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용어 정리1>
1. 가변 스티어링 휠(variable steering wheel) : 스티어링 휠의 각도나 길이를 자유로이 바꿀 수 있게 되어 있는 스티어링 장치. 각도를 바꿀 수 있는 것을 틸트 스티어링(tilt steering)이라 하고, 스티어링 박스의 길이를 변화시켜 운전자와 스티어링 휠의 간격을 조종하는 장치는 텔레스코픽 스티어링(telescopically adjustable steering column)이라고 한다.
2. 보네트(Bonnet)/후드(Hood) : 차 앞부분에 있는 엔진부 위에서 열고 닫히는 철판을 말하고 앞쪽에서 열리는 것과 뒤쪽에서 열리는 것이 있다. 앞쪽에서 열리는 본네트는 엔진룸의 작업이 수월하나 잘못되어 주행중에 열리면 위험해진다. 뒤쪽에서 열리는 후드는 이와 거꾸로이다.
3. 공기 항력계수 : 일반적으로 cd로 표시되는 공기의 흐름에 대한 형태의 계수.
값이 적어질수록 공기 저항이 적은 자동차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승용차는 0.35-0.4정도 스포츠 차량은 0.3정도이지만 이값은 보디의 스타일 뿐 아니라 바닥의 공기 흐름 등에도 영향을 받는다.
4. 공력(空力) : 고속주행시 차체에 영향을 미치는 공기의 물리적 힘.
그린하우스(Green House) '온실'이라는 뜻이지만 차체에서 유리창으로 두러싸인 부분, 즉 벨트라인의 상부를 전체적으로 가리키는 말.
5. 기어 레이쇼(gear ratio) : 기어 각 단의 감속비.
두개의 톱니바퀴(기어)가 맞물리고 있는 이빨수(지름)에 따라 감속되는 비율이 정해진다.
6. 노즈(Nose)/테일(Tail): 노즈는 앞부분을 가리키지만 앞쪽 전체를 말하는 것으로도 쓰인다.
테일은 꽁지라는 뜻으로 차의 뒷부분을 이렇게 부른다.
7. 노치백(Notch Back) : 뒷 유리와 데크가 꺾여져 있는, 즉 데크가 튀어나온 형태를 의미.
패스트백에 대비되는 개념으로서 구조적인 의미는 들어있지 않다.
구조적으로 의미가 들어간 용어는 세단(Sedan)이라고 할 수 있다.
8. 노킹(knocking) : 가솔린 엔진의 이상연소 및 이에 동반하여 발생하는 소리.
가솔린 엔진의 폭발 행정은 스파크 플러그로 부터 점화되어 화염핵이 발생한다.
이 화염핵으로부터 화염이 주위로 퍼져나가 연소가 이루어진다.
이렇게 되지않고 플러그로부터 떨어진 부분이 열과 압력에 의해 자연 발화하여 연소실 전체의 가스가 순간적으로 연소하는 현상을 노킹이라고 한다.
심한 경우에는 고온,고압에 의해 밸브의 손상이나 피스톤 고착의 원인이 될수있다.
9. 도어로크(Door Lock) : 차가 달릴 때는 도어를 여닫을 필요가 전혀 없어서 도어를 잠그는 장치.
래치와 그에 맞물리는 스트라이커로 로크되게 한다. 보통은 실내의 노브를 눌러서 잠근다.
노브를 누른 채로 도어를 닫으면 잠기는 것을 셀프 로크, 노브를 누르고 도어를 닫아도 셀프 로크되지 않는 것은 셀프 캔슬이라 한다.
10. 도어미러(Door Mirror) : 운전석 가까이 있는 도어에 붙인다.
프런트 펜더에 미러가 돌출되어 있으며, 디자인상 매끈하지 못해서 점차로 도어미러 쪽으로 기울고 있다. 스타일상의 장점 외에 미러 면적을 크게 할 수 있고, 뒤차 위치 확인과 거리도 알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
11. 도어 힌지(Door Hinge) : 도어를 여닫는 데서 중요한 구실을 한다.
