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4일 오후 5시 논현동 메리케이 뷰티센터에서는 조선일보 행복플러스 독자 12명과 함께 '메리케이 화이트닝 클래스'가 열렸습니다. 클렌징부터 에센스까지 총 7단계의 '메리케이 멜라셉 화이트닝 시스템' 체험과 추첨을 통한 선물 증정 등 풍성하고 즐거웠던 모습을 행복플러스가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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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플러스 이경호 기자 ho@chosun.com
◆몰랐던 나의 화이트닝 습관 체크
메리케이 화이트닝 클래스에 참여한 독자들은 먼저 자신의 평소 습관을 체크해 얼마만큼 피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알아봤다. 체크 항목은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지, 비타민 C가 들어간 과일을 하루 한번 이상 섭취하는지, 화장품은 정해진 순서대로 사용하는지 등을 비롯한 10가지로 평소 본인의 피부 습관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일일 강사로 클래스를 진행한 서영순 뷰티 컨설턴트는 "평소 피부를 위한 습관이 바르지 않으면 어떤 제품으로도 최대의 효과를 내기 힘들다"며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늦은 밤까지 인터넷 서핑이나 TV 시청으로 잠들지 않는 일명 '올빼미족'의 생활 습관을 예로 들며 충분한 수면과 원활한 신진대사에 대해 강조했다. 또 "자외선이 강하지 않거나 구름이 낀 날씨에도 자외선의 양은 차이가 없으므로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라"고 조언했다. 또 "스트레스가 멜라닌 생성 세포를 만들어내는 신경 세포 말단의 피부 다크닝 인자를 자극하므로 꾸준한 취미 생활과 운동을 통해 자기 관리를 하는 것이 도움 된다"고 설명했다.
◆클렌징부터 에센스까지 하얗게, '멜라셉 화이트닝 시스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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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론칭한 멜라셉 화이트닝 시스템은 아시아 여성 피부타입에 맞춰 개발한 것으로 맑고 고른 피부톤으로 가꾸어 준다. / 메리케이 제공
메리케이에서는 지난 3월 화이트닝 라인인 멜라셉 화이트닝 시스템을 론칭했다. 이것은 아시아 여성 피부 타입에 맞춰 개발된 화이트닝 라인으로 메리케이 고유 특허 성분인 멜라셉 화이트닝 콤플렉스와 각종 식물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의 색소 침착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준다.
그 첫 번째 체험이 바로 클렌징. 눈과 입술은 전용 리무버로 지운 뒤 멜라셉 화이트닝 시스템 포밍 클렌저를 얼굴 전체에 골고루 발랐다. 손으로 얼굴 곳곳을 문질러 화장을 지운 뒤에는 100% 유기농 천으로 닦아냈다. 이날 참여한 독자 박민혜씨는 "클렌징 후에도 피부가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고 있는 느낌"이라며 사용 소감을 전했다. 프레셔너로 얼굴을 정돈한 뒤에는 멜라셉 화이트닝 시스템 화이트닝 마스크를 발랐다.
이 제품은 풍부한 보습력으로 약 10분이면 환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마스크가 끝난 뒤에는 약 30℃의 미온수를 이용해 닦아내면 된다.독자 이영은씨는 "바를 때는 부드럽지만 마르면서 얼굴을 조여줘 석고팩을 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특히 클래스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던 것은 '멜라셉 화이트닝 시스템 다크 스팟 세럼'. 뚜껑을 연 뒤 끝에 달린 볼을 색소 침착 부위에 돌돌 굴려 발라주는, 사용이 편리한 고농축 세럼이다. 이날 참여한 독자 전원에게는 멜라셉 화이트닝 샘플 키트를 증정했고 행운 추첨을 통해 2등 두명에게는 멜라셉 화이트닝 시스템 화이트닝 마스크를, 1등에 뽑힌 박윤영씨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멜라셉 화이트닝 시스템 라인이 증정됐다. 클래스에 참여한 대부분의 독자들은 "평소 몰랐던 화이트닝 습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2차로 진행하는 메이크업 클래스에도 응모할 계획"이라고 즐거운 체험 소감을 전했다.
메리케이 서울 뷰티센터는… 고객 중심의 컨설팅… 이벤트 존 마련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메리케이 서울 뷰티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메리케이 제품을 편안하게 체험하고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1층에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클래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고객들의 소규모 모임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 메리케이 뷰티센터에서는 제품을 둘러볼 수 있는 쇼케이스 및 고객 대상 이벤트 존이 마련돼 있어 고객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다. 문의 (02)540-1868
민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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