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토요일
드디어 오늘 아침 뛰었다
30분 뛰고 20분 걸었다
집에서 출발 시원한 논길 산길 발리동천 지나서 둥지황토집까지
새벽 배과수원에 일하러나온 아저씨 정말 멋진 카페음악을 틀어놓고
제초작업을 하신다,
새벽 풀냄새가 너무 좋다..
8월 5일 금요일
좌천에서 신랑 만나서
바닷가로해서 간절곳,,,
회를 먹는데 바가지,,,
해물 모듬먹었는데 3만원
매운탕은 그냥 나오는것이 아니란다,
아나구 매운탕 작은것이 2만원,,,
찝찝하게 배불리 먹고 바닷바람 맞으며 늦은 귀가,,
8월 4일 목요일
아이들 치과 검진
훈이는 충치 두개
민이는 완전무결한 아주 건강한 치아
치과 의사 돈독 올랐다
그냥 때워도 되는데 이왕이면 금니로 하시죠??
우끼고 있네
엄마는 지금 때워주고
나중에 지가 돈벌면 그때 금니를 하던가 은니를 하던가
돼지 민이가 요새 고기를 못먹어 죽겠다고 하도 엄살을 떨어서
오천원삼겹살집에서 포식
8월3일 수요일
우리동네 한바퀴 하러 나갔다가
숨이 너무 차서 겨우 30분 걷고 집으로
몇일 속앓이 한 여파가 크네
8월 2일 화요일
허리아픈데 우리동네 병원은 휴가중
비소리 들으면서
집에서 가만히,,,
8월 1일 월요일
어제 사무실정리하면서 허리가 삐끗 좀 아팠다.
그래서 언젠가 바이엘에 출입하는 기사가준
아스피린을 먹었는데
죽는줄 알았다,
속에것 다 넘어오고 먹으면 넘어오고
쓰리고 씨리고, 밤새 눈물까지 줄줄 흘렸다
부작용인가
2005년 7월
4월부터 더운 칠월 까지 뛰는것을 잊고 지냈다
그런데 어느 고마운님께서
이번 가을동아에 페이스메이커해주신다고
정작 본인은 춘천까지 뛰러 가신단다,
너무 고맙고 나태해진 내가 미안해서
생각지도 않았던 동아 바로 신청하고
입금까지 했다,
7월13일 신청 입금완료.
가을을 위해서 열심히(?) 작심 삼일이 될지 몰라도
일단은 한번 결심해본다,
7월 31일 일요일
더운날 시원한 사무실에서 당직
저녁에는 밥해들고 작은아버지 항암치료중인 병원으로 피서
7월 30일 토요일
퇴근하면서 엄마께 놀라가자고 하니 안간단다,,,
집에와서 훈이랑 구르기 장난 한판하고
날씨가 밖에서 뛰다가는 죽을것 같다,
헬스..
토요일 오후 헬스 이렇게 한산하고 좋은것을,,
기계위에서 40분 뛰고 20분 걷고 집으로(걸을때 땀이 더 많이 나는것 같네)
저녁에 사촌동생 아들 돌잔치
늦은 저녁 집으로 오면서 양동으로 내려 갔는데
정말로 이상한 사람들 이더운 날씨가 뭐 묵고 살라꼬
불빛까지 번쩍거리면서 뛰는지,,, 무서운 사람들이다,,,
7월 29일 금요일
저녁무렵 비가 쏟아진다,
시원한 비,,,
헬스에서 20분정도 뛰는데 신발끈이 풀렸다
갑자기 멈춰서 끈 묶고 일어섰는데
어질어질한것이 속도 미식거리고 어지럽고
갑자기 컨디션 다운,,,
겨우 씻고 집으로 ,,,
7월 28일 목요일
퇴근할때 오늘은 운동해야쥐,,, 했는데
울 엄마 오리고기 묵어러 가잔다,
엄마 아빠 모시고 공기 좋은 발리동천에서 오리고기 먹고
우리집에서 놀다가 늦게 모셔다 드리고
하루 땡
7월 27일 수요일
뛸어볼끼라고 옷갈아 입고 앉아서
누가 강원도에서 보내준 옥수수 삶아
배불리 먹고 그냥 잤네
7월 26일 화요일
헬스 기구운동만 30분 , 찜질방 30분
7월 25일 월요일
울트라 번개 참석 하루 잘 놀았네
7월 24일 일요일
하루종일 맛난것 해먹고 집에서 뒹굴뒹굴
우리집은 너무 시원타,,,
7월 23일 토요일
영천포도체험
아침7시부터 저녁 7시까지
늦은저녁 아이들은 집에서 밥먹여 놓고
신랑이랑 서생에 짚불곰장어 먹고
바닷가 에서 늦도록 놀았네
7월 22일 금요일
청소하고 나니 9시가 넘었다
그래도 어제도 못뛰고
내일도 못뛸낀데 싶어
9시30분부터 뛰었다
10Km를 1시간 10분에...
7월 21일 목요일
빼오사 정모
돼지고기 먹고 노래방에서 장거리
7월 20일 수요일
동네 4바퀴
10Km 못되는 거리를
죽을 쑤면서 뛰었다
1시간20분정도... 얼마만에 밖에서 뛰어보는지..
7월 19일 화요일
헬스 기구 30분
기계 뛱 30분 어제 운동 해서오늘 쉬어야 되는데
띨띨하게 헬스에다 브레..를 두고 와서 할수 없이 갔네
7월 18일 월요일
헬스 기구 30분
기계 뛰기 30분 열이 올라 폭발 직전 30분이상은 무리..
7월 17일 일요일
작심삼일이 맞는지
아니면 안하던 달리기를 이틀연달아 해서 그런지
오늘 하루 죽다 살았다
꼼짝않고 앓아 누웠다
나중에는 허리가 아파서 못 누워 있겠네
그냥 팍 쓰러져 있고 싶은데
세남자 때문에 억지로 일어나 밥도 먹고 씻고..
7월 16일 토요일
퇴근후 아이들이랑 삼겹살 먹고
엄마 병원가서 침맞고
마트 쇼핑하고
밭에가서 토마토 호박 깻잎 고구마줄기 파 상추
찬거리 장만해서 오다가
토달들렀다가 집으로,,,
7월 15일 금요일.
라디오 인텨뷰전 문수구장 두바퀴 역시 힘들어도 뛰어야되나보다,
기분은 쥑인다,
7월14일 목요일
삼계탕 끓여서 한그릇 먹고 동네 세바퀴
7월 13일 수요일
동아신청 완료,, 4주년 기념 정모,,
2005년 5월 훈련일지
여름언니 혼자서 훈련일지 쓰게 할순 없잖아유.
그래서 시작하는데 쓸게 없을까봐 뛰게 될지도 모르잖아유.
아카시아 향이 참 좋습니다,
개구리 소리도 끝내줍니다,
촌동네 남창이 이런때는 참 좋네유...
5월 15일 일요일
석가탄신일.
당직이 딱 걸렸다.
새벽에 내원암가서 삼배올리고
비빔밥 두그릇 먹고 내려왔다
이른아침이라서 아직은 조용하네..
출근
5월 14일 토요일
월요일부터 훈이 수학여행이라고
시내쇼핑
바지하나 티셔츠하나..
오랫만에 아이들이랑 성남동을 누비고 다녔네
길가에 파는 샌드위치, 크림빵, 아이스크림, 해물스파게티
길쭉한 햄버거.. 모두가 천원대이다
이것저것 모두 맛보고 나니 집에 김치생각이 간절하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울산에 살면서
날마다 차를 타고 다니면서도
오늘은 길을 잃어버렸다
세이브존에서 나와 시내로 가면서
길을 잘못들어서 아산로 끝 까지 가서 돌아왔다
한번잘못 진입했더니 유턴하는곳도 없는 아산로..
아이들은 웃고..
난 스트레스 팍팍 받고.
백화점 두곳을 돌면서도 훈이가 별로 마음에 들어하는 옷이 없는
눈치다, 그래도 백화점에서 티셔츠 하나 골라서 나왔는데
성남동에 오니 눈빛이 달라진다,
자기또래들이 좋아하는 옷, 가방들이 많단다,
엄마입장에서는 조금 더 주고 사더라고 천도 좋고 실용적인것이 좋을것 같은데
후니는 아닌갑다, 지가 원하는 캐릭터티, 허리쌕, 바지,...
아이들이 참 많이 컸다.
5월 13일 금요일(누계25Km)
아이들이랑 카레 만들어서 만땅으로 먹고
테레비보다가 학교 운동장으로
농구공 던졌더니 등짝이 쑤신다
동네3바퀴
5월 12일 목요일
돈낸 헬스장이 아깝기도 하지만 운동할 시간이 되면 밖에서
하고픈 날씨다. 아카시아 향이 너무 좋다
저녁을 먹고 나면 졸려서, 식구들 저녁 먹여 놓고
뛰러 나갔다,
아카시아 향이 너무좋다
개구리소리 새소리,,,
동네 4바퀴 10Km
5월 11일 수요일
아버지 한의원 침 맞고 ..
김양곰장어집 곰장어 외식
봄바다 냄새가 참 좋다..
바람에 초록이 묻어 있다.
5월 10일 화요일
여름언니 아둥바둥 울트라 일지를 보고
미니도 뭔가를 해야하지 않겠나 싶다,
동네 4바퀴 목표 했으나
너무 오랜만에 뛰는 거라서
1바퀴 뛰고
2바퀴는 아카시아 향이랑 개구리소리랑 바람이랑
동무하면서 걸었네..
참 좋다,,,
5월 9일 월요일
무척 피곤타
사무실 증축에다, 신규 업무까지..
사업주도 신경이 날카로워 있고
직원들도 스트레스 팍팍 받고,,,,
일찍이 밥 많이 먹고 토마토 쥬스까지 먹고
배가 억수로 부른 상태에서 코,,, 잠속으로
5월 8일 일요일
사촌 계중
새벽부터 떡집으로 시장으로
많은 식구들이 북적북적 힘들지만
참 좋다.
아침에 준비할 때 는 저 음식들을 다 어쩌누 했는데
하나도 없네
떨이 잘해서 더 좋네...
5월 7일 토요일
퇴근후 엄마랑 봉계에서 쇠고기 사고
두동 도축장에서 돼지고기 사고..
식육점보다 엄청 싸다,
오는길
대곡댐으로 가는 새로난길 드라이브,,,
보리밥으로 늦은 점심,,,
5월 5일 목요일
어린이날
훈이는 친구들이랑 봉사활동 간다하고
신랑은 낚시 간다하고
민이랑 나는 집안어른 칠순잔치 갔다고 백화점가기로,
오전에는 별일 없는 것 같아서
내원암에 등달고
국방님이랑 최봉룡씨 만나서 얼떨결에
대운산행, 애기소-2봉-내원암-
철쭉이 장관이다
늘 다니는 대운산이지만 재대로 핀 철쭉구경이 어려운데
꽃구경 잘 했다.
2005년 4월 훈련일지
잘노는 훈련일지????
사월은 따뜻하고 덥다고 땡치고
놀러다닌다고 땡치고,, 뻔한 사월이지만 짬짬이
숨쉬기운동 열심히 토달에는 꼭 마마님들 얼굴보러 나가야지,,
3월27일 일욜
오전에 집안 대청소 두꺼운 묵은 빨래,,
얼른 점심 챙겨먹고 뒷산에나 가야되겠다 했는데
비가오네..
민이랑 이불뒤집어쓰고 한참 장난중인데
전화가 바리바리오네
동창회 나오란다
잘됐다
비도오고 심심한데
율리양어장가든 뜨끈한 방에서 오리고기
중태기매운탕 시켜놓고 옛날 꼰날 이야기하면서
지나간 세월꼬리 잡으면서
즐거운 오후,,,,
3월 26일 토욜
아이들은 학교 쉬단다
훈이는 친구들이랑 대운산 만보농장에 울타리 만드는 일 도우러 간다하고
민이는 할머니집에 간다하고
미니는 오후에 회사 신축건물 상량식한다고 잡혀있어야 될것 같고
신랑은 일하는사람들 한잔먹이고 나서 특유의 배달작업까지 다 하면
늦을 거고..
콩가루 주말이네...
3월25일 금욜
저녁먹고 신랑이랑 쇼파에서 졸기 대회
늦은저녁 헬스.. 돌방에서 좀 누웠다가
30분 걷기후 집으로
김치전해서 맛나게 먹고 잠속으로
얼굴이 김치전보다 더 커지겠다
3월24일 목욜
저녁 일찍 챙겨주고
아이들 챙겨놓고
모임으로
많이 먹고 많이 웃고 집으로..
3월 23일 수욜
모임에 가려고 내려왔는데
비가 부슬부슬 온다.
근데 그냥 비보다 안개까지 뿌옇게 낀 것이
기분이 별로다
헬스로 갈까 시내로 갈까 현관에서 망설이다가
그냥 집으로
초저녁 부터 민이 끌어안고 잠속으로...
늦은저녁 잠이 안와서 혼났네
3월22일 화욜
저녁을 푸짐하게 차려먹고
헬스로
6Km 뒤뚱뒤뚱 뛰고 집으로
11시가 넘어서 어린이집샘 친구가 SOS 요청
구청에 내일까지 제출해야될 서류가 있는데
도와 달란다
새벽1시까지 공문 작성..
보조금 쥐꼬리만큼 주면서 웬 구비 서류가 그리 많은지
조그만 어린이집이라도 문서관리하는 사람이 있어야
될 정도이니,,,,
3월21일 월욜
저녁먹은게 체한것 같다
쇼파에서 꼬박꼬박 졸다가
헬스로 뜨끈한 방에서 좀 찌지다가
자전거 20분타고
집으로,,,,,
3월20일 일욜
동생네 식구 우리식구 엄마 아버지 동생
모두 봄바람 나들이 외식
3월19일 토달
17Km
3월 13일
동아마라톤 4시간3분..
