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5
존경하는 황간초등학교 총 동문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황간초등학교 제14대 총 동문회장으로 선출된 52회 박유용입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무덥습니다.
먼저 황간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원님들의 하시는 사업이 날로 번창하고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그리고 총 동문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금년 10월14(일)에 황간초등학교에서 총 동문 체육행사를 주관하는 59회 동문들의 수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와 치하를 드립니다.
이번 동문회에서는 1. 관계성의 회복 2. 역사성의 회복 3. 건강한 동문회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12회 총동문 체육대회를 2012년 10월에 59회를 주관으로 하여 개최 할 예정입니다.
우리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랑과 우정이 넘치는 총동문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불은 가까이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불을 꺼야 할 물은 저 멀리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 서로가 좋은 의견을 제시하고 의견을 하나로 모아 가도록 노력하여 보십시다.
밀가루 장수와 굴뚝청소부가 싸움을 하면 밀가루 장수는 검어지고 굴뚝청소부는 하얘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싸움을 하면 결국은 모두가 안 좋게 변한다는 뜻입니다.
상대의 부정적인 면을 보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면에 내가 물들어 보십시다.
저는 어렸을 때의 어느 여름날 밤, 이곳에서 아버지와 함께 논두렁 밭두렁과 동네를 걷던 추억은
일생의 가르침과 지주가 되어 여기까지 오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교실은 노인의 발치라고 하였습니다.
노인의 길로 가고 있는 우리는 편견 없이 서로의 눈을 바라봐주고, 손잡아주며 따뜻한 세상을 후대에 물려주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십시다.
오늘 총동문회의 총회 및 이사회와 체육행사 준비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동문 모두에게
꿈과 희망이 다 이루어지는 삶이되기를 소원합니다.
14대 총 동문회장 박유용 배
첫댓글 고생 많으셨읍니다.
자주 만나고 마음을 열고 한 방향을 향해노력 하다보면
좋은 결실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온유하신우리회장님!
이해심과,배려하심을존경합니다,
믿음으로사는자는하늘위로받습니다,
그분과함께하시면 능치못할일이없습니다,
내처음은미약하나,내나중은심히창대하리라~~~~
회장님!
믿습니다,힘내십시요,~~~화이팅!~~~~
회장님! 화이팅!!!
회장님화이팅 임니다^^.후배들이 열심히 할께요!
회장님 모든것 감수하고 원만하게 이사회가 잘 끝날수 있도록 하셔서 마음 뿌듯합니다.
강해서 부러지는 것 보다는, 온유함 속에 부드러움이 모든 것을 이겨 낼수 있다는 것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회장님 화이팅입니다
59회에 힘을 불어 넣어 주시는 회장님의 뜻을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고 정말 많으셨습니다.
화기애애하고 화합하는 황초가 되었음 바랍입니다.
동문 모두에게 감사와 치하를 드립니다.
함 사람이라도 존귀히 여기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유용 배-
14대 황간초등학교 총동문회장님의 인사말씀을 듣고 이제는 우리 동문님들이 한마음과 화합된 모습으로 발전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