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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2008.8.28.(목) 오후 5시 - 6시 반, 상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던 상주아카데미 강연, 윤덕균 한양대 산업공학과 교수의 ‘창조적 지방자치 행정의 구현 방안’을 정리한 것이다. 강사의 강연 내용을 말한 그대로 옮겨 적은 것이 아니라 청자 입장에서 재구성한 것이다. (정리 : 손정석)
창조적 지방 자치 행정의 구현 방안
윤덕균(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
20년 전에 별 볼일 없던 학과인데 지금 제일 잘 나가는 학과는 한의예과이다. 경희대 한의대 간 내 동기는 지금 잘 먹고 잘 산다. 황우석 교수 서울대 수의과 갈 때 제일 인기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제일 잘 나가는 학과이다. 잘 찍어야 한다. 기업은 4가지 경영 전략이 있다. 첫째는 가격 전략이다. 다른 데 보다 싸야 한다. 둘째, 품질 전략이다. 셋째, 다양화 전략이다. 넷째, 시간차 전략이다. 사람 몸 중에서 가장 부드러운 곳은 뇌이다. 뇌가 죽으면 끝이다. 고정관념에 빠지면 죽는다. 전략은 때에 따라 다르다. 1등 아니면 죽는가? 아니다. ○,×로 답하는 것은 고정 관념이다. 지금 법조계를 장악하고 있는 대학은? 서울대학 아닌 장안 대학이다. 수원의 조그마한 전문대학이다. 사법고시로는 안된다. 장안대 교수들이 고민했다. 법무 서비스 전공 만들어 변호사 사무소 사무장을 배출했다. 지금은 열에 반은 이 대학 출신들이 변호사 사무소 사무장을 하고 있다. ‘이번은 형님이 양보하시오. 다음 번은 내가 양보할께요.’ 변호사 보다 사무장이 실제로 재판을 좌우한다. 신신애의 ‘잘난 사람은 잘난 맛에 살고 못난 사람 못난 맛에 산다.’는 ‘잘난 사람 변호사하는 맛에 살고 못난 사람은 사무장하는 맛에 산다.’ 전략은 자신에게 맞게 최적화하면 되는 것이다. 서울대 졸업생이 판검사, 변호사하고 그것도 안되면 사무장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실업자 된다. 우수한 사람 실업자 만든다. 최고 보다 최적이 중요하다. 정치는 최고 추구하나 경영은 최적이면 된다. 이명박 대통령 정치인이 된 후에도 현대 건설 CEO 할 때의 최적 전략을 추구하다가 지지율이 추락했다. 경영 마인드로는 한미 FTA하여 미국에 수출많이하면 된다. 그러나 정치는 최적이 아니라 최고이다. 명분이다. 검역 주권이라는 명분이 우선이다.
한양대 김성윤 교수의 성공 전략은 미래를 미리 예측하여 남이 가지 않는 길로 간 것이다. 지금 김교수에게 진료 받으려면 3년을 기다려야 한다. 20-30년 전엔 류마티스 무릎 아프다고 병원 오는 사람 없었다. 20년 - 30년 뒤엔 노령화 사회 될 것이라 예측했다. 노령화 사회에서 노인들 류마티스 환자 많다. 한양대에 류마티스 내과 내어 달라했으나 ‘서울대, 연세세브란스병원’에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미 남들이 하고 있는 것을 하게되면 꼴찌로 간다. 우리나라는 프랑스 보다 불문학과가 더 많다. 김성윤 교수가 미국서 배운 것은 학문 만이 아니다. 서비스 정신 배웠다. 환자가 오면 미남인 김교수가 환자의 양말까지 신겨준다. 20-30년 전 산부인과 잘 될 때 미래를 예측하여 노인성 질환을 치료하겠다는 발상이 창의성이다. 상주시가 성공하려면 20-30년 뒤를 예측하고 타도시가 안하는 것 선택하고 철저히 대비하면 된다.
센 놈과 약한 놈 있으면 전략 있는 놈이 이긴다. 약한 놈이 센 놈 이기는 전략은 36계 줄행랑이다. 센놈과 붙지 말아야 한다. 센 서울과 붙으면 피바다로 간다. 레드오션이 아니라 불루오션을 찾아야 한다. 창조력은 남이 안하는 것 해야 된다. 남이 하는 것을 우리도 따라 하면서 원조다 본조다 하면 다 말아 먹는다. 문경 왕건 세트장이 인기를 끈다고 전국 지자체가 너나없이 만들어 말아 먹는다. 성공하려면 남이 안하는 것 해야 한다. ‘난타’는 서울대 안나오고 박사 학위도 없지만 1년에 150억 흑자를 내고 있다. 서울대 나와 박사 따도 1년에 1500만원 흑자도 못내는데 대단한 일이다. 창조적 지방 자치 행정은 베스트시 만들려하지 말고 유니크시를 만들어야 한다. 베스트시는 타도시와 피티기는 경쟁을 해야 한다. 타시도와 안싸우고도 이기는 도시가 유니크시이다. 여럿 중에 하나가 아니라 나만 가진 귀한 것이라야 한다.
