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간 동대문에 가서 선배 심판들의 손과 발이 되면서 여러 심판들의 포매이션을 배웠습니다.
다른 선배 심판위원들은 1게임당 5만원이라는 놀라운 금액을 받고 (중학 3만5천원..초딩 2만9천원)
게임에 들어가십니다..정말 부럽고...(물론 금전적으로 그리고 여러움직임들이^^)
12명이 새로 심판 이수를 했지만 나오는사람 아니 남은 신입 심판은 두명밖에 안남았습니다.
매일 조금일찍 나가서 청소하고 볼정리하고..등등..
암튼 오늘 처음으로 1루심을 보았습니다(물론 연습게임이지만^^)
배명고등학교에가서 배명중:영남중게임.....정신없이 루를 돌고 또돈것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번돈이 5만원이였습니다...5만원..^^너무 기분좋네요...
내일도 좋은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정코치 레슨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정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