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에 1차과정을 마치고서 한달이 지난 3월에 다시 2차과정을 마쳤습니다.
4월엔 3차과정이 있습니다. 이과정을 마치면 지도자자격을 받게됩니다.
2차에선 T그룹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수성훈련이라고 보면 됩니다.
여기-지금에서의 느낌을 표현하는 과정입니다.
이것도 훈련이 필요하지요!
에니어그램 유형별도 이것도 많이 다르게 나타나던군요!
1번은 가꾸 가르치려고 드는 모습, 5번은 이론적 배경을 통한 강의를 하는 것을 보면서
에니어그램의 유형에 관련없이 감수성 훈련은 많은 스스로의 자각과 이를 이룰 수 있는
경험과 훈련이 절실히 필요할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지난 번 서울에서 전문강사 모임에서 나온 이야기중 몇 유형은 체면이 잘 걸리지 않는
경험을 하셨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감정적 동화를 경험하지 못하는 분도 계셨다고 하시던군요!
여기 부모교육에서도 이런 신념과 경험의 소산이 적용되어 나타날 것이고
적극적 부모로서의 공감과 지지와 배려의 의미를 다르게 해석,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나의 기본적 본질에 대한 이해를 하면 부모교육의 깊이가 더 많아 질 것으로
교육을 받으면서 더욱 절실히 여기게 되었습니다!
3차를 위한 숙제가 있는데!!! 준비를 언제부터 할까요? 저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답은 하고서 올리겠습니다.^^
월요일입니다! 상큼한 인사와 웃음의 자녀분과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