도어를 제자리에 유지하는 기능도 있어서 구조가 간단할 듯하면서도 아주 까다롭다.
보디 외판 밖으로 힌지가 나오는 타입과 보디 안쪽에 숨어 버리는 타입이 있다.
12. 라디에이터 그릴(Radiator Grill) : 바람을 쏘여 냉각시킬 필요가 있는 라디에이터는 흔히 차의 앞면에 있지만 그 앞에 다시 차의 얼굴이라고 할 그릴이 있다. 그릴은 격자라는 뜻이다. 이 라디에이터 그릴 부분이 차 전체의 인상을 결정지을 만큼 정성들인 디자인으로 되어 차의 개성을 보이고 있다. 헤드라이트 부분까지 더해 프런트 마스크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13. 랙 앤드 피니언 방식(rack and pinion type) : 작은 기어(피니언)와 톱니를 가진 환봉(랙)을 이용한 스티어링 장치다.
스티어링 샤프트 끝에 피니언이 달려 있고, 이 피니언에 랙이 맞물려 있어 스티어링 휠을 돌리면 랙이 좌우로 움직인다. 이 랙의 움직임을 타이로드로 바퀴에 전달, 바퀴가 좌우로 방향을 바꾸게 하는 것이다. 구조가 간단하고 가벼우며 강성이 높은 것이 장점.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앞바퀴굴림차에 많이 쓰이고, 조향감각이 예민해 고성능차에도 쓰인다.
14. 러기지 스페이스(Luggage Space) : 트렁크 공간의 크기로 3박스 카에서는 트렁크 안에 스페어 타이어가 들어 있어서 짐을 실을 수 있는 양이 제한되지만 FF차에서는 뒤쪽의 자유도가 커서 이 공간이 큰 차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15. 레이아웃(Layout) : 차량을 구성하는 각 요소, 즉 엔진,객실,화물공간,기타 변속기, 현가장치, 연료탱크 등 어떠한 구조와 위치에 놓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설계로서 패키지(Package)라고도 한다.
16. 레인지(range)/포지션(position) : 오토매틱 차의 자동변속을 어떤 조건으로 하는가 구별해 놓은 영역을 레인지라 한다. 안전을 위해 국제적으로 레인지의 배열방법을 정해 놓았다.
보통 P(주차), R(후진), N(중립), D(드라이브), 2단, 1단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17. 로 기어드(low geared)/하이 기어드(high geared) : 최종 감속비의 크고 작음을 말한다.
로 기어드는 기어비가 크게 설정된 것으로 속도보다는 강한 토크를 필요로 하는 차에 알맞다.
하이 기어드는 반대로 기어비가 작은 고성능차에 쓰인다.
18. 롤 바(Roll Bar) : 레이싱 머신(Racing Machine)등에서 운전자의 머리 뒤쪽에 장착된 반원형의 파이프 구조물로서 차량 전복시에도 운전자의 머리공간을 확보하여 부상을 막기위한 구조물이다.
19. 루우버(Louver) : 에어컨이나 환기구 등에 설치된 날개(Fin)로서 바람의 방향 등을 조절할 수 있는 구조물.
20. 리버스 기어(reverse gear) : 후진 기어. 리버스는 후퇴란 뜻이고, 기호는 R로 쓴다.
21. 리서큘레이팅 볼 방식(recirculating ball type) : 볼 스크루 또는 볼 너트 방식이라고도 부른다.
