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하나로 우린 서로 다가설 수 있었고
눈빛 하나로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으며
숨결 하나로 서로를 배려하는 작은 사랑이
나누는 큰사랑 이였음을 알게 해주시는 분
기쁠 때나 슬플 때에도 전화를 하고 싶은
민은홍 사진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