔지니어링, 에스에프에이 동부증권 : 주성엔지니어링, 디엠에스, 서울반도체, 아모텍, 국제엑렉트릭, 상화마이크로, 에이스디지텍 동원증권 : 코위버, 우주일렉트릭, 원익쿼츠, 태웅, 동진세미켐, 진성티이씨, 나라엠앤디, 에시피지 대신증권 : 서울반도체, 한국트로닉스, 태산엘시디, LG마이크론, 한성엘켐텍, 엠텍비젼, 인탑스, 인선이엔티. KH바텍
☞ 서경
- 금융권 또 M&A 격랑 예고 이 부총리 "은행 인수합병. 구조조정은 생존필수" 밝혀
◈ 거래소,코스닥 외국인창구 매매동향 (09:25)
* 외국계동향 정보는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분의 종목별 집계 자료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종목명 순매수량(주) 등락율(%) 종목명 순매수량(주) 등락율(%)
기륭전자 205,592 4.78 국민은행 -69,250 -1.00 우리조명 141,056 8.39 우리금융 -61,370 -0.72 삼성중공업 42,870 -0.29 서울증권 -56,370 -0.73 휴맥스 35,000 7.40 현대건설 -30,000 -1.13 레인콤 34,041 7.27 네패스 -20,394 1.15 기아차 33,840 1.41 현대상선 -17,720 -1.47 동국제강 27,670 2.47 동양종금증권 -16,560 -2.75 한화석화 27,500 1.00 현대차 -15,060 -0.73 예당 26,183 5.77 LG필립스LCD -12,940 -1.11 한진해운 21,780 1.65 LG건설 -11,580 -1.08 하나로통신 20,000 0.46 LG텔레콤 -11,325 0.25 NHN 16,172 3.96 엔씨소프트 -10,650 -0.99 한화 14,170 0.00 한국가스공사 -10,280 0.00 삼성증권 11,700 0.64 웹젠 -8,696 1.51 S-Oil 10,720 3.04 대웅화학 -8,000 7.22 한국전력 10,640 0.20 쌍용건설 -8,000 -0.65 현대차2우B 8,550 1.07 쌍용양회 -7,920 0.00 대우조선해양 7,230 -1.78 기업은행 -7,440 -0.13
☞ 특징주 요약 - 1
★ 은행주는 지난주의 내림세 기조를 이어갔다. 지난해 말 주가 강세에 대한 반작용으로 은행주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신한지주는 사흘째 하락. 국민은행도 나흘 연속 하락, 우리금융지주도 5일 연속 하락했다.
★ 에스에프에이가 사흘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 행진을 보이고 있다. 4분기 실적 개선은 물론 올해 큰 폭의 실적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 위성DMB 관련주들의 주가가 초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국내 최초로 위성DMB를 점검하는 시험방송이 실시됨에 따라, 관련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화정보통신(033790) 상한가. 기산텔레콤(035460) +11.59%, 씨앤에스 상한가. 아비코전자 +7.80%, 액티패스 +8.33%, 현대디지탈텍 +6.58% 급등. 무선인터넷 관련주들도 랠리에 합류했다. 옴니텔(057680) +2.98%, +5.02% 상승, 소프텔레웨어+5.18%, 한통데이타 +2.45%, 모빌리언스 +4.29%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 조선주가 올해 실적악화 우려감에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조선주들은 LNG선 수주 모멘텀과 내년 실적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흐름을 지속했으나 이같은 기대가 너무 낙관적이라는 지적에 10일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미포조선(010620) -2.19%, 현대중공업(009540) -2.65%, 대우조선해양(042660) -1.78%, STX조선(067250) -1.47%, 한진중공업(003480)-0.67% 하락
★ 최근 급락세를 보인 S-Oil(010950)이 10일 반등에 성공했다. 에스오일은 올 들어 다섯째 급락세를 보이며 주가가 1만원 정도 빠진 바 있다. 외국계창구를 통해서는 매수세가 우세한 양상이다.
★ 에듀박스(035290)가 증권사 호평에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에듀박스에 대해 올해 유아사업, 컴교실, 모바일 매출의 증가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액 및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29.6%, 151.8% 증가한 469억원, 39억3000만원일 것으로 전망했다.
★ 삼영모방이 디와이에셋의 집중 매수 소식에 강한 상승 흐름을 타고있다.
☞ 외국계 증권사 리포트 - 1
★ 한국가스공사 - CSFB 목표주가 2만5,000원으로 시장하회 를 추천 분석 재개자료에서 최근 뉴스 흐름이 향후 배당정책관련 불확실성을 높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 골드만삭스증권이 시장수익률 의견을 지속. 경기 바닥 신호가 보이거나 주가가 3만7,000원 부근까지 밀리면 진입하라고 추천. 강정원 국민은행장에 대해 긍정적 느낌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 부실자산 청산과 대고객 서비스 개선 등 기본전략에 충실하고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엄격한 비용통제 계획을 갖고 있다고 소개하고 거대한 지점망등 나름대로 장점은 최대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처럼 국민은행에 대한 장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갖고 있으나 거시여건 등을 감안
★ 기업은행 - 노무라 목표주가도 1만300원에서 9700원으로 하향. 그러나 '강력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지급여력 비율이 66.6%로 은행업종 평균 87.7%에 미치지 못해 지급여력 비율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연체율 추세가 안정되고 있고 무수익여신을 상당 부분 처리했으며 지난해 4분기 95 0억원의 일회성 이익이 발생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충당금이 개선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해 4분기에 기업은행의 연체율이 급격히 하락한데다 신규 무수익 여신도 전분기에 비해 16%가량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또 기업은행이 올해 1조7000억원 이상의 대손충당금 적립전 이익을 내고 대손충당금은 8000억원 가량을 쌓을 것으로 예상했다. 노무라증권은 더 엄격한 대손충당금 적립을 반영해 2004년~2006년 회계년도의 주당순 이익(EPS) 전망치를 평균 9.9%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 1/10 개장초 시황(09:51)
고용지표 부진 등으로 미국시장이 약세 마감한 가운데,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전주말 대비 소폭 상승하며 872포인트로 출발한 종합주가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입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제, 의료정밀, 운수장비, 유통, 건설업종 등이 약세 거래되는 가운데, 화학, 전기가스, 증권, 보험업종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형주로는 한전, 포스코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 SKT, 국민은행 등은 소폭 약세 거래되는 모습입니다. 우리금융, SK네트웍스, 삼성SDI, KTF 등이 약세 거래되는 가운데, LG전자, 현대모비스, 외환은행, KT&G 등은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SK, S-OIL 등 정유업체들은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 및 외국계 매수로 상승 반전되며 거래되는 모습입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 및 기관이 매도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만이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주말 대비 5포인트 급등하며 413포인트로 출발한 코스닥 시장은 테마주들의 급등세가 이어지며 상승폭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업종전반적인 강세속에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통신장비, 정보기기업종 등의 강세가 돋보이고 있으며, 운송업종만이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 및 개인이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은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형주로는 NHN, 레인콤 등의 강세가 돋보이는 가운데, 하나로텔레콤, CJ홈쇼핑, 다음, 주성엔지니어링 등도 강세 거래되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 LG홈쇼핑 등은 약세 거래되고 있습니다.
