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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를 초월한 적극적인 은혜의 생활(눅 6:27~38)
①본문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된 성도들의 생활은 소극적 의무생활에서 의무를 초월한 적극적 은혜 생활 할 것을 명령하신 말씀이다. ②소극적 의무생활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주시는 은혜를 받아 자기 온전을 이루는 생활이요 ③의무를 초월한 적극적 은혜 생활은 자기온전을 이룬 실력으로 모든 상대를 구원하는 모든 선한 일을 온전히 해서 영원한 영광의 찬미자가 되는 생활인 것이다.(엡1:3~23, 딤후3:15~17)
“의무를 초월한 은혜의 생활”
①"...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오리를 가게하거든 그사람과 십리를 동행하며..."(마5:39~42, 눅6:27~38)말씀같이 ②의무를 초월한 의행, 선행, 베품부분이 은혜의 생활인 것이다. ③성삼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 은혜는 일해주고 삯을 받거나, 무엇을 하나님께 지불하고 매입하는 것이 아니고 의무를 초월해서 주시는 조건없는 은혜요, 무한한 은혜요, 잔이 넘치는 은혜이다. ④고로 기독교는 은혜의 도요, 믿음의 세계, 천국은 은혜의 세계, 은혜로 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구원 역사의 축복, 성공, 승리는 의무를 초월한 신행의 은혜 안에만 있기 때문에 초월의 신행이 없는 자는 자타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불행이 있을 뿐이다.
“의무를 초월한 사랑의 생활”
①"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32~36) ②"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 숯불을 그 머리위에 쌓아놓으리라"(롬12:19~21) ③"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23:34) ④성삼위 하나님은 의무를 초월한 무한한 사랑으로 택한 만민을 구원해 주셨다. ⑤의무를 초월한 사랑의 사람이 있는 곳에 가정에, 교회에, 기관 단체에, 나라에 구원이 있고 평화가 있고 번영과 축복이 있다.
“의무를 초월한 봉사 생활”
①성도가 의무에 미달하는 생활하면 주님과 이웃과 만물에게 미움과 배척을 받고 해를 끼치는 자가 되고 ②겨우 의무를 이행하는 생활에는 빡빡한 현상유지에 급급한자가 되고 ③의무를 초월한 봉사자되면 주님과 이웃과 모든 만물의 마음을 점령하여 움직이고 환영과 대접과 높임과 협조를 받아 자타를 구원하고 행복하게 하고 축복을 받는다. ④성도는 가정에서, 교회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무엇인가, 어떤면에 의무를 초월한 봉사가 있어야 한다. ⑤세상의 소금이 되고 빛이 되는 의무를 초월한 봉사가 있어야 한다. ⑥의무에 미달하거나 겨우 의무를 다하는 것으로 만족치 말고 의무를 초월한 봉사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의무를 초월해서 주는 생활”
①남의 덕만 볼려는 이기성, 구걸성의 사람은 어느때 어디서나 배척을 받고 자기와 그 자손은 평생 거지생활을 면치 못한다. ②주지도 받지도 않는 생활과 받은것 만큼 주는 생활은 발전이 없고 퇴보를 면치 못하며 ③의무를 초월해서 조건없이 주는 생활은 어느때 어디서나 환영받고 자손만대에 부요자가 된다. ④"무릇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것이니 곧 후이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6:38)하셨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하심을 기억할지니라"(행20:35) ⑤성도는 남에게 받기만하는 빚지는 생활하거나 까닭없는 받는 생활하지 말고 주는 생활만 해야 한다.
“의무를 초월한 감사생활”
①은혜를 입고도 감사치 않는 배은 망덕한 사람은 하나님이 미워하는 사람이요 하나님과 모든 사람과 만물에게 배척을 받고 모든 은혜의 줄이 끊긴다. ②성도는 받은바 은혜를 겨우 감사하는 생활에서 감사할 수 없는 현실에서 감사할 조건을 찾고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③바울과 실라는 감사할수 없는 암담한 현실에서 의무를 초월한 감사를 할때에 하나님께서 전화위복이 되는 큰 역사를 이루어 주셨다.(행16:16~30) ④"...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⑤하나님의 구원 은혜와 축복은 의무를 초월한 부분의 사랑과, 봉사와, 헌신과, 주는 생활과 감사생활에 있는 것이다.
(Ⅰ) 시험에 들지 않고 깨어 있어 기도하라(마 26:36~46)
이 시간에는 예수님께서 겟세마네동산에서 제자들과 기도하실 때에“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41)하신 말씀에 대하여 증거할 때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시험은 몸의 성화가 완성될 수 있는 절정의 고난의 현실을 말한다”
① 열처녀의 비유에서(마 25:1~13) 열처녀가 등불을 들고 신랑을 기다리고 있는데 신랑이 밝을 때나 초저녁에 오지 않고 캄캄한 한밤중에 왔다. ② 이 밤중은 죄악의 세력, 불의의 세력이 최고로 강하게 역사하여 진리와 영감에 순종하여 성화를 이루지 못하게 하는 시험의 현실을 비유로 말씀한 것이요 ③“등”은 중생한 성도의 육 곧 심신을 말한 것이요 등불을 환하게 밝혀 신랑을 맞이하는 것은 시험의 현실에서도 믿음을 양보하거나 중단하거나 버리지 않고 자기를 부인하고 온전히 진리 영감에 순종하여 그 인격과 행위가 거룩하게 성화를 온전히 이루어지는 것을 비유한 것이다(약 1:12, 벧전 1:3~7) ④ 항상 깨어 기도하여 주님과 영교하면 주님이 미래적 영감을 주시어 시험이 올것과 시험에서 어떤 말씀대로 순종하여 구원을 이룰 것을 미리 알려주시고 시험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① 이 말씀은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고 시험에 실패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깨어 있어 기도하라 ② 몸의 성화를 온전히 이루어 완전함에 도달하는 이 성공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깨어 있어 기도하라 하신 것이다. ③ 모든 일에는 그것이 완성되기까지에는 완성되어야 하는 그것의 중량에 합당하고 적당한 애로와 투자가 있는 것이다. ④ 쉽게 완성되는 것이 아니요 귀하고 중한 것일수록 그만큼 많은 투자와 애로가 있는 것이다. ⑤ 고로“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하신 말씀은 시험의 현실을 만나서 성화를 이루지 못하게 하는 잘못되고 삐뚤어진 생각이나 일은 시작도 하지 말고 옳게 시작하라 ⑥ 또 옳고 바른 일이라도 실패하지 않도록 시작을 바르게 하라 또 시작했으면 시작한 것을 중단하지 말아라 하신 말씀이다.
“깨어 있지 않고 기도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
①“시험에 드는 것은”자기의 과거에 있어서 하나님께 대하여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은 자기가 만난 시험의 현실에서 옳고 바르게 고쳐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요 ② 또 자기가 과거에 있어서나 현재나 하나님에게서 받은 은혜에 대해서는 감사해야 하는데 감사함이 없는 것이요 또 자기의 미래에 대해서 옳게 바르게 계획을 세워서 그대로 실행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다. ③ 기도하지 않아 주님과 영교가 없기 때문에 심령이 어두워 자기가 만난 현실이 왜 왔는지 이 현실에서 어떤 말씀과 영감에 순종하여 구원을 이루어야 하는지 알지 못하고 성화구원을 이루는 일을 실패하는 것이다. ④ 말씀과 영감에 순종하면 손해보고 죽는 줄 알고 자기 중심, 옛사람 소욕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시험을 이기면 영원한 성공자 영광자 된다”
①“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하신 것은 모든 것에게 참되고 온전하고 영원 영광이 되는 좋은 결과를 거두어 드릴려면 거기는 거기에 이르는 절정이 있고 그 절정에 도달하려면 많은 애로와 마찰이 있는데 절정에 도달하기까지의 모든 공력이 헛되지 않게 하란 말씀이다. ② 반석 위에 지은 집이 되어 하나님의 심판이 와도 해를 받지 않게 하는 것이요(마 7:24~27)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지은 집이 되어 심판의 불에 타지 않는 것이요(고전 3:10~15) ③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받는 자 된다(벧전 1:3~7).
성경의 능력(딤후 3:14~17)
여름성경학교 개교에 즈음하여 성경의 능력에 대하여 상고할 때 큰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거듭나게 한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것이 아니요 썩지 아닐할 씨로 된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1:23) ①예택과 구속의 태중에서 말씀과 성령으로 해산해 주셨다.
●치유한다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시107:20)①하나님의 말씀은 죄병, 인격병, 행위병, 생활병, 육신의 병을 치료하는 능력이 있다.②“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자를 다 고치시니”(마8:16)
●자유케 한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①거짓은 진리를 묶을 수도 이길수도 없다.②진리와 한몸이 된자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인 세상임금이요, 사망권세자 마귀가 주관치 못한다. ③“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딤후2:9)
●지혜롭게 한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함으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시119:98)①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을 살리고 복되게 하는 지혜의 샘이다.
●강건하게 한다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고전3:2)①하나님의 말씀은 참사람을 성장, 견고, 깨끗, 온전케 한다.
●믿음을 성장시킨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으니라”①믿음은 말씀을 들을때 생겨나고 성장한다.
●범죄치 않게 한다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길을 인도한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시119:105)①말씀은 생명과 축복의 길로 인도한다.
●성도를 거룩하게 한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요17:17)①“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라”(딤전4:5)
●축복을 받게 한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28:1~6)
●악을 이기게 한다 :“그런즉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6:14~17)
●진리를 증거하게 한다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거하여 공중앞에서 유력하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일러라”(행17:28)
●생명을 얻게 한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를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20:31)
●생각과 뜻을 감찰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나니”(히4:12)
●영혼을 깨끗게 한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1:22)
●구원에 이르게 한다 :“성경은 능히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3:15)
(Ⅱ)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마 26:41~46)
이 시간에는“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하신 주님 명령에 순종하는 자들의 기도생활에 대하여 증거할 때 큰 은혜주시기를 원합니다.
