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 조원태/석태수 |
매출액
영업이익
기업어음
회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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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호 | ||||
설립일 | 2013.08.01 | |||
상장일 | 2013.09.16 | |||
종업원수 | 28명 (2019년09월 현재) | |||
그룹명 | (926) 한진 | |||
홈페이지 | www.hanjinkal.co.kr | |||
주소 | 서울 중구 소공로 88 | |||
대표전화 | 02-726-6166 | |||
주식담당자 | 02-726-6164 | |||
감사의견 | 적정(한영회계법인) | |||
주거래은행 | () | |||
주요품목 | 항공 여객 운송 | |||
특기사항 | 업종변경:기타 금융업->항공 여객 운송업08-51-01 (20190426공시) | |||
KIS CreditIndex | Cash Flow Index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위는 KRX 업종 기준 동일업종 내의 순위입니다.(최근 결산년월, K-IFRS 별도 재무제표 기준, 상세 내용은 순위정보 메뉴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KIS CREDIT INDEX는 신용조회업무에 의한 등급입니다.
투자의견 (지수) | 중립(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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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원) | 30,950 | EPS(원) | 634 | PER(배) | 47 | 추정기관수 | 4 |
개요 : 진에어, 칼호텔네트워크 등을 주요 자회사로 보유 | 현황 : 매출 정체, 영업이익률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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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재무제표(Annu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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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2017.12 | 2018.12 | 2019.09 | 2019.12(E) |
매출액(억원) | 11,497 | 13,049 | 9,469 | 12,213 |
영업이익(억원) | 1,153 | 1,088 | 437 | 220 |
영업이익율(%) | 10.03 | 8.34 | 4.62 | 1.8 |
당기순이익(억원) | 2,219 | -408 | -2,392 | -2,093 |
순이익율(%) | 19.3 | -3.13 | -25.26 | -17.14 |
자산총계(억원) | 27,758 | 28,113 | 26,849 | - |
부채총계(억원) | 10,661 | 11,275 | 12,525 | - |
자본총계(억원) | 17,097 | 16,838 | 14,324 | - |
유보율(%) | 919.27 | 892.76 | 730.38 | - |
ROE | 17.59 | -2.72 | -23.44 | -15.3 |
PER | 4.92 | 0 | 0 | -9.5 |
PBR | 0.72 | 1.2 | 1.31 | 1.9 |
PSR | 0.95 | 1.36 | 1.28 | - |
EPS(원) | 3,717 | -683 | -5,342.67 | -3,507.67 |
BPS(원) | 25,480.79 | 24,818.03 | 20,758.55 | 21,093.67 |
SPS(원) | 19,254.92 | 21,854.86 | 21,145.73 | - |
EBITDA(억원) | - | - | - | - |
EV/EBITDA | - | - | - | - |
기간재무제표(Net Quar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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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 2018.12 | 2019.03 | 2019.06 | 2019.09 |
3,560 | 2,982 | 3,571 | 2,882 | 3,016 |
368 | -119 | 599 | -155 | -6 |
10.35 | -3.99 | 16.76 | -5.38 | -0.21 |
815 | -538 | -80 | -1,418 | -894 |
25.38 | 0 | 1.74 | -52.48 | -30.84 |
27,344 | 28,113 | 30,407 | 29,130 | 26,849 |
10,099 | 11,275 | 13,710 | 13,864 | 12,525 |
17,245 | 16,838 | 16,697 | 15,266 | 14,324 |
914.87 | 0 | 878.23 | 789.21 | 730.38 |
22.09 | 0 | -2.17 | -40.71 | -27.87 |
16.5 | 0 | 0 | 0 | 0 |
0.89 | 1.2 | 1.05 | 1.35 | 1.31 |
3.77 | 0 | 4.3 | 6.22 | 5.37 |
1,364 | 0 | -133 | -2,376 | -1,498 |
25,371 | 24,818 | 24,455 | 22,229 | 20,759 |
5,963 | 0 | 5,981 | 4,827 | 5,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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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업의 개요
1. 업계의 현황
지주회사(持株會社, Holding Company)란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한 회사이며 단순히 주식을 소유하는 것만이 아니라, 법적기준 이상으로 해당회사의 주식(의결권)을 보유함으로써 그 회사에 대하여 실질적인 지배권을 취득하는 것을 사업의 목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우리나라의 지주회사제도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관한법률(이하 '공정거래법')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1986년 공정거래법 개정시 지주회사 설립 및 전환을금지시켰으나,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기업들의 구조조정과정을 촉진한다는 취지 하에 1999년 공정거래법을 개정하여 지주회사를 허용하였습니다.
지주회사의 장점으로는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증대시켜 시장으로부터 적정한 기업가치를 평가받음으로써 주주의 가치를 높이고, 독립적인 경영 및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가능케 함으로써 책임경영을 정착시키며, 사업부문별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체제를 확립하여 사업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사업역량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경영위험의 분산 등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지주회사는 공정거래법 제8조의2 제2항 규정에 의거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됩니다.
1. 자본총액의 2배를 초과하는 부채액을 보유하는 행위 2. 자회사의 주식을 그 자회사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40(자회사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주권상장법인 또는 협회등록법인이거나 공동출자법인인 경우 또는 벤처지주회사의 자회사인 경우에는 100분의 20) 미만으로 소유하는 행위 3. 계열회사가 아닌 국내회사의 주식을 당해 회사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5를 초과하여소유하는 행위(소유하고 있는 계열회사가 아닌 국내회사의 주식가액의 합계액이 자회사의 주식가액의 합계액의 100분의 15 미만인 지주회사에 대하여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또는 자회사 외의 국내계열회사의 주식을 소유하는 행위 4. 금융업 또는 보험업을 영위하는 자회사의 주식을 소유하는 지주회사(이하 "금융지주회사"라 한다)인 경우 금융업 또는 보험업을 영위하는 회사외의 국내회사의 주식을 소유하는 행위. 5. 금융지주회사외의 지주회사(이하 "일반지주회사"라 한다)인 경우 금융업 또는 보험업을 영위하는 국내회사의 주식을 소유하는 행위. |
지주회사는 크게 순수지주회사와 사업지주회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순수지주회사는 어떠한 사업활동도 하지 않고,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그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며 지배하는 자회사들로부터 받는 배당금을 주된 수입원으로 합니다. 사업지주회사는 직접 어떠한 사업활동을 함과 동시에 다른 회사를 지배하기 위하여 주식을 소유하는 회사입니다.
국내 지주회사의 수는 2018년 9월 말 현재 총 173개사로 전년의 193개보다 20개사가 감소하였습니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수 증가 추이]
(단위 : 개, 누적) |
'06. 8. | '07. 8. | '08. 9. | '09. 9. | '10. 9. | '11. 9. | '12. 9 | '13. 9 | '14. 9 | '15. 9 | '16. 9 | '17. 9 | '18. 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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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 전체 수 | 31 | 40 | 60 | 79 | 96 | 105 | 115 | 127 | 132 | 140 | 162 | 193 | 173 |
대기업집단 | 12 | 15 | 13 | 18 | 25 | 28 | 30 | 32 | 31 | 30 | 20 | 41 | 37 |
(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보도자료, 2018.11.13)
2. 회사의 현황
가. 영업의 개황
당사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위해 2013년 8월 1일 인적분할 방식으로 ㈜대한항공으로부터 투자부분을 담당하는 ㈜한진칼과 기존 항공사업 등을 영위하는 ㈜대한항공으로 분할되었습니다.
당사 분할의 배경 및 목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 투자사업부문과 항공운송사업, 항공우주사업, 기내식/기내판매사업, 리무진사업부문(이하 "항공사업부문")을 분리하고 투자사업부문을 지주회사로 전환함으로써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경영안정성을 증대시킵니다.
