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대격변의 개요 :
가. 행성 X란?
2004.3.15일 CNN은, 태양계에서 가장 먼 물체를 발견했다는 제목으로, 명왕성 다음의 행성 발견 뉴스를 전했는데, ‘태양계 외부 탐사 프로젝트’로 칼텍(Calthec's)의 팔로마 관측소에서 이 행성을 발견했고, 그 이름은 에스키모 여신의 이름을 따서 ‘세드나’로 지었다고 했다.
그러나, 나사(NASA)는 이보다 훨씬 앞선 1982년 태양계에 10번 째 행성 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했고, 1년 후 적외선 천문 위성(IRAS)으로 이를 발견했던 것이다.
따라서, 이 행성을 21년 동안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 아 있고 이것이 6,000년 전 수메르인의 설형문자 서판에 기록된 니비루 (NIBIRU)인지도 아직 확실하지 않다(따라서 현재로서는 행성 X, 열 번 째 행성, 열두번째 행성, 니비루, 세드나로 지칭한 것을 모두 동일한 행성으로 보면 됨).
여기서는 그레이들의 표현대로 ‘행성 X' 혹은 ’제 12행성‘이라고 지칭한다.
이 행성의 지름은 지구의 4배지만, 질량은 지구의 23배이기 때문에, 자력장 (磁力場)이 그만큼 강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행성은 태양과 또 하나 의 천체를 중심으로 하는 긴 타원형 궤도를 약 3,600년(정확히 3657년) 걸려 공전하기 때문에 태양계에 살고 있는 우리는 적어도 3,600년 동안 이 행성의 존재에 대해 신경쓸 필요가 없었다.
나. 행성 X의 영향
행성 간에는 수십 종류의 힘(소립자의 흐름)이 작용하지만, 그 중에서도 인력과 반발력 그리고 자력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현재 태양계를 돌아나가는 퇴행궤도에 들어있는 행성 X가 태양과 지구 사이를 통과할 것이기 때문에, 이 때 기존의 태양계 내의 균형이 깨어지게 되어 지각 변동과 지축 변동을 포함하는 대격변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대격변 양상에 대해서는 zetatalk.com 참조).
다. 왜 언론매체들은 아무 말이 없는가?
이 대격변은, 정권의 존립여부는 말할 것도 없고, 경제적 사회적 붕괴까지 불가피하고, 더 나아가 생존 자체가 보장되지 않는 대사건이기 때문에(이상은 주로 미국의 경우를 기준으로 한 것임), 미리 알려질 경우, 모든 면에서 통제 불능의 혼란(공황)에 빠지게 될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외계인 문제와 같이 일체 비밀에 부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자신들을 제타 그레이로 밝히고 1995년부터 지구 대변화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제시(주장)하고 있는 데 대해 미국은 아무런 반박도 조처도 없다.
라. 그렇다면 어떻게 믿을 수 있나?
외계인과 외계문명을 연구하면서 우주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아무도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외계인이 미국과 외교관계를 맺고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이미 57년이나 되었다. 그리고 지구에서 가장 많이 활동하고 있는 외계인이 바로 그레이 종이다.
(“외계인 루머와 진실” 참조. 2003. 8월 겸지사 출간)
그들은 비교적 자세하게 대격변의 메카니즘을 설명하고 있고, 언젠가는 자신들의 존재가 공개될 것을 전제로 하는 그들이기 때문에,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로 지구인을 우롱할 이유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이 정보를 이용해서 지구인들에게 자신들의 긍정적인 역할을 부각시키려는 의도가 내포되어 있다.
(1) 이 내용은 제타 그레이들이 자신들의 이름으로(대리인을 내세워)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주장하는 내용으로, 지구상의 그 누구도 이들의 명의를 도용할 수 없다.
(일부 명의를 도용한 사이트에 대해 그들은 유감을 표시하고 있음)
(2) 내용을 보면 이해할 수 있다. 이들은 위의 대격변이 2003.5.15일에 발생한다고 주장한 적이 있었는데 이것은 하나의 전략적 거짓말로 생각된다. 그 날자는 그들이 계산상으로 도출된 것이기도 하지만, 그대로 공개한 후 권력 엘리트들이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지켜보았다는 주장이다.
그래서 이제, 실제 발생 일자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겠다는 입장을 취하면서, 상황 설명만 해나가고 있다.
그래서 이론적 설명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부대적인 상황변화를 지켜보면,
그들 주장의 진위(眞僞) 여부와 ‘예상발생일자’를 예측할 수 있다.
(이에 반해, 1999. 10. 7일 MSNBC의 기사에서 지구 과학자들이 행성 X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지구인들이 얼마나 모르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