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꼬물이들이 가을에 나온 과일(배,사과,귤,밤)등을 탐색해보았어요.
가장 큰 배를 보며 만져보고 향도 맡아보고 촉감도 어떤지 조물락 조물락 했어요.
우리 친구들이 단어를 말하는 '사과'도 책에서 보고 직접 실물을 보며 '사과'라고 말을 하네요.
귤은 직접 까보고 향기도 맡아보며 만져서 터지는 촉감을 느껴보았어요.
아이고 재미있어요***
밤은 겉과 속이 어떻게 다른지 보았더니 밤은 던지기 딱~~
좋은 사이즈라 우리 꼬물이들이 공으로 생각을~~
선생님이 잘라놓은 과일들을 우리 꼬물이들은 더 잘게 잘라보며 젖먹던 힘까지 힘을 모아모아서
잘라보았답니다. 자르다 힘들면 과일 한 번 집어 먹고 다시 잘라보는
우리 꼬물이들 너무 재미있게 이 시간이 후다닥 지나갔답니다.
우리 꼬물이들도 책과 실물을 비교하며 알아보았더니 더 좋아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