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24평 A형 3101동입니다. .
밖에서 보면 동마다 간격이 좁아보이지만, 막상 집에서 보면 절대 좁지 않았습니다.
충분한 동간 간격 있어서, 맞은편 보려고 해도 안보이겠습니다. (시력도 좋지 않습니다. --; )
들어갈때 입주매니저(?)가 덧버선 줘서 잘신었신고 돌아다녔습니다.
2시간정도 보았는데 시간이 너무 짧았네요. 4시 마감이라는 방송 여러번 나왔지만, 꾿꾿하게 한 20분 더 있다 나왔습니다 --
시간이 모자라서 사이즈도 못재고 나와서, 낼 다시 갑니다.
뭐~ ㅋ 생각만큼 좁았고(당연~)
"가지고 있는 장농부터 시작하여, 사람살이, 아들 부피있는 장난감 들고 이사못하겠다" 였습니다.
어느 분 의견처럼, 욕실1,2 생각보다 컸구요, 부엌만 비확장인데~ 잡동사니 놓은 공간 충분히 되겠드라구요~
거실도 확장해서 그런지 그정도면 되었고, 샷시(창호?)도 모두 튼튼하게 잘 되어있었어요.
곧 아들 둘인데, 붙박이장 생각보다 넒어서 좋았어요.
도배 색깔은 뭐..특별히 화사하지도, 깔끔하지도 않았지만, 거부감까진 느끼진 못해서 다행이였어요
침실1/2/3 모두 좁아서 있는 가구 처분하고 흑흑; 가구를 붙박이로 하지 않음 안되겠다 하는 생각!
세탁문 꼭 필수 옵션으로 해야하고(정문앞 모 인테리어 세탁문 11만-125천원이라고 하네요)
세탁기 놓는 공간이 생각보다 작아서 내일 다시 방문하여 꼭 실 CM을 재야 하겠드라구요~
(인테리어 업체말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제일 큰 세탁기도 들어가게 만들었다고 하긴 하든데~ 함 실제 사이즈 재서 확인해야겠어요(
부엌쪽 보일러실도 가능함 문 달았음 좋겠구요~(지저분해보여요~)
세탁실쪽 베란다및 비확장 주방안쪽 베란다 보니~ 줄눈시공이라는것도 꼭 해야겠단 생각, 탄성코팅도 꼭 해야겠단 생각
아~ 또 친절하게 저희를 따라 들어온 업체에서 24평 줄눈시공(부엌만 비확장)은 총 2곳(부엌베란다, 욕실베란다)에 15만원견적주셨어요//입주청소 13만, 탄성코팅30만원 말씀하시네요~ ㅋ 참고하셔요. 저도 명함만 받은상태..
내일은 좀 더 꼼꼼하게 이 업체 저 업체 문의해봐야겠어요~
휴------돈 들어갈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네요~
공동구매쪽 선정업체 게시판에서 좋은 업체& 좋은 적절한 가격 공지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참고사항으로~~~ 크은 도움 될텐데 *^^*
무조건 싼건 NO~ NO~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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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관련은 자잘한 하자찾기 게임으로 주로 남편이 찾고 제가 한번 더 봤네요.
울 남편! 왕 꼼꼼하네요 ZZ
포스트잇은 제공해준걸로는 부족하여, 한 10장정도 더 붙히고 왔구요~
엘리베이터 보호차원에서 실내를 좁게 해놓아서 더 좁게 느껴지는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좁아서 이삿짐 못들어오겠드라구요
사다리차 사용가능 집은 어떤집이고~ 사용불가 집은 어떤집인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구분하죠?~
현관문이 바로 옆집, 정말 바로 옆문의 옆문이라서 놀랐구요 ㅋㅋ
현관-신발장 시트지 떨어짐, 신발장 시트지 찍힘
현관 센서등 작동 오류
욕실1 욕조와, 바닥 타일사이 백색페인트(?) 떨어져 나가고,
욕실1 문 찍힘 손상있구요,
욕실1 벽에 붙히는 타일들이 일정한 수평이 아니고, 타일1개도 오른쪽 올라가고, 왼쪽 내려가고~(보기 흉합니다. 싸구려 느낌)
침실2, 도배들뜸및 입구쪽 벽면이 고르지 못해서 도배도 울퉁불퉁했구요
침실1, 몰딩해놓은 천정과 벽면 사이 페인트 벗겨져서 들떠있구요
방관련은...주로 도배관련으로, 도배지 작은 찢김 눈에 보이는 것과, 도배당시 발생한 오염관련이네요~
ㅋ 도배100% 깔끔하게 안된다고 들었는데 저희 남편 그런거 모두 찾아냈네요 ㅋㅋ
ㅋ아마, 이건 하자보수에는 안낄듯 합니다. ㅋㅋ
거실 대리석 깨진것처럼 보이는 모양~)몇개 있구요.
대리석과, 벽면 연결 칠 말라서 갈라진 흔적 있구요, 작은 깨짐 손상있는 곳도 있구요
미디어디지털단자함이 벽에 위아래 딱 안붙고 덜렁거렸어요.
대피실 전등 안들어왔구요 ( 다 안들어 오나요?)
부엌에서는 FOOT VALVE라는게 어딨으며, 뭔지도 도저히 모르겠드라구요 --; 그게 어딨는거예요?
LG 전자로 한, 식기세척기와, 가스렌지및 오븐(?) 깔끔하게 설치되어있었구요~ 설명서까지는 못봤네요.
그외 여러가지 있었는데 이 늦은 시간 피곤하고, 기억도 안나네요!
많은 메모리를 닮기엔 짧은 용량이라서 --;
내일 총회참석하여 소중한 한 표 꾸욱 행사하고, 다시한번 4살 아들과 함께 또 갑니다. ^^~
많은 분들 내일도 즐거운 게임하시길 바라며,~
모두모두 복받으시고 안녕히 주무십시요 ^^
첫댓글 늦은시간에도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잘읽엇어요 감사합니다.
하자부분이 저희하고 거의 비슷하네요~
안내하시는분의 말에의하면 foot valve 대신에 새로나온 그림자 valve 라는것으로 시공했다하던데요. 손그림자로 반응하는 시스템인것 같은데 저도 해보니 작동을 안하더라고요.
마무리가 깔끔하게 돼있지 않아서... 저도 포스트잇 다~사용함. 내일 다시 가봐야하나... 생각중입니다. 넘 기대를 했나요...여기 저기 싸구려 티가.. 실망 많이 하고왔습니다ㅠㅠ
차별화 품목에서 부부욕실폰,비데 있다했는데 저희만 없는건지요? 공용욕실에 비데, 후드, 해바라기 샤워기도 없었는데... 다들 있었나요?
아직 설치를 안했나봐요 --; 그냥...안했거니 하고...여쭤보지도 않았네요
주방에는 가스후드가 없었는데... 저희 처음그대로 하기로했거등요
도배지 붙이면서 도배 학원 실습생 데려다가 일 시켰나 왜 자꾸도배 문제 가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