테마별로는 이네트, 한컴, 버추얼텍 등 코스닥개인선호주들이 강세 거래되고 있으며, 금일 위성DMB 시험방송 시작으로 서화정보, 기산텔레콤, 메커스, 디지털멀티텍, 휴맥스, 현대디지탈텍, 한단정보 등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오전장 특징종목군
* 셋톱박스업체 : 금일 위성DMB 시험방송 시작 소식으로 동반 급등. 매커스(03853), 휴맥스(02808), 디지탈멀티텍(07378), 현대디지탈텍(03548), 한단정보통신(05227), 토필드(05788), 라딕스(01616), 홈캐스트(06424)
* 코스닥 개인선호 대중주 : 코스닥 급등 지속에 따른 순환매 유입으로 강세. 인디시스템(03770), 장미디어(03734), 싸이버텍(03724), 버추얼텍(03662), 이네트(04234), 솔본(03561), 한글과 컴퓨터(03052)
* 정유업체 :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반전. SK(00360), S-OIL(01095)
☞ 오전장 특징종목
DMB관련주 : 위성DMB 시험방송 실시로 관련주 강세. 금일 부터 국내 최초로 위성DMB방송의 시험방송이 시실됨에 따라 서화정보통신, C&S마이크로, 케이엠더블유등의 통신장비업체들과 기륭전자, 현대디지탈텍, 엑세스텔레콤등의 전용단말기 생산업체, 다날, 신지소프트, 모빌리언스등의 무선인터넷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음. 특히 무선인터넷주와 셋톱박스주중에서는 근래 급등세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유엔젤, 휴맥스등의 급등이 특징적임.
에듀박스 (035290) : 증권사 긍정적 평가로 강세. 메리츠증권은 동사가 올해 유아사업, 컴교실, 모바일사업 매출의 증가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액 및 순이익이 각각 작년 동기대비 29.6%, 151.8% 증가한 469억원과 39.3억원을 기록할것으로 전망하였음.
우수기계(066590) : 개인투자자지분매입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 개인투자자 김광호씨는 단순 투자 목적으로 440,359주(12.84%)를 매입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힘.
에스에프에이(056190) : 실적기대감으로 연일 신고가 경신. 한화증권은 동사의 2004년 매출액은2429억원, 영업이익은 388억원으로 추정되어 전년대비 각각 146%, 245%의 큰 폭 실적호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1,000원에서 27,000원으로 상향 조정.
유유(000220) : 골다공증 치료제인 맥스마빌이 미국에서 특허취득했다는 공시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 맥스마빌은 지난해 11월 식약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아 다음달 제품을 발매할 예정임. 한편 동사는 올해 국내에서만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것이라며 현재 일본, 중국, 유럽등에도 국제특허를 출원중에 있다고 밝혔음.
삼영모방(004920) : 디와이에셋 지분매입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 디와이에셋은 대량변동보고서를 통해 동사 주식 13만2315주(8.27%)를 단순투자목적으로 장내매수했다고 밝혔음. 이번매입으로 디와이에셋은 동사의 2대주주로 등극하였고 추가매입에 대해서는 현재로선 미정이라고 밝힘.
에스디(066930) : 신제품 유행성 출혈열(한탄바이러스) 신속 진단시약 제조판매허가 획득 공시로 강세. 제품의 용도는 가을철에 유행하는 신증후 출혈열의 감염여부를 10~15분내에 신속하게 진단하는 시약임.
증권주 : 순환매 기대감에 강세. 최근 건설주 강세를 틈타 다소 기간조정 양상을 나타냈던 증권주들로 순환매 기대감이 형성되며 강세를 나타내는 모습. 대우증권이 4%넘는 상승률를 보이고 있고, 삼성증권, 현대증권등 대부분 증권주 강세.
** 증권사 신규추천종목(2005.1.10)
<대우증권>
* 지엔코(06506)
- 엔진의 성공적인 시장진입과 써스데이아일랜드의 견조한 성장으로 2005년에도 10%의 성장과 고수익 지속할 전망 - 중국 진출과 인터넷 판매 등 관계사를 통한 신규 유통채널 확보하여 장기 성장 모멘텀 발국할 계획
<대신증권>
* 기아차(00027)
- 매분기마다 신차 효과가 기대되고, 품질 향상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가 계속되어, 주력차종의 신모델 투입으로 향후 1~2 년간 미국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예상 - 올 상반기 국민차 프라이드의 부활을 시작으로 하반기 신형 미니밴과 신형 중형 모델을출시하는등 신차몰이 지속, 당사는 금년 판매목표를 지난해보다 23.2% 증가한 31만대와 시장 점유율 27%로 삼고 있음 * 기업은행(02411)
- 금년 신용카드 부문의 자산 클린화 효과 및 LG카드에 대한 부담이 완화되면서 양호한 실적 개선 기대 - 수출입은행 지분매각이 추진되어, 적은 유통물량에 따른 할인 요인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
* 디에스엘시디(05171)
- 계절적 성수기와 LCD-TV용 대형 BLU의 비중확대 등으로 4분기 매출 호조 예상 - 금년 LCD- TV 성장에 의한 실적향상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높은 경쟁력과 수익성 확보
<대투증권>
* 한진중공업(00348)
- 지난해 4분기는 순이익 흑자전환으로 이익모멘텀 기대되며, 건설부문의 안정적인 수주확보와 조선부문의 저가 수주 물량 마무리 및 선가상승 건조 반영 등으로 실적 개선 지속될 전망
<한양증권>
* 금강고려(00238)
- 작년 3분기 분기별 사상 최악의 실적을 기록하였으나 4분기 이후 페인트 가격인상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감가상각비 부담감소로 영업이익의 대폭 증가할 것으로 추정 - 또한 금년 예상 실저기준으로 PBR이 0.8배에 불과하고, 현대자동차,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현대엘리베이터 등 구 현대그룹 관련 계열사 보유 지분가치를 감안하더라도 저평가된 상태
<서울증권>
* 한화석유화학(00983)
- 올해에도 실적 모멘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배구조 리스크 완화 및 재무구조 개선 기대 - 12월 중반 이후 이어진 조정으로 인해 단기 가격 메리트 확대
<오늘 증시 재료 점검> 반등 가능성 낮아...업종간 차별화 진행
10일 주식시장은 그간 단기 급락에 따라 반등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환율 불안과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등으로 상승 반전에 그리 우호적이지 못한 분위기다. 이에 따라 증시 주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약세를 면치 못할 것이라는 시장 전망이 지배적이다 특히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 자체가 근본적인 시장의 부담 요인이 된다는 점과 예사롭지 않은 달러화의 움직임은 지수의 반등이 시도된다 하더라도 탄력을 제한시킬 가능성이 있고, 추가적인 하락 압력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아울러 상승 모멘텀 부재와 실적시즌에 대한 부담감 상존, 매수차익의 청산 압박 등도 지수에 하락 압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조선, 의약, IT부품 중심의 시장 접근은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 다음은 국내 증시 재료점검. ▲LG투자증권 삼성전자 '매수' 의견 제시= LG투자증권이 삼성전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0일 LG 구희진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은 1조5천200억원으로 추산되며 특별 상여를 제외할 경우 2조2천100억원으로 추정치를 소폭 하회하나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일 것으로 판단했다. 급속한 환율 하락으로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보이며 부문별로는 반도체 부문이 1조8천억원(특별상여금 지급전 기준)의 영업이익을 시현해 수익성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는 실적 발표 후 확정할 계획이다 ▲외국인 지분 늘면 배당↑ 투자↓=외국인의 국내기업 주식보유 비중이 높아질수록 배당은 증가하는 반면 설비투자는 위축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지분 확대가 국내기업의 장기 성장잠재력을 떨어뜨릴 것으 로 우려됐다. 이같은 분석은 삼성경제연구소가 9일 KOSPI200 종목중 비금융기업 150개사를 골라 1998년부터 2003년까지 외국인 지분과 배당금 증가의 상관 관계를 조사한 "외국인 주식투자가 국내기업 성장에 미치는 영향"보고서에서 나왔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외국인의 주식보유 비중이 1%포인트 증가하면 배당성향(배당금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백분율)은 0.7%포인트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외국인 주식지분율이 1% 포인트 높아지면 주당배당금은 1.0%,배당총액은 0.7%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외국인 주식보유 비중이 1%포인트 증가함에 따라 고정자산 증가율은 0.09% 포인트 감소했고 유형자산 증가율도 0.25%포인트 감소했다. ▲CJ, 진로인수 나선다= 국내 최대 종합 식품업체 CJ가 일본 1위 주류업체인 기린맥주와 손잡고 진로 인수에 나선다. 이에 따라 M&A(인수·합병) 시장 최대 매물로 꼽히는 진로를 놓고 대한전선 하이트맥주 롯데 두산 얼라이드도멕 등 국내외 업체들 간의 인수 경쟁이 새해 벽두부터 치열해질 전망이다. CJ의 한 관계자는 9일 "유통 식품 엔터테인먼트 바이오 등 4대 핵심 사업 외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다는 경영진의 판단에 따라 기린맥주와 공동으로 진로 인수전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CJ는 이번주 중 진로 인수전 참여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CJ와 컨소시엄을 이룰 기린맥주는 일본 최대 맥주회사로 인수 자금 일부와 주류 전문 기업으로서 경영 노하우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종리포트>위성 DMB가 이동통신 사업자에 미치는 영향
'05.01.10.