- 투자사업부문은 자회사 관리 및 신규사업투자에, 항공사업부문은 본래의 사업인 항공운송, 항공우주, 기내식/기내판매, 리무진사업에 집중함으로써 사업특성에 맞는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 체제를 확립하고, 경영위험의 분산을 추구합니다.
- 각 사업부문의 전문화를 통하여 핵심사업에의 집중투자 및 구조조정을 용이하게 하고, 독립적인 경영 및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자율 경영체제를 확립합니다.
- 상기와 같은 지배구조 체계 변경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기업가치와 주주의 가치를 제고합니다.
당사의 주 수익원은 지주회사의 일반적인 수입 원천인 자회사 지분에 대한 배당수익,브랜드수수료, 임대수익 등을 주 수익원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나.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당사는 2013년 8월 1일 회사분할로 인하여 설립된 지주회사로 지주사업과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주권상장법인으로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종속회사의 주요사항을 신고하여야 하며, 동시에 지주회사로서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에 따라 자회사의 주요 경영사항에 대하여도 신고하여야 합니다.
연결실체 관점에서 본 보고서의 공시대상 사업부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 항공운송업 : ㈜진에어
- 호텔업 : ㈜칼호텔네트워크, Waikiki Resort Hotel Inc.
-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정보 제공업 : 토파스여행정보㈜
- 일반 및 국외 여행사업 : ㈜한진관광
- 임대업 등 : ㈜한진칼, 정석기업㈜, ㈜제동레저
주요자회사인 ㈜대한항공 및 ㈜한진에 대해서는 지분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3. 주요자회사 및 주요종속회사 현황
가. 주요자회사 ㈜대한항공
(1) 업계의 현황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2019년 5월 누계 기준 발표자료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제여객수송은 전년비 4.1% 증가하였으나, 국제화물수송은 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교역량 감소로 아시아 화물수송이 전년보다 크게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우리나라 법무부 출입국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내국인 출국자 수는 전년비 4.6% 증가, 외국인 입국자 수는 전년비 17.1% 증가하여 전체 출입국자 수는 9.0% 증가를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전체 외국인 입국자 중 중국인 및 일본인이 53%를 점유하면서 관광수요 회복을 견인하고 있었으나, 최근의 한일 분쟁으로 향후 한국/일본 간 관광수요 감소가 예상되므로 수요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 회사의 현황
1) 영업의 개황
대한항공의 2019년 상반기 영업수익은 전년대비 0.6% 증가한 6조 699억원이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125억원 감소한 467억원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대한항공은 2019년 보스톤, 아사히카와 신규노선 개설 등 Network를 지속 확장하고 있으며, 탄력적인 공급 운영과 전 부문의 생산성 제고를 통해 수지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B777-300ER, B787-9, A220-300 등 신기재를 지속적으로 도입함으로써 기단 현대화를 통해 운송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2)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가) 항공운송사업
2019년 상반기 여객 노선수익은 3조 8,512억원으로 전년 대비 4% 증가하였습니다. 국내외 치열한 경쟁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나 적극적인 판매활동 노력을 통하여 공급 증가 (전년비 +1.2%)를 상회 하는 수송 증대 (+3.0%)를 이루어 냈으며, Yield도 1% 제고하였습니다.
노선별 수송실적(RPK, Revenue Passenger Kilometer)을 살펴보면,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 시행에 따른 환승 수요 확대 및 주요 관광노선의 수요 호조 영향으로 미주, 중국, 구주, 동남아, 국내선 등의 노선이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미주 노선은 전년대비 수송이 5% 제고되었습니다. 4월 12일 신규 취항한 인천-보스턴 노선이 안정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고, 델타항공과의 협력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여 애틀란타와 시애틀 노선의 수송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High Class 수송 증가율이 전년비 +8%로 수익성도 동시에 개선되었습니다. 중국 노선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홍콩 등 주요 노선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노선의 수송이 증가세를 보여 수송실적이 4% 개선되었습니다. 구주 노선 역시 전년대비 수송이 4% 제고되었는데,이스탄불, 밀라노, 비엔나,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과 같은 관광 노선의 호조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동남아 노선의 경우 호찌민, 하노이, 나트랑 등 베트남 노선이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뭄바이, 자카르타 등 상용노선도 호조를 나타내 수송이 2% 증가했습니다. 국내선 또한 제주와 내륙노선이 모두 전년대비 탑승률을 제고하며 수송 증가율+4%를 기록하였습니다.
지역별 수송실적(RPK)을 보면 한국과 해외지역이 모두 전년비 수송실적을 3% 제고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해외지역 중에서는 미주(전년비 +8%)와 대양주(+5%), 중국(+4%) 지역이 전년대비 호조를 보였습니다.
한편, 2019년 상반기는 미·중 무역분쟁 지속에 따른 중국의 수출 부진 영향으로 중국행 중간재 항공 수송이 감소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항공화물수요의 급격한 감소가 있었습니다. 국제민간항공기구(IATA)는 금년 1월~5월 기간 글로벌 국제항공수요(FTK 기준)가 전년비 3.9% 감소하였고, 특히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전년비 8.5%가 감소한 것으로 보고하였습니다. 당사는 부정적인 사업 환경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먼저 탄력적인 노선 조정으로 수요 변화에 대응하였습니다. 수요 감소가 예상되는 노선에 대해서는 공급 감축을 통해 수지를 방어하였고, 반면에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캐나다 핼리팩스, 일본 나리타, 베트남 하노이와 인도 델리 노선 등은 선제적으로 화물 공급을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필리핀 마닐라 노선에 취항하여 미·중 무역분쟁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고 안정적으로 성장 중인 동남아지역 시장 개발을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자제품/부품, 기계/장비, 배터리, 신선화물 등의 주요 항공수송 품목 중에서도, 특히 미주/유럽행 반도체 제조장비 및 전자제품, 유럽행 전기차 배터리, 미주발체리/랍스터/연어와 같은 신선화물 등을 집중 수송하여 실적을 제고하였습니다. 또한 금년 6월 IATA의 의약품 항공운송 서비스 품질 인증제도인 CEIV-Pharma를 획득함으로써 서비스 품질 제고 및 의약품 유치 증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상기와 같은 활동과 더불어, 대형 프로젝트 수요를 유치하기 위한 영업 활동을 강화하였습니다. 5월부터 중국 시안의 반도체 프로젝트 물량 확보를 위해 화물기를 운항하고 있으며 금년 3분기에 화물기를 추가 운항하는 등 본격적인 물량 수송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 설비 / 반도체 장비 / 배터리 원료 등 각종 프로젝트성 물량을 유치하였으며, 3분기 이후에는 다수의 차터 계약을 통해 추가 수익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나) 항공우주사업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는 지난 40여년간 국내외 항공기 및 항공기 구조물 설계, 제작, 생산, 정비, 성능개량 등을 통해 확보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종 무인항공기 개발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유ㆍ무인기 종합 항공우주업체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1976년 500MD 헬리콥터 생산을 시초로 국내 최초 항공기 제작 시대의 막을 열었으며, 1980년대 F-5 제공호 전투기 생산, 1990년대 UH-60 중형 헬리콥터를 제작하면서 우리나라 항공산업을 견인하였고 최근에는 우리군의 신호정보기 및 P-3C 해상초계기 등 성능개량 사업을 완료하여, 이를 기반으로 항공기 성능개량 전문업체로서도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1980년대부터는 세계 유수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 에어버스 등과 협력하여 항공기 구조물 설계, 개발 및 제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첨단 복합소재를 이용한 부품 제작 분야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보잉 787 기종의 날개 및 동체 구조물, 에어버스의 A320 날개 구조물, 고난도 동적 구조를 포함한 A350XWB 기종의 화물용 도어 등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보잉 737MAX 및 에어버스 A330NEO 기종의 날개 구조물을 개발 및 양산하여 납품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국내 최고의 무인항공기 체계종합 업체로서 R&D 역량을 집중하여 Line- Up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수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략급 무인기는 탐색개발 사업을 완료 후 체계개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체계개발을 완료한 사단정찰용 무인기는 후속양산 계약을 체결하여 2015년부터 양산을 진행 중입니다. 또한 첨단 신개념 무인기 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틸트로터 무인기(기술검증기)의 시험비행에 성공하였고 2017년에는 함상 자동이착륙 유도/제어 기술을 개발 완료하여 이를 기반으로 실용화 개발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500MD 헬리콥터의 무인화 개조사업을 진행하여 2017년에 유인헬기 무인화를 위한 비행조종시스템을 개발 완료하였으며, 현재 완전 무인화 호버링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엔진 탑재 및 2시간 운용이 가능한 소형 드론을 개발하여 공공용으로 납품하였으며, 후속 공공시장 진출 확대와 민수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래 무인기 시장에 대비하여 저피탐 무인기 기술시험기 개발을 완료하고 핵심기술 고도화 연구개발도 수행 중입니다.