3월9일 수욜
10Km 뛰라하는데
나가긴 나갔는데
5Km 뛰고 화장실 갔다가 뛰려하는데
슈퍼아줌마가 찌짐 묵고가라해서
그냥 퍼질러 앉아서 찌짐이랑 막걸리 한잔으로 땡,,,,
3월 8일 화욜
너무 피곤하네..
저녁에 좀 뛰려 했지만
몸이 너무 무겁다.
뒤뚱뒤뚱 4Km 걸었다
3월 7일 월욜
아침에 머리감다가 등이 삐끗 담이 붙었다
숨쉬기도 어렵네..
저녁에 신랑이 안마하고 나니 좀 나은듯 하지만,,
몸살기가 있는듯해서 일찍 잠자리로
3월6일 일욜
밤새 흰눈이 소복소복 쌓였다
저번 눈에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다들 눈 청소를 너무 잘한다,
오전에 집안일 좀 하고
간단히 점심먹고 가방챙겨들고
문수구장으로 축구보러 갔다,
신나게 축구한판 보고 마트에서 장보고
훈이가 먹고 싶어하는 돼지갈비 먹고 집으로...
하루가 정말 빨리 간다.
3월5일 토달
하니언니, 복순언니, 재미, 미니... 참석
양동도착 2시좀 넘었다
이왕 늦을거 좀 일찍 출발한다 싶어서 준비하고 있는데
국방님께서 역으로 조금만 뛰고 오면 토달 출발시간이랑
비슷할거라 하면서 따라오란다.
얼떨결에 양동에서 온산입구까지 뛰었다
왕복 6kM쯤 된다네..
토달팀이랑 합류 스트레칭후 다시 출발
10kM만 갈까 했는데
어쩌다가 끝까지 가버렸다
그것도 억수로 빨리(?)
대회말고 최고로 연습 많이 한 날이었다
23kM 동아준비는 끝났다.
3월3일
오늘은 8Km 운동하라 했는데
저녁먹고 9시넘어 나가긴 나갔는데
정말 하기 싫으네....
5Km를 걷다 뛰다 했다...
3월2일
어제 운동 했으니 오늘은 휴식데이
여자들 모임에서 많이 먹고 너무 늦게 귀가했다,, 미안쿠로
모임의 느낌이??
3월1일
훈련이라함은 날마다 조금씩, 어쩌다 많이 이렇게 해야되는건데
미니의 훈련이라함은 기본도 없다/
20일 진주대회 풀(장거리훈련
일주일 푹쉬고
26일 토달 20Km(중장거리 훈련)
이틀 푹쉬고
3월1일 하프(마지막 장거리훈련)
3월1일 배번도 없이, 어쩌다 10Km 배번하나 얻어 부치고
재밌게 달렸다.
중간에 덩치가 산 만한(아마도 110Kg는 더 나가겠다)
동네 친구 만나서 한참 이야기 하면서 달리고
초반에 슬슬 달린덕에
후반에 오르막 재밌게 치고 올랐다.
정말로 간만에 하프 두시간 언더했다.
너무 재밌는 뒷풀이 너무 많이 먹었다
집에와서 또 밥먹고 샤워하고 한잠 푹 잤더니
얼굴이 한 볼테기 더 붙었다.
2월27일
일요일,,
출근했다
사무실 창고신축건으로 고사를 지낸다나,,
오전에 고사로 시간보내고 새차하고 집으로
집안대청소후 한잠 푹..
저녁에 삼계탕으로 푸짐하게
밖에 나가 먹으면 몇만원일텐데
내가 노가다 한 돈은 남겠네...
2월26일
아침에 내려갔다가
너무 찬 바람에 놀라서 얼른 들어와서
또 잤네.
오후엔 토달 갈수 있겠나 너무 춥다
토달 20Km
혼자서 9Km뛰고 오다가
여름언니 만나서 다시 턴 11Km
대회말고는 최고로 많이 뛰었네.
2월25일
아침에 동네한바퀴 산책
천천히 걸으면서 봄을 느껴 본다
바람이 제법 훈훈한 느낌이다
40분을 걸으니 땀이 나네,, 옷을 너무 많이 입고 나갔나..
2월24일
아침에 잠깐 내리던눈이 오후에는 그치네.
퇴근하면서 와뛰노님 병원 건강해보여서 참 좋다
맛난저녁에 맛난 수다로 늦은 귀가
뻥과자 한아름으로 분위기를 살리고..
언제나 건강하고 밝아서 고마운 우리 가족,,,
2월23일
정월대보름 오곡밥 지어먹고 두부넣고 무 넣고 억수로 비싼가자미 찌개 끓여 먹고..
퇴근후에 우리동네 4Km 뛰었네..
저녁엔 진하가서 노래자랑구경하고 불꽃놀이 하고..
늦은 저녁 치킨 시켜놓고 복분자술로 훈이도 한잔 민이도 한잔 나도한잔
신랑도 한잔....근데 아이들이 더 잘 먹네
신랑보고 퇴근하면서 바로 문수구장 가서 뛰고 오면 안 되나 했더니
하루종일 나가있는 식구들 들어오는 시간에 들어와야지
일단 들어와서 같이 밥먹고 나가야지..
하기사 내가 되도 않는 마라톤 한다고
새벽에 나가서 한밤중에 들어와도 잔소리 한번않고 집안일
칼같이 해놓는 신랑인데 자기 퇴근시간에 집에 있어라하는
정도는 들어줘야겠지만..
일단 들어오면 나가기 싫은데,,,
2월22일
헬스에서 4Km 걷기.... 하기가 싫다
2월21일 : 어제 고생한데 비하면 몸은 괜찮은 편이다
집에서 놀면서 신랑에게 어제 봉사가 고마워서리
회사다 먹이고 나중에 진주가면 된장바른 장어맛보여 준다고
큰소리 뻥뻥,,,
2월20일 : 진주마라톤.. 풀 얼반죽는줄 알았다 춥고 배고프고 힘없고 울고 싶었다 그리고
울었다, 너무 힘들어서 .. 바람은 미워도 경치는 참 좋더구만.
된장바른 장어구이 너무 맛있었다
옆에서 챙기는 사우디 아저씨덕분에 더 맛있었네
돌아오는길 정말 많이 웃었네.. 참 재미있는 사람들.
울산와서 또 삼겹살,,
고성이 한달 앞으로 왔다,,
연습을 해야지,,
누가누가,,, 미니씨는 연습을 밤에 죽도로 하는갑심더
우째그렇게 가끔 연습하는데 풀을 뛰는교..
그기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아지매의 뱃심아니겠심니꺼??
아지매의 뱃심으로 고성으로 밀고 갑니다,,
23일..헬스 40분 6Km
22일..헬스 40분 6kM
21일.. 헬스 30분 5kM
10월 동아의 시작
28일 목요일
훈이 사고바람에 기가 다 빠져서 헬스에서 겨우 30분 사부작 사부작 걸었다,,
훈이가 또 사고를 쳤다,
뛰어가다가 차에 부딪쳤단다,
운전자가 병원가자고 하길래 괜찮다고 전화번호만 받아왔단다
얼굴에 멍들고 무릎도 아프다하는데..
병원에서 사진찍고 약받고..
사고낸사람이 훈이초등학교 행정실에서 일하는 사람이란다,
훈이도 잘 아네,
병원까지 찾아온 성의가 괘심하여 그리고 우리모두가 운전하는 사람인지라,
그리고 우리 훈이가 어떻게 까불면서 뛰어가다가 부딪쳤는지 안봐도 비디오라서
그냥 병원비 우리가 내고,, 인사하고 보냈다..
훈이는 당연히 지가 잘못한거란다,,, 그리고 아저씨께 미안타고
사과까지하고 나중에 맛있는거 사주세요,, ㅎㅎㅎㅎ
성격이 별난건지 좋은건지,,,ㅎㅎㅎ
사고 나는순간 아저씨께 걱정하지 마세요..
내일아침에 일어나보고 많이 아프면 전화할께요.. 하더란다,
아이가 이렇게 연막을 쳐놓으니 운전자에게 화를 낼수도 없고..
27일 수요일
훈이녀석이 키를 잊어버리는 바람에 우왕좌왕 하다가
겨우 수달 참석..
문수구장 2바퀴 돌고.. 힘도 들고 몸도 무겁고 도저히 못 뛰겠네
집에오다 헬스에서 30분 5Km..
오늘 훈련 끝,,,
26일 화요일
퇴근후 헬스
기계위에서 4Km 뛰었다.
엄청 힘들었다,
이번주 동아가 너무 부담스럽다,
엉덩이도 쑤시고 무릎도 아프고
약국에서 약지어 먹었다
25일 월요일
월차,, 신불산 등산 룰룰라랄 재밌게,,,
국화전시회에서 사진 찍고
문수구장 갈까 말까 망설이다 집으로
24일 일요일
새벽에 남창중학교운동장에서 출발하는 건강달리기 대회가려했는데,,,
비몽사몽 늦잠,,후 출근,,
오전을 그렇게 헤메다 보니 조금 나아지는 듯,,,
3시반쯤, 양동도착
달리기 시작,, 몸이 천근만근 무릎은 테이핑으로 떡칠
종아리도 무겁고 발도 무겁고..
3키로 쯤가다가는 짜증이 날 지경이다 돌아올까를 망설이가
그냥 아주 천천히 GO,,,
대동상회까지 ,,, 그래도 올때는 종아리도 풀리고 몸도 좀 풀리고
숨소리도 좀 나아졌다,,,
그렇게 너무나 어렵게 양동 한셋트를 했다,
동아대비 마지막 훈련,,,
아이들이랑 목욕탕...
목욕후 돼지갈비 외식,,,,
23일 토요일
토달 갈수 있는 몸상태가 영아니다,
퇴근후 여름언니랑 공업탑 아식스 가서 파워젤이랑 모자 구입
귀걸이 아저씨 딸 결혼식에 잠깐 얼굴도장 찍고
남창장에서 선지국밥 한그룻 후딱하고 대운산 내원암 산사음악회에 참석..
좀 늦게 도착했지만 그런데로 괜찮은 산사음악회였다
산골짝 조그만 절에서 이런 행사를 준비한다는것이 대단타,,
공연하는 분들도 무대도 없는 자갈마당에 돗자리 위에서 노래부르고
구경하는 사람들도 자갈마당에 손수건한장 깔고 박수 치고,,
하늘은 푸르고 단풍은 물들고 잠자리도 음악에 맞춰 날아다니는
산사,,,,
옆구리가 결리는데 훈이아빠도 바쁘고,,, 훈이가 운동화 빨래량 화장실 청소
바닥 걸래질 ,, 지아빠를 닮았는지 청소는 잘하네,,,
22일 금요일
몸상태가 별로 무릎도 아프고
옆구리도 결리고
제사도 있고 업무는 억수로 바쁘고.. 낮에 도저히 시간이 날것 같지 않아서
새벽에 일어나 음식준비를 했다
그리고 퇴근후 나머지 준비해서 제사를 모셨다
운동은 완전히 땡. 너무 피곤하고 바이오리듬이 별로인것 같네
21일 목요일
퇴근수 문수구장으로
열심히 한바퀴 돌고 두바퀴 돌았다
두바퀴 뛰고 조금 지났는데
갑자기 무릎이 아파서 스톱,,
왜 아픈거지,, 여태까지 아픈곳은 없었는데...
옆구리도 결리고 몸상태가 별로,,
20일 수요일
수달
억수로 바쁜 수욜 부가세 신고기간에
계약서 견적서 건으로 늦게 퇴근
문수구장 땡,,, 훈이 교복 수선해서 바로 집으로
19일 화요일
문구수장 5바퀴
운동장 시계로 1시간 2분에 4바퀴
5바퀴째는 17분으로 땡..
18일 월요일
헬스에서 7.5Km
17일 일요일
동강마라톤 2시간20분 페이스메이커 정말 지루하고 힘든시간이었다
빨리 뛰는것 보다 더 힘들었다
폭탄샘 선거사무실 개소식 참석후
집으로... 덕하장구경후
엄마집에서 돼지고기 구이에 정구지 부침개..
16일 토요일
토달, 8Km
훈이랑 싸우느라고 늦게 토달 참석
쌀쌀한 가을 날이긴 하지만 긴바지 입고 뛰기에는 아직 덥다.
내일이 대회라고 모두들 돌아오길래 덩달아 돌아왔네..
물조 재미의 맛난 오뎅탕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훈이교복수선, 마그넷, 국밥으로 온가족 저녁해결..
15일 금요일
연습을 너무 많이 해서 오늘은 완전 휴식해야겠다.
14일 목요일
어제 5바퀴 하고도 컨디션이 괜찮은것 같아서
또 문수구장 5바퀴..
첫바퀴 부터 진주언니 만나서 새가빠지게 뛰었다,
처음으로 시계를 보면서 뛰었는데
랩을 쓸줄 몰라서 한바퀴 뛰고 지우고 다시 누르고
15: 17 15: 40 15: 17 15: 35 16: 40
정말 잘 뛰었네
13일 수요일
수달 문수구장 5바퀴
12일
민이 소풍날 김밥 말고 특별한것 주문하는데..
새벽부터 일어나 요리책 인터넷 검색해서
야채랑 소고기 넣고 주먹밥도시락 김으로 감고 계란 지단으로 허리띠두르고
민이녀석 나가다 들어와서는 김치 넣어 달란다,, 김치 없이 어찌 밥을 먹냐고...
엄마하기 힘들다, 특식이라고 출근하면서 울엄마 맛보라고 갖다드리고,,
옛날에 울엄마 김밥 정말 맛있었는데..
저녁에는 동네 한바퀴 뛰어야 겠다
벼락치기 공부 해서 되겠나
계획에서 빵구,,, 아이들이랑 먹고 놀고,,, 하루 땡
11일
헬스 밀 7.5km
10Km 뛸라카는데
옆에 여자가 정말 거슬린다, 올렸다 내렸다, 껌 소리,, 왕 짜증
10일
시민체전 울주군 선수(?)
