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보 - 투잡 열풍, 패션 분야 인터넷 쇼핑몰 창업에 관한 리포트

[피모]

▣ 피팅모델 사진촬영/편집정보 기분조은 시작은~^^ http://cafe.daum.net/modelfitting ▣

투잡 열풍, 패션 분야 인터넷 쇼핑몰 창업에 관한 리포트(1)
■  설문 제목: 인터넷 쇼핑몰 창업에 관한 설문 조사 ■  설문 기간: 2004.3.22-4.30 ■  설문 방식: 온라인 서베이(패션스터디 사이트 게재) ■  설문 대상: 패션스터디 회원 307명 Two Jobs족, 종자돈으로 10억 만들기 등 개인들의 소자본 창업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특히 불투명한 경기, 구조 조정으로 인한 직장에 대한 위기감 등 여러가지 사회 경제적 요인들이 이러한 투잡족을 점점 더 양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취업포털인 코리아리크루트(www.recruit.co.kr)가 직장인 13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잡족에 대한 현황과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올해 투잡족을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이 63%(869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88%가 경제적인 이유와 퇴직 후를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답변했다. 패션 분야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은 대단히 높은데, 패션스터디에서도 지난 4월 30일 이러한 궁금증들을 풀어주기 위해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교육관 LG컨벤션 홀에서 ‘온라인 패션 소호몰 창업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본 리포트에서는 이 세미나를 위해 사전 실시되었던 설문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이 설문은 지난 4월 패션스터디 회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쇼핑몰 창업에 관한 설문 조사’라는 제목으로 실시되었다. 패션스터디 회원이라는 특성상 패션 관련 쇼핑몰 창업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는데, 그 결과를 자세히 살펴보자. 1. 응답자의 인구 통계학적 특성 응답자의 50.8%가 20-24세, 29.6%가 25-29세였으며, 대학생/대학원생 48.9%, 직장인 22.8%로 나타났다. 이는 패션스터디의 회원들이 20대에 치중되어 있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20대 후반-30대 직장인 중심으로 이루어져온 기존 조사들에 비해 20대가 인터넷 쇼핑몰 창업에 관하여 가진 생각들을 알아볼 수 있었다. 응답자의 거주지 구성은 서울 50.2%, 인천/경기 22.8%, 인천 경기외 지방 22.8%였다. 2. 인터넷 쇼핑몰 쇼핑 경험 1년에 3-12회가 67.4%이며 한달에 3-4회 이상도 14%에 달할 정도로, 이제 인터넷 쇼핑몰 활용은 일상화되고 있다. 이용해본적이 없다는 2.6%에 불과했다. 이와 같은 인터넷 쇼핑몰의 일상화는 투잡족들에게 인터넷 쇼핑몰 창업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주요한 요소인 것으로 보인다. 3. 주로 구입하는 품목(복수 응답) 주로 구입하는 품목은 의류, 패션잡화/명품, 도서/음반/문구, 화장품/미용에 치중되어 있다. 의류, 패션잡화 등은 브랜드명이 확실하거나 입어보지 않고도 구입가능한 아이템 위주로 구매가 일어나고 있다는 기존 조사들이 있다. 또한 의류 아이템은 패션 관여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직접 입어보고 구매하는 경향이 높은 상품이라는 것도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패션 관여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는 패션스터디 회원들임에도 이와 같이  온라인 구매에서 의류 구매가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나고 있음은 패션 인터네 쇼핑몰의 가능성이 점점더 낙관적일 것임을 시사한다. 기타 답변으로는 공연티켓, 디자인 물품, 미싱, 바비 인형, 유아용품, 장난감, 주방용품, 침구, 타로 카드 등도 있었다. 4. 주로 이용하는 인터넷 쇼핑몰 유형(복수 응답) 주로 이용하는 인터넷 쇼핑몰은 인터파크, 삼성몰 등 대형 인터넷 쇼핑몰 27.6%, 전문 쇼핑몰 23.4%로 가장 높았다. 패션에 관심을 가진 패션 스터디 회원들의 경우에는 일반 소비자에 비해, 전문 쇼핑몰, wizwid와 같은 해외 구매 대행 사이트에 보다 높은 이용율을 보였다.기타 답변으로는 사이트 관계 없이 가격 비교후 구입한다는 의견과, 공동 구매,디자인샵, 해외사이트 등이 있었다. 5. 인터넷 쇼핑몰을 창업할 의향 인터넷 쇼핑몰을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응답자가 70%, 현재 이미 운영중이거나 창업을 준비중,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 응답자가 13%로 대단히 높았다. 이는 관심있는 사람들이 주로 서베이에 참가했을 것이라는 예상을 전제로 한다고 해도 대단히 높은 수치로, 오프라인 창업에는 비교적 거부감이나 위험 의식을 가지고 있는 20대들도 인터넷 쇼핑몰 창업에는 대단히 관심이 높음을 알 수 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인터넷 쇼핑몰 선호 이유를  초기 자본금 부담이 적고, 진입 장벽이 낮으며, 업무 시간 조절이 자유롭다는 점 등을 들었다. 6. 