“영육간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 구해서 받아 산다”
① 예수님께서“구하라 그리하면 주실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라”(마 7:7)하신 말씀대로 ②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려고 모든 필요한 것을 준비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하면 그 응답으로 주신다. ③ 하나님께서“기도하면 주시겠다”고 계약을 선포하셨고 또 하나님께서 우리가 기도하면 주시려고 준비해 놓으셨는데 우리가 기도하면 주십니다. ④ 그러나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은 것이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주시지 않으신다. ⑤ 고로 구하는 자에게 준비해 놓으신 좋은 것을 주십니다. ⑥ 하나님의 뜻을 옳게 찾아 성화를 이루며 기도하면 속히 응답하시고 철없는 기도는 성령이 잘못된 것을 제거하시고 바르게 된 것만 하나님에게 상달케 하시고 ⑦ 또 변답으로 더 좋은 것으로 주신다.
“기도 응답을 받을 때까지 낙망치 않고 항상 기도생활한다”
① 예수님이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것을 비유로 말씀하셨는데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불의한 재판관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재판관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달라 호소할 때 재판관이 박대하고 거절해도 계속 귀찮을 정도로 매일 찾아와서 괴롭히니 그 원한을 풀어주었다는 비유를 말씀하시고 ② 이어서 이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시지 않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 18:1~8) 말씀같이 간절하고 열성적으로 밤낮으로 열성적으로 구하면 하나님께서 속히 응답해 주신다.
“주님께 강청하는 기도 생활한다”
① 눅 11:5~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비유로 어떤 사람이 밤중에 자기 친구에게 찾아와 떡이 있으면 세덩어리를 빌려달라 여행하고 있던 친구가 내게 왔지만 내가 먹을 것이 없다 말했다. ② 그런데 밤중에 찾아와서 세 덩어리의 떡을 빌려 달라고 요청하는 친구에게“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소에 누웠기 때문에 잠자리에 들었기 때문에 일어나 떡을 네게 줄수 없다 하였으나 ③ 그런데 계속 강청함으로 우정관계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떡을 주었습니다. ④ 강청때문에 거절못하고 떡을 준 것입니다. ⑤ 성도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구처럼 밀접하다 해도 가만히 있으면 안되고 강청해야 주심을 교훈한 것이다.
“자타 구원을 이루기 위해 기도 생활한다”
① 막 9:14~29에 보면 예수님께 세 제자와 함께 변화산에 올라가셨다 하산 하시니 어떤 사람이 벙어리 귀신 들려 고통당하는 아들을 산아래 있던 제자들에게 고쳐달라 하였으나 축사를 못해 시비가 일어난 그 때 ② 하산하신 예수님이 축사하여 낫게 하셨는데 그 때 제자들이 어찌하여 우리는 축사못했습니까? 할때 ③ 기도와 금식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대답하셨다. ④ 이같이 기도는 능력받아 자타를 구원하기 위한 것이다. ⑤ 기도는 하나님과 의논하는 것이요 필요한 것을 구하는 것이요 받은 은혜에 대해 감사하는 것이요 과거에 지은 죄를 용서받는 것이요 현실을 옳게 바르게 살도록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요 미래를 옳게 바르게 계획할 수 있도록 하나님에게 지혜를 요청하는 것인데 ⑥ 하나님께서 기도하게 하여 자타의 인격과 행위가 거룩 깨끗 온전케 하는 하나님을 닮게 하는 것이다.
“자타 구원은 깨어 기도하는 바탕 위에 이루어진다”
거룩 깨끗 온전하신 하나님과 항상 대화하고 친밀해지면 하나님을 닮는 구원이 이루어지고 자기 구원을 이룬 자는 구원이 이루어진 실력으로 다른 사람을 구원한다.
(Ⅰ) 새벽제단의 축복(눅 24:1~10)
① 기독교는 새벽의 도이다. ② 기독교는 예수님께서 새벽에 살아나심으로 시작되었다. ③ 예수님은 광명한 새벽별이시다. (계22:16)④ 예수님은 새벽에 영생하는 새 생명으로 살아나셨고 영광스런 부활체로 살아나셨다.
“새벽 제단에 부활의 축복이 있다”
① 새벽에 살아나신 예수님은 우리 성도 부활의 첫 열매이다. ② 새벽제단에는 새 생명의 은혜가 있고 영광스럽게 하는 은혜가 있다. ③ 죽은 것, 죽을 것이 영원히 죽지 않을 것으로, 썩은 것, 썩을 것이 영원히 썩지 않을 것으로 욕된 것이 영광스런 것으로, 약한 것이 강한 것으로, 불완전한 것이 온전한 것으로, 육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살아나는 축복이 있다. ④ 주님은 새벽제단에서 죽은 믿음, 죽어가는 믿음을 살려주신다. 죽은 정신, 죽어가는 정신, 소망, 평강, 기쁨, 사랑, 화평, 건강, 경제, 가정...을 살리시는 은혜와 축복을 주신다. ⑤ 새벽에 부활하신 주님은 당신을 찾은 제자들의 죽었던, 죽어가던 믿음, 담력, 용기...을 살려주시어 능력가가 되게 하셨다. ⑥ 새벽제단에 나와 살려주시는 약동하는 은혜와, 영광되게 하는 은혜를 받자.
“새벽 제단에 주님 만나는 축복이 있다”
① 막달라 마리아의 일행과 베드로의 일행은 이른 새벽에 부활한 주님을 만났다. ② 이는 신약 성도의 주님 만나는 은혜의 시간이 새벽인 것을 계시하신 것이다. ③ 광명한 새벽별이신 주님은 새벽에야 볼 수 있는 것이다. ④ 성도의 최고 복된 만남은 주님과의 만남이다. ⑤ 주님 만난 사람은 누구나 모든 화될 요소를 제거하고 온갖 복을 받았다. ⑥ 주님은 새벽에 당신을 찾은 제자들에게 큰 위로를 주셨고(요20:15) 넘치는 기쁨을 주셨고 (마28:8)뜨거운 마음을 주셨고(눅24:32) 복된 길로 돌이키게 하셨다.(눅24:33) ⑦ 주님은 큰 그릇을 쓰실 자, 복주실 자를 새벽제단에 부르신다. ⑧모든 역사의 주인공 복된자들은 다 새벽제단의 사람들이었고 ⑨ 신랑 예수님 만나 영접할 자도 새벽제단 쌓는 자들이었다.(마25:6)
“새벽 제단에 생명의 만나를 먹는 축복이 있다”
① 하나님은 출애굽하여 광야 생활하는 선민들에게 새벽에 만나를 내려주셨고, 새벽에만 거둘 수 있게하셨고 예수님도 새벽에 성전에서 영생하는 말씀을 주셨다.(눅21:37~38) ② 예수님은 새벽제단을 통해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를 공급하신다. ③ 양식은 자라고 번식하고 힘을 내게하고 아름답게 한다. ④ 고로 새벽제단에 생명의 만나를 받아 먹는자는 믿음이 성장하고 모든것이 자라고 번성하며 약동하는 새 힘을 발휘하여 자꾸 활동무대를 넓혀 열심히 일하며 모든 면에 아름다운 생활을 하게 된다. ⑤ 주님은 새벽제단에서 주일날 주신 약속의 축복된 말씀을 실상으로 이룰 수 있는 지혜, 지식과 능력과 권세를 주신다. ⑥ 그리하여 마귀와 죄와 세상과 내 안에 육의 옛사람을 이기게 하여 구원의 이용물로 삼게 한다.
“새벽 제단에는 기도의 응답과 변화의 축복이 있다”
①“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니 아침에 내가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5:3) ② 하나님은 새벽에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하신다. ③“내가 새벽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시119:147) ④ 첫열매는 하나님의 것입니다.(느10:35~37)하루중 첫시간은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⑤ 고로 하루중 성도들의 기도를 잘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시간은 새벽시간입니다. ⑥ 기독교 역사상 새벽제단을 쌓으며 새벽기도한 자들의 기도는 다 응답받아 자기 대에 또는 자손 대에 다 이루어졌습니다. ⑦ 새벽기도하는 사람은 그 마음과 생각과 체질이 변화됩니다. ⑧ 사랑하는 마음,용서하는마음,관용하는마음,겸손,순종,온유...한 마음으로 변화받습니다. ⑨ 모든 생활이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으로 변화받습니다.
“새벽 제단에는 문제 해결의 축복이 있다”
① 하나님께서는 새벽에 홍해를 갈라주셨고 애굽군사를 홍해에 장사하셨습니다.(출14:21~31)② 하나님께서 여리고 성을 무너뜨려 주셨습니다.(수6:15~20)③ 새벽에 부르짖으면 어떤 절망의 문제도 해결해 주시고 복이 되게 하십니다. ④ 내안에 죄악의 여리고성을 무너뜨려주시고 가나안 칠족속같은 옛사람을 토벌해 주시고 가나안의 축복을 주십니다. ⑤ 새벽이 있어야 아침이 있습니다.새벽이 없는 사람은 찬란한 아침이 없습니다. ⑥ 새벽의 사람, 새벽을 사는자 됩시다.인류역사의 주역과 앞으로 이루어질 하늘과 땅이 통일이 된 신천신지의 새하늘과 새 땅,새예루살렘성의 주역은 새벽제단의 사람들입니다.
(Ⅲ)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마 26:36~46)
시험에 들지 않게 항상 깨어 기도하는 사람은
“범사를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끝맺음 한다”
① 창 18:17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보시고“나의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말씀하시면서 소돔 고모라를 유황불로 심판하실 것을 알려주셨는데 ② 이는 평소 아브라함이 모든 일을 하나님 떼어놓고 자기 단독으로 처리하지 아니하고 기도로써 하나님과 의론하고 하나님 시키시는 그대로 처리했기 때문에 하나님과 아브라함 사이는 비밀이 없었다. ③ 오늘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평소 모든 일을 우리 단독으로 처리하지 말고 기도로써 하나님에게 낱낱이 고하고 하나님과 의론해서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처리해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 비밀이 없도록 해야 하고 항상 하나님의 의론의 대상이 되도록 해야 한다.
“항상 기도하는 생활이 습관화되어 있다”
① 눅 22:39절 보면“예수님께서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시매”하셨는데 예수께서 낮이면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이면 감람산에 가셔서 기도하시는 그것이(눅21:37) 하나의 습관이 되시는 것이다. ② 오늘도 우리는 생활에 쫓겨서 산기도 할 기회가 거의 없고 산이 멀어서 산에가서 기도하지 못할지라도 새벽에 예배당에 출석하여 하나님께 첫시간을 드려 예배하고 기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③ 또 어떤 일을 당하든지 그 때마다 기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④ 나쁜 것에 취미를 붙이는 습관을 기르면 안된다.
