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후기 5탄!!
"괌"
깨끗하고 시설도 잘되어있는 휴양지
임신하신 신혼부부께 추천해드립니다^^
디어허니 괌 허니문 후기
골뱅이에서 결혼준비하신분들 안녕하신지요~
전 10/24~28까지 괌으로 허니문을 다녀왔습니다(4박5일^^)
10/23일 오전 10:30분 결혼식... 폐백하구 하객분들 잘가시라고 관광버스까지 인사드리고 거즘 1시쯤 끝난거같네요;;
그 두어시간이 10분처럼 빨리 지나갔다는 ㅎㅎ 모두들 떠난후 아 이제 다 끝났구나 시원섭섭하드라구여 정말
결혼은태어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모든 가족 일가친척 선후배 친구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경사 인거같아여 ㅎ
저흰 신혼여행이 결혼다음날 오전 10시 비행기라서 결혼식 마치구 베프들과 모여서 횟집에서 한잔하구
신혼집에가서 2차하구 10시쯤 모두집으로 귀가, 그렇게 앞으론 없을 가장 소중한날을 보내고
새벽 5시에 일어나 인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허니문 첫쨋날,
친철하고 재밌으신 가이드 한국분 미키홍님왈 : 괌에서 가장 아름답고 럭셔리하고 퐌타스틱한 특급 쉐라톤 호텔로
도착, 도착후 첫날은 호텔 여기저기 둘러보구 실내풀장과 호텔주위에서 인증샷!!
호텔에서의 첫식사 정말 맛있더라구여 ㅡㅡ; 제가 못먹고 자라서 그런지몰라도 다들 맛없고 비위상한다고 하는데
난 완전 현지인이었다는 -_-;
그렇게 얼떨떨하게 첫날밤을 보냈어요 구경하느라 정신없었음 ㅎㅎ
둘쨋날,
맛난 아침 호텔 뷔페를 먹구 가이드 미키홍님이 우릴 9시반에 픽업해서 사랑의절벽, 스페인광장, 주지사대사관,
태평양전쟁유적지등 여기저기 돌아다녔지요
괌은 여행지가 아니라 휴양지로써 너무 좋았답니다.
스케쥴도 오전만 잡혀있구 오후에는 호텔안에서 야외풀장과 10층 vip룸에서 무제한 술과 안주(+_+)를 즐기고 놀았어요
임신5개월째라 다이허니 박실장님의 추천으로 프로그램이 많지 않은 미국령휴양지 괌으로 고고한거죠 ㅎㅎ
위사진은 돌핀크루즈 돌고래때 찾아 삼만리 돌고래때보구 바다낚시하구 참치회먹구 정말 최고였슴돠!! ㅋㅋ
위의사진 ㄷㄷㄷ
친해진 다른 후배커플과 쇼핑,,,
누입의똥과 국찌 샀다는 인증샷 ㅡㅡ;
쇼핑후 난 줄담배를 피고 있다는 ;;;
괌을 안가보신분들 이거 아셔야해요ㅎ
괌은 미국이라서 한국사람 안반겨요 ㅎㅎ 완전 무시죠 죄다 일본말로 되어있구 한국말은 가뭄에 콩나듯하나
동남아시아 못사는 나라 생각하고 가신다면 우린 완전 개무시당함 ㅎㅎ
다들 우리보다 잘살거덩요 ㅎㅎ
세쨋날은 괌에선 꼭 하고와야한다는 렌트;
렌트카해서 후배커플들과 괌일주 드라이브 ㅎㅎ
괌은 제주도의 3/1정도라 3시간이면 남부 북부 다돌수 있어요 해안도로 따라서 달리는 그 기분이랑 정말 쵝옵니다
너무나 즐거웠던 괌에서의 허니문 다음에 꼭 다시한번 가보고싶은 여행지 0순위네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궁굼하신건 댓글 남기시면 성심껏 답변해드릴게요^^ 뭐든지!
괌 쉐라톤리조트 신혼여행 후기
뒤늦은 후기 올립니다. 결혼 하구 별거 하는 것두 없는데 도통 사진을 올릴 시간이 없더라구요.. ㅋㅋ
오늘은 맘 먹구.. 미니홈피랑 골뱅이에 글 쓰려구요.. ㅋㅋ
저희는 10월 25일에 결혼했구요..이제 4주차가 되는 새댁입니다.
음.. 저희는 신행을 괌~~ 으루 다녀왔어요..
출발하는 날 웨딩카 때문에 쫌 고생은 했지만요.. 그래두 액땜했다구 퉁 치구.. 기분 좋게 출발~~
인천공항에서 8시 30분 비행기 타구 괌에 도착하니깐.. 1시가 쫌 넘었구요.. 호텔 도착하니깐.. 3시가 넘었더라구요..