우리 교육 무엇이 잘못되었나? 기본이 잘못되었다. 기본을 안지킨다. 기본이 무엇인가? 국민교육헌장에 잘 나와있다.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이것 안지킨다. 지방자치도 저마다의 소질 즉 그 지방의 소질을 계발해야한다. 부처님은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 했다. 상주시에 와야만 먹는 것, 보는 것, 노는 것이 있어야 한다. 역도의 장미란 선수는 기자의 ‘왜 역도를 선택했느냐’의 물음에 어릴 때 아버지가 자신있게 하고 세계에서 제일 잘 하는 것을 하라고 해서 중3부터 하게되었다고 했다. 빨리 소질 찾는 것이 중요하다. 20-30년 뒤 내다보고 시켜야 한다. 장미란이 ‘역도 안했으면 뭐해먹고 살까’ 까마득한 이야기 아니겠는가?
군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주적 개념이다. 자기 정체성(CI=Cooperation Identity)이 분명해야 한다. 카사블랑카란 술집이 있다. 술집 제목만 봐도 이 술집에 가면 양주 팔 것 같고 미니 스커트 입은 여자 종업원이 서빙하고 걸판지게 놀 것 같다. 그런데 막상 안에 들어가 보니 막걸리에 동동주를 판다면 손님은 실망한다. 이름과 분위기가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막걸리에 동동주를 파는 술집이라면 상호가 ‘천안삼거리’나 ‘어우동’이 어울린다. 김복남 양장점은 고전적이고 전통에 어울리는 양복점이나 앙드레김브티크는 럭셔리하고 현대 감각에 어울리는 옷을 디자인하는 것이 어울리는 것도 이유가 같다. 회사 이름에서부터 시설, 조명, 분위기, 종업원에 이르기 까지 모두가 일체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주하면 참외, 영광하면 굴비라는 브랜드가 있듯이 브랜화가 되어야 한다. 저는 처가가 금산이다. 금산인삼축제하지만 80%가 중국산이다. 중국산 갖고 금산인삼브랜드화 할 수 없다. 금산에 가면 진짜 금산인삼만 살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금산인삼, 한국인삼, 중국인삼 파는 곳으로 나누어야 한다. 진짜를 목숨걸고 지켜 브랜드화해야 한다.
우리 원수는 어느 나라인가? 우리 주적은 어느 나라인가? 일본은 우리 나라와 수출품이 50%겹친다. 중국은 40%겹친다. 우리는 이 두놈만 이기면 된다. 중국 남한의 100배이다. 일본은 4배이다. 그것 알아서 무얼하나? 아주 중요하다. 우리는 20km이면 가깝다하고 200km이면 멀다고 한다. 중국은 200km는 가깝다하고 2000km정도 되면 멀다고 한다. 중국은 2면이 바다이고 우리는 3면이 바다, 일본은 4면이 바다이다. 4면이 바다인 일본인이 좋아하는 숫자는 1,4,7이다. 중국인이 좋아하는 숫자는 2,5,8이다. 5는 5성홍기이다. 3면이 바다인 한국인은 3,6,9를 좋아한다. 독립선언문 33인 대표이고 보신각종 33번 타종하고 우리 나라 제일 잘 나가는 기업 3성, 3천리 금수강산이라 한다. 일본 4의 나라, 우리 3의 나라, 중국 8의 나라이다. 우리 나라 2006년 200억 불 흑자를 기록했다. 일본은 거꾸로 이 정도의 적자를 기록했다. 중국은 일본에 이 정도의 흑자를 기록했다. 세 개 나라 더하고 빼면 0가 된다. 중국인 우리 나라 대체로 좋아하나 일본 싫어하고 일본은 우리 나라 싫어하나 중국은 대체로 좋아한다. 우리 나라는 일본 싫어하고 중국은 대체로 좋아한다. 이것이 3국간의 역학관계이다. 유럽가면 국제기구 스위스에 거의 다 있다. 프랑스, 독일등이 대립하다 보니 중립국인 스위스에 있는 것이다. 우리 나라 대통령은 충청도에서 결정한다. 충청도 괴산군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대통령을 알 수 있다. 캐스팅보드를 행사하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는 캐스팅보트를 쥘 수 있다. 왜냐하면 중국과 일본 두 나라가 원수이기 때무니이다. 한국에서 한중일 회의 개최하면 된다.