“세상 한 생애 중에 큰 일이 있는 토막토막에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끝을 맺는다 ”
① 마 4:1~2에 보면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때에도 먼저 광야에서 40일 동안 금식기도하셨다. ② 예수님은 세상 한 생애중 큰 일이 있는 토막 토막에서 항상 기도하셨고 세상 한생애를 끝맺음하실 때“.....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요 23:46)기도하시며 운명하셨다. ③ 오늘에 우리도 하루의 일과를 기도로 시작하고 우리의 생애 중 중한 큰 일이 있는 토막에서는 기도해야 하고 하루의 일과를 기도로 끝마쳐야 하고 큰 일을 끝낼때 기도로 마쳐야 하고 우리의 일생을 기도로 끝마쳐야 한다.
“성령충만 받기 위해 기도하며 특히 모여서 기도한다”
① 행2:1~4절에 보면 제자들이 오순절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는데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기도하였기 때문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되었고 또 성령의 충만함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세계 선교가 시작되었다. 오늘도 우리가 성령에 충만함을 받으려고 하면 기도해야 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복음 전하는 자가 되고 자기와 타인의 변화를 받게 된다.
“기도와 행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한다”
① 창 4:24절에 보면“에녹이 300년 동안 자녀를 낳으면서 하나님과 동행했기 때문에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승천하였다”말씀하셨는데 ② 자녀를 낳으며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것은 자녀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의식주와 교육비를 마련하는 일반적인 생활을 기도와 신행으로 자타 구원을 이루며 살았단 말씀이다. ③ 오늘에 우리도 일반적 의식주를 구하는 것을 기도와 신행으로 하여 구원을 이루는 생활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이다. ④ 에녹처럼 기도와 신행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면 사망을 호령치고 정복하는 능력을 받게 된다.
여름에 배울 구원의 도리(시편 74:12~23)
① 하나님은 우리 택한 성도들의 구원을 위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만드신 만물을 보존 섭리하시어 우리 구원에 사용하신다. ② 계절은 이 하나님 섭리 역사로 우리에게 주신 것임으로 계절은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신 우리 구원의 시청각 교재인 것입니다. ③ 계절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 합당한 자기 일을 찾아 본분을 다 하는 자는 깨어 있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은 자들이다. ④ 이 시간에는 여름에 배울 구원의 도리를 찾아 상고하는 중에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여름은 뜨거운 계절입니다”
① 금년 여름은 유난히도 뜨거운 여름입니다. ② 이는 한국교회 교인들의 신앙이 물질적인 풍요속에 믿음의 열도가 점점 식어가고 있는데 대한 일깨우시는 우리 주님의 자연 계시인줄 압니다. ③ 하나님은 뜨거운 믿음, 뜨거운 봉사, 충성, 뜨거운 사랑을 기뻐하십니다. ④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부활하신 주님은 믿음이 식어버린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하여“네가 뜨거워지기를 원한다 하시면서 네가 이 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계 3:14~16)하셨다. ⑤ 미지근한 자 주님께 버림 받습니다.
“여름은 푸르름의 계절입니다.”
① 산도, 들도, 강물도, 모두 푸르름의 단일색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은 신록에 찬 계절입니다. ② 푸르름은 싱싱함을 나타내고 젊음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③ 우리의 신앙은 어떠한지 점검해 봅시다. ④ 백향목은 성도의 상징으로 표현하는데 백향목은 계절에 관계없이 항상 푸르름을 지니고 있습니다. ⑤ 우리도 백향목같이 푸르름을 잃지 않고 불볕 더위속에서도 시들거나 지치지 말고 항상 젊고 싱싱한 믿음을 유지해야 겠습니다.
“여름은 성장과 활동의 계절입니다.”
① 성장이란 자람인데 모든 성장은 활동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가만히 있는 아이는 성장치 못합니다. ② 부스덕거리고 넘어지고 깨어지고 하는 중에 아이는 성장합니다. 모든 존재는 활동이 있고 움직이고 있을 때 성장하게 됩니다. ③ 여름은 모든 식물을 왕성하게 성장케 합니다. 숲은 우거지고 나무는 하늘 높이 치솟고 호박넝쿨은 쭉쭉 뻗어갑니다. ④ 우리의 신앙도, 영의 사람도 이같이 자라가고 활동적이어야겠습니다. ⑤ 모이기도, 기도도, 봉사도....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여름은 노출의 계절입니다.”
① 여름은 비밀이 없습니다. 가리거나 닫거나 막는 것이 없이 전부 공개하는 계절입니다. 수줍은 소녀들도 팔과 다리를 과감히 드러내놓습니다. 바닷가에 가면 용감한 여성들의 비키니 수영복 차림을 볼 수 있습니다. ② 이것이 여름의 성격이요 특징입니다. ③ 우리도 하나님 앞에 적나라한 모습을 드러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실하나 가리움없는 관계가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여름은 노래가 있는 음악의 계절입니다.”
① 곤충들이 노래하고, 새들이 노래하고, 사람들이 그러합니다. ② 여름은 온통 피조물들이 함께 합창하는 계절입니다. ③ 우리의 생활은 항상 찬미의 생활이어야 합니다. ④ 하나님은 우리를 영광의 찬미자가 되게 하시려고 구원하셨다 하셨습니다.(엡1:3~10) ⑤ 구원의 은혜, 자연의 은혜 주심을 새김질하면서 찬송의 영광을 주께 드립시다.
(Ⅳ)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마 26:41~46)
“절망의 위기를 만났을 때 낙심원망치 않고 기도한다”
① 출 14:15절 이하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가나안 땅을 향하여 갈 때에 앞에 홍해를 만나게 되었고 그 때 뒤에는 애굽 군대가 죽이려고 맹렬히 추격하여 오는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풍전등화와 같은 절대절망의 위기에 봉착하게 되었을 때 ② 백성들은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모세를 원망하여“애굽에 매장지가 없음으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할때에 ③ 모세는“너희는 두려워말고 가만히 서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하면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할 때 홍해가 육지같이 갈라져 무사히 건너게 하셨는데 ④ 오늘에 우리도 위급하고 다급한 형편에 처할 때에 원망불편 낙심말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이 해결해 주십니다.
“의식주의 경제생활이 어려울 때에 기도한다”
① 출 15:22~25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의 인도로 홍해를 건너 마라에 왔을 때에 그곳에 있는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게 되었는데 그때에 모세가 하나님에게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쓴 물을 달게 하여 주셨다. ② 출 17장 4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의 인도로 르비딤에 왔을 때에 마실물이 없기 때문에 백성이 원망하였는데 그 때에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반석에서 물이 폭포수처럼 솟아나게 하셔서 이스라엘 백성으로 흡족하게 마시게 하였고 ③ 벳세다 광야에서 어린 아이가 예수님께 드린 오병이어를 들고 하늘을 우러러 축복기도 하실 때 5천명이 먹고 남은 부스러기가 열두바구니에 차게 하셨다. ④ 오늘도 성도가 의식주가 어려울 때 하나님께 기도하면 해결해 주신다.
“사이비한 대적을 만나 대적할 때 기도한다”
① 열왕기상 18:20~36절에 보면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바알선지자 450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400명으로 더불어“어느 신이 살아계신 참신이신지 그것을 두고 생사를 걸고 다툴때에 엘리야가 기도하였는데 그때에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불이 내려서 제물을 완전히 태우심으로 하나님만이 참신이심을 확증지어주셨다. ② 오늘에 우리도 거짓된 교훈이 난무하여 마음이 산란하고 정신이 어수선하여 갈피를 못잡을 때 하나님에게 기도하면 성령께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확실하게 체험하게 해주심으로 말미암아 당당하게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게 된다. ③ 말세를 당하여 사이비한 교훈이 난무하는 이 때 늘 깨어 기도함으로 이런 것을 분별하여 바른 신앙 갖자.
“여러가지 고난을 당할 때 기도한다”
① 약 5:13~18에 보면“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 것이요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것이요 저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② 하나님께서 중생한 성도에게 계속 고난의 현실을 주시는데 이는 기도하라는 비상신호요 자꾸 계속해서 하나님과 기도로 대화케 해서 우리를 하나님같이 거룩한자, 깨끗한 자, 온전한 자로 성화시키신다. ③ 고로 기도는 자기 자체를 변화시키고 자기와 관계된 자들을 변화시키며 생활과 환경을 변화시키는 역사를 한다. ④ 그러므로 고해와 같은 성도의 한생애는 쉬지 않고 항상 기도하면서 자타 구원을 이루어가야 한다.
(Ⅰ)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마 24:40~42)
본문은 주님의 구속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자가 세상 한생애를 살면서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한 것은 하나님의 심판대를 통과하여 영생과 영원한 복을 받지만 자기 중심으로 살아 구원을 이루지 못한 자는 하나님의 심판대를 통과치 못하고 버림받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마 7:24~27, 고전 3:10~15).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①“그때란”예수님이 심판주로 재림하시는 때요, 개인적으로는 세상 한생애를 마치고 하나님의 심판대에 설 때이다. ②“두 사람”이란 성도가 세상을 살면서 현실 현실에서 몸의 성화구원을 이루는 자와 구원을 이루지 못하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단 말씀이다. ③“밭에 있으매”하신 것은 일하고 있는 현장에 있단 말씀이요 ④ 주님이 재림하신다 해서, 자기가 세상 떠날 날이 가까이 왔다해서 하던 일을 소홀히 하거나 하지 않고 노는 것이 아니라 ⑤ 재림하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자기가 해야 할 의무와 책임된 일을 충실히 해야 함을 말씀한 것이다. ⑥ 부모라면 부모로써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 자녀라면, 남편이라면, 아내라면, 교사라면, 통치자라면, 군인이라면, 공무원, 사장, 사원, 농부.....라면 열심히 일하다가 주님을 맞이해야 한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마 3:12)
①“예수께서 오실 때에 그 귀중한 보배 하나라도 남김없이 다 찾으시리”찬송가사 같이 ② 성도가 세상 현실에서 의식주를 구하는 가정생활, 직장생활, 사회생활, 세상적 육신생활인 일반적인 생활을 주님께 대하여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오직 진리의 말씀과 성령의 감화감동의 인도에 온전히 순종하는 생활을 통해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여 알곡이 된 자는 하나도 남김없이 천국 곡간으로 데려가심을 말씀하신 것이다. ③ 요셉이나 다니엘처럼 가정에서나 보디발 집에서 종으로 살때나 감옥생활 할때나 총리생활 할때나 소년으로 포로생활 할때나 공직생활할 때에 하나님 만을 자기 몸의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께만 온전히 피동되는 믿음으로 충성되이 함으로 자기 구원 잘 이루고 그 나라 왕과 모든 백성들에게 칭송받고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되게 하는 자는 데려감을 당하는 것이다.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마 7:15~23)
① 이는 하나님 중심, 영 중심, 천국 중심, 성령의 소욕으로 가정생활, 직장생활...을 거룩 깨끗하게,진실되게, 근면 성실되게 살지 않고 ② 자기 중심, 육신 중심, 세상 중심, 육체의 소욕이 주체가 되어 교회생활, 가정, 사회생활....하여 구원을 하나도 이루지 못하고“....썩어질 것을 거두는....”(갈 6:8~)생활하는 자이다. ③ 성령의 소욕과 진리 말씀이 내 몸의 주체가 되고 내 몸과 내 모든 것은 그 소유가 되어 신앙생활, 가정생활, 사회생활 해야 하는데 ④ 반대로 내가 주체가 되고 성령의 소욕과 말씀은 내 소유격이 되어 자기 필요에 따라 영감과 말씀대로 살기도 하고 아니 살기도 하는“거짓 선지자....들과 같이 사는”(마 7:15~23)자들이다. ⑤ 이런 자는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을 쫓고 많은 능력을 행해도 불법을 행한 자로 버림받는다.