사람이 너무 없어서 계주참가도 못하는 울주군,,,
그나마 몇년만에 꼴찌는 면했단다,
좋아하는 체육관계자,
미니는 꼴찌 했는데,,,
츄리닝 주고 양말 3컬레 주고 하루종일 맛있는 음식주고
선물까지 보내준단다,,,
오후에는 동네 뒷산에 도토리 따러,,,,
잠자리가 툭툭 몸에 부딪치고,, 메뚜기는 폴짝폴짝,,,
어느 저수지에는 강태공이 낚시삼매경에 빠져 있다,
훈이민이가 아저씨 많이 잡았나요??
한마리 잡았는데 줄까?? 농담인줄 알았는데
대따로 큰 잉어한마리를 잡았나보다 근데 주신다,
펄떡거리는것이 아주 크다
얼른 엄마집으로 들고 가서 아버지랑 잉어찜을 해 먹었다.
아저씨 덕분에 50Cm 정도 되는 잉어찜 맛을 보았네
9일
토달 30Km 돌아가시는 줄 알았다,
하지만 마지막 엘에스디하는 날이라 카는데 어쩔수가 없었다
마지막 4Km 두고 만자로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슬로우 비디오로 달렸다
그래도 옆에서 몰아부치는 바람에
3Km를 아주힘들지만 괜찮은 속도로 달릴수 있었다,
지금까지 뛰면서 이렇게 힘들게 뛰어본것은 처음이었다,
그리고 대회가 아니면서 30Km를 뛴것도 처음인것 같다
7일
헬스 40분
6일
수달 2바퀴중에 울주군체육회에 납치(?)되어 오리고기 먹고 댕
4일
엄마 대학병원 안과 검진 망막 출혈로 일시적으로 보이지 않는단다
출혈이 저절로 제게 될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나,,,
저녁 9시 넘어서 10Km 런닝,,,
3일
사촌계중 1박2일을 먹고 놀았다
몸무게가 3Kg 불었다
그래도 새벽에 산책은 2시간 했다
2일
토달 21Km 7Km 뛰고 쉬고 다시 14Km 뛰었는데도
죽었뻔 했다
1일
헬스 40분
9월
가을이라 하는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데???
26일 일욜
추석준비-----30일까지
25일 토욜
양동 24Km(처음으로 시계를 보았다 Km당 6분정도 될것 같네)
대동상회까지-- 다시 5Km지점 까지 -- 다시 대동상회까지-- 양동까지,,,
24일 금욜
헬스 밀 30분
23일 목욜
헬스 밀 50분
22일 수욜
수달 문수구장 3바퀴
21일 화욜
나래언니랑 문수구장 3바퀴
20일 월욜
헬스 30분
19일 일욜 당직
벌초한다고 먹을것 챙겨 보내고 출근
18일 토욜 양동 17Km
정말 힘들었다
저녁엔 아이들이랑 대구 막창..
17일 금욜
16일 목욜 문수구장 3바퀴
어제가고 오늘도 갔더니 사람들이 놀래 기절할라 카네
15일 수달 문수구장 5바퀴
몇달만에 문수구장엘 갔는지
혼자3바퀴
같이2바퀴
복순언니 여름언니 나래언니 물빛언니.. 열심히 열심히 ..
내일도 갈까..
14일 : 화요일 헬스 밀 40분
문수구장 갔는데
마마님들이 전마협행사에 참여했다가 넉 다운 되는 바람에
그냥 뛰지않고 놀다 왔다
13일 : 월요일 헬스 밀 40분
문수구장 가려했는데
훈이가 일찍 집에 왔네
아이만 두고 가기 그래서 그냥 집으로
12일 : 일요일
민이는 창원으로 승단심사
훈이랑 바람의 파이터 영화,,본후
문수구장으로.. 열심히 악조건속에서 뛰는 달림이들이..안스럽다
11일 : 토일일 비가 온다고 토달 땡땡이 헬스도 땡땡이
이렇게 많이 내리는 빗속에서 장안서입구에서 칼국수 먹고 두부먹고
저녁에는 동생이랑 진하에서 음악들으면 안심 스테이크, 와인 한잔..
신랑보다 훨 훨 낫다,,
10일 : 헬스 밀 1시간 많이 뛸라고한것이 아니고 옆에 웬남자가 가소로워서 하다보이
------여자라꼬 이길라꼬 내가 망구에 뭐라캤나
훈이가 장미 바구니를 선물한다.
비를 찔찔 맞으면서 꽃바구니를 들고 집으로온 훈이,,,
동생식구들도 집에와서 늦게까지 놀다가고,,
9일 : 헬스 밀 40분
8일 : 정모
7일 : 헬스 밀 40분
6일 : 헬스 밀 40분
5일 : 늦잠후 대운산
4일 : 부산 외사촌 결혼식
3일 : 금요일 양동 13Km (아버님 제사)
2일 : 목요일 헬스 밀 30분
1일 : 수요일 헬스 밀 30분
8월
너무 많이 쉬었다, 숨이 넘어갈라칸다, 등짝도 아프고
경주동아까지 헬스를 다녀 볼까..
31일 : 화요일 헬스 밀 30분
30일 : 월요일 헬스 밀 30분
29일 : 일요일 엄마집에서 하루종일 먹고 놀고
28일 : 토요일 토달 10KM 얼마만에 뛰어보는 10Km 인가.
다음주에는 대동상회 볼까 했더니 결혼식이 있네..
막걸리 한잔에 완전히 죽었다 깨어났네
27일 : 금요일 헬스 밀...20분
26일 : 목요일 헬스 밀...20분
25일 : 수요일 헬스 밀,,,30분
24일 : 화요일 헬스 큰집 제사 밀..20분
23일 : 월요일 헬스등록 1시간쯤 상체운동 위주로
22일 : 일요일 비오는날 당직, 맛난 쇠고기 꾸워먹고
21일 : 토달 7Km
20일 : 동네 두바퀴
19일 : 동네 두바퀴
15일 : 815 20Km
12일 : 동네 두바퀴
10일 : 동네 두바퀴
6월...
여름인가?
6월 23일
새벽 동네 한바퀴,, 바람이 너무 시원타,,,
요즘은 뛰는것보다 걷은것이 더 재밌네,,
좀 뛰어야 될낀데,,
6월22일
장에서 사온 감자를 삶았더니 너무 맛있다
껍질이 저절로 터지면서 속살이 너무 달다
저녁을 고등어조림에 상추쌈으로 너무 포식을 했다
늦은 저녁 신랑이랑 동네 한바퀴 파워워킹
6월 21일
퇴근후 바로 집으로
신랑이 일찍 왔길래
둘이서 미도파 뒷산 뛰다 걷다 1시간 20분
게으름뱅이 울 신랑 요즘 좀 움직일라카네
시원한 바람, 숲, 과수원...
6월 20일
신랑이랑 대운산
늘 가는길이지만 날씨가 받쳐주니 더 좋았다,
안개, 가는비, 햇살, 바람, 시원함
푸르름, 폭포수처럼흐르는 계곡물
시원한 물에 발담그고 맛난 점심식사..
6월 19일
토달이지만 동창회 참석해야 된다,
6월 18일
새벽 동네 한바퀴
새벽안개가 너무 좋다
퇴근후 신랑이랑 미도파 뒷산 뛰다 걷다..
비를 기다리는 청개구리소리,, 젖은 나뭇잎 냄새
너무 좋다
미도파 뒷산 너무 좋다.
아파트 바로 뒤에 이렇게 좋은 산이 있다는것,,,
산꼭대기에 있는 과수원 띄엄띄엄 있는 농가들,
집들을 너무 예쁘게 잘 지었다,
1시간 40분정도 걸렸네
오는길에 세일하는 밀면집에서 2500원짜리 한그릇씩,,,
6월 17일
저녁 동네 한바퀴 천천히 뛰기 40분
6월 16일
새벽 동네 한 바퀴 걷고
저녁에는 훈이는 자전거 타고
나는 천천히 뛰고,, 40분
6월 14일
새벽 동네 한 바퀴 걷고..
풀냄새속에 농약냄새가 너무 난다,
백미보다 현미가 좋다지만
농약친쌀은 오히려 현미가 더 나쁘다는데..
6월 13일
새벽 대운산 등산
훈이는 자전거타고 농로를 따라서 진하까지 하이킹
오후에는 훈이 친구들 5명 대운산 등산, 아이들만 보내기 뭐해서 같이 오름
하루에 대운산 두번 오르기는 처음이네,,,
6월 12일
토달가려고 준비하고 나오다 친구만나서
양산으로 놀러감,,
6월 8일 : 정신없이 바쁜하루, 퇴근후 신랑이라 미도파 뒷산 가는중
-빗방울이 후두둑, 비에 젖는 풀냄새가 너무 좋다
-비때문에 끝까지 못가고 회군,,
-오는길 장어 1Km, 장만해와서 장어구이와 겉절이로
-맛난 저녁 식사, 요즘 밥맛이 장난이 아니다
-엄마가 담아준 콩잎김치쌈이랑, 뭘먹어도 너무 맛있다, 우짜노?
6월 7일 : 사무실 비상, 두사람이 상을 당해서 휴가 차량 배차가 정리가 안됨
-퇴근후 부산으로 문상갔다 옴
6월 6일 : 신랑이랑이랑 대운산 붉은 산딸기, 나무, 새, 햇살, 물소리,,,좋다
-오후에는 진하 바닷가에서 보온병물로 컵라면 먹고
-저녁에는 엄마집에서 고기 구워먹고
6월 5일 : 양동에 차두고 점심모임가서 비싼 쇠고기 먹고 토달 참석
-무식하게도 배가 불러서 4Km에서 반환,,
-걷거나 복지회관에서 깔작거리는 것은 뛰는것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다. 역시 도로에서 뛰어다녀야 되나보다
6월 4일 : 새벽 동네 한바퀴.천천히 풀냄새가 끝내준다, 인동초꽃향기도
-덕신 복지회관 자리가 없어서 그냥왔네,,,,
6월 3일 : 새벽 걷기 50분 덕신 복지회관 런닝머신 5Km
-새벽에는 빨리 걷기 싫다, 천천히 천천히 호흡하면서
-바람을 안으면서 ...
6월 2일 : 새벽 동네 한바퀴 50분 덕하장날, 엄마랑 장봐서 집으로
6월 1일 : 한솔이 생일...칭구 경아생일...복지회관 런닝머신 꼴랑 4Km
5월이 왔습니다,
초록의 계절, 저녁상을 물리고 난후 밖으로 잠시 나가봅니다.
시원한 바람이 너무 좋습니다.
개구리 소리도 너무 좋습니다.
미니집은 12층인데도 개구리소리가 너무 잘 들립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앞에 산들이 날마다 색깔을 달리 합니다,
이렇게 좋은계절, 늘즐거운 일만 있게해달라면 욕심이겠지요,
좋은 일이든 안 좋은 일이든 늘 슬기롭게 잘 대처하면서
이 좋은 계절 5월을 지내고 싶습니다.
5월 5일 (수요일
당직,
훈이 학원, 민이 아빠랑 바다낚시
혼자서 백화점 다녀옴,
저녁에는 갈매기살이랑 갈비로 가족 외식..
사무실 이상진씨 커플마라톤 신청
5월 4일 (화요일
훈이가 장어구이 먹고 싶다해서
장어집다 돌아다녀도 굵은 놈이 없네
어찌어찌 구해서 맛나게 구워먹음
고래마라톤 12명 신청완료
5월 3일 (월요일
연휴후 월초, 마감, 월요일
정신없이 바쁜하루,,,
집에오면서 시장잔뜩 봐옴,
5월 2일 (일요일
신랑이랑 대운산 가려햇더만 새벽부터 현장에 일이 생겼다며 나가 버리네
모리겠댜,
혼자 살짝 산여울따라서 천성산 산행
오월의 푸름을 잔뜩 안은 산 너무 멋있다,
십몇년전에 있던 돌산도 그대로이고 정상의 바위도 그대로이고
계곡의 물도 그대로이다.
변한것은 사람뿐인가...
너무 즐겁고 가뿐한 산행이었다
집에 오니 신랑이 오지 않았네,
얼른 정리 하고 얌전히 앉아 있으니
산에 갔다왔는지 절에 갔다왔는지 모리네,,ㅎㅎ
저녁에는 진하 통나무집에서
비오는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서 라이브음악 들으면서 가족 외식
유리를 타고 내려오는 빗물,
유리로 된 천정에도 빗방울 떨어지는것이 다 보이네.
정말 분위기 짱이네
민이는 까불고 싶어 안달이고
아빠는 얼른 나가서 담배를 피우고 싶어서 안달이고
훈이는 제법 분위기를 탈줄 아네..
맛있는 식사와 차까지,,,
비오는 바다로 라이트 켜고 바다감상...
5월 1일(12KM)
오전 8시30분 주유소에 모여서 문수산행
13명 같이 등산 미니가 젤로 대장이네
비실비실 사람들이 불쌍타, 나도 옛날에는 저랬겠지
오후에 바로 양동으로 가서 12km
4월이 왔습니다,
남부 순환도로에 벚꽃이 아주 많이 피었습니다
좋은 계절
좋은 생각만하고 좋은사람과 만나고 좋은일만 한다면
정말로 천국같은 세상일진데,,
그렇게 되지 않기에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4월 27일
비가 온다,
4월은 연습은 하나도 안하고 대회만 뛰었네..
이래가 되겠나..
4월 25일
산악마라톤 민이랑 훈이랑 2시간을 걷다,,
4월 24일
울주군민의 날 체육대회 10Km
아무생각없이 할머니들이랑 하이파이브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운동장에 들어오는데 여자 10등이라네..
이런 좀 더 빨랑빨랑 뛸걸,,
마지막에 한명잡아서 9등, 돌미역 한박스 받았다.
4월 18일
울산대회 하프 손샘이랑 동반주..
4월 15일
대운산
4월 11일
옹강산, 진달래 맑은물
4월 4일
합천마라톤 하프..무릎부상
4월 1일 목요일
어제 문수구장 두바퀴돌았다고
무릎이 묵직하네,, 이런,,
꾸준히 운동하고 몸매관리(?)를 해야 될낀데
잘될까?
