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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만남과 소통의 작은 이야기 강진일대를 다녀와서 ......
영화처럼 추천 0 조회 291 07.09.02 17:5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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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02 19:20

    첫댓글 이제 학기의 시작인데..선생님의 글을 보니..다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다음엔 이 코스로 떠나렵니다.^^^

  • 07.09.05 19:10

    샘, 뉴스를 보셨겠지만 자식이 속한 부산의 우다다 학교에 선생님 한 분과 학생 세 명이 익사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5박6일을 장례식장에 있었습니다. 익사체를 건지지 못하여 하루하루.... 피말리는 시간을 보냈지요. 이제 돌아와보니 샘의 꼼꼼하고 깊이있는 여행기가 올라와 있군요. 반갑습니다. 제가 중학교에 있을 때 대나무 박물관을 제외하고는 '그 코스 그대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던적이 있습니다. 새삼 그날들을 떠올리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들이 사진을 박은 그 자리에도 앉아 보았지요. 발자국마다 사색에 잠긴 선생님의 모습을 짐작하게 합니다.

  • 작성자 07.09.07 00:29

    아, 어찌 이런 일이 ...... 어찌 말해야 될지 ....... 저는 아무것도 몰랐네요. 선생님께서 일러주시지 않았더라면 알지도 못하였겠네요.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정말 피를 말리는 시간을 보내셨겠네요. 어떻게 말해야 할지 ...... 시간이 또 늦고 말았으니 저는 내일이나 ......

  • 07.09.07 23:20

    당연히.... 우리 학교 학생, 교사, 학부형간의 의 끈끈한 유대가 어느정도 인지 모르시겠군요. 오랫동안 집을 비울 만큼... 상황이 그랬습니다. 출근 문제를 겪는 선생님은 내기 힘든 기간이었으니 제가 직접 겪은 일로 생각하시고 더 놀라신 듯-. 고맙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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