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인물-사건5) 아담이 짐승이름 짓기 (사람과 짐승)
1. 본문 : 창세기 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참조: 창2:18-20
2. 사건내용:
1) 하나님은 아담에게 돕는 배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셨다.
2) 그리고는 흙으로 만든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이름을 짓도록 아담에게로 보냈다.
3)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다.
3. 의미:
1) 하나님은 아담에게 돕는 배필이 필요하다고 하시면서 들짐승들과 새들을 보게 했다. 이는 들짐승들과 새들에게는 이미 짝이 있었다. 그래서 아담에게 배필이 필요함을 느끼게 하셨다.
2) 아담이 들짐승들과 새들에게 이름을 지어줌으로 들짐승들과 새들은 아담에게 속한 것들이 되었다. 아담의 보호를 받아야 하고, 아담의 명령에 따라야 한다.
3) 흙으로 만든 들짐승과 새들은 하나님의 영과 흙으로 만든 사람은 다르다. (전도서 3:21)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4) 짐승에게는 인격이 없고 사람에게는 인격이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성품이 사람에게는 있지만, 짐승에게는 없습니다.)
* 사람과 동물은 같지 않습니다. 사람의 영은 하늘나라에 가지만, 짐승의 혼은 땅으로 갑니다. 동물은 함께 할 수 있는 대상은 되지만, 사랑의 대상은 아닙니다. 사랑의 대상은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계명입니다. (눅10:27)
(애완용 동물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 가능한 것: 이름짓기, 음식주기, 같이 다니기
- 해서는 안 되는 것: 동물과 아버지와 엄마의 관계,
옷을 입히기 (동물은 자연산 가죽용이 있다).
신발(양말) 신기기 (동물은 발바닥과 발톱이 잘 적용하도록 잘 만들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