◆ 위성 DMB가 이동통신 사업자에 미치는 영향
-SK텔레콤 가입자 유지 및 ARPU 증가에 긍정적
ㆍ위성 DMB 시범 서비스 실시
금일 (1월 10일)부터 TU미디어를 단일 사업자로 하는 위성 DMB 시험 서비스가 실시된다. 위성 DMB란 휴대단말기 혹은 차량용 수신기를 통해서 위성으로부터 직접 전파를 수신해서 실시간으로 Digital Multimedia Contents를 시청/청취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이다. 시험방송은 단말기를 가지고 있으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고, 비디오 3개, 오디오 6개의 채널로 송출되며, 테스트 기간을 거쳐 5월부터는 최대 비디오 14개, 오디오 24개 채널의 정식 상용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위성 DMB가 이동통신 사업자에게 미치는 영향
위성 DMB는 handset, 차량용 단말기, 전용 단말기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이용될 수 있지만, 이용자 선호도 및 편의성 등을 고려할 때 약 75~82% 정도는 기존 이동통신 단말기와의 convergence handset 형태를 띌 전망이다. 이는, 이동통신 사업자에게 가입자 확보(혹은 유지) 및 ARPU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왜냐하면, 위성 DM B는 기존의 EV-DO가 제공하고 있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입자 유인효과가 있고, TU미디어로부터 25%의 수익을 분배 받을 예정으로 있어 ARPU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TU미디어는 가입비 20,000원과 13,000원의 월 정액요금을 부과할 예정이고, 이동통신 회사에 대한 수익배분 비율은 25%로 계약되었다.
한편, 위성 DMB 단일 사업자인 TU미디어는 SK텔레콤이 최대주주(28.5%)인 SK텔레콤의 관계회사이다. KTF, LG텔레콤 등 다른 이동통신 사업자들도 TU미디어와의 계약을 통해서 자사 고객들이 위성 DMB 서비스를 이용하게 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위성 DMB 사업은 SKT의 주도하에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단말기 라인업, 마케팅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SKT가 위성 DMB 시장을 압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 가입자 유지 및 ARPU 증가에 긍정적
SK텔레콤은 위성 DMB 사업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나? 우선 직접적인 부분으로는 ARPU의 증가를 들 수 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동통신 회사들은 TU미디어로부터 가입자 유치 등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보전 명목으로 월 정액요금13,000원의 25%를 배분 받기로 계약하였다. 따라서, SK텔레콤은 가입자 당 3,250원을 받을 수 있고, 이는 ARPU의 증가로 나타난다. 하지만, 낙관적인 경우에도 ‘06년,‘07년 ARPU 증가는 각각 257원, 482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어 직접적인 ARPU 증가는 미미한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과연 SK텔레콤이 위성 DMB 사업에 뛰어든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가입자 유지와 간접적인 ARPU 증가 효과 때문이다. 첫째, 가입자 유지 문제인데, 주지하는 바와 같이 시장은 성숙기에 진입해 있다.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해서 가입자 성장률이 둔화되었기 때문에 경쟁사보다 다양하고 뛰어난 콘텐츠의 확보는, ARPU를 감소시키지 않으면서 가입자를 유지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둘째, 표에서 보는 것과 같이 직접적인 ARPU 증가 효과가 미미함에도 불구하고 위성 DMB 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간접적인 ARPU 증가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간접적인 ARPU 증가 효과가 발생하는 이유는, 1) 위성 DMB를 이용하는 high-end 가입자를 많이 유지함으로써 다른 신규 서비스에서의 수익 발생 가능성이 높고, 2) 위성DMB 자체가 강력한 마케팅 도구로써, 경쟁사에 비해 통화요금 인하, 즉 ARPU 하락에 대한 압력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위성 DMB 사업으로 인한 직접적인 ARPU 증가 효과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1) 가입자 유지, 2) 간접적인 ARPU 증가 효과를 감안했을 때, 위성DMB 서비스의 실시가 SK텔레콤의 시장지위 강화에 있어 긍정적이라고 판단된다.