승용부터 대형 트럭에 이르기까지 널리 쓰인다. 리(re)는 반복을 뜻하는 접두어이고 서큘레이팅은 순환을 의미하는 단어. 너트의 홈 안에 여러 개의 강구(스틸 볼)를 넣고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해 볼트(스티어링 샤프트)의 회전운동을 너트(볼 너트)의 왕복운동으로 바꾸는 원리를 이용한 장치다. 볼 너트의 측면에 톱니를 만들고 이 기어가 섹터(부채꼴 기어)와 맞물려 피트먼 암을 움직여 조향한다. RBS라는 약어로도 쓴다.
22. 리트랙터블 헤드램프(Retractable Head Lamp) : 개폐식 또는 가동식 헤드램프. 차의 앞부분을 낮은 스포티 스타일로 만들면 헤드램프의 크기와 위치가 문제된다. 그래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보디 내에 수장하고, 사용할 때 뚜껑을 열어 불을 켜는 방식이다.
23. 매뉴얼 시프트(manual shift) : 기어를 수동으로 선택하는 방식. 매뉴얼은 수동 시프트로 기어를 바꾸는 동작을 말한다. 자동으로 변속이 되는 오토매틱 시프트(automatic shift)의 반대말이다.
24. 모델 이어(Model Year) : 년단위로 수행되는 신제품 생산 및 판매계획 수립 단위로서 차량의 모델변경 시점은 전사적 관리 기준점이 된다.
25. 몰딩(Moulding) :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등의 주위에 붙이는 금속광택과 검은 광택을 지우기 위한 장식적인 것. 액자의 테두리와 같은 것으로 장식뿐 아니라 이음새를 덮고, 손과 손가락의 보호, 다른 부품과의 시각적인 균형을 이루는 구실도 하고 있다. 금속 몰딩 외에 수지로 된 것이 있고 보디 외면뿐 아니라 대시보드와 도어의 내장 등에도 쓰인다.
26. 무단변속기(CVT, Continuously Variable Transsmision) : 연속적인 변속비를 얻을 수 있는 변속기를 말한다.
무단 변속기는 일정한 범위내에서 연속적으로 변속비를 변화시킬 수 있는 변속장치이다.
유단변속기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5단 수동변속기나 4단 자동변속기처럼 일정한 변속비를 가지며, 수동 또는 자동으로 필요에 따라 변속비를 조정 사용하는 변속기를 말한다.
27. 미드쉽스타일(Midship Style) : 엔진이 차체 프레임의 중심에 위치한 구조로 무게 배분이 적절해 전복의 위험이 적고 코너링에 강한 스타일이다.
28. 바이 오프(Buy Off) : 반클러치 페달에 발을 얹고 절반쯤의 힘으로 밀어 클러치가 이어지려는 정도의 상태. 자주 쓰면 클러치가 빨리 마모되어 클러치 슬립이 일어나게 된다.
29. 범퍼(Bumper) : 차 앞뒤에서 보디를 보호하기 위해서 마련된 장치.
충돌했을 때 충격을 흡수하는 작용을 한다. 예전에는 철제로 보디보다 조금 나와 있을 정도였으나, 요즘에는 에너지 흡수범퍼가 일반화되어 있다. 우레탄 등을 써서 충격 흡수력을 크게 하고 있으나 보디와 일체화된 디자인 등으로 장식까지 겸하는 부품으로 되고 있다.
30. 벨트 라인(Belt Line) : 차체에서 유리창과 벽체를 수평으로 구분하는 경계선을 이르는 용어.
31. 걸 윙 도어(Gull Wing Door) : 도어의 힌지(Hinge)가 도어 상부에 수평방향으로 장착되어 문이 열린 모습이 마치 갈매기의 날개를 펼친 형상과 유사하다는 개념으로 붙여진 명칭.
32. 보디 사이드 트림(Body Side Trim) : 트림은 내장을 말한다. 승객이 접촉하는 보디 내부의 부분은 충격 때 쿠션 역할을 하도록 패드 재료가 채워지고 몰딩도 쓰고 있다. 또 도어 안쪽은 도어 트림으로 플로어 부분은 플로어 트림이라 한다.
