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기반 담임교사입니다.
이번 주에는 봄나물을 탐색해보며 알아보는 활동을 했습니다.^^*
<고사성어 '조삼모사'>
'아침에는 세개, 저녁에는 네개',
'간사한 꾀로 남을 농락한다'는 뜻의 '조삼모사'를 알아보았어요.
옛 이야기를 통해 고사성어를 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미술 '봄꽃화분'>
종이접시를 이용해 아름다운 봄꽃을 담은 화분을 꾸며보았어요.
화분에 들어갈 꽃들은 용기반 어린이들이 상상하여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인형극 '금도끼 은도끼'>
빼빼로 아저씨와 비눗방울 놀이도 하고 인형극을 관람했어요.
나무꾼은 자신의 도끼를 물에 빠뜨렸을 때 정직하게 이야기하여 반짝이는 도끼를 얻을 수 있었지만,
욕심쟁이 털보아저씨는 거짓말을 해서 크게 혼이 났어요.
우리도 정직한 어린이가 되기로 다짐하고 약속했습니다.^^
<스페셜데이 '봄나물비빔밥'>
늘푸른 용기밥집이 오픈했어요!
봄나물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향긋한 봄나물을 먹어본 후, 관찰해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창의 '봄나물의 특징'>
봄나물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 나눈 후, 이야기 나눈 내용을 잘 기억하여
봄나물과 특징을 연결해보았어요.
<종이접기 '새싹화분'>
우리가 심었던 강낭콩에도 조금씩 새싹이 자라고 있어요.
색종이를 이용하여 새싹과 화분을 접어 꾸며보았습니다^^
새싹 주변을 귀여운 그림으로 꾸며보았는데요,
새싹이 잘 자라라고 물을 주는 모습을 표현하기도 했어요.
<게임 '나비 카드 뒤집기'>
팔랑팔랑 노랑나비, 주황나비 카드를 뒤집는 게임을 해보았어요.
한 팀에서 두명 혹은 세명씩 나와서 함께 게임을 했는데
너무너무 재미있어해서 한 번씩 더 해보았습니다.^^*
<위인 '거북선 만들기'>
지난 주에는 이순신 장군을 알아보며 거북선을 그림으로 표현했지요.
이번 주에는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거북선을 만들었어요.
먼저 계란판을 물감으로 칠해서 거북선의 갑판을 만들고,
집에서 가져온 우유팩을 색도화지로 감싸서 거북선의 아랫부분을 만들었어요.
아직 다 못 만든 부분은 다음 주에 완성하기로 했어요.
<다문화>
패트릭 선생님과 함께 신나는 '도블' 게임을 했어요.
동물의 이름을 영어로 알아본 후,
카드에 나온 동물 그림을 비교해서 똑같은 동물을 찾아 이야기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