다) 호텔사업 (Hanjin Int'l Corp.)
Hanjin International Corp. (HIC)는 1989년도에 설립한 대한항공 100% 출자 법인으로, LA 윌셔그랜드센터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2011년 12월 윌셔그랜드호텔의 영업종료 후 재개발을 통해 335m, 총 73층 규모의 호텔 및 오피스 복합 건축물인 윌셔그랜드센터를 2017년 6월 개관하여 운영 중입니다. 윌셔그랜드센터는 889개 객실을 보유한 인터컨티넨탈호텔, 1만 1천 200평 규모의 사무공간, 7층 규모의 저층부 상업공간 및 컨벤션 공간을 갖춘 최첨단 건물로, 미국 환경단체인 그린빌딩위원회가 주관하는 친환경 건물인증 '리드'(LEED) 골드(Gold)를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라) 기타사업
기타사업으로는 기내식 사업 (㈜대한항공), IT 서비스 사업 (한진정보통신㈜), 항공기 엔진 수리 사업 (아이에이티㈜) 등이 있습니다.
기내식사업은 항공기 승객들의 다양한 기호와 여행 시간대에 맞는 음식을 제조ㆍ서비스하는 사업입니다. 기내식사업은 고객의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메뉴를 개발하고, 항공기 운항계획에 맞추어 지상에서 음식을 생산한 후 항공사에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기내식 공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ACCP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업소로 지정 받았으며, 한진 식품위생안전관리센터를 설립하여 기내식 원재료부터 제조, 고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생산공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식품 위생 및 품질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기내식사업은 앞으로도 지역별, 노선별 특성과 고객의 Needs를 반영한 새롭고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고객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한국 고유음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IT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한진정보통신㈜는 1989년 11월 4일 설립되어 1990년 4월 1일부터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정보처리 관련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판매, 시스템 개발 및 설계 컨설팅 용역, 전기통신 및 정보처리관련 기기ㆍ부품 임대 및 판매와 설치ㆍ보수 및 운영에 관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한진정보통신㈜는 1993년 12월 1일 ㈜한진데이타통신을 흡수합병하여 부가가치통신서비스, 통신망시설 운영, 데이터 교환 및 전송서비스 및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영업목적에 추가하였습니다. 한편, 유니컨버스㈜로부터 2016년 4월 30일 콜센터 사업을, 2017년 9월 30일 전체 영업을 양수받아 기업용 APPS, UC 서비스, 메시징 서비스, Cloud 서비스 등을 개시하였습니다.
항공기 엔진 수리 사업을 영위하는 아이에이티㈜는 대한항공과 미국 UTC 그룹의 Singapore 소재 자회사인 UTIC-Asia사가 공동으로 출자하여 항공용 대형 엔진에 대한 정비 사업을 목적으로 2010년 12월에 설립되었습니다. 대형엔진(GE90, PW4090, PW4168/70) 시운전에 대한 정비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향후 신형 항공기 엔진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3) 시장점유율 추이
한국시장에 대한 주요 경쟁사와의 3년간 점유율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 분 | 국제여객 수송점유율 | 국제화물 수송점유율 | ||
---|---|---|---|---|
대한항공 | 17년 | 21.7% | 31.7% | |
18년 | 20.5% | 28.8% | ||
19년 상반기 | 19.1% | 29.6% | ||
아시아나 | 17년 | 15.9% | 18.2% | |
18년 | 14.6% | 18.5% | ||
19년 상반기 | 13.8% | 17.0% | ||
기타 | 국내 항공사 | 17년 | 28.6% | 1.8% |
18년 | 31.5% | 2.3% | ||
19년 상반기 | 33.5% | 2.1% | ||
해외 항공사 | 17년 | 33.7% | 48.3% | |
18년 | 33.4% | 50.4% | ||
19년 상반기 | 33.6% | 51.3% |
※ 공항공사 자료
- 여객 : 국내 출/도착 (환승 제외), 2019년 1~5월 기준
- 화물 : 국내발 직화물 기준 (환승 제외)
4) 사업부문별 재무 정보
가) 제58기 반기
구 분 | (단위: 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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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 영업이익 | 총자산 | ||||
금액 | 비중 | 금액 | 비중 | 금액 | 비중 | |
항공운송사업 | 5,948,225,107 | 91.3% | 36,195,039 | 95.8% | 24,973,493,048 | 88.5% |
항공우주사업 | 335,527,598 | 5.2% | 8,127,130 | 21.5% | 1,244,428,273 | 4.4% |
호텔사업 | 91,239,940 | 1.4% | -21,829,514 | -57.8% | 1,607,159,882 | 5.7% |
기타사업 | 139,669,127 | 2.1% | 15,304,065 | 40.5% | 409,097,781 | 1.4% |
연결조정액 | -254,729,982 | - | 4,149,619 | - | -1,197,956,333 | - |
연결후금액 | 6,259,931,790 | - | 41,946,339 | - | 27,036,222,651 | - |
(*) 기타사업에는 기내식, IT 서비스, 항공기엔진수리, 인터넷 통신판매 등이 있습니다.
나) 제57기
구 분 | (단위: 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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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 영업이익 | 총자산 | ||||
금액 | 비중 | 금액 | 비중 | 금액 | 비중 | |
항공운송사업 | 12,435,020,317 | 91.85% | 651,322,489 | 101.59% | 23,505,172,278 | 87.75% |
항공우주사업 | 650,517,734 | 4.81% | 14,371,215 | 2.24% | 1,241,742,773 | 4.64% |
호텔사업 | 166,202,975 | 1.23% | -56,584,116 | -8.83% | 1,606,096,438 | 6.00% |
기타사업 | 286,009,477 | 2.11% | 32,029,489 | 5.00% | 432,230,048 | 1.61% |
연결조정액 | -517,474,693 | - | -849,429 | - | -1,205,588,826 | - |
연결후금액 | 13,020,275,810 | - | 640,289,648 | - | 25,579,652,711 | - |
(*) 기타사업에는 기내식, IT 서비스, 항공기엔진수리, 인터넷 통신판매 등이 있습니다.
