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친구가 천안에 있을때 우연히 알게되어 맘모스를 인수 할뻔했던
인연도 있었지만
다행이도 맘모스와 함께 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에 먹고사는게 이렇게 힘드는줄은...ㅠ
천안 풍세공단 에서 부장으로 근무하며 낚시도구를 만들어
맘모스라는 브랜드로 받침틀및 좌대...
조구를 제작하여
판매 하던중 영업의 부진으로 퇴사 하여...
현재 창원에 영신산업 이라는 공장에 취업되어
여기에서도 피닉스라는 브랜드로 낚시 도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알았다는 인연으로
알엔피싱 에서 판매하는 레일과 올라운드 받침틀 모든 도면을 보내고
레일과 올라운드를 1차 가공하는 하청을 주어 여러차례 거래를 하여...
작년 여름즘 갑자기 전화를 하여 장사도 안되고 하여 우리 의자 받침틀을
만들면 안되냐고 물어 옵니다.
당시 지인과 함게 차량 으로 이동중 이여서 통화의 제한이 있어
다음날인가 다시 통화를 하여 내가 나이도 있고 이걸 하면 얼마나 하겠니
내년에 한번 생각해 보자 라고 애기를 마쳤던듯 합니다.
그리고 작년 가을 알엔피싱 고객중 누군가가 피닉스에서 주최하는
낚시대회에 갔는데 우리것 같은 의자받침틀을 진열해 놓았다고 합니다.
서로 약속을 했던터라 홈페이지만 확이해보고 말았지요.
오늘 우리 카페에 가까운 지인이 전화가 옵니다.
사진까지 첨부라여 밴드에 판매한다고 올라와 있다고 하네요.
법으로 논하기 이전에 같은 업종에 관여하는 업자끼리도 기본의 상도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