“성령의 일을 하여 데려감을 당하는 실력을 기르자”
① 목사가 기도하고, 예배인도 하고, 설교하고 심방하는 것이나, 성도가 의식주 구하는 생활하고 사업체를 경영하고 직장에서 근무하고, 공부하고 시장에서 장사하는....것이 성령의 일이 될수도 있고 육체의 일이 될수도 있는데 ② 이런 일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하고 진리와 영감의 법칙대로 하고 모든 사람에게 참유익을 주기 위하여 충성되이 모범되게 하고 자기와 다른 사람의 구원을 이루는 그런 중심에서 한다고 하면 그것은 성령의 일이요,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한다면 육체의 일이요 죄악의 일인 것이다. ③ 고로 똑같이 교회생활, 가정, 직장, 학교생활....해도 하나는 성령의 일, 하나는 육체의 일이기 때문에 하나는 생명과 평강이요 하나는 사망과 고통이 된다. ④ 신앙생활은 교회서만 하는 것이 아니요 사회생활 현장에서 하는 것이다.
(Ⅰ) 장로들에게 권하노니(벧전 5:1~4)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라”말씀 중
①“장로”란 교회에서 교인을 교훈하고 지도하는 위치에 있는 목사, 장로, 전도사, 권사, 집사, 구역지도자, 유초등, 중고등부, 청년부 교사들을 말한 것이요 ② 이같이 장로는 은혜를 베푸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은사 교권자”라 한다. ③“젊은 자”란 교회에서 장로들에게 교훈을 받고 지도를 받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인데 이들은 교회를 이루는 기본적인 구성원임으로“기본 교권자”라고 한다.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하셨는데
① 이는 신앙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이 권면을 받아야 한다. ②“장로”는 일반교인들이 알기에 공적으로 성직을 가진 사람들이지만 그러나 일반교인 개인이 다른 사람을 전도하고 교훈하고 신앙지도 할때는 공적 장로는 아니지만 실상적으로는 장로의 일을 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는 벌써 장로가 된 것이다. ③ 고로 모든 교인은 일면은 젊은 자의 일을 하고 일면은 장로의 일을 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면은 젊은 자요 일면은 장로라는 사실을 항상 인식하고 ④ 젊은 자는 장로의 지도를 잘 받아 장로로 성장하여야 하고 장로는 젊은 자의 위치에서 자꾸 장로의 실력을 더욱 더 길러 장로 일을 잘해야 한다.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① 이 말씀은 장로들도 장로의 위치에서 신앙생활을 잘해야 하고 또한 일면으로는 젊은 자의 위치에서 신앙생활을 잘해야 하며 ② 젊은 자들은 젊은 자의 위치에서 장로들에게 순복하여 구원을 잘 이루어 장로의 실력을 쌓고 쌓은 실력으로 자기보다 신앙이 어린 자들을 잘 지도하는 장로의 일을 해야 하고 ③ 장로는 장로의 위치에서 장로의 일을 충성으로 하면서 더욱 더 장로의 일 잘하기 위하여 때때로 젊은 자의 위치에 내려가 새로운 실력을 쌓는 일을 해야 한다. ④ 장로의 일만 하고 젊은 자의 일을 안하면 편벽된 교만한 병든 외식자가 된다. ⑤ 젊은 자가 먹기만 하고 먹은 만큼 장로 일을 안하면 신진대사가 정지되어 병든 신앙자가 된다. ⑥ 고로 장로와 젊은 자는 타인에게 좋은 것을 보여주어야 하는 위치와 타인에게서 좋은 것을 본받아야 하는 위치를 가지고 있다. ⑦ 이 양면이 균형과 조화가 이루어진 신앙이 건강한 신앙이요 편벽된 것은 병든 신앙이다.
“장로들에게 권하노니…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1~3절) 말씀은
① 신앙지도와 가르쳐야 할 위치, 좋은 것을 보여 주어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가져야할 사상과 정신과 태도와 어떤 생활로 좋은 본을 보여야 하는지를 말씀한 것이다. ② 예수를 영접한 초신자일찌라도 안 믿는 자에게는 전도할 때 벌써 자기가 장로의 위치에 있고 신앙이 어린 권찰이나 집사, 유초등, 중고등, 청년부, 구역지도자로 자기 맡은 식구들을 교훈하고 지도할 때는 먼저 어떤 사상과 정신 태도로 본이 되는 생활을 가져야 하나를 말씀한 것이다.
“장로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하셨는데
① 이 말씀 중“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신데 예수님의 신성의 이름으로써“말씀이라”(요 1:1)고도 말합니다. ② 예수님께서 도성인신, 십자가 사활하신 것은 예택한 우리들을 영원한 멸망에서 구출하여 그리스도와 같은 제사장, 선지자, 왕의 실력을 갖추어 가지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③ 고로“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란 중생한 성도가 제사장 직분, 선지자 직분, 왕의 직분을 감당하는 것 때문에 고난을 받고 또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제사장 직분, 선지자 직분, 왕의 직분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는 것 때문에 고난을 받는 것을 가리켜서“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라 말씀하신 것이다.
(Ⅰ) 우리를 자유케 하려고 (갈 5:1~13)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말라”(갈5:1)
“사망 권세자 마귀의 노예가 된 인간”
①영과 육으로 지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었다 하신 것은 "영"을 말씀한것인데"영"은 육(마음과 몸)을 주관하고 다스리고 통솔하는 주격위치에 있고 마음과 몸은 영에게 다스림을 받는 소유격의 위치에 있는데 ②이 마음과 몸이 마귀의 유혹을 받아서 자기의 주인인 영을 배반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하는 죄를 범함으로 하나님께 정죄를 받아서 영과 육이 죽었다. ③"영"은 육을 단속, 관리하지 못한 주격책임에서 정죄받아 죽었고, "육"은 범죄한 당사자로써 정죄를 받아 죽었는데 ④"죽었다"는 것은 생명되신 하나님에게서 끊어져 생명적인 작용, 활동(구원을 이루는)을 전혀 못하는 시체같이 마귀의 노예가 됐단 말이다.
“하나님께 다시 살려 주심을 받은 인간”
①하나님께서 마음과 몸의 진짜 주인이요 사람에게 있어서 주격 위치에 있는"영"을 살려서 "영"이 다시 마음과 몸의 주격으로서, 주인으로써, 마음과 몸을 주관하고 다스리고 통솔함으로 영생의 구원을 이루도록 하기 위하여 "영"에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사죄, 칭의, 화친)를 입혀서 진리와 성령의 역사로 다시 살려 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속에서 마음과 몸을 지배하던 가짜주인 마귀를 쫓아내셨다. ②고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은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는 마귀가 주권을 잃었기에 주인노릇하지 못한다. ③이 사실을 알고 인정하고 확신하는 믿음의 사람에게는 마귀는 구원을 이루게하는 이용물이 된다.
“성도안에 있는 옛사람과 새사람”
①우리 믿는 사람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전에는 자기속에 사람이 하나였지만 믿은 후에는 자기속에 새로이 한사람이 생겨져서 둘이 되었는데 ②예수님을 구주로 믿기전에 자기속에 있던 사람을 옛사람이라 하고 믿은 후에 새로이 생겨진 사람을 "새사람"이라, 속사람이라 한다. ③엡4:22~24절에 보면 "옛사람"은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가는 구습을 좇는 사람"이라 했고 ④"새사람"은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사람"이라 했다. ⑤마귀가 사람속에 들어가서 심신을 잡고 주인행세를 하여 작용하고 활동함으로 말미암아 생겨진 사람이 있으니 이사람이 옛사람이요 ⑥이 옛사람의 구성요소는 악령과 악성과 악행과 악습이고 자기중심, 육중심, 세상중심, 임시것 중심이며 ⑦"새사람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입고 진리와 성령의 역사로 다시 살아 생겨난 사람으로 하나님중심, 영중심, 천국중심, 영원중심이다.
“옛사람과 새사람의 대립”
①"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5:17)같이 ②성도안에 있는 옛사람과 새사람은 멀리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함께 있기 때문에 마음과 몸이 조금만 정신차리지 아니하면 마귀가 주인인 옛사람을 영접하여 옛사람의 소원대로 옛사람이 시키는 대로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하는 멸망의 행동을 하기도 하고 ③또한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배우고, 묵상하고, 예배에 참석하여 기도, 찬송, 설교를 들을 때 은혜를 받는데서 성령이 주인인 새사람을 영접하여 그 마음과 몸이 진리와 성령의 인도대로 살기도 한다. ④이같이 어떤 사람, 어떤 사건, 어떤 사물을 만나면 옛사람에서 새사람으로 새사람에서 옛사람 움직이는 대립이 있다.