다) 제56기
구 분 | (단위: 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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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 영업이익 | 총자산 | ||||
금액 | 비중 | 금액 | 비중 | 금액 | 비중 | |
항공운송사업 | 11,464,249,580 | 91.10% | 986,871,921 | 105.00% | 22,650,629,883 | 87.60% |
항공우주사업 | 727,993,369 | 5.80% | -32,464,215 | -3.50% | 1,134,681,507 | 4.40% |
호텔사업 | 91,572,651 | 0.70% | -50,088,025 | -5.30% | 1,631,340,342 | 6.30% |
기타사업 | 305,963,411 | 2.40% | 35,957,421 | 3.80% | 431,467,162 | 1.70% |
연결조정액 | -497,567,513 | - | -494,852 | - | -1,199,444,772 | - |
연결후금액 | 12,092,211,498 | - | 939,782,250 | - | 24,648,474,122 | - |
(*) 기타사업에는 기내식, IT 서비스, 항공기엔진수리, 인터넷 통신판매 등이 있습니다. 제56기는 종전 기준서인 K-IFRS 제 1018호, 제 1011호, 제 2031호, 제 2113호, 제 2115호, 제 2118호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
※ 전사 공통비 및 전략지원비 배부
- 전사 공통비는 각 본부/부실/점소로 인과관계 및 자원활용 관계를 고려하여 구분 및 배부
- 전략지원비(전략지원부서의 인건비 및 운영 경비)는 전략지원부서와 사업/운영본부 간의 지원관계를 고려, 배부 대상 본부를 설정, 계정별 차등 배부
나. 주요자회사 ㈜한진
(1) 업계의 현황
1) 산업의 특성
당사가 수행하고 있는 물류산업 중 육운ㆍ항만하역ㆍ창고사업은 국내경기와 수출입 물동량에 대단히 민감한 산업으로 외부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산업입니다. 특히 택배사업은 국내 경제구조 변화, 즉 온라인시장의 급성장과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로 인하여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의 사업은 도로, 항만, 공항, 철도 등 국가의 사회간접자본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세계은행에서 발표한 '물류 성과 지표 2018’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물류성과는 세계 25위로 2016년에 비해 1단계 하락하였으며, 일본(5위), 싱가포르(7위), 홍콩(12위) 등 아시아권 경쟁국 대비 뒤처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우리나라가 국제물류 인프라의 외형적 경쟁력은 확보하였으나 서비스 품질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가물류비 관련 통계 발표에 따르면 2015년 국가물류비는 2001년 이후 실질가치 기준으로 국제화물 포함 연평균 약 2.03%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2015년 국가물류비의 기능별 비중을 살펴보면 수송비(72.1%), 재고유지관리비(19.6%)가 91.7%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물류정보관리비는 4.1%로 2014년 이후 감소 추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기업 차원에서의 물류비 비중인 기업물류비는 국가물류비와 달리 전체 매출에서 물류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물류비와 기업물류비 사이의 이러한 추세 차이는 기업단위에서는 물류비의 비중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진행된 반면 물류산업에서는 유류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절대적 비용이 증가하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국내 물류산업의 여건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음을 시사해줍니다.
2) 산업의 성장성
세계물류시장은 2004년 이후 연평균 5.8% 증가세를 나타내며 세계경제 성장과 함께 2020년에는 연평균 7.0%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주요 국가들 간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무역장벽이 급격하게 낮아지고, 국가별 분업이 이뤄짐에 따라 부품과 완제품 물동량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 중 아시아시장은 전체의 약 3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3자 물류시장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이 전 세계 평균보다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어 물류산업에서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홈쇼핑, 상품판매형 데이터 방송채널, 대형할인점 및 온라인 전자상거래 유통산업의 지속적인 확대 추세로 택배시장의 경기가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물류산업은 국내 경기변동에 상당히 민감하며 경기변동에 다소 앞서 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출입 경기는 당사의 하역ㆍ운송 물동량을 통해 약 6개월 정도 미리 그 변동을 예측 할 수도 있습니다. 계절적 특별 변동요인은 없으며, 월별 매출 규모도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4) 경쟁우위 요소
최근 물류산업의 규제완화, 업체간 경쟁심화로 특정 기업의 경쟁우위 요소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주요 경쟁우위 요소로 물류사업 노하우,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다양한 수익 모델 개발, 원가경쟁력 및 서비스 품질 제고 등이 있으며, 최근 들어 온실가스 관리기반 구축, 물류 보안 및 안전시스템 강화, IT 활용을 통한 공급망의 가시성, 안정성 확보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5) 자원 조달상의 특성
주요 원재료는 시설, 장비와 차량 등의 투자 요인이며, 차량은 국내에서, 장비 중 일부는 해외에서 조달하고 있습니다. 노동력도 대부분 국내 인원이며 하역사업의 경우 각 항별 항운노동조합으로부터 일률적으로 공급 받고 있습니다.
(2) 회사의 현황
1)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가) 육운사업
1945년 창업이래 육상운송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며 축적한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변화되는 고객의 수요에 부합하는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국 최적의 네트워크와 최신 운송장비를 기반으로 수출입 화물 및 국내 운송 화물의 경제적 운송모드를 구축하는 등 고객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다양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993년 국내 최초의 컨테이너전용 사유화차를 도입하고 부산 및 의왕, 세종 등 국내 주요거점에 철도 내륙컨테이너 장치장(Container Depot)과 컨테이너 내륙기지(Inland Container Depot) 등 여러 내륙 운송기지를 조성하여 효율적인 서비스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2012년은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을 획득하여 수출입 화물운송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고객사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육상운송 사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우수 화물운송사업자 인증에서는 물류전문기업 중 국내 최고 수준인 AAA 등급을 유지하며, 물류업계 선두주자로서의 서비스 품질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한진드림익스프레스 합병을 통해 유통운송 분야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여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대한민국 녹색경영 대상을 수상하며 우수 녹색물류 실천기업으로서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해 협력기업과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전환교통(Modal-Shift), 공차운영 최소화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나) 하역사업
1966년 인천항 하역면허 취득으로 하역사업을 개시한 이래, 국내외에서 수행해 온 항만운영 및 하역사업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1974년 인천항에 국내 최초의 민자부두를 건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부산항을 비롯한 인천, 평택, 포항, 광양, 울산, 마산, 제주, 보령, 신보령항 등 전국 주요 항만에 최신 하역설비 및 중장비를 보유하고, 컨테이너, 일반공산품, 자동차, 특수중량물, 곡물, 철제품, 철광석, 석탄 등 수출입화물 및 국내 운송 물량에 대해 항만하역은 물론 운송, 보관 등의 일관작업 처리가 가능하도록 최상의 항만하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시 저장능력 20만톤 규모의 양곡 SILO와 곡물 전용 하역장비를 갖추고 곡물에 대한 하역 및 보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컨테이너 및 일반화물의 효율적인 화물흐름을 위하여 전국 주요 무역항에 10만평 규모의 야적장과 컨테이너 야드(Container Yard), 소형화물 집하장(Container Freight Station) 시설을 갖추고 수출입 화물의 집하, 보관, 적입, 적출 작업을 수행 중입니다.
2009년 부산신항 배후단지 신규항만 사업 거점 확보, 2011년 평택/당진항 운영법인 참여 및 포항 철제품 전용창고 신축, 2012년 울신신항 운영 개시 및 울산 온산권역 부지 확보, 2013년 제주도 외항 임항창고 신축 등 지속적으로 물류 네트워크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국내 하역사업 최초로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을 획득하여 기존 AEO 인증 보유 사업인 육운, 창고, 주선과의 물류보안 체제를 더욱 확고히 하고, 수출입 화물운송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2014년 인천지역 대중국 물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하여 인천신항 컨테이너부두 운영법인인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을 설립하여 2016년 3월 18일 개장하였고, 2015년에는 평택컨테이너터미날㈜, 한진해운신항만㈜ 지분을 인수하여 평택항과 부산항에서 수출입 컨테이너 하역 경쟁력을 강화하였습니다.
