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기만 하면 하루종일 딸국질.
물을 마셔도 딸국질...
배속에서 꼬르륵 거리는데...
물한잔 마셨더니 또 딸국질..
의자에 앉거나 밥먹을때
명치쪽에 압박감을 주고
배를 빵빵하게 하더니..
딸국질 한번 하고난뒤로.
뭐를 먹거나 마시기만 하면 딸국질...
이놈들 항상 뭔 말을 해도 내가 아는한도에서만 시비거는거보면
자꾸 머리속에서 뭔가 끄집어내려고 하는거 같은데..
요즘은 이놈들이 뭔말을 하면 엉뚱한 생각이나 전혀 상관없는 것들을 막생각한다.
웃긴건 이놈들이 뭔가를 시비걸려고 말하다가도
내가 다른단어를 막 떠올리면 이놈이 말이 꼬인다..
이놈들 가족단위인데...
한놈은 시비털고..한놈은 데이터 검색해서 서포트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