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id=newstitle><풍양조씨, 30년째 후손에게 '뿌리 교육'></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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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상주=oo뉴스) = 한 가문이 30년째 문중 후손에게 예절이나 가문의 역사를 가르쳐 화제다.</P>
<P>풍양조씨 대종회는 오는 11일 경북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 양진당에서 '풍양조씨연수원 30주년 기념식'을 연다.</P>
<P>기념식에는 풍양조씨 일가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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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명문(名門) 중 하나로 꼽히는 풍양조씨는 1984년부터 여름방학에 집안의 청소년이나 청년을 대상으로 연수를 시행해 왔다.</P>
<P>연수는 족보를 연구하는 학문인 보학교육을 비롯해 생활예절교육, 인성교육 등으로 진행된다.</P>
<P>명문임을 자부하는 많은 가문이 있으나 이처럼 오랫동안 정기적으로 뿌리교육을 해 온 사례는 드물다.</P>
<P>지금까지 이 연수를 거쳐간 인원만 1천61명에 이른다.</P>
<P>문중 청년 50명이 참가하는 올해 연수는 10일부터 14일까지 양진당에서 연수원 30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다.</P>
<P>강사진으로는 연수원장인 조준희 기업은행장, 방송인 송해, 조용태 대전대 교수, 권태을 경북대 명예교수 등이 참여한다.</P>
<P>11일 오후 7시부터 양진당에서 TBC가 주최하는 고택음악회도 열린다.</P>
<P>양진당은 풍양조씨인 조선시대 문신 조정(1555∼1636) 선생이 1626년 안동 처가에 있던 가옥을 옮겨 지은 집으로 보물로 지정돼 있다.</P>
<P>조준희 연수원장은 "앞으로 풍양조씨연수원을 사단법인화해서 풍양조씨뿐만 아니라 다른 문중이나 일반인도 역사와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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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E3D475379DEBD0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99999.jpg" exif="{}" actualwidth="605"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05" id="A_233E3D475379DEBD04DC3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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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산호산회는 매월27일 오후6시 부산 양정 로타리 경화서원 에서 열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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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허용도 회장님을 비롯하여 후능 참봉님2분 호은공 종회장님 경화서원 원장님 외도 원로 종원님 들께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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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많이 참석하시니 뜻이 있어신 분들은 한번 오셔서 원장님의 좋은 강의도 들어시고 좋은의견 을수렴하시면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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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화서원은 양정로타리 양정지하철 3번출구로 오셔서 어린이 대공원쪽 조금 오시면 2층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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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U><FONT color=#0066cc>경화서원한문학</FONT></U></H2><!-- 포스트관리 --><!-- close titleWrap --><!-- 포스트 본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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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화서원한문학</P>
<P>051-864-9118</P>
<P>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 370-2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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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화서원 한문학원=강좌 참가자. '격몽요결'(율곡선생 저서) 과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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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일 개강.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분~낮 12시30분. '추구계몽편'(기초한문) 16일 개강.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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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8시. 양정지하철역 9번출구 앞. 수강료 월 2만~5만원. 기초생활수급자 무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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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51-864-9118.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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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 문중도 어려운 과제가 많지만, 실행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 생각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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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남 고성의 도연서원을 잘 활용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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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도연서원은 현재 시제만 지내다 보니, 서원의 유지상태가 많이 낙후되어 폐가처럼 되어 가고 있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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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듯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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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건물이라는 것이 사람이 이용치 않으면 망가지게 나름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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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남 고성 장산의 도연서원을 문중교육의 장으로 만들 수 있다면 1석3조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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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부산 호산회 문중의 어르신들은 대중에게 한문학을 직접 가르치는 분들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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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현대 도시에서 한문학원이 있다는 것은 참 드문일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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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후릉참봉 2분과 호은공종회장님, 경화서원 회장님 및 호산회 어르신들을 잘 활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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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대중에게 한문학을 강의하시는 분들인 만큼 문중교육 및 예절 및 좋은 강의가 될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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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경상대 교수이신 허권수 교수님 같이 학계에서 유명한 분들도 문중에서 초청한다면 기쁜 마음으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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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한걸음 오실 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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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김해허씨 어르신 중에는 유명한 사람이 많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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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허문도, 허화평 등 한 시대를 주름 잡았던 사람도 있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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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허태열 비서실장 같은 분도 계십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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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찾으면 더 많겠지만, 허문도, 허태열 같은 분은 경남 고성 도연서원이 고향인 분들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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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마다할 이유 있겠습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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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모든 것은 돈이 들어가기 마련인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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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 부분은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부분이것 같습니다. </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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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남 고성은 경남 진주와 대구, 부산의 가운데 위치하여 경상도에 집중되고 근거리에 위치한 많은 문중의 자녀들을 흡수하여 뿌리교육 하기에도 좋은 위치인것 같습니다. 강원도 홍천과 경북 포항, 경주등 예외는 있지만요 ^ ^ 양해를...
경남 고성 장산마을의 장산숲, 허씨고가와 연계된다면 더욱 좋을듯 진주 승산마을도 가깝고~~
혼자만의 상상을 해봅니다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몆년전 충목공파 중앙회에서 여름 방학을 이용해 대학생을 상대로(1주일간) 2년걸처 연수교육을 했던해가 있었는습니다.(강화 두산재)에서 여권이 여의못해 잠정중단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