다) 해운사업
1983년 국내 최초로 연안해송서비스를 개시하여 현재는 중량물 운반선 1척, 방폐물 운반선 1척, 유연탄 운반선 2척, 철강전용 Ro-Ro선 2척 등 친환경 물류 및 특수 해상운송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철제품 전용선, 벌크선을 포함하여 총 8척 62천톤(DWT)의 선복량으로 전국 주요 항만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철강제품, 유연탄, 석회석, 기자재, 철골 구조물 등을 해상운송으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2001년에는 국내 연안화물선업계 최초로 선박안전 경영관리체제인 ISM CODE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2005년 외항 사업에 진출하여 현재 World wide 중량물 해송서비스를 통해 지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2009년 4월에는 방사성폐기물 운송 전용 선박인 한진청정누리호를 건조하였으며, 2011년 4월에는 11,200DWT급 중량물 운반선 한진파이오니어호를 신규 투입하여 전세계를 대상으로 플랜트 설비 및 선체블럭, 크레인 등 초대형, 초중량 화물의 해상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1년 7월에는 10,000DWT급 유연탄 운반선인 한진그린호 운영을 개시하여 국내 연안해송을 선도하며, 친환경 물류 구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전세계를 연결하는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벌크, 프로젝트 화물 등 다양한 해상화물을 보다 최적의 운송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 창고사업
한진은 종합물류 선두주자로서 축적해온 물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유통관리 및 고객을 위한 물류비 절감을 위하여 구로, 부곡, 양산 등 전국 주요 물류거점에 330,000㎡ 규모의 선진 복합물류 창고시설과 최신 WMS Package를 도입하여 개발한 창고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동 창고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입출고 및 유통가공, 재고관리,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재고관리, 화물추적 시스템 등의 고객 중심 솔루션으로 최상의 창고 보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증가하는 물동량과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구로 및 대전 물류센터 증축, 안산물류센터 신축 추진, 고객맞춤형 물류센터 개발 등 물류시설의 확충을 진행하였고, 2015년에 오픈한 서울동남권물류단지 내 서울복합물류창고 운영을 통해 수도권 물류서비스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재고비용 절감에 부응하기 위해 적기 납품이 가능하도록 보관과 수배송의 연계는 물론 검품, 검수, 분류, 재포장, 라벨링, 바코딩 등의 유통가공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중심의 솔루션 제공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 국제사업
항공포워딩 부문에서는 2017년 11월부로 개시한 대한항공 우편물조업 서비스 수행을 시작으로 국제우편물 환적운송 사업확장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체코항공 화물 GSA(총판매대리점) 및 공군본부 해외훈련 운송 서비스 등 프로젝트 화물운송, 전시회 물자 운송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해상포워딩 부문에서는 기업들의 글로벌 소싱 추세에 맞춰 중국과 동남아를 연결하는 국경운송(Cross Border Trucking) Route를 최초로 개발하여 상품화(ALB-Asia Land Bridge) 하였으며, 추가로 미얀마, 캄보디아, 우즈벡, 러시아 등으로 최적의 운송 Mode와 Route를 개발하여 고객사의 국경 운송과 연계 운송 요구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포장이주 부문은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및 설비 이전, 주재원 해외 이사화물 서비스, 세계 스포츠대회, 해외 공연 및 전시물의 운송에 대한 포장, 통관, 보험, 항공/해상운송 등의 일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이전 계획과 전문적인 기술력, 고품질의 서비스로 업계 발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기업/설비 이전은 체계화된 이전 전용 운영 프로세스에 따라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고 의료 및 연구실 장비, 산업설비 등 다양한 분야의 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포장, 국내운송, 수출통관, 보관, 하역, 보험부보, 해상 운송, 해외 현지 도착까지 이전에 대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해외공연/전시화물 이전은 국제박람회/전시회 물품, 해외방송 촬영장비, 기타 다수의 프로젝트 화물 운송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행사인 ART BUSAN, G-SEOUL, 경주아트페어 등의 국내외 운송을 담당했습니다.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2년 여수엑스포 공식 물류 운영사,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공식 물류 후원사,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 물류 대행업체로 지정되는 등 최상의 물류 파트너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공식 물류 후원사로 여주 MDC(Main Distribution Center)와 인천국제공항, 원주, 평창, 강릉, 인천항, 부산항에 주요 물류거점을 마련하고 약 2만톤에 달하는 경기물자의 국제운송부터 통관, 보관, 경기장 및 주요 시설 국내운송 등 일괄 물류서비스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평창조직위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국제특송사업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화물 운송 역량을 기반으로 개인 및 기업 소화물 전반에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국가간 전자상거래(Cross border Ecommerce) 물류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다양해진 고객 수요 충족을 위해 고객이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상품을 해외 현지 물류센터로 보내주시면 검수/포장 후 대한항공, 한진택배를 통해 한국 주소지까지 배송하는 배송대행 서비스(www.ehanex.com)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거점은 미국(오레곤, 뉴저지, 델라웨어, 캘리포니아), 유럽(독일, 영국), 아시아(일본, 홍콩) 등이며, 2018년에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센터를 추가하여 총 10개의 글로벌 특송 거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년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내에 공항물류단지를 확보하였으며,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구축을 통해 핵심 거점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종합 물류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1992년 미국 LA에서 시작한 하역 및 철도운송사업을 기반으로 1993년 설립된 현지법인 HJI(Hanjin Intermodal America)는 한진의 해외사업 성장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주요 물류거점인 LA와 뉴욕을 중심으로 국제특송, 포워딩, 육상운송 서비스의 물류 네트워크의 기틀을 마련한 한진은 2005년부터 항공화물 운송서비스(공항터미널조업, 육상운송)를 시작하였고, 현재는 뉴욕, 시애틀, 포틀랜드, 댈러스, 시카고, 애틀랜타 등 미국 내 10여개 거점을 운영하며, 북미 전역에 대한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주사업과 더불어 2005년에는 중국 산동성 청도지역에 물류합자법인을 설립하여 포워딩 기반의 육상운송, 외항해운사업을 개시하였고, 2008년 이후 3대 경제권역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주강삼각주(광저우, 홍콩, 심천), 장강삼각주(상해), 환발해만(대련) 등 순차적으로 현지 단독법인을 설립하여 현재 총 6개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본토는 물론 인접한 주변 국가를 잇는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트럭킹, 포워딩, 국제택배(E-Commerce) 등 글로벌 종합물류 수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15년 4월 중국 1,2급 항공면허를 취득한 이후, 그룹사 포함 유수 협력사와의 협업을 통하여 전자상거래를 포함한 중국 항공포워딩 서비스 사업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유라시아 전역의 물류 네트워크를 완성한다는 기치로 우즈베키스탄 국영물류기업과 트럭킹 합자법인인 ELS를 설립하여 우즈베키스탄 국내는 물론 중앙아시아 및 유럽까지 트럭, 철도, 항공운송 등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의 물류거점을 확보함으로써 극동아시아, 중앙아시아, 인도차이나를 연결하는 서비스 망을 구축하였습니다.
글로벌 생산기지로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국가에 당사 직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포워딩, 국제택배(E-Commerce), 트럭킹을 연계한 One-Stop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나아가 최근 Trend에 맞춰 전자상거래 물량의 운송 확대 및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중국, 미국, 한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과 연계한 Network Sales에도 역량을 집중하여 그 성과 또한 지속 확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 택배사업
1992년 국내 최초로 개인 및 기업 소화물 택배사업을 개시한 이후, 26년 동안 과감한 투자와 역량 집중을 통해 생활 물류의 혁신 및 기업 물류비용 절감에 획기적으로 기여해왔으며, 미래 지향적인 사업 비전과 고객 수요 충족을 목표로 시간지정 집배송서비스, 당일택배, 오전택배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특화서비스를 시행하였습니다.