▶ 전일 시황요약
- Market Comment : 5일 연속 하락, 낙폭은 둔화 - 시황 및 투자전략 : 글로벌 동조화보다는 자체 수급 - 선물 및 옵션시황 : 여전히 매수는 부담 - 주간 환율전망 : 요동치는 글로벌 외환시장, 뒤쳐진 국내 외환시장
☞ 증시 주요재료
◇ 경제:·고용 및 생산 사정 나쁜 만큼 탄력적인 금리정책으로 경기진작 도모할 필요 -경제부총리 ·올해도 선진국 저금리, 약달러 등으로 신흥시장으로의 자금유입 지속 기대 - 한국은행 ·정부, 다음달까지 종합투자계획 대상 사업 확정하여 상반기 안에 사업에 착수하기로
◇ 증시:·거래소, 유통 +2.22% / 코스닥, 정보기기 +3.76% ·외국인 투자자, 거래소 178 억 순매수 / 코스닥 304 억 순매수 / 선물 2,228 억 순매도 ·프로그램 매매 1,517 억 순매도 (차익: 1,140 억 순매도, 비차익: 377 억 순매도)
◇ 해외 :·미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 전주비 4.3 만명 증가한 34.6 만명 ? 미 노동부 ·외환시장 불안이 일본 경제를 궤도에서 이탈시킬 수도 있어 면밀히 점검할 것 ? BOJ 총재 ·아시아 증시 (일본: -0.51%, 대만: -0.77%, 홍콩: -1.00%, 항셍H: -0.57%) ◇ 캐릭터상품 관련주 : 신규 등록업체인 손오공의 상한가로 테마주로 부각 지나월드(상한가), 영실업(상한가), 코코(상한가), 바른손(+9.30%), 오로라(+8.78%), 대원씨앤에이(+7.04%)
◇ 휴대폰 부품업체 : 업황 호전 기대감에 따른 순환매 유입으로 강세 우주일렉트로(상한가), 아모텍(+8.68%), 동양반도체(+7.48%), 매커스(+5.27%), 세코닉스(+5.36%),코아로직(+4.34%)
◇ MP3 플레이어 관련주 :순환매 유입으로 선별 강세 정소프트(상한가), 레인콤(+7.17%), 디지털큐브(+7.11%), 매커스(+5.27%), 거원시스템(+0.91%)
◇ 기타 특징주 유니슨(상한가): 성공적인 영덕 풍력발전 시험 가동 및 국제유가 급등 소식으로 상한가 신한(상한가): 천안 민자역사 건립을 추진하는 내용의 협약 체결 소식으로 상한가 네오위즈(상한가): 게임포탈 ‘피망’의 시장점유율 1 위 탈환소식으로 이틀 연속 상한가
◈ 전일 거래소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 (단위 : 만주)
--------------------------------------------------- ◆순 매 수 ◆순 매 도 --------------------------------------------------- 종목명 거래량 종목명 거래량 --------------------------------------------------- 삼성중공업 58.4 한진해운 124.6 삼성물산 55.7 대우증권 25.4 케이씨텍 32.4 국민은행 24.9 LG 31.7 현대상선 21.6 현대차 31.4 한국가스공사 15.7 코리안리 30.2 엔씨소프트 15.2 LG카드 28.4 하이닉스 13.9 우리금융 26.7 강원랜드 12.7 대우건설 26.4 LG전자 12.6 SK 22.8 동국제강 11.2 세양선박 20.0 통일중공업 10.9 하나은행 19.6 한섬 10.7 외환은행 17.2 호남석유 9.9 LG화학 16.4 S-Oil 9.7 기업은행 15.9 SJM 9.5 대우조선해양 15.9 현대건설 9.0 LG화재 15.7 삼성증권 7.5 한진중공업 13.8 한화 7.2 SK증권 13.5 두산산업개발 7.2 삼성전기 12.9 GS 7.1 현대중공업 11.2 삼성화재 6.8 동양종금증권 10.0 POSCO 6.2 ---------------------------------------------------
2005 코스닥 등록 유망 IT 업체 종목 추천-LG
<반도체 , TFT-LCD 장비 업종>
1. 소디프 신소재(036490 KQ/BUY 유지)
l 2004년 4분기 NF3 월 평균 매출량은 역대 최고 수준
l NF3 수요는 반도체 및 TFT-LCD 라인 투자로 지속적 증가추세
l 현재 국내외 신규 고객에 대한 품질 승인 및 초기 물량 공급 개시
l 2005년 2월 생산 Capa. 증가에 따라 2분기 이후 NF3 매출 급증 전망
l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4,000원 유지
2. 네패스(033640 KQ/BUY 유지)
l 2005년 TFT-LCD 및 PDP 구동IC 범핑(Bumping)부문의 지속적 성장
l 화학재료 사업부문의 매출은 안정적 성장세 유지
l 최근 판가 하락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으로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
l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000원 유지
3. 태광(023160 KQ/BUY 유지)
l 산업용 벤드의 안정적 매출을 바탕으로 2005년 반도체용 Fitting/Valve 매출 55.2% 성장 전망
l 원재료(철강재)의 가격상승을 제품가격에 반영하는 사업구조로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률 하락은 미미
l 영업이익률이 높은 반도체용 Fitting/Valve 매출비중 증가로 영업이익률 소폭 개선
l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000원 유지
4. 주성엔지니어링(036930 KQ/BUY 유지)
l 2005년 1분기내 LG필립스 LCD 7세대 라인 수주가 가능할 전망
l 최근 대만 CPT社 장비 수주로 신규 거래처 추가 확보
l 2005년 매출은 상반기 CMO社, 하반기 LG필립스 LCD 중심으로 구성
l 1 분기 장비 수주에 따른 주가 상승 모멘텀 보유
l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500원 유지
<휴대폰 부품업종>
1. 코아로직(048870 KQ/BUY 유지)
l 카메라폰은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어 IT Hardware 중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할 전망
l 휴대폰 부품업체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향유하고 있으며2005년도에도 26%대의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l 2004년 결산 기준으로 부채비율은 27%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익의 질도 우수.
l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4,000원 유지
2. 엠텍비젼(074000 KQ/BUY 유지)
l 카메라폰 성장속도는 IT Hardware중 가장 빠른 상황
l 삼성전자 4분기 휴대폰 출하대수는 저조하지만 2005년 1분기 부터 대폭적인 성장을 기록할 전망.
l 2005년 상반기부터 매출처 다각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어서, 동사의 매출 안정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
l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2,000원 유지
3. 디스플레이텍(066670 KQ/BUY 유지)
l 소형 디스플레이 모듈 세계 점유율이 04년 1.9%에서 05년 3.9%로 대폭 상승할 전망
l DMB폰, PMP 등 중형 TFT-LCD 모듈을 장착한 제품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 전자내로 중형 TFT-LCD 모듈 매출이 가세하여 05년 매출액은 04년 대비 126% 증가 예상
l 삼성전자, 팬텍계열, LG 이노텍, 어필 텔레콤 등으로 매출처를 압축하여 매출채권 회수에 대한 불확실성 제거
l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200원 유지
4. 우주일렉트로닉스(065680 KQ/BUY 유지) TFT-LCD용 커넥터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04년 20.4%로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
l 해외 업체가 세계시장의 100%을 점유하고 있던 휴대폰용 0.4mm 커넥터를 동사가 납품하기 시작하여
1/ 10(월) 대우 모닝 브리프
## 코스닥 투자유망종목 10선
- 진성티이씨, 엠텍비젼, 소디프신소재, 주성엔지니어링, 탑엔지니어링, 서울반도체, 넥스콘테크, 디엠에스, 지엔코, 디지털대성이다.