요즘 너무 먹는다.
일욜 밭에서 캐온 나물들, 아씨정구지 참나물 머귀 땅두릅 미나리 겨울초 쪽파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고 썰어서 새콤달콤 겉절이,,
밥이 절로 넘어간다,
쪽파는 굴다져서 넣고 찌짐 붙여 먹으니 꿀맛이 따로 없네,,
어제 읽은 책중에서,,,
"자신의 몸매를 가꾸십시요"
여성이나 남성이나
배불뚝이는 게으른듯한 표정을 느낍니다.
그사람들은 성공하지도 못합니다,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는것..
서울갈수 있는 자격만 된다면,, 하면서 작년에 동아중계를 보았는데
어찌어찌하다가 가을동아에서 가을동화를 이루었고,
설마설마 하면서 서울 동아를 신청했는데,
이번만하고 그만 하자, 그만하자,
몸도 마음도,, 특히나 몸보다 심적스트레스,,,
연습도 없이 욕심만 잔뜩안은 그 부담스러움등등...
그러나 아줌마의 힘으로 그냥 밀고 올라간 서울,,
광화문대로에서 세종대왕동상을 보면서 하니언니의 말처럼
아랫배에 힘을 빵빵하게 주고는 달렸다.
노력의 댓가보다 너무 화려한 기록..
전철안에서 문자를 받는 순간 또 한번 감동했다,
그리고 또 다음 대회를 생각하는건 중독일까 사랑일까??
참 재미난 준비기간이었고 대회였다.
3월 27일 토요일
토달 참석인원도 적고 물조도 없다,
10Km뛰고 물조,,
3월 20 토요일
모임후 토달 참석 뛰지는 않고 물조 및 보리밥집,
기록단축의 마지막일것 같아서 보리밥 쏨
3월 18일 목요일
아줌마 정모 반가운님들,, 좋은님들...
3월 16일 화요일
어제보다 더 허벅지가 뭉치는 느낌,
덕신복지회관에 들러 런닝머신 천천히 20분걷기, 벨트맛사지,
한결 가볍다.
초저녁잠이 쏟아진다
신랑에게 아이들 부탁하고 그냥 골아떨어졌다.
3월 15일 월요일
붕 떤느낌으로 하루를 보내다
3월 14일 일요일
5시기상, 형님도 새벽부터 같이 서두르고 난리다,,
택시타고 광화문에 도착 여름언니 나래언니 만나서
태이핑하고 만반의 준비를 끝내고 "길위에 서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였구나
어제 밤에는 여기서 촛불이 말없이 흔들렸다고...
사람의 벽에 막혀서 이봉주도 못보고 거트타이스도 못봤지만
괜히 흥분되는 마음은 어쩔수가 없었다.
그렇게 출발하고
골인했다.
씻지도 않고 울산까지 왔다.
같이 모여서 오는사람들 모두 씻지않았지만 그 조차도 아름다운 사람들이었다
3월 13일 토요일
일찍퇴근후 집에와서 정리하고 아이들 챙겨놓고
이상열씨 사모님 차타고 역으로 갔다.
자동차팀들도 기차로 이동하고, 옥현호수 등등.. 기차간은 마라토너들로
가득하다.
이상열씨가 15호칸에서 13호칸 내자리고 먹을것을 계속공수해준다
김밥에 떡에...
편안한 기차여행끝내고, 지하철타고 형님집으로가서
또 밥많이 먹고 일찍잤다. 내일을 위해서
3월 12일 금요일
냉면먹으면 좋다기에 점심에 꼽배기
저녁에는 밀면 꼽배기,
문수구장 천천히 2바퀴 걷기
좀 푹쉬었으면 좋으련만,
1박2일 집을 비우기가 만만치않다.
밑반찬만들고, 청소하고..
3월 11일 목요일
오늘은 뛰지말고 쉬어라 하네.. 너무 좋네
집에가면서 장봐서 밑반찬 몇가지 만들고,,
기분이 꿀꿀한날...
사무실 분위기가 완전 다운이다..
한사람을 보낸다는것,
지금이야 이렇겠지만
몇일지나고, 좀더 지나면 모두 잊어버리고 살겠지,,
3월 10일 수요일
퇴근길에 중앙병원에 들렀다,
산다는것이 뭔지 참 으로 이상타,,,,
죽고사는것이 손바닥 뒤집기보다 더 한순간이니,,,
산다 못산다 할것없이 그냥 열심히 살아야지,,
누구를 탓하리, 누구를 원망하리,
죽고 없어진 마당에 친가처가 싸우고 난리다,
그리고 무거운 맘을 잔뜩 안고 문수구장에 들렀다,
한바퀴반뛰고 화장실 들렀다가 다시반바퀴, 나머지 한바퀴 열심히 걷기
이렇게 힘이들어서,,,뭘하겠노,,
그래도 살아 있다는것이 행복한가??
3월 9일 화요일
뛰는건 못했다.,
울 사무실 직원이 교통사고로 죽었다.
32살청춘에, 아이가 4살, 6개월이란다, 부인은 30살,,
4살된아이가 평소 안면이 있다고 나에게 울 아빠 어디갔어요??
라고 묻는다,
사람들이 많이 와서 너무 신이 난단다.
기력을 잃어버린 미망인, 가족들,,,
참으로 암담했다.
산다는것이 무엇인지,
아침잘먹고 출근길에 무슨일인지,,,
아주 남의 일만이 아니지,,
우리모두의 현실이지,,
참으로 싹싹하고 모두를 즐겁게 하는 사람이었는데..
아까운 사람,,,
기분이 너무너무 우울했다,
3월 7일 일요일
당직근무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잤다,
기분이 이상하게 꿀꿀하게 다운되는 느낌이다,
엄마가 딸기 한상자와 찰떡 한되를 해 주신다.
먹고 힘내라고,,
뛰는건지 걷는건지 관심밖인 신랑에 비하면
울엄마는 역시 울 엄마다,
공업탑 아식스에서 반타이즈랑 양말 구입
롯데마트에서 잠옷이랑, 바지랑 잠바랑 동생화장품이랑,, 쇼핑.
미니는 아마도 회사그만두고 집에 있으면
기분꿀꿀할때마다 왕창왕창 쇼핑하는 이상한 아줌마가 될 조짐이 다분하다,
왜 기분이 꿀꿀하면 새옷을 사고 싶을까,,,
3월 6일 토요일
양동 17Km
퇴근후 훈이데리고 사진찍고, 점심챙겨주고
바빠 죽을뻔 했다
양동 17Km ,쌩쌩달려가는 나래언니랑 여름언니,,부럽다
다리가 왜 이렇게 무거운지..
완전 자신감 상실이었다.
끝나고 황태칼국수 한그릇,,
훈이 교복 수선하고,,,
훈이 핑계삼아서 장어구이 해 먹었다,,
내가 젤로 많이 먹었다, 몸에 좋다기에, 힘이 좀 날까봐서,,,
3월 5일 금요일
훈이학원가고 민이학원가고 덕신가서 좀 뛸라했는데
미운신랑이 콜을 하네, 열받아 죽을뻔했네..
남창장에서 선지국밥한그릇하고
뜨끈한 방에서 뒹굴뒹굴,,,,
3월 4일 목요일
훈이 입학식
저녁 런닝머신 8kM
3월 3일 수요일
신랑태워주고 새벽시간에 천천히 걷기 30분
수달가려했는데 흰눈이 펑펑,,,,
3월 2일 화요일
쉼
3월 1일 월요일
단축마라톤 참가 21.0975뜀
못뛸줄 알았는데
억지로 뛰었다..
훈이민이도 5kM 뛰었다
2월 29일 일요일
쉼
2월 28일 토요일(197km)
컨디션 완전 0%
LSD 참가, 여름언니도 10kM만 한다하길래
하다말지 하면서 따라 뛰었다
얼떨결에 28kM했다,
대동상회에서 돌아오는길 정말로 힘들었다,
뒤에서 너무크게 구령을 붙여서 그힘으로 올라왔다
양동에서 오일환샘 차타고 문수구장으로 왔다
나래언니는 끝까지 열심히 뛰고 있다,
비가 살살 뿌렸다,
오늘 가만생각해니,
815, 동계훈련 빼고
배에 번호 안붙이고는 이렇게 많이 뛰기는 처음이다,
그럼 대회는 완전 배짱으로 밀고 나간것인가,,,
다시생각해봐야 될 문제인것 같다,
2월 17일 금요일
쉬었다 무릎이 아파서 그리고 내일을 위해서
2월 26일 목요일
어제처럼 빨리 뛰어보기는 처음이다
누구누구는 문수구장을 13분 12분에 뛰다니더만
14분에 뛰어도 이렇게 힘들고 아픈데, 뭐 좋은것 먹고 뛰는지 한번 물어봐야겠다
쉬었따 무릎이 아파서,, 파스 붙이고
2월 25일 수요일(169kM)
수달 문수구장 크게1바퀴 작게 2바퀴
2월 24일 화요일(159KM)
덕신복지회관
근력운동 30분 런링머신 30분 5KM
2월 23일 월요일
푹쉼
2월 22일 일요일(154Km)
밀양아리랑 말톤대회
삼천포가 생각나는 우중주였슴
2월 21일 토요일
비핑계로 꽝 해야겠슴
아이들이랑 책정리
2월 20일 금요일
졸업식 꽝
2월 19일 목요일 (133Km)
문수구장 크게 2바퀴 작게 1바퀴
언덕훈련 5셋트
훈련관 여름언니 덕분에....억지로 뛰었는데 나중에는 아주 기분 쿨이었슴
2월 18일 수요일(123Km)
문수구장 2바퀴
나래언니 덕분에 정자게로 포식
2월 17일 화요일(117Km)
새벽 걷기 30분 뭉친다리 풀려고,,,아버지 퇴원
문수구장 2바퀴 6Km
2월 16일 월요일
그냥 쉼
2월 15일 일요일(111kM)
동계훈련 37Km
2월 14일 토요일(74Km)
토달 7Km 바람이 너무 세게 불고.. 아버지 병원입원
2월 13일 금요일
그냥 쉼
2월 12일 목요일
그냥 쉼 뉴스보니 무섭다
2월 11일 수요일
직원 부친상 문상
2월10일 화요일(5kM)===67kM)
저녁먹고 나가려니 아이들이 졸졸 따라나선다
자전거 끌고 인라인타고,,
앞에서 알짱거려싸코,,,
뛰도 몬하고 자전거도 좀 타고 쪼매뛰고,,,
2월9일 월요일(8KM===62km)
저녁에 동네4바퀴
2월 8일 일요일
산에가고싶은데 당직했다,
세차도 하고 ,,
2월7일 토요일(17Km====54Km)
토달 가지말라고 하는 신랑말을 뒤로한채
뛰었다. 일단은 허리병은 아닌것 같기에
17Km 힘들게 뛰면서 땀도 많이 흘렸다
집에와서 뜨신물에 샤워,,
몸이 아주 가벼워졌다, 등에 붙은담이 양동길에 떨어졌나보다,,
2월6일 금요일
한의원 침 맞고 쉼
허리에서 등으로 올라왔네,,
2월 5일 목요일
꽝 마음잡고 좀 해볼라카이 몸이 안따라준다,
허리가 아파서 꼬부랑 할머니다 되었다
한의원 침,,
2월 4일 수요일(11Km)===37Km
동네5바퀴.. 처음으로 다섯바퀴를 했다.
2월 3일 화요일(9Km)===26Km
동네4바퀴.. 역시나 미니는 8Km이상 뛰어야 다리가 풀린다는걸
오늘도 느꼈다,
처음2바퀴 죽도록 힘들었는데
4바퀴째는 아주 가볍게 중간에 조금 속도도 내어보면서 달렸다,
2월 2일 월요일
초저녁에 어찌나 잠이 쏟아지던지 한숨자고 11시쯤에 일어나
집안일 마무리,,
2월1일 일요일(17Km)
양동 17Km 정말 힘들게 달린건가 걸은건가???
저녁 작은아버지생신 ..
아주 많은 식구가 모여서 같이 저녁을 먹었다,
아버지 형제 6남매.. 다들 건강하게 같이 모여서 옛날이야기하는것이 참좋았다,
1월31일 토요일
삼산영화네에서 모임
토달 다 끝나고 먹는 칼국수집에서 나래언니 고운빛 여름언니 잠깐보고,,
1월 30일 금요일
그냥 푹 쉬고,,,
1월 29일 목요일
동네 세바꾸
또 한바꾸 뛰고 화장실
다시 두바꾸 ,, 김 다 샜다..
배도 살살아프고 켠디션도 별로
욕조에 이불 넣어 밟고 배갯잎 세탁기팍팍 돌리고,ㅡ,
엄청 많은 빨래를 하였슴,,,
1월 28일 수요일
동네네바꾸 55분
한바꾸 뛰고 화장실
그리고 다시 세바꾸
1월 27일 화요일
동네네바꾸 58분 어제보다는 쪼매 낫다,
1월 26일 월요일
동네세바퀴 55분(살이 너무 쪘나,, 뒤뚱뒤뚱 너무 힘들다)
비타민, 칼슘제 먹기시작,,
1월 25일 일요일
운문사 사리암 사리암에서 기도하는 사람들
정초부터 무얼그리도 열심히 소원하는지??
1월 24일 토요일
토달 7Km
1월 23일 금요일
내원암 정초기도 올리러 감,,
1월 18일 일요일
거창 남덕유산 산행 1507M
눈을 맞으면서 눈에 빠지면서
산행을 한때가 언제였던가
15년전 계룡산에서 갑사로 넘어가던때가 생각났다,
1월 17일 토요일
토달 15Km
1월 12일 월요일
30분 달리기
처음달리기 시작할때처럼 힘들다
차근차근 해봐야지,,,
장날, 찹쌀3되, 기타등등 쪼매준비,,
1월 11일 일요일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하기는 정말로 처음이네
컨디션이 장난이 아니다
1월 10일 토요일
토달,,, 17Km 될랑강,,,??