인터넷 쇼핑몰을 창업한다면 판매하고 싶은 품목(복수 응답) 창업시 판매하고 싶은 품목에 대해서는 의류, 잡화, 액세서리 순으로 높아, 특히 의류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류 제품중 상세한 품목에 대한 조사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외 기타 의견으로는 직접 디자인한 옷과 패션소품, 스포츠용품, 인테리어 소품, 미니어처, 화장품, 취미용품, 강아지옷, DIY 제품, 가전 등이 나타났는데, 자유 기술 가능한 기타 항목에도 대체로 패션 관련 아이템을 응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패션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7.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의 준비, 공급 방식 직접 소량 제작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는데, 이는 공장 제작 등에서 오는 재고 위험 부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쇼핑몰 창업 희망자들중 많은 이들이 의류 제작, 판매에 있어 비경험자, 비전문가이기 때문인데, 이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저렴하고 손쉬운 생산 루트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해외 사입도 31.6%로 높은 편이다. 8. 창업하고자 하는 인터넷 쇼핑몰의 유형 패션인터넷 쇼핑몰 창업 관심자들은 독립형 소호몰에 대한 관심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는 자신의 상품을 강조하고 집중화시킬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독립형 소호몰은 사이트 디자인부터 자신의 감각을 자신만의 공간으로 운영할 수 있고, 입점 수수료나 판매 대행 수수료도 없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반면 도메인을 가진 독립형 소호몰 창업을 원하는 응답자들은 인터넷 쇼핑몰 운영시 어려운점 1순위로 컴퓨터 활용 능력을 꼽아, 손쉽게 사이트 구축과 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의 공급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9. 본인이 인터넷 쇼핑몰을 창업하는데 가장 어려운점 사이트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컴퓨터 활용 능력, 세무, 법률, 무역 등 경영 지식, 상품 제작/재고 부담 등이 주요 어려운 점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8번 항목에서 잠시 살펴보았듯이, 창업하고자 하는 쇼핑몰 유형에 따라 어렵게 느끼는 점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즉 독립 소호몰 희망자는  컴퓨터 활용 능력을, 임대형 소호몰 희망자의 경우에는 경영 지식을, 옥션과 같은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이용 희망자는 상품제작/재고 부담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이것은 임대형 소호몰이나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이용의 경우에는 사이트 구축과 운영 부담이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영 지식이나 상품 제작/재고 부담쪽에 주로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10. 창업시 예상하는 초기 투자 비용 500만원 이하가 42.7%로 가장 높았다. 100만원 이하가 26.7%, 1,000만원 이하가 23.1%로 대개 1,000만원 이상은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패션 인터넷 쇼핑몰 창업 희망자들은 대략 1,000만원 이하의 소규모 사업을 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빠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딸은`12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읽는 시대다. 물질만능주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건전한 경제 활동은 무작정 비난할 만한 일은 아니다. 사회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투잡족, 나아가 멀티잡족의 행보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투잡족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보다 명확한 사전 정보 수집과 주도면밀한 준비가 요구되며, 역으로 인터넷 쇼핑몰 창업자들을 소비자로 고려하는 업체는 그들의 요구에 대한 면밀한 분석적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글: 유수진

▣ 피팅모델 사진촬영/편집정보 기분조은 시작은~^^ http://cafe.daum.net/modelfit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