“두사람의 행동의 실상을 구별하여 새 사람이 자유케 하자”
①성도에게는 새사람의 소원과 자유, 옛사람의 소원과 자유가 교차하며 절반씩 섞어서 사는 사람이 있고, 옛사람의 소원과 자유로만 또는 새사람의 소원과 자유로만 사는 사람이 있다. ②자기 마음속에 무슨 소원, 생각, 뜻, 욕심이 생기면 옛사람이 일으킨 것인가, 새사람이 일으킨 것인가 잘 구별하여 옛사람의 것을 버리고 새사람을 일깨워 새사람으로만 소원 행동하게 자유케 해야 한다. ③옛사람의 소원은 마귀의 소원이요, 죄악의 소원이요, 타락한 원죄의 소원이요, 죄악의 습성의 소원이요, 멸망의 소원임을 명심하고 이 소원이, 이 마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고, 일어나지 못하도록 단속하고, 새사람의 소원대로 새사람으로 자유케해야 한다. ④이 사람, 이 지혜있는 사람, 잘난 사람, 복있는 사람, 참 성공자다. ⑤이것을 구별치 못하고 마구잡이로 살면 세상의 모든 분야에 성공했다해도 자기와 타인을 멸망케하는 실패자인 것이다.
(Ⅱ) 장로들에게 권하노니(벧전 5:1~ )
① 장로는 장로의 위치에 있으면서 젊은 자의 위치에 있는 자임을 알아야 하고 ② 가르치는 위치에 있으면서 가르침을 받는 위치에 있음을 알아야 하고 ③ 은사를 베푸는 위치에 있으면서 은사를 받는 위치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④ 이것이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고난은 어떤 고난인가?”
①“그리스도”란 기름부음을 받은 자란 뜻인데 복의 근원이 된 자, 만물에게 영원 온전한 구원의 은혜를 베푸는 일이 본업인 자, 시은자란 뜻이다. ② 하나님께서 선민 이스라엘을 신정통치 하실 때에제사장을 세울 때와 선지자를 세울 때와 왕을 세울 때 기름부어 세웠으므로 ③“그리스도”란 제사장의 은혜, 선지자의 은혜, 왕의 은혜를 베풀어 성도들을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왕으로 세우는 직분자란 뜻이다. ④ 예수 그리스도께서 위의 세가지 은혜를 주시기 위해서 도성인신 십자가 사활의 고난을 받으셨다.
“그리스도의 고난은 제사장 일하다가 당하는 고난이다”
① 자기가 제사장 직분을 성실하게 감당하는 것 때문에 고난을 당하는 것이다. ② 제사장 직분은 하나님과 자기의 책임맡은 사람과의 사이에서 서로 연결화합이 잘 되도록 하는 직분이다. ③ 생명이신 하나님과 단절되게, 원수되게 하는 죄와, 불의와, 불목과 불충, 허물, 거역, 배반...된 것을 버리게 하고 하나님께 옳고 바르게 행하도록 해서 하나님과 연결화합시켜 ④ 하나님은 그 사람을 좋아하시고, 사랑하시고, 가까이 하시고, 그 사람과 친하시고 그 사람은 하나님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하나님과 친하고 ⑤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시고 그 사람은 성심 성의를 다해서 하나님을 섬기고 위하게 하는 직분이 제사장 직분이다. ⑥ 고로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은 자기 자신이나 자기가 책임지고 있는 사람까지도 제사장직분을 잘 감당하게 하는 사람이 되게 하는 것 때문에 고난당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고난은 선지자의 일을 하다가 당하는 고난이다”
① 자기가 선지자의 직분을 성실하게 감당하는 것때문에 고난을 당하는 것이다. ② 선지자의 직이란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의 비밀과 하나님의 소원과 요구를 깨닫지 못하는데 인간에게 하나님의 뜻과 비밀과 소원과 요구가 어떤 것임을 하나님에게 받아가지고 전달하여 가르쳐주고 알려주어서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고 하나님의 소원과 요구에 합당하게 살도록 하여 하나님과 인간의 뜻과 소원과 욕망이 하나가 되고 비판과 평가가 하나가 되고 행동이 하나가 되고 사역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과 인간이 동거동행하고 동고동락하게 하는 직분이다. ③ 이 하나님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지혜 지식인 신구약 성경안에 있음으로 선지자는 하나님의 뜻, 비밀, 소원 요구인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께 받아 운반하여 인간에게 전달하여 하나님의 지혜 지식으로 충만케 하는 직책이다.
“그리스도의 고난은 왕의 일을 하다가 당하는 고난이다”
① 자기가 왕의 직분을 성실하게 감당하는 것때문에 고난당하는 것이다. ② 왕직은 강한 권세를 가지고 높은 지위에서 다른 사람을 통치하고 복종시키는 직분이 아니고 ③ 먼저 자기가 하나님의 통치에 복종하고 하나님 정치에 복종하고 또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통치와 정치에 복종하도록 하는 직분이다. ④ 고로 세상 정치도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정치에 맞는 정치라면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의 정치인줄 알고 거기에 복종하되 안 믿는 사람들보다 더 성실하게 복종해야 한다. ⑤ 하나님의뜻과 정치에 위반된 것이라면 거기에 복종할 수 없다. ⑥ 다니엘은 다리오 왕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명령을 할때는 충성으로 복종했지만 하나님의 뜻에 위반된 명령에는 자기 생명을 걸고 순종치 아니했다.(단 6장)
(Ⅱ) 참 자유한 자 (갈 5:1~13, 요 8:31~32)
①“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되는 원리에 따라 참 자유자는 모든 것을 이기는 이김으로 받게 된다.”(벧후 2:19)
“온전한 참 자유자”
①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는 일시적,부분적, 제한적 시간과 공간과 사물의 제한을 받는 자유가 아니라 영계와 물질계에서 온전,영원, 무한의 자유이다. ②자유는 가진 권세 능력이 미치는 범위에 정비례하는데 온전한 참자유한 자가 되려면 천상천하의 모든 것을 주관통치할 수 있는 권능이 있어야하는데 이 권능은 하나님의 권능뿐이므로 참 자유는 하나님의 권능으로의 자유이다. ③고로 참자유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자유요, 신인결합을 통한 자유인 것이다. ④하나님께서 내 몸의 온전한 주인 되시고 나는 하나님의 온전한 종이 되어 하나님께서 나의 영과 육, 사지백체를 통해 온전히 자유하실 때 하나님은 온전히 내 하나님이 되고 하나님의 권능은 온전히 내 권능이 되어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참 자유자가 된다. ⑤고로 “진리이신 하나님을 알찌니(결합)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1~32)말씀하셨다.
“참자유의 근원과 유래”(엡 1:3~23)
① 참자유의 근원은 영원전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신데 이 참자유가 우리 믿는 사람에게 오기까지 어떤 역사과정이 있었는고 하니 ②자존하신 하나님께서 자체적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이 되셨고, 역사적으로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으로 역사하셨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행으로 도성 인신의 인성을 통하여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의 공로의 건설로 우리 믿는 자들에게 참 자유를 주셔서 받게 된것이다. ③고로 참자유는 이런 근원과 내력과 역사를 가진 자유로써 먼저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인성 안에서 인성을 통해서 자유하셨고 예수님은 이 자유를 받아들여서 이 자유로 자유하심으로 모든 피조물들에게 대하여 자유케 되셨는데(빌2:5~11) ④이 자유가 우리 믿는 사람에게 임하게 된것을 가리켜“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 안에서 참자유의 역사”
①하나님께서 구속중생으로 우리 믿는 사람의 영에게 일차 온전 자유 하셨고, 이어서 우리 심신의 육체에게도 자유하려 하시는데, 이 자유하시는 것이 몸의 성전, 몸의 성화가 이뤄진 것이다. ②하나님께서 우리 육에게 자유하실 때에 이용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주권 섭리하셔서 시험의 현실을 만드시고 이 시험의 현실을 믿음으로 이기게 하시어 심신을 성화 시켜 우리 육에게 자유하시면 동시에 소유격인 몸밖에 있는 모든 것에게 자유하시게 된다. ③다시말하면 하나님의 본체와 본체의 역사와 하나님의 모든 영광과 부요가 우리에게 와서 자유함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 되고, 하나님의 자유는 우리의 자유가 되어 모든 만물에게 자유하게 되는데 ④이것이 “모든 것을 정복하고 다스리라”(창1:28)하신대로 영계와 물질계가 통일되는 천국이 건설되는 것이다. ⑤고로 하나님의 자유가 우리 몸에서 온전히 자유하시면 우리는 만물에게까지 자유하시게 된다. ⑥이것이 하나님의 충만이 교회를 통해서 만물이 충만케 되고 영원한 천국, 하늘과 땅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영원한 천국인 것이다. (엡1:19~23)
“참자유는 주님 영접으로 받는다. ”
①내가 온전히 주님의 것, 성전, 종이 되고, 주님이 내몸의 온전한 주인이 되실 때, 또한 주님과 그 권능은 나의 주님, 나의 권능이 되고, 주님의 자유가 내 자유가 된다. ② 고로 참자유는 참자유자이신 주님을 내 몸의 왕, 주인으로 영접할 때이다. ③ 이 자유을 영접함으로 받는 것을 가르켜“내가 문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3:20~21)하셨다. ④다시 말하면 네가 문을 열고 나를 영접하면 나는 너로 더불어 모든 예정을 이루고, 너는 나로 더불어 하나님의 목적 완성의 예정을 이룰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⑤ 고로 중생은 주님과 내 영이 자유한 자 된 것이요, 심신의 성화는 주님과 내 심신이 자유자가 된 것인데 ⑥ 이때 우리 몸의 소유인 만물에게 대하여 자유한 자가 된다. ⑦ 문 두드리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여는 것은 주님이 지적하시는 내 죄를 회개하여 정리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이김으로 받는 자유 ”
①모든 것을 이기는 것은 중생한 성도가 세상현실에 사는 동안 대신,대인, 대물, 대사, 대마관계에 일편단심 오직 믿음으로만 상대하는 것이다. ②신앙양심에 따라 진리 영감에만 피동되는 것이다. ③이 때 상대한 모든 것은 나를 위하는 것이 되어 참자유자가 되는 것이다.