33. 보디 쉘(Body Shell) : 사람이 오르내리기 위한 도어, 엔진 점검을 위해 여는 보네트, 뒷부분의 트렁크 뚜껑 등 차의 여닫는 부분은 차체의 바깥쪽에 있다. 이들을 제외한 바깥면 부분을 보디 쉘이라 총칭한다. 따라서 펜더와 천장도 보디 쉘에 포함된다. Body Shell은 Front Body, Under Body, Rear Body로 크게 나눌 수 있다.
34. 부분 강화유리 : 강화유리가 파손되었을 때, 시야가 가려진다는 결점을 보충한 것이다.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서 중요한 중앙 부분을 강화 처리하기 위해 냉각속도를 느리게 한다. 이렇게 하면 파손될 때 중앙부의 파편만이 거칠게 되어 앞창유리로 쓸 수 있다.
35. 사각 헤드램프 : 헤드램프는 예전에는 둥근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차체가 멋지게 디자인됨에 따라 거기에 맞는 스타일로 디자인되고 있다. 이에 따라 둥근 것 대신 네모진 것이 세계적인 유행이 되어 버렸다. 최근에는 공기저항을 작게 하기 위해 램프를 다는 그릴의 높이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자동차 용어 정리2>
1. 1:2 도어 : 운전석측은 1개 도어, 조수석측은 2개 도어로 한 경 자동차에 사용된 비대칭 도어.
뒷좌석 사용의 편리성과 뒷좌석 승 하차시의 안정성을 고려한 도어 배치.
2. 2박스 타입 : 카 스타일의 호칭으로서, 엔진 룸과 차 실내의 2가지 상자로 구성되는 스타일의 것을 말한다.
3. 2.5박스 타입 : 트렁크로서 독립된 박스를 가지면서 해치 백 사용의 용이성을 겸비하는 것으로서, 종래의 3박스 타입도 아니고 2박스도 아닌 전혀 새로운 스타일.
4. 2웨이 파워 시트(Two-way Power Seat) : 슬라이드 및 리크라이닝 시트 조절을 전동화 한 시트로서, 간단한 스위치 조작으로 최적의 시트 위치를 얻을 수 있다.
5. 3박스 타입 : 엔진 룸, 차 실내, 트렁크 룸의 3가지로 분할된 박스 구조 스타일을 말한다.
6. 3분할 선바이저 : 보통의 운전석 및 조수석 바이저 외에 센터 바이저를 더하여 3개의 바이저로 구성된 선바이저로서 차광성이 높다.
7. 4웨이 파워 시트(Four-way Power Seat) : 슬라이드, 리크라이닝, 듀얼 하이트(프런트 하이트, 리어 하이트) 등의 4개의 시트 조절을 전동으로 행하는 시트(조절 항목은 차종에 따라 다름)로서, 간단한 스위치 조작으로 최적의 시트 위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일부에는 메모리 기능을 가진 것도 있으며 마이크로 컴퓨터 제어에 의해 시트 위치가 기억되고, 포지션 스위치를 누르면 자동적으로 위치가 제어된다.
8. 6 라이트 캐빈 : 오토 윈도우 글라스를 갖는 4도어 세단의 실내를 말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라이트라는 것은 채광을 의미하고, 창유리를 말한다. 즉, 6 라이트는 좌우측면에서 6장의 창 유리가 있는 것을 나타낸다.
9. 가니쉬(Garnish) : 보디 외관의 미관을 위한 장식품. (예 : 리어 필라 가니쉬, 프런트 데크 가니쉬)
10. 가동식 리어 스텝 : 위로 젖힐 수 있는 구조의 리어 스텝을 말한다.
오프 로드 주행 시 장애물 등에 접촉하더라도 리어 스텝프가 가동해서 주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11. 강화 글라스 : 판 유리를 열처리하여 외력의 작용 및 온도 변화에 대한 강도를 증가시키고, 동시에 파괴되었을 때 가는 조각이 되도록 한 유리
12. 고 강성 보디 : 강성이라는 것은 물체의 하중에 대한 변형 저항을 말한다.