- 상승 초기에는 단순히 낙폭과대라는 인식으로 반등을 이끌어 내었지만, 시장이 안정되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우량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 - 영업실적 호전(2005년 예상 영업이익증가율과 순이익증가율이 20% 이상),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거래소 동종업종 평균 PER대비 상대 PER이 1.5배 미만) 종목, 양호한 펀더멘탈, 향후 성장성 등을 고려해 코스닥시장의 투자유망종목을 제시
## 한섬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원 - 우려에서 벗어나 견조한 수익성 유지할 전망 - 4분기, 전년동기대비 수익성 낮아졌으나 3분기 수익성 급락에서 회복되고 의류매출 증가 지속하여 긍정적 - 04년 기부금 대폭 축소하기로 결정. 수익예상의 불확실성 낮아질 전망 - 05년 브랜드 매출의 안정적인 증가세 유지할 전망. 하반기부터 매출액 증가가 수익성 하락 상쇄할 전망
## 현대백화점
- 투자의견 중립 유지 - 영업부진과 백화점 카드 연체채권 매각손실 반영으로 2004년 4분기 실적은 저조할 전망 - 2005년 순이익은 전년대비 33.6%가 증가하겠지만, 영업실적 개선보다는 대부분 연체채권 손실 감소 때문임 - 2004년에 이어 정몽근 회장의 지분 처분 지속되겠지만, 경영구도에 큰 변화는 없을 전망 - 2005년에도 신규출점, 신사업 계획은 없는 상태로 투자대안으로 한무개발 지분 인수 이루어질 듯 - 현대백화점의 주가는 내수소비경기 회복 신호가 보이기 전까지는 35,000원 전후의 박스권을 형성할 전망
◈ 전일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 (단위 : 만주)
--------------------------------------------------- ◆순 매 수 ◆순 매 도 --------------------------------------------------- 종목명 거래량 종목명 거래량 --------------------------------------------------- 기륭전자 40.1 네패스 29.3 예당 26.8 동국산업 12.6 우리조명 25.6 하나로통신 8.5 우주일렉트로 24.2 엔터기술 6.5 LG텔레콤 14.0 디지탈멀티텍 5.0 주성엔지니어 12.6 웹젠 4.8 레인콤 12.2 쎄라텍 4.5 유니슨 12.1 다음 4.1 한미창투 12.0 인지디스플레 3.0 키움닷컴 10.9 액토즈소프트 2.8 코닉시스템 9.0 피에스케이 2.6 에스에프에이 8.9 모바일원 2.5 싸이버텍 8.5 상화마이크로 2.5 에프에스티 8.2 이즈온 2.0 오성엘에스티 7.9 시사닷컴 1.3 백산OPC 7.5 한국트로닉스 1.2 NHN 6.7 태광 1.1 세코닉스 6.6 디지털큐브 1.0 케이에스피 6.5 인탑스 1.0 바른손 6.5 LG마이크론 0.9 한국기술투자 6.4 조아제약 0.7 코아로직 6.2 제일바이오 0.4 피앤텔 5.3 동원창투 0.3 한국토지신탁 5.0 오리엔탈정공 0.3 엠텍비젼 4.9 코텍 0.3 서울반도체 4.7 KH바텍 0.2 네오위즈 4.2 디엠에스 0.1 아모텍 4.0 에이스디지텍 3.8 하나투어 3.8 ---------------------------------------------------
☞ 증시 시황
▶ 5일 연속 하락, 낙폭은 둔화
전일 미국시장이 국제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블루칩과 대형주 중심의 다우지수가 반등세를 보인 가운데 국내 증시는 오름세로 출발. 기관의 대규모 프로그램 매물 출회와 홍콩 증시의 급락 영향으로 오후 들어 하락 반전하며 낙폭을 키우기도 하였으나, 개인과 외국인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재차 상승. 결국 장 막판 동시호가에서 소폭 하락하며 약보합 마감. 종합주가지수 870.84P(-0.44P, -0.05%). 강세 출발한 코스닥 시장은 오후 들어 개인의 매도세로 한때 하락 반전하기도 하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재차 상승세로 전환하며 마감. 코스닥지수 408.17P(+4.02P, +0.99%)
▶ 글로벌 동조화보다는 자체 수급
- 펀더멘털,수급, 재료의 총출동 주간
- 펀더멘털의 취약한 수급 구조 치유 가능성은?
- 인텔에 대한 기대
- 환율 영향이 반영된 국내외 글로벌 기업의 4분기 실적
- 연초 자산가격 변화 : 달러강세, 원자재 하락 주가는 국가별 상이
- 환율 변화가 각국 주가 방향성 차이의 원인
- 환율 영향 작용하는 국면에서는 글로벌 동조화 약화
- 글로벌 동조화 기대보다는 수급 및 실적에 관심
- 거래소의 정체
▶ 여전히 매수는 부담
- 마감 베이시스 급락
- 외국인 풋 매수 유지 콜 매도로 변동성 하락
- 추가적인 프로그램 매도 부담 매도 대응 바람직
- 상승은 오히려 매도 기회
☞ 전일 미국시장
새해 첫주..나스닥 4%↓·다우 1.7%↓ WTI 하락..달러, 유로에 강세 국채 수익률 상승
7일 다우는 전날보다 18.92포인트(0.18%) 떨어진 1만603.96, 나스닥은 1.39포인트(0.07%) 떨어진 2088.61, S&P는 1.70포인트(0.14%) 떨어진 1186.19를 기록했다. 나스닥이 새해 첫주 5일 내내 떨어졌다. 다우도 장중 한 때 1만600선이 붕괴되는 등 한주동안 나흘이나 하락했다. S&P도 새해 첫주 거래로는 1991년 이후 가장 나쁜 성적을 기록했다. 기대를 모았던 12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는 예상치를 밑돌았다. 일자리 급증으로 `1월 효과`의 부활을 바랐던 투자자들은 실망하는 빛이 역력했다. 미국 노동부는 12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가 15만7000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블룸버그 기준) 17만5000건에 못미치는 것이나, 11월 13만7000건보다는 늘어났다. 11월 일자리는 당초 11만2000건에서 상향 수정됐다. 11월 일자리가 상향 수정된 만큼 12월 일자리 증가 자체는 그렇게 실망스러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내심 20만개 이상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은 미련없이 매도 주문을 냈다. 단기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지수를 떠받치려 애썼지만, 장막판 저항을 포기, 결국 나스닥은 하락 반전하고 말았다. 다우도 보합선을 전전, 장중 내내 무기력했다.
▶ 증권사별 증시 전망 요약
☞ 동원 :글로벌 동조화보다는 자체 수급 ,펀더멘털,수급, 재료의 총출동 주간
☞ 대투 : 부진한 실적과 불리한 수급의 단기 영향력 지속
☞ LG증권 : 저점 매수 전략, 문제는 타이밍, 프로그램 매물, 노출된 악재에 해당 ,Market에서 예상하고 있는 삼성전자 영업 이익 규모는 ? 투자전략 : 840 ~860선 매수 접근, 대상 업종은 실적호전주 중심
☞ 하나증권 : 코스닥시장 상대적 강세 지속 ,거래소 재차 조정 - 870선 후퇴
☞ 키움닷컴증권 : 빅 이벤트들이 줄줄이 예정된 한주 ○ 빅 이벤트들이 줄줄이 예정. 삼성전자와 인텔의 실적 발표, 금통위와 옵션만기일도 예정 ○ 4/4분기 이익 모멘텀은 크게 악화, 그러나 과도한 어닝 쇼크는 나타나지 않을 전망 ○ 기타 변수들 : 옵션만기일과 콜금리 인하 여부, 美 급격한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 덜어 ○ 보수적인 전략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단기투자자는 주초가 매수 타이밍이 될 수 있을 전망
☞ 금일 산업분석 요약
▶ 화학산업 : 05년 화학업종 투자전략
유화제품의 추가적인 가격, 마진 상승은 힘들어
- SK, S-OIL 등 정유업체의 이익 역시 소폭 감소할 듯
- Overweight 종목군
- Underweight 종목군:
- 한화석유화학
▶ 인터넷산업 : 4Q 2004 주요 인터넷업체 실적 Preview
- 인터넷산업 ‘중립’ 의견 유지
- NHN에 대해 ‘매수’ 의견 제시
- 4Q 2004 영업이익은 3Q대비 11% 감소 예상
- 단기 관심사 두 가지
▶ 조선업 : 대형 3사에 대한 투자 결정 어떻게 할 것인가?
