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 현광파워스 : 공굴리기

[장미남]

3팀 6인조 경기.....첫게임은 박빙...어울림이 2위 공굴리기를 16핀차 근소한 우세..

상승세의 정광수가 저녘때 먹은 스테이크가 일어섰나(?) 앞서갈수 있는 점수를 148이라는 믿기 어려운 점수로 근소한 차이지만 2위로 처짐 신중호의 213 최고점수가 그나마 위안....3위 파워스 역시 1위와 32핀차로 얼마든지 역전 시킬수 있는점수...공식게임 첫 출전의 심기수, 송영환의 132, 141이 치명적....둘째 게임은 몽이 조용석이 155, 김동인이 153으루 부진했지만 에이스 이재성이 235점으로 2위와 114핀 차이로 2,3위팀을 압도.....공굴리기는 역시 신중호가 212로 분전 했지만 박지연의 144, 윤성필이 152, 정광수 159등 멤버 거의 가 로게임으로

1위와 많은 점수차로 벌어짐....현광파워스 역시 심기수, 송영환의 계속적인 부진과 에이스 이재환, 김정규가 치고 나가지 못하는 점수가 아쉬움으로 공굴리기와는 동타 였지만 1위와 점수차가 너무 많이 벌어짐.....

세번째 게임이 압권....... 공굴리기는 중반까지 정광수, 문영준, 윤성필, 신중호등 4명이 계속적인 연타로 5프레임 쯤에는 114핀의 점수차가 완전히 뒤집어진 상태.....어울림의 이재성등이 상대방 점수를 보기 위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박빙의 승부를 가늠케 함...

그러나 거기 까지가 마지막...연타가 한명이 깨지면서 와르르...막판 바짝 긴장한 어울림이 연타가 이어지며 45핀차루 압승...어을림은 지난번의 패배를 만회하며 막판 저력으로 1등의 영광을 차지함.....2위는 했지만 공굴리기두 막판까지 큰 점수차를 무시하구 쫏아가는 화이팅이 아주 좋아 보였슴....상당히 만족한 분위기.....문제는 3위 파워스 앞에서 끌어주는 리더 없이 막판 모두 무너지며 1위와 3352:3128로 224핀 차이루 참패....

파워스는 중복으루 클럽을 갖구있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중복 클럽 갖구있는 사람의 출전금지와 강동수씨의 갑작스런 불참, 그리구 200점이상을 쳐줘야만 하는 리더의 부재등으루....

참패를 당함....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됨....

파워스의 화이팅을 기대하고.......1위를 한 어울림의 어울림이 보기 좋았고....2위를 한 공굴리기 역시 화이팅과 단합이 보기 좋은 경기 였습니다....

모두 모두.....홨~~~~~팅!!!!

[몽이]

사장님 사모님 수거 하셨습니다^^* 글구 얼라들 기 안죽이시려고 살살 쳐주신 공굴리기와 파워스 선배님들께 감사 드립니당 앞으로도 쭈~~욱 부탁 드릴께여

[장미남]

몽이.....요번에 쪼께..부진했지만....얼마 남지 않은 개인전 2연패를 기대해요......홧팅!!!!

[[新風™]영환]

참으로 즐겁고 가슴벅찬 시간이었습니다. 기량과 실력이 출중한 여러분들과 함께 격려와 축하를 나누며 게임을 하였다는 것이 참으로 흐뭇합니다. 한편으론 실력으로써 동료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란 아쉬움이 남습니다. 앞으로 더욱 연습하여서 다음기회엔... 제가 우승의 원동력이 되고 싶습니다.

[tamii78]

역시 울어울림이최고에여....정말 대단해여...^^

[회장님]

아~~~~~~~~나두 치고 싶당 흑흑흑..

[건순이]

회장님...치진 못하시더라두~~참석좀 하시졍~~~ㅋㅋ

[널sa랑ha는na]

어제 교류전 참석하신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담번에는 미남님께서 치신다고요~~ 기대 하겠습니다~~~팟팅~~

[허무에이스]

어중간이 치면 기사내용에 이름오르기 힘들지...몽이형하구 난 기사에 이름 올라갔네여!!!

[왕사탕]

ㅋㅋㅋ

[장미남]

진짜루 텨두 됩니까? 치구 싶어요???

[가그린]

장미남님 오타있어여 ㅋㅋ

[장미남]

티구 시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