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골프라고 생각한다.
보드와 스키와는 달리 기본적인 자세, 에티켓(무지중요!), 스윙, 여러가지 코스공략법등등을 숙지하여야하고, 보드는 안타봤지만 스키처럼 하루이틀 배우고는 탈수있는것이 절대루 아님...
그리하여, 골프는 레저스포츠항목에서 빼야하지 않을까 생각됨
대략의 기본을 배우고 어느정도 스윙이 안정돼는데만... 한달 꼬박 연습해야 그나마 제대로 할까... 물런,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운동신경이 꽤 뛰어나다고 해봐야 골프는 아무래도 경험의 스포츠이기때문에 갑작스런 실력상승은 기대할수가 없슴.
이번봄에 골프를 시작한다면 로빅강사인 키티동상의 운동신경을 아무리 감안한다 쳐도... 여름이나 돼야 필드에 나갈수 있을듯하네.
80세가 돼도 할수있는 지구상에 현존하는 모든 스포츠중의 왕자, 골프.
물런, 저만의 생각이지만서두...
배우시고 시픈 분들은 봄을 기다리지마시고, 날 쪼끔 풀리면 연습장에서 봐여.
기초부터 수파루타식으루다가...^^
그럼 춘 겨울에 감기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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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울엔 보드를 타시는게 어떨지....
오빠는 스키라 했나여?
스키면 어때...여럿이 함께 스키장 가니까 잼있드만...
글구, 파릇한 봄날을 위해
골프를 준비중인데...올봄엔 필드에 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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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못하지만, 같이 연습할 사람두 없구해서...
저랑 띠동갑인 아자씨들이랑은 같이 연습해두 잼두 없구해서...ㅋㅋ
어쨌든, 이제 날이 좀 풀리면 연습모임두 가지고, 배우고싶은분들을 모집해보져.
그리고, 훈련조교는 우선은 연습모임을 가져본후에 정하도록 하져.
그럼 날씨 추운데 건강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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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돌이 프로님,
명성은 익히 들었는데..
평균스코어 85면 준프로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듯
생각했던것보다 더욱 멋진구력을 자랑하는구나
유니골프말인데 거기 회원명단에 나도 낑겨있다.
아마 5년전쯤까진가? 잠시 활동을 했었단다.
어쨋든 프로님께서 우리 일싱파 스포츠센타
골프짱을 맡아주면 우리모두가 고맙지 뭐~
짱의 수고를 덜기위해 훈련조교는 네맘대로 찍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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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구력 8년
핸디 17
평균스코어: 85타
핸디는 높지만서두 가르치는건 자신있슴돠.
푸헤헤...
현재 유니골프 정회원으로 활동중이며, 하나넷 일산골프동호회도 활동중...
나두 짱 먹고잡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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