즉 고 강성 보디라는 것은 여러 가지 하중(힘)에 의한 영향(진동, 찌그러짐, 비틀림)이 적은 보디를 말한다. 고 강성 보디는 차의 종합 성능을 높이는 데 필요한 요소이다.
13. 고열선 흡수 : 글라스 색은 그린 계통으로 일반적인 착색 유리보다 약간 짙으며 태양 에너지 흡수 율을 높인 유리. 태양 에너지의 흡수 율이 높고, 차 실내 온도 저감 효과가 높다(흡수한 열의 차 외 방출이 큼). 또 자외선 투과율이 낮기(일반 착색유리의 약 50%) 때문에 내장재의 열화 방지의 효과가 있다.
14. 고장력 강판 : 특수 강판 중 하나로서 보디에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보통 연 강판과 비교하여 인장 강도가 크고 피로 수명도 높아 연 강판보다 엷은 판 두께로 연 강판과 같은 강도를 얻을 수 있고, 보디의 경량화로 연비에도 효과가 있다.
15. 공기 저항계수(Cd 값) : 주행 중 자동차는 공기저항을 받게 되는데 공기저항은 공기저항계수에 비례하며 공기저항계수는 CD값으로 나타낸다. 이론상으로는 CD=1.00이 최대 값이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정의되고 있다. CD를 10% 적게 하면, 연비는 2% 좋아진다고 한다. 이 값은 보디 스타일 및 차량바닥의 공기 흐름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이와 같은 이유로 차량 설계 시 에어로 다이나믹 역학은 중요 설계요소 중에 하나이다.
16. 그래픽 시트(Graphic Seat) : 해치백의 일부 차종에 적용된 암창화된 리어 쿼터 패널에 접착하는 스티커.
17. 그린 하우스(Green House) : 차의 외관을 윈도우 하부의 선에서 상하로 나누고, 상부의 유리부분과 루프, 필러를 포함한 부분을 말한다. 영어에서는 온실을 말하고, 승용차에서는 조수석 부분을 지칭할 때가 많다.
18. 그릴 가드(Grill Guard) : 주차장이나 차고 입구 등 저속시의 충돌에 의한 프런트 패널부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프 일부 차종에 장착되어 있다. 그릴 가드의 로워 크로스 파이프는 견인 훅으로서의 견인 능력을 보유하고, 프런트 범퍼의 후단 부의 보호 재 역할도 하고 있다.
19. 그릴(Grille) : 격자, 철격자, 격자창을 뜻하며, 차의 앞부분, 라디에이터부의 장식 및 냉각(라디에이터,에어컨 컨덴셔)을 위한 통풍 역할을 함. 프런트 그릴 라디에이터라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20. 글로브 박스 : 조수석 앞 대시 보드에 마련된 작은 서랍. 도어 안쪽에 붙은 작은 주머니는 도어 포켓이라 합니다.
21. 내부 레일 방식 슬라이드 도어 : 차 외부에 슬라이드 레일이 노출됨이 없이 도어에 슬라이드 레일(센터 레일)을 내장한 방식.
22. 노치 백(Notch Back) : 차의 모양을 표현하는 용어로서 제일 흔하게 볼 수 있는 승용차의 외관 스타일임. 보디의 후반부(루프와 트렁크부의 사이)에 단이 붙어 있는 형태의 보디 형상을 말한다. 차체를 옆에서 보았을 때 엔진 룸, 객실, 트렁크의 구분이 뚜렷함. 각각의 부분을 1박스로 쳐서 3박스 카라고도 하고 세단형이라고도 함.
