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5월19일 "맛있는 청주" 첫번째 정모 허접한 후기.

[버팔로]

"맛있는 청주(이하 "맛청")" 카페가 오픈하고 채 한달밖에 안된상태에서 첫번째 정모 일정을 잡지 못했다.

토요일하자는 회원과 금요일로 하자는 회원사이에서 한사람이라도 정모에 더 참석했으면 하는 바람에

일정을 잡지못하고 차일피일 하다가 15일 월요일에 해리쓴과 날자를 확정하고, 공지를 띄웠다.

정모공지 아래 댓글에 참석인원이 그리 많지 않은것같아 목요일 10명 정도만 와주어도 많이 올것같은

예감(?)에 행복한 맛집에 고추가루님에게 부탁을 해서 10명을 예약을하였다.

이것이 "맛청" 회원분들에 대한 내 실수였었다.

기억나는대로 참가한 회원들 적어보면[울프, 청주고추가루, 버팔로, 영주댁, 정우영, 우영후배(닉이

기억이 안남), 도도바라기, 뉴브린턴, 비천비애, 옹고집최, 행복한 공주, 양보다질, 경석이, 해리쓴,

레드와인, 늦게 참석한 2명(?) 근무로 인하여 제일 늦게 참석한 시커먼 달빛까지 18명이 참석을 하여

 "맛청" 첫번재 정모를 빛내어 주었다.

"맛청" 첫번째 정모 총회원 113명중 18명 거의 16%에 가까운 회원들이 참석을 하여주심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마도 이런 참석율은 앞으로 "맛청" 맛집카페가 나가야할 방향을 제시한것 같은 마음에 더욱더 어께가

무거워 집니다.

하지만, 이날 몇몇회원들의 우리 회칙에 있는 정모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밀어주심에 차후에 인원이 더 늘어났을때 할려고 했던 방향을 바로 시행하여햐 한다는 긍정적인 말씀에

적극 주진하겠습니다.

다음 정모때부터 정모회비는 선입금을 준수하고, 회비중 일부(1인:1,000\)를 불우이웃 성금으로 적립하여

연말이나 꼭 필요시 좋은일에 쓰는것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맛청"맛집카페는 맛집카페 이름에 걸맞게 음식점 예약문화에도 앞장을 서는것으로 하겠습니다.

확정되지 않은 인원으로 설왕설래 하는것보다는 미리 카페이름의  통장으로 선입금을 받아 정모시 예약을

하여 질서있고, 깨끗한 먹거리 문화에 동참할것입니다.

이런 몇가지는 앞으로 우리 "맛청" 이 지향하여야 할 방향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불편이 있더라도 우리

"맛청" 이 청주 최고의 맛집 카페로서 거듭나기 위해서는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첫번째 정모시 "행복한 맛집" 사장님이 많은 음료수와 서비스로 내주신 보쌈, 홍어등 음식이 비는 대로

채워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 "행복한 맛집"이 대박나기를 기원합니다.

이날 정모시 찍은 음식사진 몇장과 회원사진 몇장으로 마무리 할까 생각합니다.   

[뉴브린튼]

작은 글씨로 쓴 명단은 머요? 더욱 빛내준 명단인가? 잘생겼다고 왕따 놓시는 거요? 괜찬은 세숫대야 명단이라면 두명은 빼시오.....

[버팔로]

이날 회비 내역을 정우영님이 추후로 올릴 예정입니다.

[醫食同源(의식동원)]

영수증 영주댁 누나한테 받으면.. 또 2차에 어떻했는지 얘기 들으면 바로 올리겠습니다.. 출근이 왠수지..

[버팔로]

고생 많았어! 술한잔 마셨는데, 출근까지 했으니,

[영주댁]

해리쓴님께 있을건디...

[wolf]

음...! 형님은 제가 싫은겨.. 내 사진은 음네... 쩝

[버팔로]

총각사진이 잘못나왔어! 그냥 올리면 남들이 오해할가봐 뺏어

[悲天悲愛]

내사진좀 제발 찍지마~! 뽀샾해서 올려줄거 아니면 ㅠㅠ 장개가는데 문제생김~! ㅋ

[버팔로]

넌 우리 까페 전용 모델이야! 까불지마

[뉴브린튼]

홍어도 있었네....삼장이 생각나네. 삼장! 흑산도 언제 가는겨?

[레드와인]

이거... 초상권 침해 아녀요? ㅡㅡ;;

[양보다질]

형님손에 브이를 보시공.. 초상권을 말하시는게~ ㅎㅎ

[양보다질]

질보다양이라~ 음.. 형님.. 양보다질요.. 크크 ~ 요즘들어는 진짜로 질보다양 쪽을 택하는 나..

[버팔로]

그래! 양보다 질~~~, 발음이 이상하다. 누가 질보다 양이라고 하디?

[양보다질]

사진에 질보다양.. 이라구 써있짢아용.. 크크 ~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

[버팔로]

널보면 질보다 양으로 생각이 되나봐?

[해리쓴]

나 왜저러고 있어요??

[삼장]

애궁! 이제야 틈나서 후기를 보게되네요.. 부러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