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여행
언 제 : 2008.08.29. 날씨 : 맑고 후덥지근
여행지 : 모스크바 시내관광.
모스크바여행에서 러시아에 관한 야그는 잘 아는 야그일 것이라 생략하고.
가이드의 설명을 몇자 적어 보자믄 이렇 답니다.
모스크바시의 면적은 서울의 2배이고 인구는 1,200만명, 한국교포 5,000여명. 고려인동포 5만여명.
러시아의 면적은 한반도의 76배이고, 동서의 길이가 9,000km. 남북의 길이는 4,000km.이고.
현재 모스크바에는 100억불 이상의 세계100대 재벌 74명이 있으며, 이중에서 옐친가족이 10 여명.ㅋㅋ
몽고 징기스칸의 150년 지배 시절이 있었으나 표드르황제가 독립 하였으며.
피터대제가 쌍트페테르부르크 도시를 건설 하였으며, 이후 수도를 렌닌그라드에서 모스크바로 옮겼다 하며,
재정 러시아 몰락후 사회주의 소비에트연방이 출발 하면서 스타린 집권이후 피의 숙청이 있었으며,
스타린과 독일의 히틀러가 불가침조약중이었으나 히틀러가 침공이후 러시아 종교가 부활 되었으며.
고르바쵸프가 사회주의에서 자본주의로 전환이후 옐친이 공기업 민영화당시 조억대의 재벌이 탄생 하였고.
푸틴의 집권이후 정치적 안정을 찾아 현재는 푸틴의 수렴청정시대가 정치적 현실이며,
매년 9월중순부터 눈이 와서 이듬해 5월중순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며.
소련은 주 5일근무제로서 휴일에는 다차라는 개인별장에서 휴가를 즐기는 문화를 가졌으며.
소련 최초의 우주인은 유리가가리로서 그의 동상이 크렘믈린에 있었으며,
우리나라 최초 우주인이라는 이 소연은 우주관광객이라고 우기는 나라이며,
붉은 광장이라는 말은.
러시아어로서는 크라스키야 쁘르삿찌로서
크라스키야는 아름다운이라는 뜻이며. 쁘르삿찌는 광장이라는 뜻으로서 아름다운광장이라는 뜻이랍니다.
구르마타고 다니믄서 담아온 사진 몇장으로 대신 합니다.
붉은광장에서 보이는 크레물린궁.
좌측옆에 있는 것은 레닌의 묘.
붉은광장에서 바로 보이는 성 바실리성당(러시아 국보제 1호)
붉은광장이란 러시아어로 크라스카야 뿌르삿찌로서 아름다운광장이란 뜻이랍니다.
성 바실리성당은 1,555년에 건축되었는데 영국왕실에서 같은규모의 성당을 세우기위해
설계자를 요청하므로 영국의 발주를 막기위해 황제가 설계자와 건축가의 두 눈을 뺐다고 하네요.
붉은광장 한 가운데서
좌측의 백화점이 국영백화점으로서 1,800년도에 세워졌답니다.
붉은광장 한가운데에서 함께하는 친구넘과.
러시아 황제들의 원로원광장
원로원광장을 당겨 봅니다.
레닌의묘와 크레물린궁
국영백화점의 내부에서 위로보믄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구여..
백화점내의 분수.
성바실리 성당( 러시아 국보제 1호)
성 바실리성당 앞에서
성바실리 성당에서 바라본 1,800년대의 러시아 국영백화점
성바실리 성당앞에서 바라본 크레물린궁.
성바실리 성당의 상부를 당겨보니..
성바실리 성당에서 바라보는 붉은 광장의전경.
성바실리 성당앞에서
붉은광장 좌측에 있는 1,800년대의 러시아 국영백화점..
세계최고의 명품전문백화점으로서 러시아 대 부호들이 전용으로 이용하는 곳이랍니다.
러시아 역대 황제들의 납골당.
러시아황제의 왕자가 태어나서 유년시절을 보내는 곳
왕자의 청년시절을 지내는 곳
황제의 집무실
현재 크레물린궁의 대통령의정원이랍니다.
크레물린궁의 뒷뜰 정원이랍니다.
셰계에서 가장 큰 종이랍니다.
만들다 냉각과정에서 깨어져 뒷 조각이 있어서 달아보지 못했답니다.
깨어진 종 꼬라지가 저런디 저걸 세계에서 가장 큰 종이라믄 쪼~~까..
깨어져서 종소리가 나지 않는다면 종이라 할수 있을까유.. 거참.. 쇳조각이지유
그래도 러시아 아저씨들은 세계에서 가장큰 종이라고 우긴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대포랍니다.
대포구멍은 89센티인디 대포알은 108센티라 합니다.
이런 공갈포를 세계에서 가장 큰 대포라고 우기는 것이 러시아라 합니더.
미국을 믿지말고 소련에 속지말라 카더마는 맞는말!!!
대포가 아니라 대포모양 장식품
이거이 대포알이랍니다.. 앞산의 공룡알...
크레물린의 대통령집무실이랍니다.