23. 뉴트럴 메모리 부착 워크 인 시트 : 조수석을 워크 인 기구로 전방으로 이동한 후 후방으로 복귀시켰을 때 시트가 전 이동량의 중간 위치(뉴트럴)까지 이동해서 정지하고 그 위치에서 록되는 기능을 갖는 시트.
24. 니트(Knit) : 편물화 된 천을 말하며 신축성, 탄력성이 좋다.
25. 다공질 재료(Cellular Material) : 섬유나 세립 등의 틈새나 발포재료 내부의 기포가 서로 연속하고 있는 재료를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흡음 재료로서 사용된다.
26. 다운포스(Down Force) : 고속주행 시 차의 보디를 노면 쪽으로 하향하도록 작용하는 힘을 말한다. 다운 포스가 증가하면 고속안정성은 보다 높아진다. 프런트 에어림이나 리어 스포일러 등이 장치되어 있는 것은 다운 포스에 의한 접지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27. 다이렉트 리모콘 미러(Direct Remocon Mirror) : 차 실내에서 미러와 연결된 레버를 조작하여 수동으로 미러 각도를 조절하는 타입의 도어 미러.
28. 다층 이경도 우레탄 패드 : 경도가 부위에 따라서 다른 우레탄 패드를 말한다. 승차감 및 안락성 향상을 위해 고안된 패드.
29. 대전 방지 시트 : 정전기의 대전 방지 처리가 된 천을 사용한 시트. 차에 승차 시 손과 도어 핸들 사이에서 발생하기 쉬운 정전기 발생에 의한 불쾌한 쇼크 방지한다.
30. 대좌 시트 : 그레이스 등과 같이 2열 시트의 시트 백을 반전시킴으로써 3열 시트와 대향 하도록 한 시트를 말한다.
31. 대형 소프트 페이셔 : 프런트 또는 리어의 주변부품(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프런트 에어 댐, 리어 패널 가니쉬)이 일체화되어, 보디와 연속감이 있으며 가벼운 충돌 시 변형이 회복되는 기능을 갖는 대형부품.
32. 댐퍼 부착 리드 : 완충기구가 부착된 리드(뚜껑)를 말한다. 힌지부에 스프링과 같은 완충용 장치를 장착하여 리드의 개폐가 천천히 조용히 이루어지도록 한 것. (예: 트렁크 리드, 센터 액세서리 박스의 리드 등이 있다.)
33. 더블 랫치 기구 : RVR에 사용된 인너 레일 방식 슬라이드 도어의 안전 기구의 하나. 도어 전후에 래치를 설치하여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 충돌 시에 도어가 개방되는 것을 방지한다.
34. 더블 액션 리어 시트(Double Action Rear Seat) : 리어 시트의 접는 조작이 2단계로 되어 있는 시트. 스플리트 타입의 리어 시트 부분만을 사용하여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35. 더블 쿠션 리어 시트(Double Cushion Rear Seat) : 시트 쿠션을 어퍼 쿠션과 로워 쿠션의 이중 구조를 한 리어 시트. 간단한 조작으로 어퍼 쿠션을 인출하거나 수직으로 세우거나 할 수가 있고 다양한 어레인지먼트가 가능하다.
36. 더블 피봇 도어 힌지(Double Pivot Door Hinge) : 2개의 축을 서로 맞물려 사용되어 암을 움직이는 방식의 도어 힌지를 말한다.
37. 더블 DIN 센터 잭 : 1DIN 사이즈(약 180mm × 50mm)를 2개 겹친 공간을 갖는 센터 랙. 고급 오디오도 미관이 양호하도록 간편하게 장착할 수 있다.
38. 데칼(Decal, Decalcomania) : 스티카의 일종으로서, 차명, 마크,사양 등을 표시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39. 도어 트림 : 트림은 내장이라는 뜻입니다. 도어 안쪽을 도어 트림, 플로어 부분은 플로어 트림이라 합니다. 승객이 접촉하는 보디의 내부는 충격을 받을 때 쿠션 역할을 하도록 보통 패드가 들어 있습니다.
