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논에도 그림을....

[중9회김영식]

                      상 : 앗! 논에도 그림을....대머리 아저씨가 담당공무원 최병열씨다

                               상과하: 서울 MBC프로덕션 제작팀들이 촬영에 바쁘다. 

                                     상: 유색벼 3종을 모아놓고 근접촬영을 하기위해.....

                  앗! 논에도 그림을....

                                       상: 뚝에서 바라본 백양리와 멀리 박달산 위용

                                       상: 꽹가리를 들고 올해가 다 갈 때까지.....ㅋㅋㅎㅎ

                                            상: 멀리 "청정괴산"이라는  글씨가 보인다.

                                    상: 논 그림을 찍다보니 좌측의 달맞이 꽃이 보인다.

                                            상: 저수지 무너미에서 백양리를 담아봤다.

   이담저수지 또는 “뱅골저수지” 개중에는 백양저수지 라고도 부르면 고향이

그쪽인 사람들은 얼른 알아먹는다.

  그곳 뚝방에서 아래 이담뜰을 내려다보면 작년에 이어 올해에는 규모를 더 넓혀서 멋진 그림을 그려 놨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황용하)에서 주관하고 전 직원들의 관심 속에 도안에서 모심기 까지 일일이 손모를 심었다고 한다.

  특히 담당자 최병열씨는 누구보다도 열성이 대단함을 느낄 수 있었다.  시간이 나는 대로 수시로 현장을 돌아보며 관심을 쏟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전국 매스컴에서 다양한 채널로 소문을 듣고 취재들을 오느라고 바쁜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그날도 내가 촬영을 갔을 때 서울에서 MBC프로덕션의 ‘선덕여왕’ 취재팀이 수옥정 폭포를 찾아가다 들렸다고 하는 말을 듣고 괴산읍내의 어느 고가사다리차를 불러서 취재에 적극 협조해주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

  참 부지런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미리 알고 찾아서 도와주려고 하는 자발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참 보기 좋았다.

  요즈음이 가장 보기 좋은 철인 것 같아 올려봅니다. 흠이라면 너무 역동적이다 보니 그림이 산만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아마도 나만이 아닐 것이리라. 좀 더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는 관망대도 하나 설치해서 전국의 사진작가들에게도 알려서 홍보에도 신경을 썼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괜한 생각일까?

[이관훈/16회]

청정괴산 이담저수지(뱅골저수지) 상모 그림 언제봐도 참 멋지네요 ㅎㅎ

[21회 홍선예]

청정 괴산 이담저수지 너무나 멋져요 사이버 단장님 잘 보고 갑니다 ^^**

[13회 민태순]

가운데 .노란색 과 까만 식물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 고향소식 고맙습니다

[13회 이임숙]

까만것은 흑미 노란색은 모르것내 ㅎㅎㅎ

[13회 민태순]

역시 ^^^ 임숙이는 똑똑해 ~~~~

[19회권순휘.]

화요일날 현지에서 보았는데 예술이더군요 . 청정괴산 ......단장님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