- 최근 주가 상승의 배경 : LNG선 수주 모멘텀과 2006년 이후 실적 개선 기대감
- 시장의 기대는 낙관적이지만, 실적은05년에 대폭 악화된 후 06년부터 완만하게 회복될 듯
- 수익성 결정 변수 : 환율, 수주타이밍, 원자재 가격
- 업체별 환헷지 순위: 삼성 > 대우 > 현대
- 현재 환율수준 지속되면 2006년 이후 헷지환율 급락
- 한국과 미국의 금리 격차가 없어지면서 선물환율이 현물환율 보다 낮아져
- 수주타이밍 순위: 대우 > 현대 = 삼성
- 후판투입량에 따른 원가경쟁력: 대우 > 삼성 > 현대
- 종합순위 : 대우 > 삼성 > 현대
- 실적악화 폭이 충분히 확인된 후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
▣ 뉴스, 테마종목, 종목군
☞ 한경 - CJ, 진로 인수 나선다. 일본 기린맥주와 컨소시엄...롯데.두산등과 경합
- 한국인 1∼2명 이라크서 피랍설. 정부 진상파악 나서
- 세계 '첫 휴대폰 TV 시대" 개막...오늘부터 시험방송 산.바다.거리서 나만의 TV즐긴다. 삼성전자 80만원대 DMB폰 판매시작 초미니드라마등 새 형태 방송 확산예고 5월 본방송...가입비 2만원.월1만3천원 지상파 DMB는 빠르면 4월 스타트, 서울.수도권부터...최대 12개 동영상 채널 서비스
- 13일 올 첫 금통위 개최 재경부 "경기부양위해 필요"... 한은 " 효과 더 지켜봐야" 콜금리 추가인하 찬반양론 팽팽
- "후판값 오르면 돈 더 받는다" 대우조선, 원자재.환율연동방식 첫 수주
- 올해 세계휴대폰시장 한국산이 30% 넘을듯
- 기관.외국인 "함께 사자" 현대건설, LG전자, 신세계. 현대중공업
- "우리도 DMB테마주" 최근 DMB 관련 출자 및 개발업체
피에스케이 : DMB컨소시엄인 KDMB에 지분 출자, 계열사에 추가 모빌리언스 : 국민DMB에 지분출자. DMB부문 신규진출예정 청람디지탈 : 국민DMB 지분 5% 취득 블루코드 : 자회사 뮤직시티(DMB 채널사업자)와 합병예정 스펙트럼DVD : 엠지엠스펙트럼을 계열사에 추가 이즈온 : 지상파 DMB 단말기 출시예정 거원시스템 : 내년 DMB 단말기 출시 예정 액세스텔렐콤 : 위성DMB 단말기 기발, VK : DMB 단말기 개발 용역계약 체결
☞ 매경
- 화학섬유 대표주, 턴어라운드 할까 제일모직 : 전자재료 호조땐 상승 탄력 효성 : 중국 법인서 300억 평가익 기대
- 우량주에 돈 묻어두세요 연기금 주식투자 늘고 펀드에 돈몰려 시가총액 상위종목 매수규모 커질듯 기관. 외국인 함께 사는 종목 관심을 - 코스닥 옥석 가리자 영업이익증가율 상위 코스닥 종목 - 대신증권분석자료 : CJ엔터테인먽느, 주성엔지니어링, CJ푸드, 서울반도체, LG텔레콤, 한국트로닉스, 태산엘시디, 다음, 아시아나항공, LG마이크론, 한성엘컴텍, NHN, 포스데이타, 엠텍비젼, 안철수연구소, 하나로텔레콤, 인탑스, 신세계I&C, 인선이엔티, KH바텍, 에스피지,유일전자, CJ홈쇼핑, 아모텍
- 저평가된 실적호전주 투자해볼만 주성등 반도체, LCD 장부주 유망 CJ투자증권 : 탑엔지니어링, 프롬써어티, 주성엔지니어링, 네패스 세종증권 : 케이씨텍, 디아이, 주성엔지니어링, 에스에프에이 동부증권 : 주성엔지니어링, 디엠에스, 서울반도체, 아모텍, 국제엑렉트릭, 상화마이크로, 에이스디지텍 동원증권 : 코위버, 우주일렉트릭, 원익쿼츠, 태웅, 동진세미켐, 진성티이씨, 나라엠앤디, 에시피지 대신증권 : 서울반도체, 한국트로닉스, 태산엘시디, LG마이크론, 한성엘켐텍, 엠텍비젼, 인탑스, 인선이엔티. KH바텍
☞ 서경
- 금융권 또 M&A 격랑 예고 이 부총리 "은행 인수합병. 구조조정은 생존필수" 밝혀
◈ 거래소,코스닥 외국인창구 매매동향 (09:25)
* 외국계동향 정보는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분의 종목별 집계 자료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종목명 순매수량(주) 등락율(%) 종목명 순매수량(주) 등락율(%)
기륭전자 205,592 4.78 국민은행 -69,250 -1.00 우리조명 141,056 8.39 우리금융 -61,370 -0.72 삼성중공업 42,870 -0.29 서울증권 -56,370 -0.73 휴맥스 35,000 7.40 현대건설 -30,000 -1.13 레인콤 34,041 7.27 네패스 -20,394 1.15 기아차 33,840 1.41 현대상선 -17,720 -1.47 동국제강 27,670 2.47 동양종금증권 -16,560 -2.75 한화석화 27,500 1.00 현대차 -15,060 -0.73 예당 26,183 5.77 LG필립스LCD -12,940 -1.11 한진해운 21,780 1.65 LG건설 -11,580 -1.08 하나로통신 20,000 0.46 LG텔레콤 -11,325 0.25 NHN 16,172 3.96 엔씨소프트 -10,650 -0.99 한화 14,170 0.00 한국가스공사 -10,280 0.00 삼성증권 11,700 0.64 웹젠 -8,696 1.51 S-Oil 10,720 3.04 대웅화학 -8,000 7.22 한국전력 10,640 0.20 쌍용건설 -8,000 -0.65 현대차2우B 8,550 1.07 쌍용양회 -7,920 0.00 대우조선해양 7,230 -1.78 기업은행 -7,440 -0.13
☞ 특징주 요약 - 1
★ 은행주는 지난주의 내림세 기조를 이어갔다. 지난해 말 주가 강세에 대한 반작용으로 은행주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신한지주는 사흘째 하락. 국민은행도 나흘 연속 하락, 우리금융지주도 5일 연속 하락했다.
★ 에스에프에이가 사흘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 행진을 보이고 있다. 4분기 실적 개선은 물론 올해 큰 폭의 실적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 위성DMB 관련주들의 주가가 초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국내 최초로 위성DMB를 점검하는 시험방송이 실시됨에 따라, 관련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화정보통신(033790) 상한가. 기산텔레콤(035460) +11.59%, 씨앤에스 상한가. 아비코전자 +7.80%, 액티패스 +8.33%, 현대디지탈텍 +6.58% 급등. 무선인터넷 관련주들도 랠리에 합류했다. 옴니텔(057680) +2.98%, +5.02% 상승, 소프텔레웨어+5.18%, 한통데이타 +2.45%, 모빌리언스 +4.29%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 조선주가 올해 실적악화 우려감에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조선주들은 LNG선 수주 모멘텀과 내년 실적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흐름을 지속했으나 이같은 기대가 너무 낙관적이라는 지적에 10일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미포조선(010620) -2.19%, 현대중공업(009540) -2.65%, 대우조선해양(042660) -1.78%, STX조선(067250) -1.47%, 한진중공업(003480)-0.67% 하락
★ 최근 급락세를 보인 S-Oil(010950)이 10일 반등에 성공했다. 에스오일은 올 들어 다섯째 급락세를 보이며 주가가 1만원 정도 빠진 바 있다. 외국계창구를 통해서는 매수세가 우세한 양상이다.
