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영향력 커 광고문화 속에서 자라온 1318세대에게 광고의 영향력은 막대하다. '광고를 보면 제품을 사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는 질문에 과반수가 넘는 59.3%가 긍정적으로 응답해, 광고가 1318세대에게 제품구매의 충동을 강하게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가 바로 신뢰성과 직결 1318세대의 광고에 대한 신뢰는 다른 세대에 비해 남다르다. '광고를 많이 한 제품에 신뢰가 간다'는 질문에 41.4%가 긍정적으로 응답해 전체 36.8%에 비해 광고를 한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모델도 거부감 적어 1318세대는 '광고에서 외국인 모델을 보면 거부감을 느낀다'라는 질문에 대해 22.2%만이 긍정적으로 응답해 광고에 출연하는 외국모델에 대해 가지는 이질감이나 거부감이 40대(40.8%)와 50대(41.4%)에 비교하면 절반도 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TV는 가장 효과적인 관심유도 매체 1318세대는 TV광고의 경우 83.8%가 TV 광고를 거의 빼놓지 않고 보고 있거나 흥미있는 것만 본다고 응답해, TV광고에 무척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디오광고의 경우는 '전혀 보지 않는다'(31.1%), '잘 안보는 편이다'(43.9%)라고 응답한 사람이 많았으며, '흥미있는 것만 보는 편이다'(20.3%), '거의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이다'(4.7%)라고 응답한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어 라디오광고는 시각적인 이미지에 익숙한 1318세대에게 큰 관심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광고는 '전혀 보지 않는다'(23.6%), '잘 안보는 편이다'(38.6%), '흥미있는 것만 보는 편이다'(33.4%), '거의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이다'(4.4%)로 상대적으로 TV광고보다는 관심도가 떨어지지만 라디오 보다는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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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보지 않는다 |
잘 안보는 편이다 |
흥미있는 것만 보는 편이다 |
거의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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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보는 편이다 |
흥미있는 것만 보는 편이다 |
거의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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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보는 편이다 |
흥미있는 것만 보는 편이다 |
거의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