역시나 역부족이었다 5Km에서 턴,,
늦은저녁까지 찜질방
아이들이 찜질방을 더 좋아하네
1월 9일 금요일
설 준비 가래떡, 박상,,,
1월 8일 목요일
덕신복지회관
런닝머신 30분
기타등등 30분
1월 7일 수요일
수달 문수구장 3바퀴, 400*3 인터벌
1월 6일 화요일
덕신복지회관
런닝머신 30분
기타등등 30분
1월5일 월요일
운동장 20분 뺑뺑이
1월4일
기장에 문어사러 감
1월 3일
토달 20Km 너무 힘이들어 죽겠다 입술은 다터지고
1월 2일
작심 삼일은 넘겨야지
퇴근하면서 덕신 복지회관
기타등등 한시간 채우고 돌아옴,,
1월 1일
새해첫날 대운산 해돋이
대운산 산행 4시간정도,,
아담하게 참하게 떠오르는 해를 보았다,
그리고 가슴에 안았다,
*********2003년에는 어떻게 뛰어볼까나,
*********1차목표 : 하프섭2
*********2차목표 : 한번만 더 풀에 도전해서 풀답게 골인하는것
12월의 시작
마지막 한달,
또 한해가 다가고 있습니다,
한해를 보내면서 뿌듯함은 간데없고 후회만 잔뜩 남습니다.
나로인해서 불편했던 사람들과 나로인해서 행복했던 사람들과...
모든사람들에게 또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새해가 오면 조금더 성숙한 미니가 될수 있을까???
12월 28일(일욜
울마클 대회 자봉
반동가리 당직
12월 27일(토욜
국종달 여상고개 고바우주유소에서 학성공원까지 구간 질주??
이렇게 빨리 뛰기는 처음
오늘 느낀점은 이렇게 숨차도록 뛰어도 괜찮구나,,,
12월 24일(수욜
수달 문수구장 3바퀴
12월 21일(일욜
호출 출근 산소
12월 20일(토욜
대운산산행 여름언니 나래언니
병영에서 막창번개 야시언니 하니언니 우리아이들,,
너무 신나게 이야기하고 맛있게 먹었다
12월 14일(일욜
산에가려 했는데 아이들 때문에 꽝
친구들이랑 아이스링크장 가기로 했다길에 버스 정류장에 바래다 줬는데
안되겠다 싶어서 작은차에 아이들 5명 신랑까지 꽉 채워 타고
현대예술관앞에 아이들 내려주고
신랑이랑 남목고개 넘어서 주전 바닷가 산책
고개만디 축구장 산책
수렴가서 회먹고 정자 바닷가에서 아이들 전화올때까지 바다바라보면서 산책
그래도 아이들 집에 가겠다는 전화 오지 않아서
현대백화점에서 쇼핑..
질리도록 놀고온 아이들 햄버거 먹여서
집집마다 귀가 시키고
늦은저녁 집으로
진짜 가을은 11월 부터라,,,,
회색빛가을 파란가을 노랑가을 울긋불긋가을,,
가을을 가슴에 담으며,,,
행복하게 쭉--- 살자,,
11월 20일 목요일
비오는 날.
아이들 머리 자르고 동네 한바퀴 천천히 걸으면서 산책
비개인 밤하늘이 참 곱다,
구름은 양털 구름이다.
중간에 길이 쫙 열렸다,
훈이랑 민이는 지들이 금방 빗자루 들고 쓸어놓은 것이란다,
우끼는 녀석들..하늘을 보고 웃는 아이들이 참 곱다.
늘 푸르고 맑은 지금모습그대로 장성해주기를 간절히 바랄뿐이다.
11월 19일 수요일
수달 문수구장 2바퀴 나이키 옷 받고,,,
빈몸으로 갔는데 기름이 칼랑칼랑
나래언니께 이만원 빌려서 오다가 기름 넣음,,ㅠㅠ
11월 18일 화요일
저녁먹고 억지로 6Km 달리다,.
11월 17일 월요일
병원갔다가 그냥 집에서 잤다
왜이렇게 잠이 많이 오누,,
11월 16일 일요일
신랑이랑 둘이서 대운산 산행
운화리 성지로 해서 일봉 바위산 도착 능선타고 2봉으로
2봉에서 내원암으로 삼배후
바위에 앉아 도시락 먹고 살랑살랑 내려옴.
날씨좋고 하늘맑고 ,,단풍 곱고,,
정말로 너무 기분 좋은 하루..
11월 15일 토요일
미장원에서 머리자르고
토달 참석 10Km
11월 14일 금요일
또 땡땡이
11월 13일 목요일
역시나 땡땡이 못말리는 미니
11월 12일 수요일
또 그냥 쉬었지
11월 11일 화요일
그냥 쉬었지
11월 10일 월요일
그냥 쉬었지
11월 9일 일요일
순천마라톤
뛰는것보다 먹는것이 즐거운 마라톤 여행
기록은 정말로 미니가 미쳤나봐 1시간 54분
11월 8일 토요일
사제마라톤 아이들이랑 10Km
비를 쫄딱 맞았다.
춥고 어슬어슬...
11월 7일 금요일
아마도 그냥 쉬었지
11월 6일(문수구장 4바퀴)
뛰어야 되는데 목감기가 살살 괴롭히고,,
퇴근하면서 무작정 문수구장으로
뛰고 싶은 맘은 정말로 없었는데
아줌마의 의무감으로,,,
11월 5일
문수구장 갈꺼라고 했는데
친구전화 받고는 약속을 정했뿠다.
태화동까지 밀리고 밀리는 도로를 헤치고
칭구랑 아구찜 먹고
강변 잠깐 산책하면서 사는 이야기 못살겠는 이야기 나누고 집으로,,,
오늘도 밖으로 못가겠다
11월 4일
마마님들 번개 좋은 시간,,,
11월 3일
월요일 뭘했노...
수원에 떨구고 온 엄마 마중, 저녁,,
11월 2일
수원에서 뒹굴뒹굴,,, 늦은귀가
11월 1일
오전 친구모임 경주
계림 낙엽이 정말로 우수수,,,
너무너무 좋다,,
낙엽에 취해서 친구랑 이야기에 취해서 기차를놓칠뻔
수원행 너무 피곤했다
12집 식구가 다모였다
나름대로 알찬 모임의 시간
10월의 시작
아침 창너머로 해가 오르는것을 보았다
내일은 날씨가 좋으면 6시부터 가만히 지켜봐야 겠다
눈깜짝 할사이에 쏟아올라 버린 해,,,
가을 속으로 달려가는 10월
엄마 생신 아빠 생신 민이생일 까지..
아빠 생신을 일욜로 땡겨하면 경주를 못가지..
경주는 내년에 가면 되지..
아빠 올 생신은 내년에는 안오지,,
10월 30일 목요일
엄마랑 시내 민이신발 내신발 사고
늦은저녁 아이들은 인라인 타고
훈이아빠랑 난 걷기 1시간,,
뛰는것은 좀 있다,,,
10월 29일 수요일
훈이아빠가 사온 닭두마리
거의 한마리를 혼자 다 뜯어 먹고 일찍 잠
식충이
10월 28일 화요일
오늘은 미니 진짜로 생일
미니 낳던날, 병원2층에서 내려다본 공업탑
노랑 은행잎이 햇살을 받으며 또르르 또르르
굴러다녔는데,,
이제생각해보면 그때가 형편이 젤로 어려웠던것 같다,
그래서 언제나 짠한 미니,,,
아침은 거하게 미역국과 생선으로 생일상
저녁은 미니가 오늘 가장 먹고싶은 메뉴는??
이런 이녀석 돼지갈비라네
네식구 돼지갈비 외식,,,
아이들은 인라인타고
훈이아빠랑 나 천천히 40여분 걷기
입술이 바짝 다 말랐다,
다리 상태는 괜찮으나, 왼쪽은 무릎바같쪽이 약간 불편하다
훈이아빠는 지금 쪼매라도 아프다 하면
당장 마라톤은 끝이라 한다
10Km까지만 용서한다나,,ㅎㅎ
나 아픈데 하나도 없고 기분은 100%짱인데 무신소리???
10월 27일 월요일
엄마 2박3일 여행
퇴근후 아버지 식사챙기고,,
가스랜지위에 곰국이 가득있다,
우습다,, 나이들어 집사람이 곰국끓이면 겁나다더니
딱 우리 아빠네,,,
늦은 저녁
훈이아빠 꼬실러서 동네 한바퀴 30분 손잡고 천천히 걷기
한결 많이 풀렸다,
10월 26일 일요일
경주동아마라톤 풀---4시간 24분 믿기지 않는 기록..
뿌린데로 거둔다 했는가?
하지만 미니는 좋은님들의 도움으로
뿌린것은 하찮으나 너무나 성대한것을 얻었다.
하지만 혼자 거둔것은 아니니
부끄럽고 고맙고
내자신도 대견스럽고..
양남에서 회먹고 오면서 바다구경 무거동 맥주,,,
10월 25일 토요일
내일이 경주,, 미치겠다
오늘은 민이 생일 파티,,
10명의 올망졸망 꼬마손님들 진짜로 많이 먹네
뒷치닥꺼리하고 훈이아빠랑 앞산 산책..
이것이 경주를 위한 마직막 워밍업인가????
10월 24일 금요일
여성동지 모임이 있다는데
민이 합기도 심사때문에 불참,,
10월 23일 목요일
여름언니랑 문수구장 2바퀴 뛰고 한바퀴 걷고
나래언니 호떡 3개나 먹고...
10월 22일 수요일
덕하장구경 엄마랑 회무쳐 비벼먹고 꽝
10월 21일 화요일
문수구장 4바퀴
정말로 힘들어 죽겠다
10월 20일 월요일
경주를 갈까 말까 망설이다,,,
고민과 함께 운동은 꽝
10월 19일 일요일
오늘은 춘천마라톤
뛰는마마님들의 위하여 기도 합장
아침일찍이 대운산 내원암, 덕신 용안사
오후에는 강양이랑 처용으로 낚시
야시언니의 소식에 미니도 기분꿀꿀,,,
10월18일 토요일
지겨운 토요회의 끝
바로양동으로
여름언냐 나래언냐랑 24Km
양동 뛰고는 최고 거리,,,
집에와서 샤워하고 나서도 전혀 불편한곳이 없네,,
춘천가는 마마님들을 위하여 힘
10월17일 금요일
엄마랑 전어회무침 배터지게 먹고 집으로
내배가 부르니 식구들은 모리겠다
훈이 학교축제 밤늦게 까지 구경
초등학교 축제에 이벤트에 불꽃놀이까지,,,이런??
달리기는 땡
10월16일 목요일
민이소풍준비 달리기 꽝
10월15일 수요일
문수구장 5바퀴
정말로 간만에 많이 뛴것 같다,
별로 힘든것이 없는데 지겹고 뛰기 싫다.
경주를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무섭다...
10월13일 월요일
가을비와 함께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오늘은 운동도 하기 싫고 따끈한 호떡이나 먹고 싶은데
금욜에 두고온 신발때문에 할수없이 복지회관으로
런닝머신 20분 자전거10분 윗몸일으키기50개 팔운동쪼매
더이상은 정말로 하기싫었다
집에오는길에 붕어빵 이천어치
훈이아빠도 집에오는길에 호떡 삼천어치,,이심전심 부부일심동체(?)
군고구마,,, 빵빵한 배,,,,
10월12일 일요일
당직, 중간중간 땡땡이,
오전에는 사무실에서 늘어지고 한숨잤다.
전화벨도 한번울리지 않고, 너무 편히 잤다.
오후에는 식구들 낚시하는데서 놀고
10월11일 토요일
토달 17Km
너무 힘들다
별 아픈데도 없는데 뛸때마다 힘들다.
그래도 나래언니랑 즐겁게 가을을 느끼며 뛰었다
코스모스가 너무 예쁘다,
저녁에는 엄마 생신이라고
식구들이랑 저녁식사
두왕골에서 오리3마리 백숙1마리 탕1마리 진짜로 많이 먹었다
밤새워 동생들이랑 이바구..
10월10일 금요일
덕신 복지회관 런닝머신 5Km
자전거, 기타등등 합쳐서 쪼매
10월9일 목요일
운동하러 가려했는도 엄마호출
배에다 어성초 생강 도라지 넣고 즙을 했내,,,
열심히 묵으라는데,,,
달밤에 대포둑을 거닐다
9월30일 화요일
나래언니랑 약속으로 문수구장행
얼떨결에 3바퀴, 보조구장 트랙 3바퀴
오늘 느낀점..
미니 많이 늘었다
연습안하고도 3바퀴 할수 있으니
선수감이다 ㅎㅎㅎ
9월29일 월요일
춥다, 쓰레기 내놓으러 갔다가
얼른 들어와 버렸네..
닭한마리에 포도주 한잔, 술은 언제 먹어도 맛없따,,
9월28일 일요일
대운산 산행
오늘은 훈이가 빌빌거려서
올라가는데 3시간이나 걸렸다.
그래도 민이는 아직은 잘 오른다,
훈이는 이제 슬슬 꾀를 부리기 시작한다,
엄마아빠랑 힘든 산을 오르는것보다 집에서 컴푸터 게임
레벨올리는것이 훨씬 좋겠다고,,, 올라가면서
얼마나 투덜투덜거리던지
그래도 내려와서 계곡에 발담그면서는 올라갈때 마음이
없어진듯 맑아보였다.
아이들이 더 커면 아예 따라 나설질 않겠지,,
몇년이나 남았을꼬..
9월27일 토요일
양동10Km
친구모임 갔다가
바로 양동으로,
10Km하고 쓰레기 줍기.
9월26일 금요일
10Km중 2Km는 걸었네
훈이랑 민이랑 걸었네..
이놈들 하늘에 별이 왜 많이 없냐고 투덜대더니
한바퀴만 하고 들어가 버렸네
9월25일 목요일
일요일이 지나고
내내 몸살..
