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2014년 5월 21일 명동에서 ' 친환경 무상급식과 안전한 먹거리 서울연대'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지키기 위해
서명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방사능 오염과 G.M.O (유전자 조작 농산물)로 부터 안전한 공공 급식을 위한 캠페인 이었고요.
저는 처음 알게 되었네요. 서울시 교육청의 조례로 학교 급식 현장에서 친환경식재료 사용 비율 70%에서 50%로 사용 비율이 간소화되고 허용되었다는 것을요.
대한민국에서 태어 난 어른으로서 아이들에게 많이 부끄러운 한 사람으로 많이 느끼고 있고. 반성하고 있는 한 사람인데요.
아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좋은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하지 않을까요? 언론들도 관심을 갖고. 정치인들도 이제는!!
이 캠페인은 ' 방사능 없는 공공급식 네크워크', ' 한살림 서울', 'icoop서울협의회' 등의 다섯 단체가 연합해 캠페인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첫댓글 경제 논리(?)에 밀려 참 기본과 상식을 가지고 산다는게 요즘은 쉬운 일이 아닌가 봅니다. 먹는게 우리 몸을 만드는건데 자라나는 애들 먹거리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것 같아 씁씁 하네요.
네 맞아요. 더이상 기본을 지키지 않는 ㅈㅊㅇ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경제논리로만 결정한 결과로...국민들의 안전한 식탁에 위협이....ㅜㅜ
네 더군다나 어린 학생의 기본 먹을 권리도 빼서가려하니
아하 어찌이런일이 마냥 슬프네요....
어린학생의 건강한 먹거리 기본 권리를 어른들이 빼앗는 느낌이 드네요.
아~~~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좋은것만 먹여도 모자랄 판에ㅠㅠ슬퍼요
정말 그렇죠?ㅠ 자본주의 사회의 한 단면인 것 같네요.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찬란님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헐;;견우랑님!!^^;; 저는 보잘 것 없는 평범 한 사람 인 걸요. 훌륭한 사람이 하셔야죠.^^ (넘 좋게 생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