완전 피곤한 첫날이었죠.. 그래서 신행 떠나실 때는 예식 끝나구 담 날 출발하는 걸 권해드려요~~
완전 힘들었거든요.. 그 담날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또 움직이려니깐 더~~ 힘들었어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ㅋㅋ
여기는 사랑의 절벽이에요.. 누구랑 누구랑 너무 너무 사랑했는데..
누가 반대해서 뛰어내렸다나봐요..
사실 잘 모르겠어요.. 그냥 사진 찍기에 바빠서.. ㅜ.ㅜ
첫날은 날씨가 완전 좋았더랬죠..
근데 제 머리가 완전 광년이네요..
옆에서 우리 신랑이 여기는 ↓ 괌 공무원들 일하는 데 옆이라네요..
저는 그냥 구경만 하다 왔나봐요.. 도무지 기억이.. ㅋㅋ
여기는 성당이구요.. 괌이 예전에 스페인 식민지였던 때가 있어서 원주민 거의가 가톨릭 신자라더군요..
드디어 여기가 괌 쉐라톤 라구나 리조트입니다. 멋지죠 잉~~
저기 아래로 보면 풀장도 보이구요.. 풀이 깊지두 않구 좋더라구요..
여기는 리조트 안에 있는 별다방입니다. 우리나라랑 가격은 별 차이 없더군요..
제가 카페인 중독자라.. 없으면 안 돼요~~~
요기는.. 풀장이에요.. 저~~ 뒤로 보이는 건 바다구요..
풀장 가는 길에 한 컷~!!
삼각대는 가져갔으나 사용하질 않아 거의 대부분이 혼자서 찍은 사진이네요
여기는 방안이구요.. 깨끗하게 정리했을 때 사진을 찍자구 생각은 했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깐.. 이런 사진만 있는 거 있죠..
호텔 조명이 다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므흣만 조명만 있더군요.
바깥 날씨는 조금 습하기두 한데요.. 실내에 들어오면 완전 추워요..
에어컨을 젤 약하게 줄여놨는데.. 그래두 추웠어요.. 혹시 가시는 분들 계시면 긴소매 옷 꼭~~ 준비하세요..
저희 신혼여행 패키지 중 하나였던 '유리상자 콘서트'
유리상자가 부르는 '신부에게' 들으면서 눈물 한바가지 흘려주는 쎈스!!
아무도 우는 사람 없던데.. 저는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ㅜ.ㅜ
저녁 먹구 밤에 신랑이랑 산책 겸.. 해서 나갔더랬죠..
저 꽃이 Channel No. 5 향수를 만드는 주원료가 된는 꽃이래요..
향이 아주 좋아요..
저러구 있으니깐 더 광년이 같아요~~~ ㅜ.ㅜ
여행 마지막날 지름신과 함께 간 Outlet 매장이에요..
명품매장도 있었지만 여기두 저렴하구 괜찮던걸요..
일찍 일어나서 아침 먹구.. 손짓 발짓해가며 버스타구 찾아간 곳이에요..
이제.. 즐거운 신혼여행을 마치구 돌아오는 날..
거기서 타구 다녔던 차에서 한 컷~~!!
여기는 새벽 1시가 넘어서.. 괌 공항내 푸드코트에요..
졸립기두 하구.. 배가 고프기두 하구..
중간 중간에 스쿠버 다이빙이랑 돌핀크루즈, 스노클링한 사진도 있는데요..
그건 현상을 한 거라 스캔을 해야 하는데.. 그건 도무지..
스쿠버 다이빙 하면서 숨 못 쉬겠다면서 죽겠다구 난리치는 바람에 완전 힘들었던 거 빼면.. ㅋㅋ
그래두 숨만 제대루 쉴 줄 알면 아주 재미있었을 거 같아요.. ㅋㅋ
명품관 쇼핑두 너무 너무 재미있었구요..
원주민들이 한국말을 조금씩 할 줄 알구.. 어디를 하도 한국사람이 있어서 불편하지는 않았지만요..
일본어 할 줄 아는 사람은 정말 불편한 거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곳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 여행은 여기 저기 못 다닌 것 같아 많이 아쉬웠어요..
담에 꼭 한 번 다시 갈 수 있었음 하는 작은 소망이.. ㅋㅋ
아!! 디어허니 박실장이 주신 거품비누.. 완전 좋았어요~~~ ㅋㅋ
실장님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구 돌아왔어요..