국내 최초로 개인택배 브랜드 '파발마'를 도입하여 다양해진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문자상담 시스템을 구축하여 원활한 고객 응대로 서비스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이후 편의점과의 제휴를 통해 네트워크형 취급점을 확대하고 귀중품 택배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고객 접점 확대와 편의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IT서비스 개발을 통해 집배송 예정 시간 안내 등 배송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택배정보의 가시성을 높이고, 고객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시스템 강화로 고객서비스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2015년 5월 서울 동남권에 물류단지를 개장하여 유통 물류의 핵심 거점을 확보함으로써 보관, 유통가공, 택배와 연계한 종합물류서비스 역량을 더욱 강화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운영효율성을 개선하고, 우수고객을 확보하는 등 수익 개선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2017년 3월 대전중부화물복합터미널㈜ 인수 합병을 통해 대전의 HUB터미널의 Capacity 확장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8월 농협과의 협력사업을 시행하였으며, 이후 농가 택배지원센터 개설, 산지 유통 물류 프로세스 효율화 등을 통해 전국 100만 농민들에게 고품질 택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B2C, B2B, 유통가공 등 차별화된 택배사업 운영 역량을 확보하고 상호 시너지 및 수익 극대화를 위한 고객 포트폴리오 재구성 및 운영프로세스 개선, 네트워크 재배치, 간선차량 운영효율화를 수행하였으며, 서비스 마일리지제도 시행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상생 경영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프로세스 혁신을 지속 추진하여 운영효율성을 제고하고,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시장 발굴과 프리미엄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충족하는 택배시장의 선도기업이 되겠습니다.
사) 차량종합사업
2005년도 렌터카 사업을 시작한 한진은 기업의 비용절감, 차량관리 운영 효율성 증대 및 세제혜택 확대 등을 위한 법인 장기 렌터카사업 확대 및 B2C (중소법인 및 개인고객) 시장공략 등 판매루트 다양화를 통해 영업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레저문화 확산 등으로 안정적인 사업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8년부터 항공사, 호텔 등의 마케팅 연계를 통하여 제주지역 단기 렌터카 사업을 개시하였으며, 제휴마케팅 강화 및 성수기/비수기 수요에 따른 효율적인 차량 가동을 통해 제주시장 내 고품격 서비스 브랜드로서의 위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7년 평택렌터카영업소 개설 및 서비스센터 활성화를 통한 체계적인 차량관리 및 고객서비스 향상, 특화 서비스 상품 개발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명품 렌터카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8년 11월 대전 대정동 주유소 운영을 시작으로 한진의 택배, 육운 등 기존 물류사업과의 시너지 제고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 확보를 통해 2018년 기준 연간 2억 2천만 리터 판매 규모의 중견 대리점으로 성장하였으며, 주유소 사업과 일반대리점 판매, 윤활유 판매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진은 국내 주요 물류 거점인 서울, 경기, 인천, 포항, 대전 지역에 직영주유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주, 고양, 증평, 포천, 진천 등 계열주유소를 확보하여 지속적인 주유소 네트워크망 확대를 통해 유류 B2C시장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1년 5월부터 석유 대리점 사업 분야에 진출하여 수도권, 대전 지역의 일반대리점 판매와 인천항, 부산항, 평택항 등의 컨테이너터미널 유류 공급 및 2016년 개장한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유류 공급, 고속버스사 및 건설현장 등 직매처 신규 거래를 통해 B2B 유류판매 분야에서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으며, STLC (S-OIL Total Lubricant Company Limited)와의 제휴를 통해 윤활유 대리점으로서 지속적인 사업확대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회사 창립과 동시에 미아리 정비공장을 시작으로 2019년 현재 전국 4개 자동차종합정비 공장과 1개 자동차부분정비공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6년 8월 양산지역 TATA대우 상용차 서비스 센터 운영 개시를 비롯 현재 BENZ, TATA대우 등 상용차 제작사와의 계약을 통해 전국 3개의 정비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으로 유수의 상용차 회사에서 정비 부문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인정 받아 전문 정비업체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용차 외에도 군부대 및 관공서 차량, 물류전용 차량 및 피견인 장비, 항만터미널 운영 장비 및 당사 직영차량 및 피견인 장비, 출자사(HJIT, PCTC, HJNC) 장비에 대한보다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정비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철저한 사후서비스 유지관리로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사업부문별 재무 정보
<당반기> | (단위: 백만원) |
구 분 | 매출액 | 영업이익 | ||
---|---|---|---|---|
금액 | 비중 | 금액 | 비중 | |
육운사업 | 168,674 | 17.2% | 886 | 2.2% |
하역사업 | 167,695 | 17.1% | 28,121 | 69.8% |
해운사업 | 17,452 | 1.8% | 4,016 | 10.0% |
창고사업 | 9,377 | 0.9% | 1,611 | 4.0% |
국제사업 | 101,423 | 10.3% | (2,583) | -6.4% |
택배사업 | 386,309 | 39.4% | 11,666 | 29.0% |
차량종합사업 | 155,074 | 15.8% | 785 | 1.9% |
연결조정액 | (24,288) | -2.5% | (4,234) | -10.5% |
연결후금액 | 981,716 | 100.0% | 40,268 | 100.0% |
<전반기> | (단위: 백만원) |
구 분 | 매출액 | 영업이익 | ||
---|---|---|---|---|
금액 | 비중 | 금액 | 비중 | |
육운사업 | 168,290 | 18.1% | 1,393 | 7.1% |
하역사업 | 185,110 | 19.9% | 16,191 | 82.9% |
해운사업 | 14,315 | 1.5% | (544) | -2.8% |
창고사업 | 9,291 | 1.0% | 1,585 | 8.1% |
국제사업 | 112,882 | 12.1% | (458) | -2.3% |
택배사업 | 319,956 | 34.4% | 5,343 | 27.4% |
차량종합사업 | 145,387 | 15.6% | 255 | 1.3% |
연결조정액 | (24,308) | -2.6% | (4,234) | -21.7% |
연결후금액 | 930,924 | 100.0% | 19,530 | 100.0 |
<전전반기> | (단위: 백만원) |
구 분 | 매출액 | 영업이익 | ||
---|---|---|---|---|
금액 | 비중 | 금액 | 비중 | |
육운사업 | 156,425 | 17.82% | (647) | -15.05% |
하역사업 | 188,391 | 21.46% | 8,370 | 194.74% |
해운사업 | 16,755 | 1.91% | (2,774) | -64.54% |
창고사업 | 10,980 | 1.25% | 643 | 14.96% |
국제사업 | 98,381 | 11.21% | (1,275) | -29.66% |
택배사업 | 287,221 | 32.72% | 1,983 | 46.14% |
차량종합사업 | 148,556 | 16.92% | 2,232 | 51.93% |
연결조정액 | (28,780) | -3.29% | (4,234) | -98.52% |
연결후금액 | 877,929 | 100.00% | 4,298 | 100.00% |
다. 주요종속회사 ㈜진에어
(1) 업계의 현황
1) 산업의 개요
㈜진에어는 항공운송산업에 속한 회사로서 항공기를 이용한 운송 서비스를 주요 상품으로 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항공운송은 기술 혁신을 통해 항공기 자체의 안전성은 물론이고, 운항, 정비 및 기술 등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낸 바, 여타 교통수단 대비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운송수단으로서 오늘날 지구촌 시대의 교통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진에어를 비롯한 항공운송사업자는 눈에 보이는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예약, 발권 등의 기능을 통해 생산과 판매가 일어나는 무형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판매되지 못한 경우 항공기의 출발과 동시에 그 가치를 상실하게 되며 재고가 잔존하지 아니합니다. 더불어 항공운송업은 한 국가의 기간산업으로서 항공기의 운항을 통한 승객 및 화물의 수송은 개별 기업의 이윤추구보다는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으며 경제발전뿐만 아니라 각 사회간 문화교류의 촉매작용을 하는사업으로서 공익성이 강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2) 산업의 특성
항공운송산업은 다른 산업과 차별화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기편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항공법에서 인정하는 기상이나 기타 불가항력적인 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정부에 의해 승인된 사업계획대로 운송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경영상의 이유나 사정에 따라 사업을 중단하거나 계획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계획은 신중하게 수립되어야 하고, 특히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에는 1) 특정 지점간의 일정한 서비스의 공급규모, 즉 운송력(Capacity)의 제공, 2) 운항의 정기성(Punctuality)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운송력을 제공함에 있어 항공수요를 고려하여 특정 지점을 연결하는 노선을 선정하고 당해 노선에 가장 적합한 항공기를 일정 횟수만큼 운항하도록 해야 하며, 운항의 정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대의 수요를 확보 및 수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운항 스케쥴을 편성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항공기의 효율적인 운항과 운항의 정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스케쥴을 편성해야 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서로 상충하는 두가지 요건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는 특성을 보입니다.
