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에게는 가장 어려우면서도 반드시 익혀야할 중에 하나가 튜닝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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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잘 모르겠고 튜닝 후에도 제대로 되었는지 알기 힘들겠지만 반복해서 오랜시간 하다보면 반드시 올바른 튜닝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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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튜너를 이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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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의 줄은 1번줄 "미"(네째칸),2번줄 "라"(둘째칸), 3번줄 "레"(아래 첫째칸), 4번줄 "솔"(아래 넷째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튜너를 먼저 키고 1번줄부터 소리내어 보세요. 튜너 바늘이 왼쪽으로 내려가면 음정이 낮다는 것으로 팩을 안쪽으로 밀면서 시계방향으로 돌려줍니다. 반대로 바늘이 오른쪽으로가면 음정이 높다는 것으로 팩을 안쪽으로 밀면서 왼쪽으로 돌려줍니다. 1번줄은 보통 조리개 나사가 있어 조금씩 감았다 풀었다 하면서 음정을 맞추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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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줄의 튜닝이 끝나면 1+2번줄, 2+3번줄, 3+4번줄 이렇게 두 줄을 같이 소리내어 그 소리를 조금씩 익히시기 바랍니다. 그 소리가 익숙해지시면 튜너를 사용하지 않고도 줄을 맞추실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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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에게는 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튜너를 사야하니까 부담이 되신다고요? 그렇다면 선율이 있는 다른 악기나 기계에 의존해 보세요. (피치파이프, 피치기능이 포함된 박자기, 피아노 등이 있겠지요?) 먼저 "미"소리를 듣고 같은 소리를 찾는 것입니다. 나머지 3줄도 같은 방법으로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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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익꺼 튜너 삿어요.....3만6천원....ㅠ.ㅠ 지가 왕초보라서요.....그나저나 튜너를 구하긴 했는데 요걸 어떻게 사용하는 걸까요......ㅠ.ㅠ? 설명서가 좀 빈약해서...원.........ㅡ,ㅡ 일단 퇴근후 바이올린님 말씀대로 해보렵니다 이해는 잘 안가는데.......혹시 잘 모르면 문의글 올릴께요....잘 부탁드려요 ^^?
첫댓글 참고> 튜너 종류가 다양하지만 보통 2~3만원 정도 합니다.
요샌 메트로놈 같이나오는거 6만원정도 하던데요~~ ^^
오늘 삼익꺼 튜너 삿어요.....3만6천원....ㅠ.ㅠ 지가 왕초보라서요.....그나저나 튜너를 구하긴 했는데 요걸 어떻게 사용하는 걸까요......ㅠ.ㅠ? 설명서가 좀 빈약해서...원.........ㅡ,ㅡ 일단 퇴근후 바이올린님 말씀대로 해보렵니다 이해는 잘 안가는데.......혹시 잘 모르면 문의글 올릴께요....잘 부탁드려요 ^^?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오케스트라에서 튜닝 할때 오보에마추어서 2번선이 A 을 먼저 마추고 그다음줄을 마추어야 합니다 ... 바이올린이나 다른 악기들 튜닝할때 모두 A 선을 맞추고 난다음 다른음을 튜닝을 한답니다..
A 선을 440을로 튜닝해야 합니다 ..
최근에는 442로 튜닝을 많이하긴 합니다..
저는 기본음 A4를 듣고 라맞추고 그다음에 튜너 끄고 다른선하고 같이 그으면서 튜닝했는데;;;/
참고 할게요 고맙습니다~!
줄리어드 음대 바이올린전공이고 443에 맞추는데 절대음감이라 튜닝해준거 나중에 튜너기에 맞춰보면 무조건 녹색불 딱딱 맞습니다. 곁에서 절대음감 소유자를 본 기분은 내가 넘 평민이라는거...
항상 A 선 하고 난 후에 완정5도이다 보니 D선과 G선을 같이 그으며 맞추다보면 항상 G선은 튜닝기보다 음이 낮게 나오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