대통령집무실옆에 총리의 집무실 현재 푸틴이 근무중인 곳이랍니다.
황금별이 있는 성당은 대통령궁 입구에 있습니다.
대통령궁을 나와서 붉은광장으로 이동중에 있는 분수.
붉은광장의 무명용사의 비 부근에 근무중인 기마병
무명용사들의 추모비랍니다.
러시아 민속공연의 첫장면
러시아 민속공연관람료 60유로. 전통민속공연으로 옛왕궁에서 공연한답니다.
전통 의상이라지만 공연용인지는 모르것고.
일인 이역의 춤을 추는 이양반의 솜씨는 멋졌시요
러시아의 이런모습은 많이 본듯 하지유
공연단원중의 제일 멋쟁이였구여..
특이한 목소리의 민속공연의 가수
캠으로 틀어봐야 제맛을 알수 있을 듯.
황제의 아들이 청년시절을 지내는 곳.
황제의 아들이 태어나 자라는 유치원 (유년시절의 왕궁)
성당 저위의 별은 순금으로서 무게가 1,500 Kg으로서 회전하고 있답니다.
고정할 당시 무게가 있어서 바람에 버틸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이 성당의 별이지요
모스크바 붉은광장으로 올라가는 입구에서 뒤 돌아본 삼성전자의 로고..
붉은 광장으로 올라가는 진입도로에서
붉은광장으로 이동중
모스크바 국립대학
모스크바 국립대학에 입학하고.
비실이부부도 함께 입학하고
이 쪽에서 졸업한답니다.
모스크바국립대학은 좀전에 입학하고 졸어하믄 이 쪽으로 나가면 되는것이
모스크바대학의 관광코스랍니다.
모스크바의 강변에 있는 전함
아르바트거리에 있는 푸쉬킨의 동상앞에서
푸쉬킨의 아내사랑 야그는 잘 알고 있지여...
아르바트거리의 낙서판이 아니고 빅토르최라는 가수의 추모의 글 들이랍니다.
빅토르최라는 젊은이는 한국의 교포였으며,
고르바쵸프시절의 미술학도였으나 가수로 데뷔하여 불렀던 곡의 주제가 가사가 반 사회주의라는 이유로
통제를 받았지만 젊은이들의 우상으로 떠 오랐던 가수로서 고르바쵸프가 대통령궁으로 불러
함께 사회주의 개혁에 힘을 합치자는 제의가 있었으나.
KGB의 방해로 인하여 살해 되었으며. 이를 추모하기 위하여 모스크바 젊은 이들이 추모글을 올리고 있는 곳.
지금도 매년 행사가 있어서 많은 젊은이들이 찾고 있다고 하며,
아르바트거리의 땅값이 모스크바에서 제일 비싼 곳이기도 한답니다.
모스크바시가지 지도
보시다시피 강을끼고 원형을 이루고 있어서 차량이 중앙으로 집중되어
교통지옥이랍니다.
모스크바의 외무성빌딩의 상부.
렌닌의 언덕에서 바라본 모스크바대학의 본관건물
렌닌의 언덕에서 모스크바대학을 바라본 정면.
렌닌의 언덕(해발 117m)
모스크바의 가장높은 언덕이랍니다
이 언덕에서 강을 건너 보이는 모스크바 시가지랍니다.
모스크바는 이만큼 평지라는 말이겠지요.
모스크바대학 뒷편에 있는 카지노호텔.
이 호텔의 주인은 원래 한국인이었으나 카지노로 인하여 호텔업이 잘 되다보니,
마씨들의 눈에 들어 헐겂에 넘어가서 지금은 미국인의 소유랍니다.
하지만 이 호텔 상가에는 한국인 식당이 있어서 김치찌게를 먹을 수 있었던 곳이랍니다.
모스크바공항의 대합실
저 시퍼런 독수리를 타고 쌍트페테르부르크로 날라가고
공항면세점에서 멋진 벙어리 털장갑이 있었지만 넘 비싸서 못 삿답니다. 120유로..
아까우이~~
쇠주 몇잔 덜먹을 낀데..
러시아의 특산물인 호박(송진이 굳어 돌이 된 보석의 일종)의 보석작품
호박이지만 가짜가 엄청 많답니다.
러시아의 특산품 알공예작품 이랍니다.
오로골의 전시품
대한항공 독수리에서 바라본 한국의아침
긴 여행을 마치고 인천으로 가는 하늘에서 내려다 본 상공이랍니다.
10여일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 오는 결론이라면.
내 조국 대한민국이 인간이 살아가는 최적의 조건을 가진 금수강산이라는 것과
아직은 아니지만 먼~~ 후일에는 이들 북극이 봄이오고 있다는 사실이 섬찟한 여행이었슴다.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시베리아 벌판과 노르웨이 북쪽이 봄이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원이 없는 우리 현실을 보면 이젠 집안싸움 그만두고 이에 대비해야 된다는 사실과
없는 자원을 탓하기 보단 지금 까지 처럼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새로운 개념으로 대비해도 늦었다는 비실이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