- 항공사는 운송서비스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합니다. 항공운송사업자의 상품인 객실의 좌석과 화물의 탑재 공간은 일반 제조업체의 제품과 달리 재고자산으로 저장할 수 없는 즉시재의 성격을 지니기 때문에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생산과 판매의 동시성은 서비스산업의 대표적인 특징으로서 항공운송사업을 영위함에 있어 항공기의 효율적인 운영과 더불어 좌석이나 화물공간의 효율적 판매는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 항공운송업은 생산과 판매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바, 생산탄력성이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기편 운항의 경우, 필요한 항공기나 운항 횟수가 사전에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여객이 급격히 증가 또는 감소할 때 운항 횟수나 항공기의 공급 규모를 조절하여 수요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데에는 일부 한계가 존재합니다. 정부에 의해 허가받은 사업계획대로 운송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항공운송사업의 특성뿐만 아니라 항공기 및 승무원의 배치 등 운송활동의 관리 측면에서 단기간에 공급을 수요에 맞추어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어려운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항공운송산업에서의 안전성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는 모든 운송수단에 있어서 요구되는 필수조건이라고 할 수 있으나, 한 번의 사고가 큰 피해로 이어지는 항공운송산업의 특성 상 안전성은 절대적으로 지켜야 할 과제이며, 실제로 안전 사고의 발생은 여객 수요 감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바, 안전성의 확보는 항공운송사업을 영위함에 있어 지켜져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국제노선의 경우 유관 국가 간 체결한 항공협정에 의거해서만 개설할 수 있는 바, 항공협정의 체결은 국제항공운송업을 영위하기 위한 전제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가 간 협정에 의하지 않는 경우 노선의 개설은 물론 운항 횟수의 증가도 결정할 수 없습니다. 결국 상호호혜주의에 따른 운수권의 대등한 교환을 전제로 항공사의 경영활동이 이루어지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항공협정이 한 국가에 불리하게 체결되는 경우 대등한 경쟁이 불가능하며, 항공사의 영업활동 전반에 걸쳐 상대국 경쟁회사에 비해 불리한 입장에 처하게 됩니다. 요컨대, 항공협정에 의한 운수권의 확보는 국제선을 운항하는 항공사의 경영성과를 결정하는 요인일 뿐 아니라, 한 국가의 항공운송산업 발전의 기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항공운송산업의 본질은 국가 간 무역화물 및 여객을 수송하는 국제간 거래인 바, 사업활동 영역의 대외개방이 전제가 되어야 하는 산업으로서 전세계적인 경기 변동과 환경 변화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항공운송업은 GDP 성장률, 항공유 가격, 환율 등과 같은 외생변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으며 기타 교통수단에 비하여 고가의 운임을 지불해야 하는 특성 상 국민 소득의 증가 여부도 항공운송산업의 경기변동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항공운송산업은 원화 강세 시 항공유 구입비 감소, 항공기 임차료 결제금액 감소, 해외여행 수요 증가 효과 등이 있어 항공운송산업 전반적인 업황이 개선되며, 원화 약세인 경우 업계 전반적으로 실적이 악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항공사는 유류비, 항공기 임차료 등으로 발생하는 외화 지출 금액이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 항공기 구입과 관련된 대규모 외화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원화강세 시 항공사는 외화환산이익이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 국내 항공운송산업은 계절적 요인에 의한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수요와 운임 증감 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산업입니다. 전통적으로 명절, 연휴, 방학 등이 속하여 여행수요가 증가하는 1, 3분기는 항공운송업의 성수기라고 할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7~8월 휴가시즌이 속한 3분기는 여행수요가 급증하는 최대성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2분기는 항공운송업의 전통적 비성수기이나, 저비용항공사 출연 이후, 저비용항공사의 공급 확대는 새로운 여객 수요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진에어를 비롯한 저비용항공사들이 저렴한 운임의 단거리 노선 공급을 확대하면서 비수기에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합리적 소비자들의 여행수요가 발생하는 등 해외여행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허물고 있으며, 그 결과 방학이나 휴가시즌에만 해외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저렴하고 덜 혼잡한 비수기를 선호하는 여행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계절간 여객수 변동성이 낮아지고 있으며, 비수기와 성수기 간의 격차를 점차 좁혀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국내외 시장여건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바, 당분간 항공운송업종은 안정적으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다만,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수요는 다변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항공운송업체별 성장 여부 및 속도에는 차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항공운송산업은 저비용항공사가 잇따라 시장에 진출하며 운임 및 서비스 등에 대한 새로운 시장 기준을 제시함에 따라 경쟁 환경이 변화하고 있으며, 경쟁강도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2) 회사의 현황
1) 영업의 개황
㈜진에어는 국내 대표 저비용항공사(LCC)로서 2008년에 설립되어 같은 해 7월 첫 운항을 시작한 이후 빠르게 성장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항공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진에어는 대내외 불확실한 환경하에서 수익 중시 내실 성장을 추구하여 선도적인 국내 저비용항공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2) 시장점유율 추이
<국내선> | (단위 : 천명) |
항공사 | 2019년 반기(제12기) | 2018년(제11기) | 2017년(제10기) | |||
---|---|---|---|---|---|---|
탑승객 | M/S | 탑승객 | M/S | 탑승객 | M/S | |
진에어 | 1,712 | 11% | 3,475 | 11% | 3,738 | 12% |
기타 LCC | 7,485 | 47% | 15,039 | 48% | 14,689 | 45% |
대한항공 | 3,671 | 23% | 6,957 | 22% | 7,989 | 25% |
아시아나항공 | 3,127 | 20% | 6,129 | 19% | 5,991 | 19% |
계 | 15,996 | 100% | 31,601 | 100% | 32,406 | 100% |
주1) 출처 : 국토교통부 항공시장 동향
주2) 유임, 국내선 출발, 국제선 출발+도착, 단 국제선 국내공항 경유지는 출발 기준
<국제선> | (단위 : 천명) |
항공사 | 2019년 반기(제12기) | 2018년(제11기) | 2017년(제10기) | |||
---|---|---|---|---|---|---|
탑승객 | M/S | 탑승객 | M/S | 탑승객 | M/S | |
진에어 | 2,846 | 6% | 5,415 | 6% | 4,859 | 6% |
기타 LCC | 11,259 | 25% | 19,653 | 23% | 15,443 | 20% |
대한항공 | 10,083 | 22% | 20,052 | 23% | 18,925 | 25% |
아시아나항공 | 6,865 | 15% | 13,727 | 16% | 13,344 | 17% |
외항사 | 14,509 | 32% | 27,078 | 32% | 24,385 | 32% |
계 | 45,562 | 100% | 85,925 | 100% | 76,956 | 100% |
주1) 출처 : 국토교통부 항공시장 동향
주2) 유임, 국내선 출발, 국제선 출발+도착, 단 국제선 국내공항 경유지는 출발 기준
3) 회사의 경쟁력
항공운송산업의 우호적인 사업전망과 더불어 ㈜진에어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돋보이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는 ㈜진에어의 효과적인 원가관리를 통한 가격 경쟁력, 안전 운항을 위한 대형항공사 수준의 정비 유지(대한항공 위탁), 체계적이고 진취적인 시장 개척, 업계 최초 대형기재 도입 등 공격적인 기재확보, 수요밀집 노선에 중대형 항공기를 투입하는 등 전략적 기재 노선 운영 등 다양한 역량이 뒷받침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진마켓, 바른휴가 캠페인, 신규 모바일 결제수단 도입 등 고객 니즈와 새로운 여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적극 펼쳐 나가면서 고객의 저변을 확대시켜온 결과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진에어는 향후에도 노선을 다변화하고 시장 공급력을 확대하는 등 외적 성장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 및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승객 편의성을 향상하는 등 매출 증대를 위한 내부 역량 역시 강화할 예정입니다.