(Ⅲ) 장로들에게 권하노니(벧전 5:1~4)
“장로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지다”
① 장로는“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로라”(1절)하셨는데 ② 그리스도께서 온갖 고난을 다 받아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도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을 완전히 감당하셨기 때문에 영광스런 성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신 것처럼(빌 2:5~11) ③ 사도 베드로나 오늘에 우리도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을 잘 감당하면 그리스도의 영광의 보좌에 함께 앉게 되는데 그것을 가리켜서“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라”하신 것이다. ④ 또한 구원받은 천만만...의 성도들과 만물들이 자기를 구원해 주신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환영하고 기리고 높이고 영광을 돌리는데 이 영광에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들도 같이 받게 된단 말씀이다.
“장로는 하나님의 양무리를 치는 자이다”
①“너희 중에 하나님의 양무리를 치되....”(2절)하신 ②“하나님의 양무리”는 장로로서 타인을 전도하여 그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 되었으면, 그 사람이 자기 양이라 착각하기 쉬운데 이는 자기 양이 아니고 하나님의 양인데 하나님께서 전도하여 예수 믿게 한 자기에게 양육을 맡겨 주셨단 말씀이다. ③ 고로“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가 없느니라”(요 6:44)말씀같이 하나님이 보내시지 아니하시면 올자가 없고 하나님이 보내지 아니한 자가 오는 것은 전부 마귀가 마귀 놀음하도록 하기 위해 보낸 자들이다.(요 10:1~2) ④ 이런 자들을 유다서 1장 4절에는“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저희는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치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라 하셨다.
“양무리를 치되 부득이 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① 이는 하나님께서 맡겨준 교인들을 교훈과 지도와 책망으로 믿음의 사람으로 양육하되 억지로 하지 말아라 하기 싫은데 무엇 무엇 때문에 억지로 하는 부득이 함으로 하지 말라 하신 것이다. ② 네가 하나님의 양인 교인들을 교훈과 지도로 신앙의 사람으로 양육하되 네 뜻대로 네 판단대로 네 주장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하라 하나님께서 네게 알려주시는 교훈과 지도대로 하라 하나님이 정해주신 그 방편대로 하라 ③ 이렇게 하는 것이 너희로서는 마땅히 해야 할 너희 일인줄 알고 하라 ④ 고로 장로는 하나님의 양무리를 양육하되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그 교훈과 지도대로 해야 하고, 하나님이 정해주신 장소에서, 정해주신 시간에, 정해주신 방편대로 하란 말씀이다.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① 하나님의 양무리를 치되 네 명예나 영광이나 무슨 대우나, 물질적 어떤 소득을 위해서, 네 처세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하지 말란 말씀이다. ② 우리의 영원한 수입, 영원한 영광, 영원한 소득, 영원한 사랑은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 ③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을 잘 감당하고 관계된 사람으로 제사장, 선지자...직분을 잘 감당하는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인데 이 일이 고난스럽지만 이 고난을 달게 받고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으로 사는 그것을 중단, 양보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라”
① 예수님은 그리스도의 직분을 즐거움으로 감당하는 것 때문에 십자가에 죽으실 때 하나님이시여 내게 어떻게 이 영광스런 직분을 주시고 잘 감당케 하시나이까 감사하고 감격하고 기뻐하시면서 이 직을 감당하셨다. ② 우리도 이 직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는 일임을 항상 기억하고 감사와 기쁨으로 이 직을 감당하자.
(Ⅲ) 자유케 하려고 (갈 5:1~13)
①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는 새 사람의 자유요, 의에 자유요,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하는 자유요, 하나님의 소원 하시는 대로의 자유요, 성령의 자유요, 생명을 취하는 자유요, 영원한 성공과 행복과 천국의 부요, 존귀, 권세, 평강, 영광을 위하는 자유요, 하나님의 소원성취의 자유인것이다. ②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고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되어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자는 누구나 다 이자유를 이미 기본적으로 다 받았다. ③다시말하면 이 자유는?
“사죄의 자유이다”
①“사죄의 자유”는 하나님에게 대하여 온갖 잘못되고 삐뚤어진것, 더럽고 추한것, 온갖재앙과 저주, 사망과 고통, 온갖 유혹과 파괴....등 이런 것들에게 매이지 않고 조금도 침략을 받지 않고 가리움 받지 아니하는 자유를“사죄의 자유라 한다.”②우리 믿는사람은 굉장히 많은 요소를 가진 사람이요, 온전하고 심히 넓은 세계에서 영원히 살 사람들이다. ③사람은 말로 형언하기가 심히 어려운 넓고 복잡하고 천층, 만층으로 되어 있고 천거풀, 만거풀로 되어 있는 광대하고 오묘한 세계에서 살고 있는자들이다. ④고로 방해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런 모든것의 침해나 방해나 침략을 조금도 받지 않도록 거기에서 완전 해방시켜서 우리 믿는자들을 자유자의 위치에 세워주셨고 자유할 수 있도록 자유와 권능을 주셨다. ⑤우리의 모든 죄 빚 갚아주신 주님안에 믿음안에 있는자 믿음으로 사는자는 참 자유한 자이다.(갈1:4)
“칭의의 자유이다”
①“칭의의 자유”는 나쁜것의 반대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온갖 좋은 것을 취하여 소유하고 사용하고 누릴수 있는 자유이다. ②하나님께서 사죄와 칭의의 은혜를 입은자들 위해 온갖 좋은것은 그 숫자로 계수 할수 없을 만큼 많은데 이 좋은 모든 것들에게 환영과 인정과 협조를 받도록하는 그런 자유가 “칭의의 자유”인데 ③우리 구속은혜 입은 성도들은 이미 이 칭의의 자유를 기본적으로 다 받았다. ④다시말하면 거룩하신 하나님과 모든 좋고, 옳고, 깨끗하고, 의로운것에게 환영, 후원, 협조를 받고 상통할 수 있고 그것들에 대하여 하나도 꺼리끼지 아니하고 방해, 침략, 대적받지 아니하고 환영과 협조를 받아서 영원히 자유하는 이 자유를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셨고 믿는 사람은 받았다. ⑤다시 말하면 피조물의 모든 옳은 면으로, 모든 좋은 면으로 그들에게 모든 것을 받을 수 있고 먼지만한 것도 꺼리끼지, 걸리지 아니하고 옳은 것과 얼마든지 바른관계를 가질수 있는 자유를 그리스도께서 주셨는데 이 자유가“칭의의 자유”이다.
“새 생명의 자유이다”
①“새 생명의 자유”는 천상천하에 조물주는 하나님한분뿐이요, 주권자도 한분뿐이요, 주재자도 한분뿐이신데 인생이 이 하나님에게 꺼리껴서 새 생명의 세계에서 쫓겨나게되었고 저주를 받게 되었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는데 ②이 하나님과 원수되어 있음이 완전히 소멸되었고 화목함을 가지게 되어 하나님께 대하여 자유하게 되었다. 이것이 새 생명의 자유인데 그리스도께서 이 자유를 우리 믿는 사람에게 주셨다. ③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은혜에 대하여 자유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은혜를 다 받을 수 있다. ④하나님께 대하여 꺼리낌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와 소유와 거처에 대하여 자유할 수가있다. ⑤이렇게 하나님과 우리 믿는사람이 결합하는 신인결합의 자유를 믿는 성도에게 주셨는데 이것이“새 생명의 자유”인 것이다.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자”
①주님의 구속의 공로를 입고 죄와 사망과 저주와 마귀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 받은 성도들은 이런 것들에게서 자유한 자가 되었고 자유할수 있는 위치에 세움받았고 자유자로 살수 있는 하나님의 권능을 받아 소유하고 있다. ②“굳세게 서서”하신것은 자기만 힘쓰면, 노력하면, 새 사람으로만 살고자 전심전력을 기울이면, 이미 자기에게 와있는 하나님의 권능을 의지하고 사용하면 이 모든 것을 이기고 자유할 수 있단 말씀이다. ③악령, 악성, 악행, 길들여진 습성과 자기속에 온갖 잘못된 욕심, 정욕, 부자로 살고자 하는 물욕, 평안히 살고자하는 안일욕, 존귀와 영광을 추구하는 명예욕, 살고자 하는 생의 애착욕...등을 이기고 이런 것에서 자유하고 믿음으로 살수 있다. ④어느때 어디서 어떤것을 만나도 수많은 종류의 것들이 여러모양으로 밀려와 대적해도 얼마든지 이기고 자유할 수 있다. ⑤“너희는 지극히 크신 능력의 보호를 입었기 때문에...”(벧전1:5)이기고 자유할 수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자유하자”
①“굳세게 서서”는 우리의 주관적인 행위를 말씀한 것으로 자기만 힘쓰면 이기고 자유할수 있단 말씀이다. ②내가 하나님께 대하여 온전히 온유할 때 하나님께서 내안에서 나를 통해서 자유하고 이때 내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권능으로 자유하게 된다.