별이상은 없으나 누웠다하면 비몽사몽
앉아있어도 몽롱,,
오늘에야 털어보자,, 나자가,,
10Km 달렸네
마음은 10Km 앞에 몸은 10Km 뒤에
9월20일
토달
양동17Km 정말 오랫만에 뛰었네
9월16일
화요일
1.7Km * 4 = 6.8Km (47분)
지난 토달 너무 힘들게 뛰었다 싶더니
오른쪽 다리가 이상한것 같아서
파스붙이고 조심조심
오늘 약간의 테스트, 조금 괜찮은것 같다
뛰도 못하는것이 아프기까지하면 안되지,,
아니지 아프면 사람들이
니는 뭐한다고 아프노 할낀데.,
몸조심하여 죽을때까지 달리자.. 힘
9월14일
일요일
간만에 빛나는 햇살
이불내다 널고 배겟닢 다 빨고
대청소후 한숨자고
간절곶으로 진하로 바람쐬러,,,
서생쪽 배밭정말로 장난이 아니다.
다 떨어지고 다 말라버리고,,,
9월13일(14Km 3/1은 걸었다)---+46Km
토요일
토달, 마음같아서는 두바퀴하고 싶은데
한열흘쉬었더니
몸이 천근만근
날씨도 너무 덥고..
정말로 너무 힘들어서 죽을뻔
결국에는 한바퀴도 못채우고
14Km정도 그것도 오는길은 절반은 걸었다,
물봉사조 뒷정리후 귀가,,
저녁 또 손님치르고,,,
9월6일
토요일
물봉사조,,꽝
어제 훈이아빠 한 3kM걸었나,,, 아침에 종아리 아프다네,,
기가찰노릇
9월5일
금요일(8kM)---31kM)
괜히 따라나선 신랑 때문에 절반은 걸었네
9월4일
목요일(10kM)---23Km
재미없다
9월3일
수요일(8Km) ---13Km
저녁을 많이 먹어서 숨이 찬가 싶어서
5시쯤 간단히 먹고 9시되어서 뛰어도
숨차기는 마찬가지,,,
풍선을 불던지 튜브를 불던지 가슴을 크게 만들어야지,,
아니면 인공 펌프기를 달던가,,
9월2일
화요일(5Km)
비온다고 칼국수 끓여서 먹고 뛰려니 너무 힘들다
소화도 안되고 배도 더부룩하고 숨도차고
결국엔 절반만..
9월1일
월요일, 찌짐묵고 땡땡이
8월의 시작,
8월에는 휴가도 있고 815달리기도 있고
울 아버님제사도 있고, 내 생일도 있고,
너무나 빨리가버리려고 준비하고 있는 팔월,
8월4일
월요일
감기몸살, 무기력증, 발목까지 욱신욱신
퇴근하는길 비가 쏟아진다.
제부병문안, 동생이랑 아기를위해 기사 도우미
8월3일
일요일
감기몸살 이더운날 춥고 맹맹하고 찌근찌근하고
그리고 당직
오늘은 정말로 한나절만하고 땡땡이다
8월2일
스페셜토달, 옥동산
문수구장한바퀴 돌고 옥동산 끝까지 가지 못했다
너무 힘들었다.
1차 산상파티, 복순언냐 찌짐 너무 맛있었다.
2차 문수구장 잔듸밭에서 열린음악회,
3차 일주일전부터 계획되었던 덕하파모임, 장기생님 참석
장기생아저씨는 너무 멋있다. 이태걸회장님도 참석
7월30일
수요일
오랫만에 수달참석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사무실에서 친하게 지내는 식구들
불고기에 쌈에 잔뜩 챙겨들고 문수구장에 자리잡았다고
전화들어오고 난리다.
불고기에 상추쌈해서 얼른먹고 수달참석
스트레칭후 2바퀴, 속이 너무 불편하고
트림과 함께 복통.. 금방먹고 뛰어서 그런가보다
2바퀴뛰고 촌넘 등두드리고 조금 내려간다.
정숙일씨 뛰어야 된다고 땡기는 바람에
한바퀴 더...
맥주파티 구경..
훈이는 혼자 축구보고
민이는 친구들이랑 너무 신나게 놀고
문수구장에서 돗자리 깔고 놀다가 늦게 귀가..
민이는 친구집에 따라 가버리고
훈이랑 둘만 집으로,,,
7월29일
화요일
동강병원 특강,
2차 뒷고기
3차 M
오랫만에 야시언니야랑,,
7월28일
월요일
오늘부터 다시 시작해야될낀데
제발...
조치를 취한다고 공언을 했으니 우짜겠는가.
저녁먹고 치우고 테레비보다가
음식물쓰레기바케스 들고 나갔다가
겨우 30분 뛰었다.
그래도 시동은 걸었다.
방전은 되지 않았나보다.
겨우 30분 뛰었는데 땀은 왜이리 많이 나는지...
내일도 해야될낀데..
7월27일
일요일 새벽 5시기상
오늘 우리동네 뒷산 코스가 너무 끝내준다길래
이상렬님이랑 5시30분에 만나서
코스 안내받고 답사했다.
거진 10Km정도 되겠다.
정말로 코스 끝내준다.
오르막도 적당하고 나무도 많고 포장된곳이랑
안된곳이랑 적절하고...
집에와서 샤워하고 다시 단잠..
세남자 아침 안준다고 난리난리...
7월26일
일주일만에 다시 토달
12Km 뛰었다.
처음에는 몸이 너무 가벼워서
오르막을 막 치고 올랐는데
올때느 무릎이 아파서
겨우겨우 왔다.
스트레칭도 제대로 않고 욕심만 앞섰다.
7월21일
월요일
부가세 확정 신고기간이다
좀 바쁘다.
저녁엔 운동장에라도 나가고 싶었는데
막내삼촌 부가세자료를 들고 왔다
얼른 끝내서 내일 갖다줘야지,,
7월20일
일요일
오전내내 대청소, 오후엔 비핑계로 딩굴딩굴
휴일날 이렇게 집에서 엑스레이 찍기는 처음이다
이것도 괜찮네....
7월19일 토달
뛰는것보다 643Km를 자지않고 달린분을 보고싶어 나갔다.
장기생아저씨 정말로 존경스럽다.
괜히 콧킅이 찡해진다.
사람이 자기 목표에 따라 실천하면 산다는것..
참아름답고 어려운 일일것이다,..
뭉친 종아리는 뛰어야 풀린다나..
살금살금 6Km뛰었다.
7월18일:
하루종일 비몽사몽,,
7월17일:
영남알프스 종주 걸은거리는 대충 삼십몇키로 된단다.
시간은 새벽 5시30분 부터 저녁 8시까지
죽는줄 알았다.
밥맛 떨어질정도로 힘들었다.
7월8일 :
혼자먹을 밥상을 나처럼 오래 차리는 여자가 있겠나??
아이들은 선물로 배달된 피자먹는데
난 혼자서 몇가지 쌈데치고 쌈장만들고 된장찌게 끓이고..
너무 많이 먹었다.
소화할겸 훈이방 대청소..
7월7일 :
마마님들 2주년 번개
7월6일 :
하루종일 비와 함께 당직
7월5일 :
토달, 모임이 두군데나 있다.
1시여고동기모임 점심먹고 수다떨고,,
중학교 동창회는 빵꾸내고
양동으로..
늦게 도착했더니 모두다 가버렸다
혼자 신나게 너무 오랫만에 10Km달렸다
기분 짱이다.
여름언니의 미숫가루 다섯잔은 더 먹었을거다,
참외는 너무 좋아하시는 울엄마
성주 참외 한박스째로..
7월1일 :
몇일전 경주동아마라톤 풀 신청했다
그리고 오늘 울마클 산행도 신청했다
작년에 겁나서 따라나서질 못했는데
올해는 그냥 겁도 상실한채 신청했다. 해봐야지,,,
모두 춘천이 좋다하지만 선뜻 그먼길에 나서기가 두렵다
가까운 경주에서 뛰어보고 내년에는 춘천엘 가볼까나,,
첫날부터 꽝이다.
너무 피곤하다
내일아침에는 뛸수 있을까?
내고장 유월은 청포도가 주절이주절이 열리고..
청포도 같이 상큼하고 심플한 유월이 되기를
6월26일 목요일
엊저녁 갑작스런 형님의 방문으로
밤새 잠을설쳤다.
새벽 산책 천천히 3Km 걷고 학교운동장에서 마무리체조
저녁 채한것 같기도 하고 가슴이 답답
5Km 뛰고 100m 인터벌 2set
6월5일 목요일
문수구장 아이들이랑 가려했는데
괜히 정리한다고 집안을 다 뒤엎은 바람에
1시까지 청소,
6월3일 화요일
덕신헬스 사이클10분 런닝머신30분
힘들다. 엄청 땀이 많이 흐른다.
덕신복지회관은 무료다
그래서 많은사람들이 온다
그 사람들중에 바른자세로 뛰는사람이 하나도 없다.
갈때마다 저 아줌마 저 아저씨 모두모두 무릎걱정 발목걱정된다.
오늘도 너무 이상한 자세로 너무 오랜시간을 뛰는
아줌마가 불안해 보였다.
6월 2일 월요일
화야 아기 얼굴들여다보다가 우리아들
밥시간도 놓쳤다.
아가야가 원래 저렇게 예뻤나??
6월 1일 일요일
울산시장배 마라톤대회
2시간30분 페이스메이커
오후엔 문수산 등산 푸른숲 새소리 복분자열매 딱다구리소리
그리고 좋은 사람들 너무 좋다.
너무너무 즐거운 하루였다.
이제껏 내가 뛰면서 느끼지 못했던것을 많이 느꼈다.
정말 힘들게 뛰는 사람들,
정말 열심히 뛰는 사람들,
뭘 위해 저렇게 힘들게 열심히 뛰는지..
그리고 또 하나의 발견..
난 내가 늘 초보라 생각했는데
오늘 나도 준고수라는것 알았다.
나보다 더 어렵게 뛰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오늘에야 보았다.
아카시아의 계절오월.
푸름으로 풍성하고 아름다운 장미의 오월
오월에는 삼천포가 있다.
아름다운 삼천포바다를 잘 구경하려면
건강마일리지를 쌓아야지,..
5월31일 토요일
토달 8Km 2시간 30분 페이스 맞춰 연습, 어렵다
5월30일 금요일
비가 억수로 왔다. 그래서 쉬었다, 놀았다
5월 29일 목요일(문수구장1바퀴걷고 1바퀴뛰고)
퇴근후 여름언니랑 일요일 코스 차로 Km 답사,
저녁먹고 아이들이랑 문수구장으로..
우리아이들 노는것 하나는 정말로 끝내준다.
훈이 수학여행 경비납부하고 지금부터 들떠있다
5월21일 수요일(문수구장3바퀴)
수달, 삼천포 옷 핑계로 문수구장엘 간다
아이들은 숙제가 많다고 아무리 꼬셔도 안되겠다,
혼자가니깐 재미가 영 없네..
2바퀴까지는 죽겠더니만 3바퀴째는 좀 괜찮아지네..
5월20일 화요일(문수구장2바퀴)
퇴근하면서 화야아가야 보러갔다
우리아이들도 저렇게 조그만했을까?
집에와서 저녁챙겨 먹고 경아 전화받고는 기분이꿀꿀해졌다.
모두모두잘살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고 행복한 사람도 있고,,,
아이들이랑 문수구장가서 신나게 놀고왔다
혼자서 두바퀴 뛰고 아이들이랑 걷다 뛰다 한바퀴,
베드민턴 치고 인라인타고 장미꽃밭구경하고
12시가 다 되서 집에 왔다.
아이들이 놀자해도 일찍자라고 혼내야 할판에
엄마가 더 신났다.
얌전히 앉아서 공부하는범생이아들보다
온몸에 땀이 뚝뚝떨어지는 우리 아이들이
더 좋다. 진짜로 공부는 언제하나??
5월19일 월요일
화야아가야 황달끼가 있어서 병원들렀다왔다
입원수치는 아니라고한다.
사무실 보관창고 상랑식한다고 하루종일
어수선하다, 화물연대까지, 그리고 종합소득세 신고까지,..
토요일부터 무리한탓인지 온만신이 너무 아프다
저녁대충챙겨먹고 그냥 골아 떨어졌다
5월18일
새벽4시30분기상
집에와서 깁밥말고 도시락준비 시어머님모시고
벡스코 인체의 신비-해동용궁사-수산과학박물관-해안도로-간절곶
-진하-강양-남창시장국밥집--
화야애기보러가서 목욕시키고 엄마랑 상추쌈해서
저녁 또 먹고 ,,
5월17일(토달 17Km )
여름언니 나래언니랑 같이 버찌따먹고 이야기하고
즐겁게 뛰었다.
훈이 친구체육관합숙에 따라가고
민이랑 민이아빠랑 엄마집에 들렀다가
늦어서 잠들어버림
5월16일(문수구장 아주천천히 3바퀴, 숨이너무차다 과체중의 증상)
점심시간에 화야 퇴원시켜서 엄마집으로,
저녁먹고 훈이랑 민이랑 아가야 보러,,
아가야 목욕시키고 늦게 집에 왔다,
스물네시간 하루가 너무 짧다.
지난 토요일 이후 어깨가 너무 아프다.
내일은 짬을 좀 내서 물리치료를 좀 해야할것 같다.
그리고 토달도 그냥 뛰어야겠다.
5월15일 목요일
병원에 미역국 배달
엄마랑 철이랑 화야 병실에서,,
아가야 안아보고, 못 안겠다.
우리아이들은 그냥 큰것같다.
5월14일 수요일
화야가 딸래미를 낳았단다.
정말 조막만한 아이가 꼬물꼬물..
훈이 아빠 딸래미가 부러운 모양이다
5월13일 화요일(덕신 헬스 런닝30분 사이클20분 근력10분)
옆에 짝지 결근, 하루종일 정신없이 바빴다.
어깨가 묵직한것이 컨디션 엉망이다.
훈이 증명사진 찍고,
저녁 산책하면서 아이스크림, 너무 맛있다
내것 얼른먹고 아이들것 뺏아먹고...