4) 사업부문별 재무 정보
㈜진에어는 단일 사업부문을 보유하고 있으며 요약 재무현황은 4. 사업부문별 재무정보 내 항공운송업 내용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신규사업 등에 관한 사항
㈜진에어는 보고서 제출일 현재 이사회나 주주총회에서 항공사업 이외에 향후 추진하기로 결정한 신규 사업이 없습니다.
라. 주요종속회사 ㈜칼호텔네트워크
(1) 산업의 특성
호텔업은 관광객의 숙박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어 이를 관광객에게 제공하거나 숙박에 부수되는 음식·오락·휴양·공연 또는 연수에 적합한 시설 등을 함께 갖추어 이를 이용하게 하는 산업입니다. 호텔의 기본 산업은 숙박업 개념에 기초한 객실 판매이지만 객실 판매 이외에 음식료, 레저사업 등 부대사업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 다. 호텔업은 경제성장에 따른 부의 확대와 국제교류 증가에 따라 성장하는 대표적인서비스산업으로서 굴뚝없는 산업, 고부가가치 산업, 고용효과가 큰 자본집약적 산업입니다.
(2) 경쟁우위 요소
호텔업의 경우 개별 업체의 사업역량이 상대적인 경쟁우위를 결정짓는 주요 요인이 되며, 개별 업체의 사업역량은 일반적으로 호텔의 입지 여건, 브랜드 인지도, 구비시설 및 서비스 수준 등을 통해 결정됩니다. 또한, 호텔사업장의 입지 조건과 시설 및 서비스 수준은 브랜드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는 객실판매 효율성 및 부대사업 경쟁력 제고를 통해 외부 효과에 따른 변동가능성을 완화하고해당 업체의 사업역량을 증진하게 하는 등 상호간에 밀접하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3) 신규사업 등에 관한 사항
㈜칼호텔네트워크는 인천 국제업무단지 내에 투자규모 2,400억원 규모의 호텔건물을 신축하여, 2014년 9월 1일 부로 개관하였습니다.
마. 주요종속회사 정석기업㈜
(1) 산업의 특성
부동산임대사업의 경우 투자규모가 비교적 큰 자본집약적 산업으로 사업장의 입지가매출 및 수익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제품의 차별화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품질경쟁보다는 가격경쟁에 많이 의존하는 산업입니다. 임대관리사업과 주차사업은 부동산 임대사업의 부대사업으로 동사업의 실적은 임대사업의 성과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2) 경쟁우위 요소
부동산임대사업은 자금력에 의존하며 시장 진입 및 출입이 자유로운 완전경쟁산업입니다. 따라서, 부지매입 및 건축을 위한 자금력에 의하여 진입여부가 결정되며 건물의 입지조건, 규모 및 임대가격이 경쟁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부동산업의 경기침체, 투자둔화에 따른 수요감소의 시장에서 신규 고객확보를 위하여 전략적인 영업활동의 전개가 필요하며 기본적인 경쟁력 강화 방안과 함께 장기적으로는 신규수익원 창출을 위한 다양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3) 신규사업 등에 관한 사항
정석기업㈜는 2분기 중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였습니다.
4. 사업부문별 재무 정보
연결실체의 부문별 손익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 2019년 2분기 (제7기 2분기)
(단위 : 백만원) |
구 분 | 항공운송업 | 호텔업 |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정보 제공업 | 일반 및 국외 여행사업 | 임대업 등 | 연결조정액 | 합 계 |
총매출액 | 504,092 | 60,525 | 18,312 | 24,802 | 67,735 | (30,120) | 645,346 |
내부매출액 | - | (133) | (66) | (228) | (29,693) | 30,120 | - |
순매출액 | 504,092 | 60,392 | 18,246 | 24,574 | 38,042 | - | 645,346 |
비중 | 78.1% | 9.4% | 2.8% | 3.8% | 5.9% | - | 100.0% |
영업이익 | 24,329 | (2,473) | 8,251 | (1,562) | 43,245 | (27,440) | 44,350 |
비중 | 54.9% | (5.6%) | 18.6% | (3.5%) | 97.5% | (61.9%) | 100.0% |
총자산 | 807,854 | 637,749 | 32,604 | 47,778 | 2,268,123 | (881,092) | 2,913,016 |
비중 | 27.7% | 21.9% | 1.1% | 1.6% | 77.9% | (30.2%) | 100.0% |
주) 2019년 1월 1일 부터 K-IFRS 제1116호 '리스'를 적용하였습니다. 비교표시된 재무제표는 개정된 기준서의 경과규정에 의해 재작성되지 않았습니다. 기준서 변경으로 인한 상세정보는 감사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 2018년 (제6기)
(단위 : 백만원) |
구 분 | 항공운송업 | 호텔업 |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정보 제공업 | 일반 및 국외 여행사업 | 임대업 등 | 연결조정액 | 합 계 |
총매출액 | 1,010,678 | 126,055 | 37,579 | 54,447 | 104,531 | (28,397) | 1,304,893 |
내부매출액 | - | (273) | (134) | (521) | (27,469) | 28,397 | - |
순매출액 | 1,010,678 | 125,782 | 37,445 | 53,926 | 77,062 | - | 1,304,893 |
비중 | 77.5% | 9.6% | 2.9% | 4.1% | 5.9% | - | 100.0% |
영업이익 | 62,981 | (5,392) | 16,750 | (1,012) | 60,041 | (24,576) | 108,792 |
비중 | 57.9% | (5.0%) | 15.4% | (0.9%) | 55.2% | (22.6%) | 100.0% |
총자산 | 519,526 | 632,227 | 36,369 | 38,750 | 2,308,897 | (724,456) | 2,811,313 |
비중 | 18.5% | 22.5% | 1.3% | 1.4% | 82.1% | (25.8%) | 100.0% |
주1) 제6기(전기) 및 제5기(전전기)는 종전 기준서인 K-IFRS 제1017호 '리스', 해석서 제2104호 '약정에 리스가 포함되어 있는지의 결정', 제2015호 '운용리스: 인센티브', 제2027호 '법적 형식상의 리스를 포함하는 거래의 실질에 대한 평가'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
주2) 2018년 1월 1일 부터 K-IFRS 제1109호 '금융상품' 과 제1115호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 을 적용하였습니다. 기준서 변경으로 인한 상세정보는 연결감사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 2017년 (제5기)
첫댓글 세력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