40. 뒷좌석용 렉 서포트 : 조수석 시트 백 배면에 설치된 수납식의 백 서포트. 다리를 뻗거나 디럭스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41. 듀얼 하이트 어져스터(Dual Height Adjuster) : 시트 쿠션의 전반부, 후반부의 높이를 각각 독립해서 조절할 수 있는 기구.
42. 디파쳐 앵글(Departure Angle) : 자동차의 뒷부분 하단과 후륜 타이어 접평면이 지면과 이루는 최소각도. 차에 어떠한 고착 부분도 이 각도에는 존재하지 않는 범위이다.
43. 디플렉터(Deflector) : 유동 방향을 휘어지게 하는 판(풍도판). 선루프 차량에 있어서 바람이 말려드는 것을 방지하는 것.
44. 라디에이터 그릴 : 라디에이터는 뜨거운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차체 맨 앞에 배치하고, 이 부분을 커버하기 위해 장식 및 통풍 용도로 그릴을 장착한 이것을 라디에이터 그릴이라 함. 메이커에서는 라디에이터 그릴에 그 차의 개성 및 회사 이미지를 가미한 설계로 홍보 효과 용도로도 사용함. 헤드라이트 부분과 함께 프론트 마스크라 표현되기도 함.
45. 라운드 백(Round Back) : 3차 곡면 리어 유리가 장착된 경 자동차 백 스타일의 호칭. 라운드 셀안심, 애착, 부드러움을 테마로 개발된 경 자동차 스타일의 호칭으로 둥근 형이라는 의미다.
46. 라운드 타입 인스트루먼트 패널(Loundee Type Instrument Panel) : 인스트루먼트 패널의 양단이 도어 트림으로 매끄럽게 연결되어, 앞 좌석 탑승자의 주위를 둘러싸도록 되어 있는 디자인의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말한다.
47. 라운지 타입 쿼터 트림(Lounge Type Quarter Trim) : 리어 시트에 앉은 사람을 편하게 하는 디자인, 재질, 기능을 가진 쿼터 트림을 말한다.
48. 라쿤 윈도우 : 도어 윈도우와 쿼터 윈도우의 주위를 흑색 도장해서 스포티한 액센트를 강조한 것
49. 램프 브레이크 오버 앵글(Ramp Break Over Angle) : 주행 중 앞바퀴가 타고 넘은 돌기(또는 둔턱)를 하체 밑이 받치지 않도록 하기위한 한계 각도를 램프 브레이크 오버 앵글이라 한다. 각도가 클수록 악로(惡路) 주행성이 우수하다.
50. 랩 라운드 타입(Wrap Round Type) : 주위가 양측면으로 둘러싸인 형태의 것을 총칭함.
51. 러기지 룸(Luggage Room) : 스페이스와 같음.
52. 러기지 스페이스(Luggage Space) : 화물을 탑재하기 위한 장소를 말한다. 승용차에서는 주로 트렁크 룸, 밴에서는 짐칸을 말한다.
53. 러기지 시스템 박스(Luggage System Box) : 카고 룸 매트의 아래에 설치된 기능적인 수납박스를 말한다. 공구류 등의 수납에 적합하다.
54. 럼버 서포트 : 운전석 시트에 설치되어 있고, 시트 백 측면의 레버 또는 노브를 조작함으로서 운전자의 요골 부근을 밀어 올려 시트 백 하부가 들어 올려진다. 장거리 운전시 운전자에 피로를 경감시킨다.
55. 레인 드립(Rain Drip) : 빗물 받침을 말한다. 드립 찬넬이라고도 한다.
56. 렉 룸(Leg Room) : 발 밑의 넓이를 말한다. 착석 했을 때 넓고 긴 스페이스가 있을 수록 편한 자세를 잡을 수 있다.