바람이 너무 시원하다.
화야는 둘째가 오늘내일 나오려나...
5월12일 월요일(문수구장3바퀴)
새로운 계획에 맞추려 했는데
퇴근시간이 되었는데 엄마전화 몸살감기 병원모셔가서 링겔 맞고
집에 모셔다 드림.
저녁만땅으로 먹고
첫날부터 실천을 하지 않으면???
8시 넘어서 아이들이랑 문수구장 행..
두바퀴 뛰고 조나단포포포님민주님이랑 이야기 좀하다가
다시 한바퀴..
배가 불러서 너무 힘들었당.
아이들이랑 놀고 산책하고 향기가 너무 좋은 문수구장..
늦게 귀가
5월10일 토요일
일찍가서 토달 13Km 뛰고
8Km 시각장애우님과 함께 걷다 뛰다
아카시아가 만개했다.
오늘 좀 무리한것 같다.
시각장애님들을 외면할수가 없었다.
내가 힘든만큼 그분들은 너무 즐거워 했다.
앞을 보지 못하는 그분들로 인해
나는 세상을 보는 눈이 더 넓어진것같다,
집에와서 샤워후 잠시 눈을 붙였는데
훈이가 엄마 식은땀을 왜 흘려..
그소리에 깜짝놀라 눈을 떴는데
앞엔 연기가 자욱한것 같았다,
너무 놀라서 벌떡일어나서 주방으로 뛰었다.
가스에 올려진것은 없었는데
잠시 비몽사몽, 정신을 조금 차리고나니깐
벌떡일어나면서 심장에 무리가 왔나보다
명치끝이 아프고 뻐근하다.
훈이가 차려주는 저녁먹고
훈이아빠 집에오고,
남동생 전화, 엄마가 닭먹고 싶다고..
지는 약속이 있어서 ...
훈이아빠 후라이드 앙념 한마리씩 튀겨서
늦은저녁 엄마집에서 먹고..
5월9일 금요일
오랫만에 문수구장 아이들은 인라이드 타고
난 두바퀴 뛰고
너무 오랫만에 뛰었다.
옆돗자리엔 머리가 허연 아저씨가
장성한 두아들에게 인라이드배운다고 땀을 뻘뻘흘리고 있었다,
그 두아들도 이미 20대후반30대는 되어보이는데.....
어제 사서 신는연습하고 오늘 처음 타신단다.
너무 즐거워하시고,
두아드님들도 아버지를 부축하면서 너무 열심이다.
참 보기 좋다.
우리 두녀석들도 저렇게 멋진 청년이 되겠지,
그래서 엄마랑 아빠옆에서 친구처럼 저렇게 할까?
너무 야무진 욕심일까?
"훈아 저 두 형님아 너무 멋찌다"
"응 엄마, 엄마지금 내꺼한번 신어볼래, 난 지금다갈켜줄께 ㅎㅎ"
엄마늙으면 못한다,"
5월1일 목요일
부산외사촌계중
하루종일 먹고 이야기하고
다음엔 11월에 서울에서
단체로 기차여행 계획
4월29일 화요일
비가 너무 쏟아진다.
이런날은 창넓은 찻집에서
친구랑 두런두런 이야기나 했으면 좋겠다...
퇴근길에 허대리 병원데려다 주고
덕신헬스..
무릎이 좀 시큰거렸는데
뛰고 나서는 나아진것 같다.
자전거 20분, 런닝 30분, 윗몸일으키기 쪼매..
4월28일 월요일
피부가 장난이 아니다.
입술은 트고,, 팔뚝은 완전히 깨밭이다.
나래언니랑 여름언니랑 고가의 화장품 구입
효과가 있어야 할텐데..
4월27일 일요일
4회현대산악마라톤 참가 1시간20분
너무 더워서 과학대부터 걸었다.
덥기도더웠지만 모든사람들이 걷기에
당연히 걸었다, 힘들고 숨차고 덥고...
그래도 뛰고난 뒤의 기분은 너무 좋다
따뜻한 날씨와 함께
즐거운 뒷풀이까지
집에와서 샤워후
엄마집에가서 토마토 심고 막대기꽂아 묶음
여름에 먹을 토마토 농사 준비끝
훈이 민이도 자기들 나무 표시해서 심음..
욕심많은 민이..
그저 만사가 좋을데로 OK인 훈이..
토마토 심으면서도 둘의 성격이 다 나온다,
4월26일 토요일
토달, 7Km 갈때는 철수아저씨게 붙들려 꼼짝없이 뛰고
올때는 혼자 살랑살랑걸어올라했는데
또 다른 아저씨게 걸려 죽을판살판 뛰었다.
근데 그 아저씨 나는 세빠지게 뛰는데..
"오늘 이렇게 슬슬 뛰어놓으면
내일 훨 낮지,,,ㅎㅎㅎ"
슬슬 뛰었다고,, 난 이렇게 뛰면 하프1시간30분이닷,,,
토달 특별메뉴 가오리회무침..
4월25일 금요일
하루종일 주룩주룩비,,,
덕신 런닝머신 30분 사이클10분 윗몸일으키기 30
4월24일 목요일
부가세 정리 끝,
덕신 복지회관 런닝머신 겨우 25분 뜀
사이클 10분,,
너무 힘들다.
그래도 뛰어야 된다.
잘달리기 위해서가 아니고, 다리를 공격해오는 생쥐를
대항하기 위해서,,,
4월19일
산악마라톤코스를 뛰다
뛰다 죽을만큼 힘들게 뛰다
숨소리가 염포산에 메아리를 만들다
뛰고난후 뒷풀이는 너무 기분을 좋게 만들다.
철수오라버니 개업에 참가...
4월18일
하루 쉬고
4월17일
덕신복지회관
자전거타기, 윗몸일으키기 등등 정말 맛베기만
런닝머신30분,
옆에 아줌마 정말 이상한 폼으로 이상한 발소리로
뛴다, 뛰면서 계속 그 아줌마의 무릎이 걱정되고 발목이 걱정되고
온갖 잡념속에서,,운동하다,,,
4월16일
양동 9Km 날마다뛰어도 힘들고 하루건너도 힘들고.
4월15일
덕신복지회관 헬스 러닝머신 30분, 근력운동쪼매..
땀빼는데는 최고네, 시원하게 샤워후 집으로..
밥 억수로 많이 먹음
4월14일
양동 9Km 예정
예정을 실천으로 힘들어 죽었뻔했지만 자신과의 약속때문에...
4월13일
오전에 김밥말아서 밭에 새참 나르고
오후엔 대변으로 회먹으러
하루종일 먹음
4월12일
토달 진짜로 덥네 첫더위에 사람잡는다
12Km
토달후 김치찌게 너무 맛있게 먹고
저녁은 중국요리2개랑 자장면으로 훈이아빠가 쏨
4월11일
난리부르스 번개
이제 번개재미만큼이나 훈이의 잔소리도 ,,,,
4월10일
양동8Km
진짜로 힘들다,,,,
4월9일
덕신복지회관헬스
런닝머신5분걷고30분뛰고5분걷고
윗몸일으키기 팔돌리기 쪼매, 그래도 배가 땡긴다.
아침 : 우유 빵
점심 : 돼지국밥, 저녁 : 반찬너무골고루 한그릇
간식 : 커피반잔, 미에로화이바, 초코파이2개
오늘도 한없이 땡기는걸 많이 자제했다.
그래도 무서버서 저울에는 못올라갔다, 토욜까지 기다려야지..
4월8일
훈이때문에 이아까운 시간 5시부터 7시까지 몽땅
빼낏뿟다. 영어학원에 같이 가자고,,,
마트에서 장보고, 집에서 훈이랑 한바탕 씨름으로 스트레칭,
훈이가 웃다가 팔뚝을 물어서 멍들었다.
내일은 꼭 갚아주리라..
아침 : 콩밥반공기, 점심 : 갈비탕, 간식으로 미에로하이바1개,도넛1개
저녁 : 반찬도 가지가지 너무 골고루 잘먹었다
다이어트식단 이틀째, 그래도 오늘 엄청 자제했다
4월7일 : 다리가 묵직하지만 그냥 집에 갈순엄따.
헬스에서 10분걷고 10분뛰고,,,
아침 : 숭늉누룽지조금
점심 : 김치찌게 밥1공기
저녁 : 숭늉누룽지조금(64Kg)
4월6일 :
당직에다 서른일곱미숙이 결혼, 우리의 아카장결혼식,,
새봄 삼월의 시작,
삼월을 알뜰하게 잘 넘겨야지 사월 벗꽃을 좀 편하게 맞을텐데..
3월30일
경주1박2일 완전 아이들을 위한 노가다 봉사
훈이아빠는 아이들과 밤새 뒹굴고,,,장난하고
나도 밤새하나도 못자고,,,라면과 식은밥 김치 언제나 우리여행의
단골 메뉴다.
떡잔치에서 떡얻어먹고..
정자에서 알이 꽉찬 대게는 너무 푸짐하게 잘 먹었다
3월29일
토달 22Km
3월28일
문수구장 2바퀴 언덕쬐금
3월27일
문수구장 2바퀴 너무힘들어서 두번쉬고 돌았당.
3월26일
문수구장 3바퀴
3월25일
친구랑 놀고
3월24일
월요일 머리자르고 문수구장 2바퀴 여름언니따라서 캑캑,,,
3월23일
일요일 아침 훈이민이 목욕탕 넣어두고
문수구장 1바퀴걷고 1바퀴뛰고
3월22일 토달
양동 5Km뛰고 5Km걷고
봄날 너무 좋다
3월21일
양동10Km
이렇게 삼일을 연달아 뛰어보기는 처음이다
왜 뛰었는가? 엉덩이 실험해보려고..
여름언니 말대로 역시 신발이 문제인가보다.
오늘은 뉴발란스 벗어버리고 아식스 대회용으로 달렸는데
훨씬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만 뉴발란스는 다리전체가 뻐끈한 느낌이었는데
아식스는 무릎 아래쪽으로 조금 무리가 가는 느낌이었지만
역시나 딱 맞는 느낌이다.
또 한번의 신발선택의 실패인가???
아니면 이대로 단련되면 적응이 되어질까? 고민,,
3월20일
양동 8Km 정말로 힘들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조금낫다.
오늘경험으로 엉덩이, 종아리 아픈것 전부 농땡이의 결과다.
주제에 부상은 뭔부상, 너무 놀아서 몸이 옛날로 돌아간듯,,
3월19일
양동 8Km 정말로 힘들다 처음시작때처럼 온만신 안아픈곳이 없다
3월18일 :
늦은저녁아이들의 성화로 문수구장 2바퀴뛰고
아이들이랑 호수가걷다뛰다 한바퀴
3월17일 :
옷가방 깜빡, 장에서 엄마모셔다드리고 그냥 땡땡이는
너무한것 같아서 동네뺑뺑이..
3월16일 :
헬스에서 최장시간 개김, 장장4시간..
3월15일 :
아주 꾸리한날 토달대신 대구병문안 차멀리 때문에 완전히퍼짐
3월14일 :
어제 쪼매했다고 온만신이 다 아프고
3월13일 :
4일쉬고 뛰는건 너무 힘들다 양동7Km뛰고 1Km걷고
----------온 만신이 다 아프네, 내일부터 다시 "작심"
3월12일 : 또 땡땡이
3월11일 : 번개
3월10일 : 월요일, 그냥 땡땡이
3월9일 : 어머님이랑 신랑이랑 아이들이랑 바다구경 배터지게 회먹고
3월8일 : 토달20Km 아카짱이랑 너무 잘뛰었다
3월7일 : 헬스 런닝머신 26분뛰었다, 그래도 힘들다
--------윗몸일으키기, 배 군살이 근육되면서 王자 그려질까 무서버
3월6일 : 결산 때문에 회사업무가 너무 많이밀려서 집에서 11시까지
--------일했다,(재택근무가 더 힘들어서...
3월5일 : 신랑몰래 거사를 준비ㅎㅎㅎㅎㅎㅎㅎ
3월4일 : 런닝머신5분걷고20분뛰고5분걷고, 윗몸일으키기외,,쬐금
--------철이생일 엄마랑 아버지랑 동생식구들이랑 저녁..
3월3일 : 농땡이,아이들이랑 셋이서만 갈비살, 돼지갈비외식
--------사실 어제 좀 뛰었다고 식욕이 무지 왕성해져서,
3월2일 : 경주마라톤 21.0975,,
--------그동안 농땡이로 못 뛸것같았는데 결국에는
--------다 뛰었다, 그래도 일년넘게 아둥바둥 따라다닌 보람이
--------이런데 있나보다,
3월1일 : 빗소리 들으며, 하염없이 잠속으로...
--------오후에는 아이들이랑 마그넷 쇼핑
2월28일 : 또 휴식, 몸이 너무 무겁다
2월27일 : 엄마약찾아서 갔다옴, 결산때문에 너무 정신없음
2월26일 : 오랫만에 뛰었다고 허벅지 뭉침.
2월25일 : 문수구장 혼자서 2바퀴 아이들이랑 1바퀴
우리민이는 참 잘 뛴다..
우리훈이는 정말 못 뛴다..
2월24일 : 문수구장 혼자서 3바퀴 아이들이랑 1바퀴+@
2월23일 : 이른아침7시 어머님, 시외삼촌내외분 모시고
나사리 작은외삼촌 생신잔치, 하루종일 바다도 실컷보고
신랑이랑 백사장에서 데이트도하고..
기나긴 어른들의 모임은 끝날줄모르고,,,
큰시외삼촌 내외분, 올해가 결혼63주년이란다..
허걱,,우린 십년조금지났는데 이리 허리멍텅한데..
63년이라.. 63년이라..
2월22일 : 토달인데 비도오고 모임도있고, 동생차 고사도있고
직원집들이도있고, 신랑도 상봉해야하고, 참 일도 많타..
2월21일 : 헬스 30분뛰고, 윗몸일으키기조금..
2월20일 : 헬스 30분뛰고, 스텝프 300회
2월19일 : 동생 새차 대신 인수받느라 못 달림.