일본은 1964년에, 우리 나라는 1988년에, 중국은 2008년에 올림픽을 개최하였다. 이것이 국가 경쟁력 차이이다. 일본과 우리 24년, 중국과 우리 20년 차이난다. 올림픽을 개최하는 나라들 소득수준이 1000불 넘을 때 자랑하고 싶을 때 개최한다. 고령화 속도에서도 일본과 우리 나라 30년 차이이다. 일본을 보면 우리 나라 미래 보인다. 올림픽 전후에 일본이나 우리 나라 노사 분규 심했다. 일본 보면 한국을 예측하고 한국 보면 중국을 예측할 수 있다. 우리 20년 전에 일본 관광가서 압력밥솥 사왔다. 지금은 중국인들이 한국 관광와서 한국 쿠쿠 밥솥 사간다. 우리 나라 올림픽 때 화장실 정비하였다. 중국도 최근 화장실 개선하고 있다. 올림픽 이후 주가가 떨어진다. 중국 베이징 올림픽 후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 일본 주차장 두선을 긋는데 반해 한국 주차장은 한 선을 그어 놓았다. 일본 주차 단속원은 주차단속하면서 차에 적발 시간을 적어놓고 10분 뒤에 다시 와도 주차되어 있으면 단속한다. 우리 나라는 차세운지 3분 안되었는데 단속하여 운전자와 다툰다. 앞으로의 주차질서, 주차 단속은 일본의 사례를 벤치마킹하면 된다.
일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노인들 힘이 없기 때문에 집에서 애완동물 키우기 어렵다. 그래서 요즘은 한대 350만원하는 로롯카가 유행이다. 이 로봇카는 300단어까지 말한다. 우리 나라 현재 노인들 자식에게 희생하다보니 돈이 없다. 앞으로 우리 나라 노인도 돈 가진다. 노인이 돈 있으면 로봇카 충분히 살 수 있다. 앞으로 노인 85세까지 산다. 56도하여 56세에 직장 그만두면 거의 30년 동안 백수로 지내야한다. 일본에서 노인들이 평균 수령액이 낮다. 그래서 연금 안 붓는 사람 많다. 노인되어 먹고 살길 없어 34400명이 죽는다. 남자는 젖은 낙엽족이다. 여보 나도족이다. 지방자치단체 평생교육기관 만들어야 한다. 30년 백수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큰 과제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착각하는 것이 있다. 개발독재시대엔 투자를 늘리면 고용이 늘어났다. 지금은 투자를 늘려도 고용이 늘지 않는다. 지하철의 자동개찰구와 고속도로 하이패스 장치는 고용감소의 대표적 사례이다. 일본에서 노인들이 표받고 있다. 이젠 더 잘사는 것 보다 노인 일자리 만들어 주어야 한다. 노인에게 일자리 만들어 주어 소득을 어느 정도 보장해 주는 것이다.
일본엔 간호사, 조무사 33만명이 부족하다. 우리는 10만이 부족하다. 10만명을 육성하자면 1년에 1만명이라해도 10년은 양성해야 한다. 공무원은 20-30년 뒤 미래 내다 보고 예측해야 한다. 일본을 보면 한국의 미래 보인다. 황혼이혼도 그렇다. 여자 젊어서 남자에 치여 살면서 앙심을 품는다. 남자가 퇴금금을 받으면 분할하여 튄다. 은퇴함과 동시에 떠나는 여보가 큰 문제이다. 일본 농촌 학교에선 학생 하나에 다섯명의 교사가 붙는다. 농촌 총각들이 장가가기 힘들어 필리핀,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등 외국인 여성들과 결혼했다. 글로벌화된 것이다. 다섯나라 어머니에게서 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따라서 다섯나라 언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진 것이다. 일본에선 주유소가 문닫고 있다. 테마 파크도 마찬가지이다. 골프장도 그렇다.