★ 에듀박스(035290)가 증권사 호평에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에듀박스에 대해 올해 유아사업, 컴교실, 모바일 매출의 증가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액 및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29.6%, 151.8% 증가한 469억원, 39억3000만원일 것으로 전망했다.
★ 삼영모방이 디와이에셋의 집중 매수 소식에 강한 상승 흐름을 타고있다.
☞ 외국계 증권사 리포트 - 1
★ 한국가스공사 - CSFB 목표주가 2만5,000원으로 시장하회 를 추천 분석 재개자료에서 최근 뉴스 흐름이 향후 배당정책관련 불확실성을 높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 골드만삭스증권이 시장수익률 의견을 지속. 경기 바닥 신호가 보이거나 주가가 3만7,000원 부근까지 밀리면 진입하라고 추천. 강정원 국민은행장에 대해 긍정적 느낌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 부실자산 청산과 대고객 서비스 개선 등 기본전략에 충실하고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엄격한 비용통제 계획을 갖고 있다고 소개하고 거대한 지점망등 나름대로 장점은 최대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처럼 국민은행에 대한 장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갖고 있으나 거시여건 등을 감안
★ 기업은행 - 노무라 목표주가도 1만300원에서 9700원으로 하향. 그러나 '강력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지급여력 비율이 66.6%로 은행업종 평균 87.7%에 미치지 못해 지급여력 비율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연체율 추세가 안정되고 있고 무수익여신을 상당 부분 처리했으며 지난해 4분기 95 0억원의 일회성 이익이 발생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충당금이 개선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해 4분기에 기업은행의 연체율이 급격히 하락한데다 신규 무수익 여신도 전분기에 비해 16%가량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또 기업은행이 올해 1조7000억원 이상의 대손충당금 적립전 이익을 내고 대손충당금은 8000억원 가량을 쌓을 것으로 예상했다. 노무라증권은 더 엄격한 대손충당금 적립을 반영해 2004년~2006년 회계년도의 주당순 이익(EPS) 전망치를 평균 9.9%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 1/10 개장초 시황(09:51)
고용지표 부진 등으로 미국시장이 약세 마감한 가운데,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전주말 대비 소폭 상승하며 872포인트로 출발한 종합주가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입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제, 의료정밀, 운수장비, 유통, 건설업종 등이 약세 거래되는 가운데, 화학, 전기가스, 증권, 보험업종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형주로는 한전, 포스코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 SKT, 국민은행 등은 소폭 약세 거래되는 모습입니다. 우리금융, SK네트웍스, 삼성SDI, KTF 등이 약세 거래되는 가운데, LG전자, 현대모비스, 외환은행, KT&G 등은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SK, S-OIL 등 정유업체들은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 및 외국계 매수로 상승 반전되며 거래되는 모습입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 및 기관이 매도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만이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주말 대비 5포인트 급등하며 413포인트로 출발한 코스닥 시장은 테마주들의 급등세가 이어지며 상승폭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업종전반적인 강세속에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통신장비, 정보기기업종 등의 강세가 돋보이고 있으며, 운송업종만이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 및 개인이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은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형주로는 NHN, 레인콤 등의 강세가 돋보이는 가운데, 하나로텔레콤, CJ홈쇼핑, 다음, 주성엔지니어링 등도 강세 거래되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 LG홈쇼핑 등은 약세 거래되고 있습니다.
테마별로는 이네트, 한컴, 버추얼텍 등 코스닥개인선호주들이 강세 거래되고 있으며, 금일 위성DMB 시험방송 시작으로 서화정보, 기산텔레콤, 메커스, 디지털멀티텍, 휴맥스, 현대디지탈텍, 한단정보 등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오전장 특징종목군
* 셋톱박스업체 : 금일 위성DMB 시험방송 시작 소식으로 동반 급등. 매커스(03853), 휴맥스(02808), 디지탈멀티텍(07378), 현대디지탈텍(03548), 한단정보통신(05227), 토필드(05788), 라딕스(01616), 홈캐스트(06424)
* 코스닥 개인선호 대중주 : 코스닥 급등 지속에 따른 순환매 유입으로 강세. 인디시스템(03770), 장미디어(03734), 싸이버텍(03724), 버추얼텍(03662), 이네트(04234), 솔본(03561), 한글과 컴퓨터(03052)
* 정유업체 :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반전. SK(00360), S-OIL(01095)
☞ 오전장 특징종목
DMB관련주 : 위성DMB 시험방송 실시로 관련주 강세. 금일 부터 국내 최초로 위성DMB방송의 시험방송이 시실됨에 따라 서화정보통신, C&S마이크로, 케이엠더블유등의 통신장비업체들과 기륭전자, 현대디지탈텍, 엑세스텔레콤등의 전용단말기 생산업체, 다날, 신지소프트, 모빌리언스등의 무선인터넷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음. 특히 무선인터넷주와 셋톱박스주중에서는 근래 급등세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유엔젤, 휴맥스등의 급등이 특징적임.
에듀박스 (035290) : 증권사 긍정적 평가로 강세. 메리츠증권은 동사가 올해 유아사업, 컴교실, 모바일사업 매출의 증가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액 및 순이익이 각각 작년 동기대비 29.6%, 151.8% 증가한 469억원과 39.3억원을 기록할것으로 전망하였음.
우수기계(066590) : 개인투자자지분매입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 개인투자자 김광호씨는 단순 투자 목적으로 440,359주(12.84%)를 매입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힘.
에스에프에이(056190) : 실적기대감으로 연일 신고가 경신. 한화증권은 동사의 2004년 매출액은2429억원, 영업이익은 388억원으로 추정되어 전년대비 각각 146%, 245%의 큰 폭 실적호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1,000원에서 27,000원으로 상향 조정.
유유(000220) : 골다공증 치료제인 맥스마빌이 미국에서 특허취득했다는 공시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 맥스마빌은 지난해 11월 식약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아 다음달 제품을 발매할 예정임. 한편 동사는 올해 국내에서만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것이라며 현재 일본, 중국, 유럽등에도 국제특허를 출원중에 있다고 밝혔음.
삼영모방(004920) : 디와이에셋 지분매입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 디와이에셋은 대량변동보고서를 통해 동사 주식 13만2315주(8.27%)를 단순투자목적으로 장내매수했다고 밝혔음. 이번매입으로 디와이에셋은 동사의 2대주주로 등극하였고 추가매입에 대해서는 현재로선 미정이라고 밝힘.
에스디(066930) : 신제품 유행성 출혈열(한탄바이러스) 신속 진단시약 제조판매허가 획득 공시로 강세. 제품의 용도는 가을철에 유행하는 신증후 출혈열의 감염여부를 10~15분내에 신속하게 진단하는 시약임.
증권주 : 순환매 기대감에 강세. 최근 건설주 강세를 틈타 다소 기간조정 양상을 나타냈던 증권주들로 순환매 기대감이 형성되며 강세를 나타내는 모습. 대우증권이 4%넘는 상승률를 보이고 있고, 삼성증권, 현대증권등 대부분 증권주 강세.
