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유3의 모체!A5403CA의 리뷰!
※이 리뷰는 우리나라 캔유3의 기본베이스가된 A5403CA으로 쓰여졌으며,
국내판은 국내에 맞게 바뀐점에 의해 본리뷰와 다를수 있으므로
본리뷰는 단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 시작..
언제부턴가 LGT를 수렁에서 구해준 일등 공신이 두가지 있었다,
하나는 뱅크온이었고, 두번째는 다름아닌 캔유였다.
처음나올때부터, 산요 이후의 최초의 일본폰이라는 기대감으로,
130만화소 캔유까지도 국내에서는 상당한 반향이었다.
당시 국내의 두회사는 CMOS의 그저그런, 색감이었는데,
당시 거의 최초의 CCD 카메라가 장착된 폰은 단연 캔유2였다.
그집안의 새로운 계보를 이을, 캔유 3라고 불리고 있는 바로이것!
원조인 일본향인 A5403CA로 간단한 비교 소개를 하고자 한다.
디자인
<강렬한붉은색상>
사실 국내출시되는 펄화이트나, 옐로보다 훨씬 세련되다는 느낌입니다.
크기가 예상외로 컸습니다만, 동그란 유선형의 디자인으로 실제 매우 크다 라는 느낌까지는 받지 않았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ome.megapass.co.kr%2F%7Ec22264513%2Freview%2F5403%2F1_4.jpg)
오른쪽 측면,윗부분 - 빨간색과 펄이 섞인 검은색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위쪽에선 본사진 -SD수납고가 보입니다.
손톱으로 열수 있게 되어있고, 재질은 플라스틱과
고무의 중간쯤의 촉감인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일본판은 기본 16메가, 국내판은 기본 32메가 미니SD가 기본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ome.megapass.co.kr%2F%7Ec22264513%2Freview%2F5403%2FDSC05457.jpg)
<뒷면과 아래 접속단자 >
광택이 너무 강한나머지, 손지문이 남기 쉬운구조입니다. 옥의 티 입니다.
또한 기스가 나게 되면 눈에 확띄는군요 -_-+
접속단자를 잘끼워 놓으면 먼지가 완벽히 차단되는 구조입니다.
일본판에서는 레드, 화이트 ,블랙이 출시 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판에서는 약간 색상이 바뀐 펄 화이트, 그리고 기존에 없던 옐로우색 이 출시 됩니다.
좀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블랙은 손지문이 많이 남는점이 있어서 출시가 안된것 같기도 한데, 레드색상이 나오지 않은것은 아쉽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ome.megapass.co.kr%2F%7Ec22264513%2Freview%2F5403%2Fpad.jpg)
오른쪽이 일본판 A5403CA, 왼쪽이 국내판 HS7000의 키패드입니다. 5403에서 왼쪽 책모양의 아래쪽 버튼은 카메라모드시 한번눌러주면 자동으로 반셔터기능으로 AF를 잡게되며, 그다음에 중앙의 버튼을 누르면 찍히게 됩니다.
메뉴들어가는 부분은 같다. 중앙의 원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etizen.com%2Fbbs%2Fgallery%2F200410%2F10975443862.jpg)
대략적인 메뉴는 이렇습니다.
사실보면 다른메뉴일지 몰라도, 스킨만 다르고, 메뉴 움직임등은 같습니다.
(2바이트 글자 4자까지만 표시되는것도 같습니다 -_-;)
("사진보내" 의 압박 -_-;)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ome.megapass.co.kr%2F%7Ec22264513%2Freview%2F5403%2Fqvgalcd1.jpg)
액정은 2.2"의 QVGA TFD-LCD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TFT나 TFD나 거의 차이를 못느낄 정도의 휘도나 콘트라스트가 되는것 같습니다.
약간의 색상의 미세한 밝기 차이는 조금 표현력이 떨어집니다.
7100이나 SH,SO505is보다 약간 떨어지는것이 보입니다.
부가기능 & 특이한점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ome.megapass.co.kr%2F%7Ec22264513%2Freview%2F5403%2Fillu.jpg)
LED는 총6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개별설정도 가능하며, 반짝반짝거리며 색상이 바뀌는모드, 서서히 색상이 바뀌는 오로라 모드도 있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ome.megapass.co.kr%2F%7Ec22264513%2Freview%2F5403%2FDSC05453.jpg)
거치대에 끼운 모습입니다. HS6500과 같은 방식입니다.
상당히 놀라웠던점은 크래들 역활도 할수 있도록 USB-B단자를 갖추고 있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ome.megapass.co.kr%2F%7Ec22264513%2Freview%2F5403%2FDSC05454.jpg)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ome.megapass.co.kr%2F%7Ec22264513%2Freview%2F5403%2FDSC05455.jpg)
대체적으로 충전기가 매우 작습니다. 또한 갖고다니기 편하게 접는 방식으로 단자가 되어 있습니다.
결론:
아직 캔유3 를 직접 접해보지 못해 많은점에 대해서 평을 하기는힘듭니다.
하지만 지난 캔유들은 사실 일본판의 오리지널 메뉴와는 달리
텔슨에서 개발한 약간은 커스터 마이징이 되어 있었던 메뉴였는데,
이번 캔유는 상당히 많은 ui도 일본에서 바로 들여온 느낌입니다.
(사실은 저 메뉴 테마 만들어주고 업로드 되는 툴이 있는데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캔유3 출시되면 되는지 확인해 보고 강좌 한번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ㅇㅣ쁜 , 하지만 노란색이 더 맘에 들던데
노란색이 더 튀져... 근데 casio 마크쪽에 빨간색이 더 매력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