후기가 많이 늦었죠? 근데 리조트 사진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
아!! 글구 담에 또 여행갈 일이 생기믄.. 그 때 다시 한 번 잘~~ 부탁드릴께요..
이상 4주차 새댁 '당근'이었습니다.
디어허니 괌 쉐라톤라구나 리조트 허니문후기
허니문 다녀왔어요~^^
처음에는 호주나 푸켓쪽 생각했는데...복중에 태아를 가지는 바람에.....임신하신분이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출발 1일 11/2 20:35 뱅기
뱅기는 대한항공 타고갔어요...괌이랑 우리나라랑 4시간뿐이 차이안나고 밤비행기라서...먹고 자고만 하면 금방도착하더라구요^^
괌이 우리나라보다 1시간 빨라요....그래서 우리나라가 10시면 괌은 11시
제2일 11/3
새벽 1시 30분쯤 도착했을꺼예요...괌공항을 나가자 마자 더운 기운이 훅~~
리조트 도착해서 야경볼려고 테라스문을 여니 비가 막오더라구요....걱정했는데...
가이드분들이 지금은 우기여서 그런거고....비도 5~10에서 10분오면 그치는 비라고 하시더라구요....
괌사람들은 그래서 그런지 우산도 안들고 댕기더라구요...
숙소가서 짐정리하고 머하고 하니깐...3시....
저희 방이 9층 클럽룸이여서 야경 및 전경이 너무 멋졌어요...
리조트 수영장과 바다가 바로 보였어였어요^^
아침 9:30
사람의 절벽, 스페인 광장, 오한바오로교황기념탑, 괌정부청사를 갔어요....2시간만에.ㅋ
괌은 생각보다 관광할꺼는 없더라구요.....
괌은 관광보다는 휴양과 쇼핑이 더 좋은거 같아요...글고...솔직히...바다 물깨끗한것만 빼고....경치는 제주도가 더 멋진거 같아요...
오후
오후에 시간에 남아서 잠깐 쉐라톤 셔틀을 타고 다운타운가를 나갔어요....
DFS(갤러리아)를 갔는데..화장, 명품등등...없는게 없어요...글고.DFS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투몬프라자가 있어여..여기는 더 고가의 명품들....샤넬, 루이비통, 까르띠에 등등이 있더라구요....혹시...한국에서 못사시것들이 있으면 여기에서 사시면 될꺼예요...
저녁은 전통춤을 보면서 BBQ를 먹었어요...랍스타 2마리..ㅋㅋㅋ양 엄청많아요.....
전통춤은....흠...글쎄요...불쑈랑....그냥 춤추는것들....^^;;;;한 한시간 가량 진행되요....일본인들은 춤추는데 참여를 많이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여는 안하고 구경만 하더라구요.ㅋㅋ
밤에...가이드분이랑...다른 커플이랑...스트립쇼구경갔어요..ㅋㅋㅋ1인당 $30의 입장료를 내면은....맥주1병 또는 오렌지주스를 줘요...
처음에는 오~~~했는데...30분정도 지나면...그냥 사람만 바뀌지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팁$1주면...흠.....커플들은...여자분들을 의식해서 그런지...남자분한테는 잘 안하긴하는데...하긴해요..ㅋㅋ여자분의 경우,,,,스트립퍼가...
자신의 손으로 여자분 손잡고...가슴,엉덩이 만지게 해요...ㅋㅋㅋ
남자끼리 가면...수위가 더 진해지더라구요....참고하세요^^
제3일...
남자친구(아직 남편이 익숙치 않내요..)가 늦잠자서...혼자 심심해서...걸어서 10분걸리는 슈퍼를 갔어요...물 사러....
과자는 한국에서도 요즘 많이 파는거구...꿀이 조금 싼거 같더라구요..
오전에는 자유시간이여서...수영장에서 놀았어요^^수영장이 좋아요...바다가 바로 앞에 보여서..ㅋ
점심은 호텔에 있는 일식레스토랑이였어요...
데판야끼라고...철판스테이크...밥도 주고..고기도 주고..ㅋㅋㅋ맛있더라구요...
오후에는 돌핀크루즈&스노쿨링&열대어낚시&참치회 한...2시간 정도 걸린거 같아요...
배 바로옆에 돌고래떼를 볼수 있어요..ㅋㅋ스노쿨링은 수심8M가량 되는 곳에 배 세워놓고 하는데요....열대어랑 학꽁치갔은거 보고...
한 10분하면 힘들어서 다들 배로 다시 올라가요..ㅋㅋㅋ
열대어낚시는 낚시찌 던지자 마자 열대어가 물어요..잘 낚아채야지...먹튀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참치회랑 맥주주시는 데요...초장도 듬뿍주시더라구요^^ㅋ
수영못하시는거랑 낚시못하시는 분들 배멀미하시는 분들 걱정안하셔도 되요.