외국계 증권사 리포트 - 2
★ 삼성화재 - CSFB 투자의견 시장상회, 목표가 8만7,000원7을 제시. 최근 주가 약세는 일시적일뿐 아니라 매수 기회라고 판단. 최근 주가 약세는 4분기 계절적 요인 등을 반영한 것일 수 있으나 연간 순익은 3천5백억원으로 시장 전망에 부합하는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속적인 부채 구조조정 등을 통해 합산비율이 개선되고 있어 낮은 금리로 인한 수익률 압박을 상쇄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내수 침체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신형 장기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는 향후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관측.
★ 현대백화점 - CSFB 목표주가 4만5,000원으로 시장상회. 주가를 짓눌렸던 거시 경제여건이나 연체율 관리 위험 등 악재 요인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평가했다. 탐방에서 큰 폭 회복은 아니나 추가 악화로 치닫지는 않고 있음을 느꼈다.
◆ 1/10 오전시황(11:35)
금일 종합주가지수는 11시 35분 현재 1.32P 하락한 869.52P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시장이 지난주말 고용지표 부진으로 약보합세로 마감한 가운데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국내증시는 투신의 프로그램 매물증가속에 하락반전하여 낙폭이 다소 커지기도 하였으나 증권사 상품과 개인 및 외국인의 매수유입으로 낙폭을 줄이며 약보합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락업종이 다소 우세한 가운데 유통,종이목재,의료정밀업종 등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증권,서비스,철강업종 등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종목 전체적으로는 347 종목이 상승하고 323 종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LG필립스LCD,대림산업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S-OIL,삼성증권,동국제강 등이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방어에 나서고 있습니다.
S-OIL은 외국계 매수세 유입으로 6일만에 강세로 돌아서고 있으며 삼성증권은 업황호전 기대감과 외국계 매수세로 견조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팬택앤큐리텔은 말하는 목걸이폰 출시소식과 기관성 매기유입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동국제강은 외국계 매수세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성창기업은 이식매물부담으로 이틀째 급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림산업은 외국계 매도세로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은 11시 35분 현재 9.51 P 상승한 417.68P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강세로 출발한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로 상승폭이 확대되며 8일째 견조한 오름세속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방송서비스업종을 제외한 나머지업종들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통신장비,소프트웨어,정보기기업종 등의 강세가 돋보이고 있습니다.
LG홈쇼핑,에이스디지텍,엔터기술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휴맥스,레인콤,한글과컴퓨터,기륭전자 등이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휴맥스는 외국계 매수세로 상한가에 진입하고 있으며 에스에프에이는 국내 증권사 의 긍정적인 투자의견 제시로 신고가를 경신하는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테마별로는 STB,DVD,MP3플레이어,무선인터넷관련주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거래소 외국인창구 매매동향 (13:01)
* 외국계동향 정보는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분의 종목별 집계 자료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종목명 순매수량(주) 등락율(%) 종목명 순매수량(주) 등락율(%)
기아차 247,110 2.35 국민은행 -278,750 -0.62 삼성중공업 233,590 -0.88 우리금융 -226,710 -0.84 대우조선해양 161,580 0.30 한솔제지 -126,990 -2.74 동국제강 135,260 4.01 현대상선 -107,720 -0.37 LG 105,400 2.78 풍산 -71,390 -2.45 한화 89,440 1.17 기업은행 -66,840 -0.53 LG화재 84,020 3.98 한국가스공사 -63,740 2.53 삼성증권 77,550 3.60 동양종금증권 -62,860 0.00 동부제강 55,340 -0.44 LG필립스LCD -59,390 -0.28 한화석화 49,200 3.48 서울증권 -56,370 1.31 S-Oil 45,080 4.64 대상 -55,730 -1.57 현대차2우B 42,490 1.38 외환은행 -52,740 -0.36 동부건설 40,600 0.12 LG석유화학 -50,550 -1.37 웅진닷컴 39,880 0.00 삼성SDI -49,110 -0.98 영원무역 39,620 0.72 엔씨소프트 -48,170 -0.75 에스원 34,900 2.08 효성 -45,790 -2.38 보령제약 33,770 14.83 금호산업 -38,730 -2.21 삼성전기 30,560 1.88 한국전력 -35,680 0.98
코스닥 외국인창구 매매동향 (13:01)
* 외국계동향 정보는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분의 종목별 집계 자료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종목명 순매수량(주) 등락율(%) 종목명 순매수량(주) 등락율(%)
기륭전자 663,054 9.86 네패스 -130,706 5.21 하나로통신 220,000 4.01 동국산업 -62,000 -0.74 우리조명 208,650 5.36 LG텔레콤 -58,403 1.25 예당 140,500 3.97 웹젠 -41,196 5.18 휴맥스 106,170 11.92 쌍용건설 -34,287 -1.05 레인콤 75,257 9.01 아시아나항공 -24,499 -1.53 파워로직스 40,000 4.37 한국트로닉스 -24,110 2.83 CJ홈쇼핑 21,000 -0.17 KH바텍 -22,718 4.06 디스플레이텍 19,565 7.97 미래컴퍼니 -18,206 -1.39 엠텍비젼 18,700 5.19 국순당 -13,693 -0.79 에이스디지텍 18,120 -1.36 유일전자 -13,689 0.53 에쎌텍 18,096 1.94 엔터기술 -10,333 -1.84 인터플렉스 17,976 2.96 코텍 -10,000 2.34 서울반도체 11,522 1.85 네오위즈 -8,538 0.53 하나투어 11,100 0.56 대웅화학 -8,000 6.80 코아로직 9,439 0.52 NHN -5,500 2.83 이랜텍 5,268 3.56 에스에프에이 4,400 6.22
☞ 특징주 요약 - 2
★ 에이스디지텍이 상승전좐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 지난해말 리비아리스크를 해소한 대한통운이 3단계이후 83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대수로공사에 본격 참여한다. 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반짝 상승하고 상승폭을 되돌리는 중.
☞ 외국계 증권사 리포트 - 2
★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한국 소비지출이 새해 첫 달부터 아시아 꼴찌로 출발했다. 밝혔다. 통화량등 소비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집계해 산출하는 'In the Bag ' 1월 자료에서 한국은 (-)3으로 전달 (-2)보다 더 추락하며 석달째 아시아 꼴찌 불명예를 이어갔다. 한국 소비지표는 지난 5월이후 9개월째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아시 아 13개국(일본 포함)중 최하위권을 기록,앞으로 소비 침체가 여전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아시아 전체적으로 1월 소비지수가 1.4로 넉달 연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반면 소비 강세 국가들의 수치는 상승해 빈익빈-부익부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이 +5로 최강의 소비지표를 나타냈으며 중국과 대만 역시 각각 +3으로 뛰어 올라 탄력적 소비 시장이 기다리고 있음을 암시했다. CL은 "한국은 꼴찌수준에서 지출 지표들이 되레 악화되고 소비심리가 여전히 취약하다"며"턴어라운드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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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 크레디리요네 투자의견 매수에서 시장하회로 하향. 목표주가도 7만원으로 하향. 블리자드의 'WOW'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 효과 등을 감안해 엔씨소프트 올 순익 추정치를 23% 내리고 CL은 'WOW' 타격외 엔씨소프트측이 확실한 경쟁력을 갖기 위해 일부 신제품 출시를 늦출 가능성도 부담 요인으로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