(Ⅳ) 장로들에게 권하노니(벧전 5:1~6)
①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화를 면하고 온전 영원한 복을 받게 하는 권면의 말씀이다. ② 첫 아담은 마귀와 결합하여 이 권면을 싫어하여 받지 않고 범죄하고 멸망했다. ③ 오늘날도 마귀에 잡힌 자는 하나님의 권면의 말씀을(설교) 싫어한다. ④ 고로 장로된 자들은 본문 말씀의 권하는 말씀을 달게 듣고 순종해야 복을 받는다.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로 하지말고”
① 이는 장로의 위치에서 가르치는 권세를 가지고 가르침을 받는 사람에게 대하여 위압적인 거만한 고자세를 가지지 말란 말씀이다. ② 자기 중심에서 양을 상대하지 말고 주님 중심으로 양을 상대해야 한다. ③ 예수님은 양들을 율법적으로 상대하시지 않고 긍휼과 사랑과 자비와 용서와 관용과 기리 참으시는 인내의 인자한 마음과 행동으로 양들을 돌보셨다. ④ 간음하다 현장에 잡힌 여인을 정죄 않으시고 긍휼히 여기셨으며 십자가 상에서 자기를 찌르고...하는 자들을 사랑의 대상으로 여기셔서“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사랑으로 상대하셨다. ⑤ 우리도 자기에게 속한 양들을 자기 본위 자기 잣대로 재서 왜 이렇게 못하느냐....율법적으로 대하지 말고 은혜와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
“오직 양무리의 본이 되라”
① 이는 장로된 자가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 생애를 삶으로 다른 사람들도 장로를 본받아 장로처럼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 생애로 살도록 하란 말씀이다. ②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본을 보이기 위해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 생애를 한다면 그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다. ③ 장로된 자가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 생애를 살으니 자연적으로 자기에게 속한 자도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 생활을 본받아 하게 하는 것이다. ④ 고로 실상적으로 장로의 위치에서 장로의 일을 하는 자들은 언제나 배우는 사람, 순복하는 사람, 종으로 사는 사람, 좋은 것을 본받는 사람, 그런 사상과 정신과 태도 가져야 하고, 어린 아이에게서도 배우는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⑤ 이것이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는 생활이다. ⑥ 장로는 은사를 항상 베푸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교만 마귀가 틈타기 쉽다.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주시리라”
①“목자장”은 양을 치는 우두머리인 예수님을 가리킨 말씀이다. ② 다른 성경에는 예수님은“목자라”(요10:1~10)하셨는데 4절에서 예수님을 목자장이라 말씀하신 것은 목자장 밑에 있는 일반 목자인 장로들과 구별하기 위해서 목자장이라 하신 것이다. ③ 다시 말하면 예수님은 큰 목자요(히 13:20) 선한 목자요(요10:11) 장로의 위치에 있는 자들은 목자장 밑에 있는 일반 목자들이다. 선지자들도 그러하고 사도들도 그러하고 오늘 우리도 그러하다. ④ 또한“시들지 아니한다”하신 것은 영원히 쇠하지 아니한다 가치와 영광과 존귀가 영원히 쇠하지 아니한단 말씀이다. ⑤“영광의 면류관이라”하신 것은 천상 천하에 있는 모든 피물에게서 영원토록 환영과 찬송과 감사와 존귀를 받는 그런 상급이란 말씀이다. ⑥ 우리가 장로의 사명을 옳게 바르게 참되게 성실하게 감당하면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는다.
경작하는 성도에게 주시는 복 (창 2:4~6)
①“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하신 말씀은 ② 하나님과 땅과 하나님이 내리시는 은택과 들의 초목과 밭의 채소가 다“경작할 사람”을 위해서 있음을 말씀한 것이다.
“경작할 사람 어떤 자인가?”
①“경작”이란 땅을 갈아 농사를 짓는 것을 말함인데 ② 예택과 창조와 재창조의 은혜를 입고 중생한 성도들은 타락으로 황폐된 심신의 밭과 죄악된 세상밭을 갈아엎고 죄악과 불의와 불목의 잡초를 뽑아 내고“영이요 생명이신 말씀”(요 6:63)“영생하는 말씀”(6:68) 하나님의 씨인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벧전 1:23)을 심어서 하나님의 사람을 성장, 결실, 온전케 하는 구원농사하는 농부들이다. ③ 우리 구주 예수님은 도성인신 십자가의 사활을 통해 죄악과, 불의와 불목의 잡초를 다 뽑아내시고 옥토를 만드시고 경작하는 사람으로써의 표본으로 사셨고 성도들에게 경작하는 사명을 주셨다. ④ 성도는 세상 한생애 동안 마음 인격 경작, 행위 경작, 소유 경작, 사회 경작을 해야 하며 ⑤“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땅을 정복하라....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 1:28)말씀대로 개척, 개간, 개발, 창조, 건설생활로 자연경작 해야한다.
“경작하는 사람에게 비를 내리심”
①“하나님께서 땅에 경작할 사람이 없으므로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다”하신 말씀은 땅에 경작할 사람이 있고 경작하는 일을 해야 비를 내리신단 말씀이다. ②“비”는 참 사람 하나님의 사람을 경작하는 성령의 단비와 성도들의 영육간의 사업을 형통번성케 하는 하나님의 은택과 성도들의 의식주를 형통부요케하는 하나님이 내리시는 우로 지택의 은혜이다. ③ 하나님이 내리시는 은택의 비는 사람 경작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성도가 사람 경작하는 일인 자타구원, 몸의 성전, 건축할 때 은택의 비를 내려주시고 경작하는 일을 중단하면 은택의 비는 중단되고 재앙 내린다(학개 1장~2장, 고전 3:16~17) ④ 성자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경작하는 일을 잘하시니 성령을 기름붓듯 부어 주셨다. ⑤ 받은 달란트로 배를 남기고, 기름 준비 잘하고, 포도 열매를 많이 맺어 경작하는 일을 잘하니 많은 것을 더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에 참례케 하며 농부되신 하나님이 더 열매를 맺도록 가꾸어 주신다 하셨다.
“경작하는 사람에게 의식주를 풍성케 하심”
① 경작할 사람이 없는 고로 하나님은 비를 내리시지 않으시고 들에 초목이나 밭에 채소가 나지 않게 하셨다 하신 ② 들의 초목과 밭의 채소는 인간이 개간, 개발, 개척, 재생산을 통해서 얻게 되는 영육간의 생활 필수품과 의식주를 말씀한 것이다. ③ 이는 성도의 의식주는 사람 경작을 위해서 주신 것이며 경작하는 일한만큼 정비례해서 의식주를 조절하신다. ④ 고로 예수님은“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 4:4)하셨고 ⑤“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마 6:23~33)하셨다. ⑥ 사람 경작하는 일을 잘 하는 성도에게는 영육간에 경제적 불황은 없고 풍요뿐이다. ⑦ 성도가 영육간에 불황에 허덕이는 것은 경작하는 일을 않거나 등한히 하기 때문이다.
“경작하는 일 성공하여 축복받은 사람들”
① 예수님은 사람 경작하시는 일을 완전 성공하시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케 하는 만왕의 왕위에 오르셨고 ②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경작하는 일 성공하여 믿음의 조상, 복의 근원이 되셨고 ③ 요셉과 다니엘은 국무총리의 자리에 올라갔다. ④ 하나님의 모든 축복은 사람 경작의 터위에 올려주신다. ⑤ 사람 경작이 없는 성공, 수리, 축복은 모래위의 건설이기 때문에 그 성공이 크면 클수록 더 큰 화를 당하게 된다. ⑥ 성도는 두렵고 떨림으로 경작하는 일을 잘하여 금생과 내생의 영원 온전한 부요, 존귀, 권세, 영광자 되자. ⑦ 경작은 자기를 부인하고 죽여 말씀과 영감으로 임하신 주님이 잡수시는 양식이 될 때 온전히 성공하게 된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벧전 5:1~6)
“젊은 자들아 이와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시느니라”(5절)
“젊은 자들은 장로들을 겸손으로 섬겨야 한다”
① 젊은 자는 장로의 교훈과 지도를 받는 자들인데 히 13:17절에“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② 젊은 자는 장로인 신앙의 지도자, 신앙의 선배의 가르침과 지도를 고맙게 받고 그 지도에 순복해야 한다. ③ 이것이 장로를 대우하고 존경하고 섬기는 것이다. ④“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갈 6:6)하셨다. ⑤ 장로의 교훈과 지도를 감사히 받아야 하고 또 자기를 위하여 수고하고 봉사하고 희생하는 장로의 심정을 깊이 이해하고 존경하고 따라감으로 이 일을 즐거움으로 하게 해야 한다. ⑥ 장로는 젊은 자가 범죄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 자기 책임으로 알고 대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징계를 받음으로 젊은 자에게 징계가 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⑦ 이를“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 인것같이 하느니라”(17)하셨다.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① 겸손과 순복은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데 겸손은 심적인 면을 고조해서 번역한 것이요 순복은 행동면을 고조해서 번역한 것인데 겸손과 순복은 다 같은 뜻을 가지고 있다. ② 고로 믿는 자는 남녀노소든지 직분자든지 직분을 가지지 아니한 자든지 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여야 한다. ③“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말씀은 겸손과 순복하는 것으로 네 자신의 힘으로 삼아라, 네 자신을 힘있게 하란 말씀이다. ④ 순복하는 것은 사람에게 순복하는 것이 아니고 장로가 가르치는 신구약 성경에 순복하는 것인데 우리 믿는 사람은 신구약 성경말씀에 순복하는 것을 자기의 실력으로 삼아야 한다. ⑤ 돈이나 지위나 사업, 권세, 직장, 체력, 기능, 민첩성, 세상적 배경...등을 자기 실력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 ⑥ 이런 것은 실력이나 힘이 아니요 믿는 자기의 실력이나 힘을 나타내는 하나의 도구 삼고 자기에게 오는 해를 방비하는 실력으로 삼아야 한다.
“신구약 성경말씀에 순복하는 것을 자기 실력으로 삼아야 한다”
① 신구약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을 사업 성공의 실력으로, 권세강화의 실력으로, 승진의 실력으로, 세상 성공의 실력으로, 천국 성공의 실력으로, 자기의 영과 육에 필요한 것을 마련하고 건설하는 데에 실력으로, 자기의 영과 육을 보호하는데 실력으로, 자기의 모든 면을 발전시키고 전진시키고 향상 시키는데에 자기 실력으로 삼아야 한다. ② 이것 외에 다른 것으로 실력을 삼는 것은 다 멸망입니다. ③ 고로 우리는 지루한 환경에서도 피곤한 형편에서도 다급한 분위기에서도, 열을 받는 형편에서도....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그것을 자기의 힘과 실력으로 삼으면 하나님께서 거기에 함께하시고, 보호하시고, 도와주시고, 축복하여 주신다. ④ 요셉은 어떤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것만을 자기 실력으로 삼고 일을 했고 어떤 불행한 현실을 만났든지 자기 실력으로 삼아 일을 성공했고,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었고 ⑤ 다니엘도 소년으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어떤 일을 하든지 사자굴에 들어갈 때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것만을 자기 실력으로 삼아 복을 받았고 승리했다.
하나님의 징계 (히 12:4~11)
본문은 하나님께서 세상 안에서 당신의 자녀들을 어떻게 천국의 영광된 백성들로 양육 훈련 하시나의 일면을 가르치신 것이다.
“하나님의 징계”
① 하나님의 징계란 당신의 자녀들을 금생과 내생에 영원히 바른사람, 실력있는 사람, 온전한 사람, 시은의 사람, 영광된 사람을 만드시려는 복된 소망을 이루시려고 간섭, 채찍, 책망하심인데 육을 가진 성도에게는 심한 고통이 되는 것이다. ② 육을 가지고 사는 인간은 택자나 불택자나 모두 고통이 있으나 성도에게 오는 고통은 은혜와 축복을 위한 고통이요 불택자는 죄에 대한 보응으로 오는“벌”의 고통이다.