앙사나스파...호텔에 있는 마사지를 했는데...
저희는 1시간 마사지인줄 알고 갔었는데...자꾸 1시간 30분이라고 하는거예요...돈 더 들까 싶어서.....한국인직원연결하니..
1시간마사지 하고..30분정도 휴식하는거여서 1시간 30분이라고..ㅋㅋ
임산부라고 하니...다른 코스로 알려주셔서..전 그거했어요..ㅋㅋㅋ
제4일
다음날 새벽에 가야해서..아쉬운 마음에..리조트 근처 산책하고..사진찍도 돌아다녔어요^^^
글구....용기를 내어서 레드셔틀을 타고 k마트를 나갔어요....지금 생각하면 미리용기를 냈으면...하고 아쉬워요..
k마트는 우리나라 이마트갔은데예요...면세점보다 초코렛이 싸요..괌이라고 써있는 마카다미아들어있는거 사시면되요...
저희는 141g짜리 6개들어있는거 $19.99주고 샀는데....면세점에서 보니...1개에 $11정도더라구요...저희 사온것도 맛있어요..ㅋㅋ
글구...센트롬!!!센트롬 200정으로 울트라 $25.9/ 180정 일반은 $15.9이예요...한국사람들이 많이 사더라구요..ㅋㅋㅋ
밤에는 남자친구는 스킨스쿠버 가구...저는 GPO(괌 프리미어 아울렛) 셔틀버스타고 나갔어요..ㅋㅋㅋ
나이웨스트가 세일을 많이 해서 사람들이 한봉지씩 들고 다니더라구요...운동화 및 신발파는데있는데...조카들이 있어서..
나이키 신발 $25, $19주고 한개씩 사고...나이웨스트에서 조금만한 크로스백도 $18.6주고 샀어요.ㅋㅋ
미안한 마음에 남자친구는 나이키 3켤레 양말 $12^^;;;
만약에 선물 해주실 분들있으면 사이즈 확인하고 가세요!!!UK나 유럽사이즈로요..전 몰라서 언니한테 전화했어요..
제5일...새벽 3:30분 뱅기...
1시10분에 가이드분 만나서...뱅기타러갔어요....흠...
괌 면세점은 쪼만해요....담배값 비싸구....술은..저희는 롯데에서 샀는데..싸더라구요...롯데가 더....
여행은 언제나 즐겁고 아쉬운거 같아요...허니문이여서 그런지 특히 더....아쉬움이 많이 남았던거 같아요...
버스 팁!!!
시내나..숙소 앞에 가시면 빨간색 셔틀 돌아다녀요...하루 자유 티켓은 $10이고, 1번에 $3이예요....일주일 프리패스는 $20
이거면 DFS/GPO/투몬프라자/K마트 등...자유롭게 다닐수 있어요!!!끊어서 자유시간에 돌아다니시는 것도 좋을꺼 같아요..
버스표는 버스아저씨나. 버스정류장에 간이로마련된곳에서 살수 있어요...
글구...몰랐는데...매주 수요일에는 차모르(괌 원주민)빌리지에서 야시장갔은게 연다고 하내요...여기도 가보세요...
저희는 안가봐서 말씀은 못드리나..암튼...
숙소 팁!!!
정말 생각도 않고..갔는데...빗이 없었어요...ㅠㅠ빗 꼭 챙겨가세요....
저희는 전식 호텔식에 2끼가 호텔 특식이였는데...호텔식은 부페예요...처음에는 우와~했는데....매일..같은 메뉴더라구요..ㅋㅋ
케익갔은것도 많구...과일도 많고..밥도 있어서...입맛에 잘 맛아요....
클럽라운지 무제한 이용이였는데...간단한 식사나...저녁에는 주료를 먹을수 있어요....수영하시구 출출하실때 가시면 좋아요^^
저희는 OIS였는데....스타벅스 커피를 주신데요..ㅋㅋ가서...남자친구랑 제일 비싼거로 먹자고...하고 시켰는데....알고보니..
그냥 아메리카노만 되는거였어요^^;;그래서 돈을 냈다는....
글구...한국인직원이 있어서..편해요...안되면 안내데스크에 전화해서 한국인 직원 바꿔달래서 말하면 알아서 잘 해주세요^^
휴양도 좋고 쇼핑도 좋은거 같아요^^아울렛들도 많고, 명품매장도 많이 있어서...
괌 생각하시는 분들...즐겁고 행복한 허니문 되시길 바랄께요^^
괌 신혼여행 문의
디어허니
031-226-8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