57. 로드스터(Roadster) : 컨버터블 2도어 이고 좌석은 1열형으로 스포츠 차에 많이 적용되는 형태의 차량.
58. 로우 및 플랫 플로어(Low & Flat Floor) : 앞 좌석 밑에서 테일 게이트 개폐부까지를 평면화 하여 실용성을 높인 플로어. 차량 실내의 공간 활용에 용이함.
59. 롤 바(Roll Bar) : 차가 전복됐을 때 드라이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서, 레이싱 카 및 랠리 차에서는 이것의 장착이 의무화되고 있다.
60. 롤 블라인드(Roll Blind) : 후방으로부터의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 리어 윈드에 장치되어 있는 블라인드. 감는 방식이므로 수납이 간단하다.
61. 롱 슬라이드 리어 시트(Long Slide Rear Seat) : 리어시트가 슬라이딩이 되도록 슬라이딩 장치를 장착한 리어 시트를 말한다.
62. 롱 웨이빙 루프(Long Waving Roof) : 길고 넉넉하게 굽어진 지붕이라는 뜻. 즉 지붕 형태가 공기 흐름에 적합하도록 매끄러운 곡면이다.
63. 루즈 쿠션 시트(Loose Cushion Seat) : 시트 표면 천에 여유를 갖도록 처리한 시트를 말한다. 앉았을 때 뻗뻗한 감이 없고 확실한 홀드 감을 얻을 수 있다.
64. 루프 레일(Roof Rail) : 루프에 설치된 레일. 외관의 RV 이미지를 강조한다.
65. 루프 스포일러(Roof Spoiler) : 루프 후단에 장착되며, 고속 주행 시 후방의 양력 발생을 억제하는 용도 및 미관을 위해 장착됨.
66. 리모콘 코너 폴프 : 론트 범퍼에 장착되고 있는 전동 코너 폴. 차폭 확인에 도움이 되며. 운전 석으로부터 스위치 조작이 가능하다.
67. 리무진(Limousine) : 외관은 세단과 유사하나 승용차의 길이와 크기를 늘려 운전석과 뒷좌석 사이에 유리 칸막이를 설치하여 뒷좌석의 승객을 중시한 형태로 고급 자가용에 주로 사용되는 VIP용임. 롤스로이스, 벤츠, 캐딜락 등의 최고급 승용차에 주로 적용됨.
68. 리어 디플렉터(Rear Deflector) : 루프 후단에 장착된 디플렉터(풍도판). 주행 시 루프 상면의 바람의 흐름을 이용해서 리어 윈도우에 더러운 것이 부착하는 것을 방지한다.
69. 리어 분할 파워 시트 : 시트를 오른쪽 40 : 왼쪽 60의 비율로 분할하여, 각각 독립해서 시트 조절을 할 수 있는 리어 파워 시트. 시트 조절은 슬라이드 조절 및 헤드레스트 상하 조절이 가능하고 그 외에 이지 액세스(Easy Access) 기능, 메모리 기능, 리세트 기능을 갖는다.
(1) 이지 액세스 기능 : 리어 도어를 닫으면 시트는 최후단 위치까지 슬라이딩하여 승강을 보조하며 도어를 닫으면 원 위치로 복귀한다.
(2) 메모리 기능 : 메모리 스위치를 사용해서 좌우 각각 2인분의 시트 위치(슬라이드 위치, 헤드레스트 높이)를 기억하며, 스위치를 누르면 자동적으로 재생이 된다.
(3) 리세트 기능 : 앞 좌석으로부터 리세트 스위치를 ON으로 하면 시트는 최후단 위치까지, 헤드레스트는 최하단 위치까지, 좌우 동시에 이동하여 운전자의 후방 시계를 높인다.
70. 리어 셀프 박스(Rear Shelf Box) : 뒷좌석 리어 셀프 센터 부근에 설치한 수납 박스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