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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하야부사의 Roller Coaster, 2013 여행기 [하야부사의 첫번째 일본여행 (큐슈에 가다)] <제2장> 대한민국을 떠나 일본으로 - 6화: 부산 자유관광이라고 쓰고 부산지하철 맛보기라고 읽는다
하야부사 추천 0 조회 860 11.08.04 18:3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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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4 19:38

    첫댓글 서면은 부산의 강남에 해당하는 곳이므로 당연 하루 종일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4호선은 반여농산물시장 이후의 지상 구간을 타 보셔야 진면목을 보실 수 있답니다. 터널만 계속되는 지하는 아무래도.......

    그리고 하마유나 성희호 같은 카페리는 차량을 싣을 수 있어서 아침에는 운전석이 반대쪽에 있는 일본 트럭이나 활어차가 도로를 달리는 걸 볼 수 있죠.......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쇼핑이 아니더라도 한 번 둘러볼만합니다. 내부에는 커다란 분수가 있고 옥상에는 부산항이 보이는 전망대가 있답니다. 밤에 배를 타면서 보셨겠지만 야경도 멋집니다.

  • 작성자 11.08.04 19:43

    다음에 부산 관광 기회가 또 있다면 님께서 알려준 걸 한 번 봐야겠습니다.

  • 11.08.04 22:51

    아... 초량밀면...제가 승무가 끝나거나 봉사활동...또는 교육을 마치고 나면 매번 가는 곳입니다. 왕만두... 죽여주지요.. 밀면과 함께 먹으면 진짜 배 터집니다.ㅋㅋㅋㅋ
    부산에 오셔서 밀면 맛있게 드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초량밀면...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줄을 서야합니다. 기껏해야 15분 정도지만 회전율이 좋아서 금밤 자리가 나지요.ㅋ

  • 작성자 11.08.04 22:57

    부산의 한 철도회사 혹은 철도시설에서 근무하시나보네요 ^^
    승선 전 저녁으로 왕만두 먹으려는 생각이 안나서 결국 왕만두는 먹지 못해 후회를 했습니다. (다음 글에 있습니다)

    그리고 초량밀면 자주 찾아가시다니.... 부럽네요...ㅎㅎ

  • 11.08.04 23:20

    부산 지하철 잘 봤습니다. 저도 부산 작년에 가본적 있는데... 주로 택시로만 다녔어요.

  • 작성자 11.08.05 11:45

    나중에 님도 부산지하철 한 번 타보시길 바랍니다.

  • 11.08.05 00:29

    여행기를 독립해 드려야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손님공개 여부와 제목을 알려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요즘 여행기 쓰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서 좋네요 ^^

  • 작성자 11.08.05 12:27

    감사합니다 ^^

    RSS를 안하려고 하는데 손님공개 여부에 따라서 달라지면 손님공개 여부는 RSS 안하는거에 맞춰서 해주시고
    손님공개 여부와 상관없이 게시판지기가 RSS 안하도록 설정 가능하면 손님공개 여부로 설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RSS 설정 안하기 관련해서 잘 몰라요 ㅜㅜ 양해 바랍니다...)

    제목은 "하야부사의 철도 여행기" 로 정하겠습니다.
    열차 여행기의 모든 기록을 그 게시판에 담을 예정이기 때문에
    게시판이 신설되면 단편 철도 여행기 게시판에 적은 당일치기 수도권 전철 여행 (신창까지 갔다온 얘기)도 이동시켜주시기 바랍니다. (굽신굽신~)

  • 11.08.05 01:30

    억 .. 제가 사는 부산을 들렀다 가셨군요 ㅋㅋ 부산사람으로서 늘 보는 1~4호선이 식상하지 않은 면이 있다만 역시 매일봐도 안지겨운게 지하철 인가봅니다 ㅋㅋ;; (전 노선 완주 기록도 가지고 있어서 .. 부산만.)

  • 작성자 11.08.05 09:50

    어이쿠 부럽습니다. 저는 아직 수도권 완주도 못해봤습니다....

  • 11.08.05 20:44

    우와-우리 연구회에 부산에 계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본 출정에 앞서서 이렇게 우리가 평소에 가보고 싶은 부산에서 워밍업을
    하는 것도 의의가 큰 것 같습니다. 게다가 바다와 배들을 보니 절로 호연지기까지
    생기는 듯 합니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차분히 탐사하시는 님이 정성이 대단해 보입니다.

  • 11.08.06 22:26

    저도 동래역에서 1호선-4호선을 환승해본 적이 있지요.. 정말 멀더군요.. 거기다 제가 간 날은 에스컬레이터도 가동중지해놔서 어르신들이 엄청 고생하시는 모습이.. 승강기도 없고요..
    차라리 4-1 환승하려면 미남에서 3호선타고 연산동에서 다시 1호선 타는게 낫겠더라고요...
    부산이 나름 환승은 쉽게 잘 해놨는데 동래역은 지역 구조상 그게 안된 모양입니다...

  • 작성자 11.08.06 23:10

    그래도 노원역 환승보다는 덜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래역의 부산 4호선이 노원역의 7호선보다 덜 깊숙한 곳에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 11.08.06 23:16

    그래도 부산에서는 믿기지 않는 최악의(?) 환승거리로 통하는거 같더군요..^^

  • 작성자 11.08.06 23:23

    검색해보니까 그렇게 나오네요 ^^;;

  • 11.08.09 10:41

    부산 비빔밀면 정말 먹고싶네요..ㅠ
    데이터 로밍 실패랑 무슨말이죠?

  • 작성자 11.08.09 14:19

    제 여행기에서 덧글들 달린 시간 각각 확인해 보니까 거꾸로 (아래에서 위로 읽으셔야 하는데 위에서 아래로 읽은 것을 말하는 겁니다.)
    읽고 계셨군요....

    말 그대로 데이터 로밍 신청 실패했다는 겁니다.

  • 11.08.09 16:51

    이런...거꾸로 읽었다니 정신을 어디다 팔고 다녔는지 ㅠ...
    다음엔 꼭 순서대로 여행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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