2월18일 : 헬스장가다가 라디오 대구지하철뉴스 듣고는 그냥 집으로..
2월17일 : 허벅지뭉친것 풀려고 헬스 트레드밀30분 훨 가벼워짐
2월16일 : 등억에서하룻밤, 간절곳 군고구마,군밤,뻔데기, 너무 맛있다
진하모래사장에서 공차기, 저녁은 횟감사다가 엄마집에서...
2월15일 : 소호 25키로(너무 힘들고, 너무 기분좋은날)
2월13일 : 문수구장2바퀴 뛰고 1바퀴 걷고..바람에 봄이 묻었다.
2월9일 : 양동12키로(설지나고 처음) 힘들어 죽었뻔..
1월19일 : 고성하프 2시간2분48초
1월15일 : 문수구장 2바퀴뛰고 1바퀴걷기(가이아님, 친구)
1월14일 : 문수구장 3바퀴(여름언니)
1월13일 : 문수구장 2바퀴뛰고 1바퀴빨리걷기
1월12일 : 뉴발란스신발구입,모자,양말,
1월11일 : 토달 17Km
1월 9일 : 문수구장 3바퀴(아카짱이랑 여름이언니랑
1월 8일 : 문수구장 3바퀴(억지로...억지로)
1월 6일 : 문수구장 3바퀴(생각보다 춥지않음)
1월 4일 : 양동 17Km(바람을 확실하게 맞은날)
1월 3일 : 문수구장 3바퀴(
1월 1일 : 양동 7Km 43분
**************다시시작하는2002년************
12월4일 : 수달 두바퀴 뛰고 한바퀴 걷고
11월30일 : 토달 10Km
12월을 시작하면서
11월13일: 결국 왼팔물리치료(인대가 늘어났단다,
문수구장 민이훈이랑 1바퀴 혼자서 1바퀴,
훈이는 뛰는것까지 지 애비 닮았다.
민이는 쉬지않고 걷지않고 한바퀴달림
8월17일(토) : 토달 10Km
신기하게도 뭉쳤던 다리가 괜찮아짐,
오른쪽 발목이 쬐금 이상한것같아서 2Km남겨놓고는
걷다 뛰다, 물구경
운동화를 또 살까 말까? 이왕시작한것 젤로비싼거로 주문
8월15일(목) : 송정-문수구장(38km정도 뜀)
여럿이 같이한다는 힘속에서 해냄,
끈기도없고 겁만많은 내가 10개월만에
정말로 많이 변한것 같아서 뿌듯함
8월10일(토) : 양동 17kM 물천지, 쓰레기 천지, 저물을 우째먹겠노,
7월30일(화) : 양동40분 쬐금빨리달려서(가슴에 밴드조인듯한느낌 갑갑)
7월27일(토) : 토달 17Km(햇살에 가슴이 답답~~~~)
7월25일(목) : 양동 1시간(같은 1시간씩인데도 더갈때도있고 못갈때도있)
--------오늘은 "웬뚱땡이남자" 기를쓰고 따라오는 통에 조금더 뛰어짐)
7월24일(수) : 양동 1시간
7월23일(화) : 양동 1시간
7월20일(토) : 토달 야시언니,하니언니, 진주언니, 뭉치언니,팅커벨 롱다
--------복숭아 자두 수박 닭다리와함께, 17Km
7월19일(금) : 양동40분
7월18일(목) : 양동1시간 4kM 지난 내리막에 공사중,,
7월17일(수) : 한여름밤의 외출시작 바다 1박2일
7월16일(화) : 양동 왕복 60분
7월13일 : 토달 너무너무더워서 죽을뻔..15Km정도
7월12일 : 비가와서 쉬고
7월11일 : 양동 왕복 60분(이틀뛰고 또 뛴다고 억수로 피곤하네)
7월10일 : 양동 시계눌러서 30분까지 오는길은 28분30초
----------여기서 중요한것은 어제보다 거리가 쬐금 더 길어졌다는것)
7월 9일 : 양동 시계눌러서 30분까지 오는길은 27분30초
7월 8일 : 비(비오면 가끔 시내가자고 조르는 울엄마랑 쇼핑)
7월 7일 : 땡땡이
7월 6일 : 줌마일주년 나이또 풀
7월 5일 : 태풍덕에 쉬고
7월 4일 : 양동 5kM 반환(왕복8Km)
7월 3일 : 양동 4Km 반환(왕복6Km) 운동장 출발
7월 1일 : 자전거 1시간
6월11일 : 동네4바퀴60분(어제와 마찬가지, 발착지 신경쓰면서)
6월10일 : 동네3바퀴 45분(처음1바퀴 다리가 넘 무거움)
6월8일 : 토달 17Km
6월6일 : 울산대공원수영장 하루종일
6월3일 : 새로운코스발견 민이랑 1시간 걷다 뛰다...
6월1일 : 토달 12Km정도
5월30일 : 40분뛰고20분걷기
5월26일 : 문수사
5월25일 : 토달 8Km
5월23일 : 새벽수영시작
5월20일 : 빠른걸음으로 걷기 50분
5월18일 : 토달 10Km
5월11일 : 토달 10Km(죽다살았슴)
5월4일 : 남부순환도로 10Km쯤..(매연과아카시아)
4월27일 : 토달7.5Km
4월26일 : 양동8Km
4월24일 : 동네돌기(50분)
4월20일 : 토달 10Km
4월19일 : 양동운동장40분돌고 작은아들이랑 축구20분
4월18일 : 동네빙빙돌기(50분)
4월17일 : 양동운동장 + 양동길(50분)
4월16일 : 양동운동장 + 양동운동장옆오르막에서 다리까지(50분)
4월14일 : 즐거운 대운산 산행(오르막 또 가슴통증)
4월13일 : 토달 12Km정도 그동안 얼마나 농땡이를 쳤는지
점검받은날 숨이차 죽을뻔했음
4월11일 : 걷다 뛰다 50분(무릎점검)
4월10일 : 빠른걸음으로 40분걷기(무릎은 조금 좋아진듯..)
4월 9일 : 병원(의사선생님께서 무게를 줄이란다)
4월 7일 : 다리가 완전히 마네킹다리 되어버렸음
4월 6일 : 비바람속의 경주 벗꽃마라톤 하프(2시간9분)
4월 5일 : 운동장에서 30분정도 뜀
4월 4일 : 양동7Km정도
4월 2일 : 하루종일 신문찿아 뛴거리는?
4월 1일 : 무릎에 이상이 옴(연습부족탓)
3월30일 : 토달(훈이 깁스하는 바람에 뛰지않고 참석만)
3월29일 : 문수구장1바퀴+양동9Km
3월28일 : 운동장20분(정말 너무 피곤함(아마도 내일은 꼭 비가올껴 )
3월27일 : 운동장40분돌기
3월25일 : 50분달림
3월23일 : 토달 17Km(갈때는 바람에 다리에
오늘에야 다리가 풀린다는것의 느낌을 알음, 오는길 아주 편함...
(월례회 축하케익 혼자서 다 먹음
3월22일 : 동네 40분뛰다걷다(황사가아직조금)
3월20일 : 양동10Km 1시간06분05(아무리속도를 내려해도 안되네)
3월19일 : 양동50분달림(양동8.5Km)
3월16일 : 토달 17Km(혼자서 너무 천천히 뛴것같아서.....
3월13일 : 50분달림(우리동네강가로해서덕신까지Km는 모름)
3월11일 : 양동4Km반환 7Km뛰고 1Km 걸음
3월 9일 : 토달 17Km
3월 3일 : 토달 10Km
2월24일 : 광양하프마라톤완주(2시간13분)
2월21일 : 새벽1시간걷기, 저녁 헬스30분
2월20일 : 새벽30분걷기, 저녁 양동 4Km반환8Km(
2월19일 : 새벽40분걷기, 저녁 양동 4Km반환 8Km
혼자서 4Km꼭대기까지는 처음
2월18일 : 부득이하게 또 쉬고
2월17일 : 쉬고
2월16일 : 토달 17Km목표했으나 복통으로15Km 라덴오라버니와
문수산이민호씨 응급처치로 그나마 완주
2월15일 : 운동장 뛰어서 10바퀴 걸어서 5바퀴
2월14일 : 운동장 기어가듯이 10바퀴 빠른걸음으로 5바퀴
2월10일 부터 2월 13일까지 일월화수 연휴(몸살, 뼈속까지 앓음)
2월 9일 : 토달17Km(힘들어도 그래도 끝까지....)
2월 8일 : 양동3.5Km반환7Km(중간에조금걸어서,,,,,,,)
2월 7일 : 쉬고(설준비 시장봄)
2월 6일 : 양동3Km반환6Km(너무힘들어서갈뻔)
2월 5일 : 쉬고
2월 4일 : 김홍영투어마라톤(문수구장에서 천상까지)
2월 3일 : 동구산악마라톤코스13Km+@=정답은(너무 좋다)
2월 2일 : 토달17Km(너무힘들어)
2월 1일 : 양동3.5Km반환 7Km(다리가얼얼하네)
1월31일 : 하루 쉬자
1월30일 : 양동 3Km반환 6Km 어제보다발바닥훨괜찮아짐, 천천히달림
1월29일 : 양동 3Km반환 6Km 발바닥때문에뛰다걷다..그래도 넘 좋네
1월28일 : 너무 힘들어서 발바닥도 아프고 또 하루쉬고
1월27일 ; 너무겁없이 하프뛰고 힘들어 죽겠고, 기분좋아 죽겠고,
1월26일 : 비가와서 놀고
1월25일 : 비가와서 놀고
1월24일 : 양동3.5Km반환 7Km(마지막1Km걸어서,,)
1월23일 : 양동3Km반환 6Km
1월22일 : 양동운동장10분걷고25분(14바퀴)뛰고10분걷고..
1월21일 : 양동2.5Km반환 5Km(댐다리위에서부엉이소리를들음,무서브)
1월20일 : 양동2.5Km반환 5Km(많이먹고달린신랑덕분에1Km정도걸음)
1월19일 : 토달 14-5Km
1월18일 : 양동2.5kM반환 5Km
1월17일 : 양동2.5Km반환 5Km
1월16일 : 양동2Km반환 4Km
1월13일 : 영취산 등산
1월12일 : 토달 5Km 반환점에서 부터 걷다 뛰다 중도포기(체했나봐요)
1월10일 : 양동운동장10바퀴뜀,3바퀴걷기(30분)
1월 9일 : 양동운동장30분뜀
1월 7일 : 30분빠른걸음으로걷기
1월 5일 : 토달 17Km(최고거리)
1월 3일 : 양동운동장7바퀴
1월 1일 : 문수산등산
11월1일:바쁜관계(?)집에서 줄넘기20개...
11월6일:5시30분기상 5시40분부터6시50분까지.. 걷다 뛰다 반복,
아직까지 뛰는것이 부담스러움,
짧은 보복연습하며 걷기, 차가운 바람이 상쾌하였슴.
11월7일"6시부터 50분까지 걷고 뛰기.(토달후아픈다리가뿐히나았음)
11월8일"6시부터 50분까지 걷고 뛰기.
11월9일"6시부터 50분까지 걸었슴, 그냥, 새벽바람만 맞으면서...
저녁먹고 슈퍼가면서 빙빙돌아서 30분동안 걸어갔다옴,
게을러서 혼나야겠네,,,뛰어야 하는데,,뛰어야 하느니라,,,
11월10일 : 토달 8km 이뿐엄마 덕분에 목표달성
11월11일 : 휴식(
11월12일 : 6시부터 50분까지 걷기, 저녁식사후 40분뛰고 걷기
11월13일부터 11월16일까지는 혼날 휴식
11월16일 : 6시부터 50분까지 걷다가 뛰다가 반복
11월17일 : 토달 6Km,,
11월18일 : 울산단축달리기 5Km참가
11월19일 : 6시부터 50분까지 걷기
11월20일 : 저녁8시30분부터뛰기 20분정도에서 숨이차서 멈춤,그리고걷기
11월22일 : 저녁8시10분부터9시까지 목표로 나갔는데, 뛰기는 15분에서 멈춤, 빠른 보폭으로 걷기
11월23일 : 저녁8시부터 40분까지,,, 어제 보다는 뛰는시간이 많아짐.
중간중간에 걷는 습관을 빨리 고쳐야겠슴.
11월24일 : 토달 6Km 혼자서 걷지 않고 계속 뛴다는것 너무 힘들어..
11월 25일 - 11월 27일 여러가지 행사로 쉼..
11월 28일 : 복지회관 런닝머신외 40분..(이제 점심시간마다꼭할껴..
11월 29일 : 런닝머신외40분(우중충한날씨와함께한무거운몸)
11월 30일 : 런닝머신30분처음으로꽉채움,
12월 1일 : 토달6Km
12월 2일 : 30분빠른걸음으로 걷기
12월 4일 : 30분걷다뛰다..
12월 5일 : 새벽운동50분..
12월 6일 : 양동입구에서 운동장까지해서 운동장 5바퀴
12월 7일 : 양동운동장 5바퀴
12월 9일 : 죽령개통기념10Km(1시간1분)
12월 13일 : 양동입구에서 운동장옆마을까지 2번왕복
12월 14일 : 양동입구에서 운동장옆마을까지 2번왕복(운동장3바퀴)
12월 15일 : 토달6Km(다음주에는꼭10Km)
12월 17일 : 양동입구에서 운동장옆마을까지 2번왕복
12월 18일 : 양동입구에서 운동장옆마을까지2번왕복(운동장3바퀴)
**************다시시작하는2002년************
1월 1일 : 문수산등산
1월 3일 : 양동운동장7바퀴
1월 5일 : 토달 17Km(최고기록거리)
1월 7일 : 30분빠른걸음으로 걷기
1월 9일 : 양동운동장30분뜀
1월10일 : 양동운동장10바퀴뜀,3바퀴걷기(30분)
첫댓글 올 여름 훈련 열심히하여 미니가 원하는 섭4 꼬옥 하거레 비나이다 비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