역사는 시계 방향으로 돈다. 세계 4대 문명 발상지에서 그리스, 로마로 유럽 본토로 영국으로 갔다가 미국을 거쳐 일본, 한국, 중국으로 가고 있다. 중국 다음은 인도이다. 한번도 역회전 한 적이 없다. 영국은 프랑스를 배우기 우해 프랑스어를 배우지만 영국이 세계 제일이 된 후에도 프랑스는 영국말을 배우지 않는다. 과거 머슴같이 우습게 알던 나라 말을 배우지 않는 것이다. 한일 역사를 비교해 보면 1964년 도쿄대생 과격 시위로 대학이 쑥대밭된 적있다. 우리나라 1996년 연세대 과격시위로 교정이 난장판되었다. 소득수준 5천에서 1만달러일때 교통사고 발생율이 급격히 높아진다. 이 때 쯤이면 어느 정도 소득수준이 높아져 차를 소유하는 사람이 급격히 늘기 때문이다. 학교내의 이지메 - 왕따도 마찬가지이다. 일본 신일본제철은 포항제철에, 포철은 중국제철에, 중국은 앞으로 인도에 망한다. 친구가 아들 교수시키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었다. 아들이 수학, 과학 싫어하는데 그래도 되냐는 것이다. 인도가서 요가 명상을 전공하면 된다고 했다. 10년 후는 중국 보다 인도와이 무역량이 더 많아진다. 지금 인도학과 없다. 남이 미국갈 때 인도가면 된다. 이게 블루오션이다. 공부 못한 놈이 교수 빨리 된다.
전세계 17개 나라가 젓가락 쓴다. 그러나 악기로 젓가락을 쓰는 나라는 우리 나라와 일본 밖에 없다. 일본은 우리 앞에 가는 똥차이다. 똥차가 똥통에 빠지면 우리는 그것 보고 안빠지면 된다. 앞차를 보고 실패를 반복해서는 안된다. 상주시 일본 농촌 70년대,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어떻게 변했는지 벤치마킹할 필요 있다. 박정희 대통령은 일본 산업 발달사를 대가이다. 일본이 성공한 조선, 자동차, 반도체되므로 했다.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은 연말이면 동경에 가서 토쿄 구상을 하였다. 중국 경항운하 1800km 1400년전 수나라 양제가 팠다. 그 땐 삽으로 팠다. 핸드폰 보급률 40%이다. 5억 6천만대이다. 우리 나라는 4천만대이다. 중국은 한달 1천만대 늘어난다. 한해 공대졸업자 100만명이다. 우리 나라는 9만명이다. 중국은 지난해 인공위성 쏘아 올렸고 96년엔 핵실험했다. 만리장성 대단한 것 아닌 미친 짓이다. 외적 방어를 위해 만들었는데 외적은 방어하지 못했다. 만리장성 수만 곳 수문 지키는 사람들 중 일부 수문장들이 뇌물 먹고 문을 열어주어 소용없게되었다. 시설 대단하다고 자랑할 필요없는 것이다. 아무리 시설 대단해도 문지기 수천 놈 중 그 중 몇놈만 뇌물 먹고 문열어주면 소용없게 되는 것이다.
미국은 중후장대하다. 작은 게 없다. 일본은 자신들의 결점은 작은 것을 키웠다. 경박단소이다. 무게부터 단다. 더 작은 것 만들어 낸다. 한국은 건성 건성 대충 대충한다. 일본은 섬나라이므로 외침 안받고 임금에게 충성했다. 한국은 반도이므로 외침을 많이 받았다. 930회 받았다. 30회는 방어했지만 900회는 방어하지 못하고 사방으로 도망가기 바빴다. 일사불란하면 다 망하는 것이다. 중구난방이 한국인이 습성이다. 한국인의 창의성은 여기에 있다. 한국인 창의적이고 융통성이 있고 요령이 좋다. 법대로 하면 못살아남는다. 유연성, 창의성이 뛰어나다. 중국이 만만디라면 한국은 빨리 빨리 이다. 다른 나라에 유행하는 패션 동대문 시장에 금방 만들어 판다. 다른 나라 아파트 100년 가는데 우리 나라 20년이면 재개발한다. 중국에 배 주문하면 5년 뒤 인도받을 수 있지만 한국은 2년 뒤에 정확히 인도된다. 한양대학교 앞엔 2일만에 논문 써준다는 대행사도 있다. 한국은 스피드로 가야 중국 뽁아 먹는다. 한국 김치 먹고 잔머리 큐 1위이다. 정주영 유엔군묘지에 잔디 아닌 보리를 임시로 심어 위기를 모면했고 물막이 공사에 유조선을 집어 넣어 빠른 물살을 잠재웠다. 우리는 히트 앤드 런으로 가야 한다. 우리 흥의 나라이다. 한국 여자 제일 예쁘다. 목욕탕에 불이 나면 한국 여자는 얼굴을 수건으로 가리고 나온다. 중국 여자들은 밑을 가린다. 일본 여자들은 가슴을 가린다.
