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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_2020_탑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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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산악회 등산교실 나는 나대로 살기로 했당~^^
지지베 추천 0 조회 98 24.03.29 16:1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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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9 18:06

    첫댓글 좋으신 말씀입니다.
    이렇게 라도 이나이에 백두대간 이라도 할수있다는 것으로도 내 스스로에 감사 하곤 합니다.
    그럼에도 가끔 딜레마에 빠지기도 하며 오늘 하루도 저믈어 갑니다.
    이승에서 끝나는 날 " 행복했어.고맙고 감사했어.그리고 모두 다 사랑해.. "
    그렇게 될까요?

  • 24.03.29 19:52

    무언가 울림이있는 뜻 깊은 말씀 같습니다ㆍ글의 내용중 많은 부분 공감 합니다ㆍ토욜 저녁에 뵙겠습니다~~^^

  • 24.03.30 12:59

    아크테릭스 마므트 로우알파 가 무식해서 무슨뜻인지 알수는 없지만 내용으로 봐서
    좋은 글인것 같읍니다
    무식한 사람을위해서 조금 쉬운 말로 글을 올려주셨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워 보겠읍니다

  • 작성자 24.03.30 19:00

    저도 동감입니다. '아크로비스타', '헤븐스테이트' 같이 어렵게 아파트 이름을 짓는 것은 시골 시어머니가 못 찾아오게 할 목적이 있다지만, 등산복 브랜드 이름이 그리 어려운 것은 저도 감당키 어렵네요.

    '아크테릭스'는 위에 소개해드린 월간지 '산'에 나오는 브랜드 이름인데 기사 본문을 미처 못 보셨던 것 같습니다. 동네 뒷산 오르며 '아크테릭스' 라는 고가 등산복까지 입을 필요 있다 또는 없다라는 토론에 대해 난 그런 것 안입고도 백두대간 하겠다고 짧게 코멘트를 붙였습니다.

    사실 저도 그 어려운 이름들이 캐나다, 스위스, 미국 국적의 아웃도어 업체라는 것 말고는 무시기랍니다. 그런즉슨 오해는 없으시길, 그리고 본문에만 집중하시길~~^^

  • 24.03.30 14:24

    기안84 매력있어요~
    엄청 부럽 더라구요~
    세계일주 해보구 싶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4.03.31 05:39

    원래 오해는 없었읍니다 남을 의식 하지않고 소신대로 살아가겠다는 의지인데 상표들이 너무어려워 그만헷갈려 버렸네요 이아둔함을 너그러히 봐주셨으면 합니다 인간은 끝없이 배워야 된다는 것을 새삼느끼게 되내요 아므튼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31 17:07

    모든 게 제 탓입니다. 제가 더 상세히 본문 내용을 소개해 드렸어야 됐다고 자책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해 불가능한 생활 곳곳의 언어들에 대해 저도 고문님처럼 맘이 불편하답니다.

    오늘 남해섬 금산 산행에서 슬리퍼를 신고 온 반가운 친구를 만났습니다. 55만원 하는 아크테릭스 플래그쉽 등산화를 비웃는 젊은 칭구를 보며 동질감을 느꼈습니다.

    고문님도 저와 비슷한 심정이라 생각하며, 제가 올린 언론 기사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생각과 느낌을 가감없이, 그리고 기꺼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꾸벅~~^^

  • 24.03.31 22:32

    잘들어가셨나요 베베님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4.03.31 22:56

    탑의 패션 리더, 춘풍님~
    럭셔리 취향, 춘풍님~
    '뒷산 오를 때도 고어텍스는 필수다'에 한 표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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