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내용 시설 후 10여 년 경과한 고압인입용 CV 케이블(가교 폴리에틸렌 절연비닐시스 케이블)이 지락사고를 일으켜 사고부분은 보호범위 밖으로 전력회사 변전소의 지락방향계전기가 작동되고 당해 배전선이 29분간 정전되었다. 사고부분은 지중으로, 보호관내가 습윤되어 케이블 절연체에 R,S,T상 모두 물에 담그어 두면 그 물이 전계의 영향을 받아 수목이 성장하는 것과 같은 형태로 그 케이블의 절연물 내부로 진전되는 현상이 발생되어 있었으나 가장 증상이 심한 T 상이 절연파괴 되었다 출처 : 전기서원 (일본)
3. 원인 1) 고압용 CV케이블을 물에 담그어 두어 전계의 영향을 받아 케이블의 절연물 내부로 진전되는 현상이 발생되어 절연파괴를 초래 2) 시설환경이 다습지역이었다. 3) 보호관의 방수처리가 불충분하였다.
4. 대책 1) 천테이프제 반도전층 대신에 내·외도압출식 반도전층을 사용하여 케이블의 절연물 내부로 진전되는 현상에 강한 CV 케이블을 채용하였다. 2) 케이블은 정기적으로 절연 열화진단을 하여 열화가 인정되는 경우는 빠른 시일내에 교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