고궁에 많은 종로구가 살아남을려면 비우티 밸리를 만들어야 한다. 중국 관광객들이 고궁을 구경하고 안드레김 패션을 구입하고 김희선 성형을 하고 가도록 하면 된다. 한국 종로에 오면 완전히 때구정물 벗고 갈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면 된다. 화장품과 패션을 특화하면 된다. 인천은 영종도에 메디컬밸리하면 된다. 북경에서 영종도까지 2시간 이면 온다. 애 낳고 갈 수 있다. 싱가포르가 의료 산업 특화하여 성공하였다. 샴쌍둥이 분리 수술 성공이 그 예이다. 중국 칭다오가 섬유로 특화하고 있다. 이곳엔 대구 섬유 업체 400개 와 있다. 대구에서 밀라노 프로젝트했으나 실패했다. 섬유산업으로 특화하려면 디자이너를 길러내야 한다. 대구초등학교부터 바꾸어야 한다. 대학에 염색, 직물과 설치되어야 한다. 모든 것 밀라노로 가야 한다. 하나의 칼라, 하나의 아이덴티티로 가야한다. 섬유로 브랜드화해야 한다. 그럼에도 대구는 육상등 잡스런 하였다. 인천 미디어 밸리 서울 붙어 깨진다. 인천은 중국과 가깝다. 중국인은 노름을 좋아한다. 카지노판을 만들면 된다. 인천초등부터 한자를 가르치고 중학에 한문, 고교에 중국어, 대학에 카지노과 딜리 길러야 한다. 인재 양성부터 손데야 한다. 상주 브랜드 만들려면 상주대와 특성화 같이 가야 한다. 따로 놀아서는 안된다. 전북은 공업 단지 유치 용수와 전기 때문에 안된다. 김제만경평야 농업 지역이다. 80% 선인장 길러 중국 수출 유리하다. 화훼는 시들지만 선인장은 안시든다. 중국이 양돈이면 한국선 종돈, 중국이 양계하면 한국에선 종계를 양성하면 된다. 전북과 경북 전혀 다른 것 해야 한다. 부산은 영화산업 특화하면 kbs, mbc, sbs 다보내 영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부산에선 아무리 못해도 엑스트라를 하더라도 먹고 살 수 있게 하면 된다. 가장 적합한 것 해나가는 것이 창의적 가치를 만드는 것이다. 말 접붙이는데 1억있어야 한다.
미래 산업은 몇차 산업으로 가야하나? 1.5차 산업으로 가야 한다. 종돈을 육성하는 것처럼 농업과 공학을 합치는 것이다. 2.5차 산업은 유흥과 과학기술을 합치는 것이다. 상주시는 농업 도시이니 1.5차 산업으로 가면 된다. 감을 곶감으로만 팔지 말고 감식초, 감잎차, 감조총, 감꿀, 감식품 공학과를 만들어야 한다. 감연구의 본산은 상주가 되도록 해야 한다. 이것을 꾸준하게 제대로 해야 한다. 일본은 1촌 1품 운동을 한다. 파나소닉, 내셔널의 브랜드를 만든 사람인 마스터고노스케는 살면서 세가지 행운 때문에 성공했다고 하였다. 첫째는 11세에 조실부모한 것, 둘째는 건강이 나쁜 것, 셋째는 초등 4년하고 학교를 중퇴한 것이다. 11세에 조실부모하여 일찍 철이 드는 행운을 잡았다. 어릴 때 건강이 나빠 건강 관리를 했기 때문에 건강 자신하다가 40대에 요절하지 않고 95세까지 장수했다. 초등 4년 중퇴했기에 도쿄대 졸업자들처럼 자만하지 않고 항상 배웠다. 그래서 일본 제일의 경영 귀재가 되었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환경이 아니라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것이다. 안동 간고등어는 고등어, 소금 생산지도 아닌 안동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생활 속의 절실함이 만들어낸 브랜드이다. 순창 고추장은 고추도 안나고 교통이 나쁜 곳에서 겨울철에 밥을 비벼먹으면서 살기 위한 절실함에서 생겨난 것이다. 안흥진빵은 밀,팥등 없지만 이거라도 해야 살아간다는 절실함에서 만들어졌다. 가난하면 절실해 진다. 절실함이 환경을 초월한다. 부자들은 절실함이 없다. 그래서 부자가 천국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 구멍 통과하는 것 보다 어렵다고 한다. 상주시 공무원 절실함과 열정으로 상주 발전의 견인차가 되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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