“하나님의 징계의 대상”
①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은혜를 입고 중생한 하나님의 자녀들인 것이다. ② 거듭나는 순간부터 징계는 시작되고 ③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자여야 징계의 대상자인 것이다. ④ 하나님이 쓰실 일꾼, 현재 쓰고 있는 일꾼이 징계의 대상이다. ⑤“고로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신다”하셨다.
“하나님의 징계의 경중”
① 영적 사람의 성장도에 따라 징계의 경중이 다르다. 유아때는 아버지의 뺨을 때리고 대소변을 가리지 않아도 사랑받으나 성인이 그렇게 하면 용납이 되지 않는 것과 같다. ② 직책의 대소에 따라 징계의 경중이 다르다. 평사원과 간부가 같이 잘못했을 때 그 징계의 경중이 다른 것과 같다. ③ 하나님의 사랑이 강하고, 깊고, 높고 넓은 것에 정비례해서 징계의 강도, 깊이, 높이, 넓이가 다르다.
“하나님의 징계 방법”
① 심적, 육체적 가정적, 물질적, 환경에 고통스런 일이 생기게 하신다. ② 대적의 세력을 강하게 하여 징계의 매로 사용하신다. 육체의 이스라엘이 범죄할 때 바벨론이나 앗수르를 강하게 하여 몽둥이로 사용하셨다. ③ 소련이 기독교국가였으나 타락하여 기독교 무실론, 유물론자가 될때 무실론, 유물론의 두목인 공산당을 강하게 하여 기독교를 핍박케 하셨다.
“하나님의 징계의 목적”
① 멸망에서 건지시기 위해 하나님은 성도가 범죄의 멸망의 길로 향할 때 가시와 담의 고통으로 막으신 고로“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다”(시 119:71)말씀하셨다. ②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도록 하시기 위해서 ③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④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참례케 하시려고 ⑤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게 하시려 징계하신다.
“하나님의 징계받는 자의 자세”
주께서 그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신다 하셨으므로 ① 하나님의 사랑과 간섭의 대상이 된것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것 ② 회개할 것 ③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 것 ④ 낙심하지 말것 ⑤ 인내할 것 ⑥ 더욱 복종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가질 것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 (벧전 5:6~7)
본문은 주님의 구속은혜를 입고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 백성이 된 성도들의 세상에서의 생활방편을 말씀한 것이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① 불택불신자들은 자기의 모든 것을 자기 자신이 책임지고서 인간생각대로 인간이 좋아하는 대로 지능을 다해 노력하지만 거기에는 산 것이 하나도 없고 마지막에는 전부 멸망이다. ② 그런데 믿는 사람에게 대한 것은 주님이 책임지신다. 의식주에 대한 것, 물질에 대한 것, 활동에 대한 것, 처세에 대한 것, 자녀에 대한 것, 건강에 대한 것....이 모든 것을 주님이 책임지신다. ③“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하신 말씀은 주께서 믿는 사람들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계시니 염려하여 너희가 책임 지겠다 하지말고 주님께 전부 맡겨 버리란 말씀이다. ④ 그런데 믿는다는 사람들이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불신하고 자기 자신이 책임지려고 하는데서 실패한다. ⑤ 우리는 어떤 악한 세력으로 말미암아 생명의 위협이 올때에도 죽고 사는 것을 주님께 맡겨야 한다.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 하심이라”
① 왜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겨야 하나”“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라”주님께 맡기면 주님께서 돌보아 주시기 때문인데“권고하심이라”는 말씀은 돌보아 주신다는 말씀으로 돌보아 주시는 것은 어머니가 자기 태에서 낳은 자녀를 돌보아 주는 것 이상이다. ② 어머니는 자녀를 잘 돌보려해도 지능이 부족하기 때문에 완전하게 끝까지 돌보지 못하지만 주님은 완전자요 전지전능자 이시기 때문에 완전하게 끝까지 돌보실 수가 있다. ③ 고로 사 49:15-16에“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자식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다”하셨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라”
①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긴자는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 겸손해야 한다. ② 그런데“겸손하라”는 말씀은 우리나라 말로 겸손이라 번역되지만“순복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③ 고로 맡긴 후에는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께서 신구약 성경을 통해서 어떻게 행하라 명령하시든지, 신앙양심을 통해 신앙지도자를 통해 어떻게 행할 것을 지시 권고 명령하시든지 순복하라는 말씀이다. ④ 그런데 믿는 자가 실패하는 것은 마귀가 시키는 대로 자기 잘못된 생각대로 또는 어떤 사람의 잘못시키는 대로 행하기 때문이다. ⑤ 고로 성도가 중요시 할 일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완전히 맡기는 것이요,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시키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바로 아는 것이요, 그 다음에는 바로 안대로 실행하는 것이다. ⑥ 맡기지 않으면 자기에 대한 것을 항상 염려해야 하고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행할 수 없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것과 자기 생각이 일치할 때는 행하지만 반대가 되는 경우에는 거역하게 되기 때문이다.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① 여기“때는 어떤 때인고 하니 하나님께서 그 자에게 무엇을 주셔도 그것을 말미암아 그 사람이 해를 보지 않고 망하지 않고 악용치 않고 그것을 잘 이용할 수 있는 때를 말하는데 곧 성화된 때이다. 이 때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주신다. ② 몇 사람의 한끼 식사를 마련할려도 몇 시간이 소요되고 봄에 모를 심어도 몇 달 후에 쌀이 되어 나오고 쌀을 솥에다 넣었다고 해서 당장 밥이 되는 것이 아니다. 밥이 되고 쌀이 될때가 있는 것이다. ③ 고로 맡기고 순종했는데로 하나님께서 당장 주시지 않는다고 낙심, 원망, 헛된 것이라 생각하면 안된다. 계속 순종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점점 만들어져 간다. ④ 하나님은 우리가 소원하는 바를 속히 주시기를 원하시고 또 우리가 순종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속히 받을 수 있는 자 되기를 원하신다. 이 사실을 모르면 조금 순종하나 소원이 성취안되면 원망, 낙심, 순종을 중단한다. ⑤ 고로 결말을 볼때까지 계속 순종 인내해야 한다.
“마귀의 방해를 물리치자”
① 마귀는 성도를 망치기 위해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순복하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명대로 행하지 못하게 사람, 사물, 사건...을 통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방해한다. ② 그러나 주의 말씀만 붙들고 결말을 볼 때까지 순종하면 온전히 승리하게 된다.
(Ⅰ)절제는 성공과 승리의 자본 (고전 9:24~27)
① 모든 인간의 세상 한생애는 싸움과 경쟁의 연속이다. ② 이긴자는 상전이 되고 영광이요 진자는 이긴자의 종이 되고 수치이다.(벧후 2:19) ③ 세인은 썩을 면류관을 얻기 위한 싸움과 경쟁 뿐이나 성도들은 썩은 면류관을 얻고 이것을 활용하여 영원히 썩지 않는 면류관을 얻기 위한 중복의 싸움과 경쟁을 하며 사는 것이다.(딤후 4:6~8)
“절제는 성공과 승리의 자본이다”
①“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절제하나니...”말씀은 절제없이는 성공 승리할 수 없단 말씀이다. ② 모든 승리 성공은 절제의 나무에만 열리는 열매이다. ③ 고로 절제없이 승리 성공을 바라는 자는 나무없이 열매를 얻으려 하거나 재료, 기술, 노력없이 건설하려는 자와 같다. ④ 작은 승리 성공에는 작은 절제, 큰 승리 성공에는 큰 절제, 온전한 승리 성공에는 반드시 온전한 절제후에 온 것이다. ⑤ 고로 절제의 시작은 승리 성공의 시작이요, 방종의 시작은 패배와 멸망의 시작이다.
“절제는 모든 것을 알맞게 조정하는 것이다”(눅 21:34~38)
① 전투 경쟁에 능률 효과적으로 동원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알맞게 조정하는 것이다. ② 운전기사나 조정사가 차나 비행기를 조정하듯이 주부가 밥질 쌀, 물, 열, 시간을 알맞게 조정하듯이 하는 것이다. 우로만 좌로만 틀어도 안되고 상황에 맞추어 좌우로 적당히 틀고, 속도도, 정지도, 적당히 조정해야지 지나치거나 미달하면 사고가 나 자타를 죽인다. ③ 고로 어떤 좋은 것, 좋은 힘이라도 조정이 없으면 파멸의 도구가 된다. ④ 절제 없는 자는 자타를 죽이는 사고인이다.
“절제는 항상 정확한 상황 파악을 하는 것이다”(벧전 5:8~10)
① 전투와 경쟁 상대의 실력과 실상과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상대에 대한 자기의 실력, 실상, 상황을 파악하여 비교 연구하여 대비하는 일이 절제다. ②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므로 항상 모든 상황을 세밀히 구별 파악하여 승리 성공하자.
“절제는 과거와 현재를 활용해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고후 4:16~18, 5:1~4)
① 내일을 오늘에, 내년을 금년에, 청년때를 소년때에, 장년때를 청년때에, 노년때를 장년때에, 하나님 심판과 내세 천국을 현세에서 준비하는 것이 절제다. ② 바른 목표를 설정하고 세밀한 계획과 필요한 기술재료, 노력과 제반 요건을 모자라는 것은 보충하고 필요없는 것은 제거하고 약한 것은 강하게 하여 향뱡없는 경쟁이나 허공을 치는 싸움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준비없는 생활은 수치요 멸망이다.
“절제는 단속하는 것이다”(엡 6:17)
① 자기 행동과 생활이 방종하지 않도록 통제하는 것이다. ② 잘못된 욕심, 욕망, 지나친 욕심, 욕망, 안일욕, 이기심, 원망, 불평, 반항, 퇴보, 부정적인 마음과 낭비성을....단속하고 실력을 기르는 것이다. ③ 돈 낭비자, 가난뱅이, 건강낭비자, 병자, 정신낭비자, 폐인, 시간낭비자 패자, 정력낭비자 폐물이 되어 수명이 단축된다. ④ 생활의 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자기 몸을 쳐 복종케 하는 것이다.
“절제의 원동력”
① 참 절제로 영원히 썩지 않는 면류관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지혜, 지식, 능력을 받아야 하는데 이는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생활로 받는다. 여러분은 절제가 성공의 어머니임을 알고 항상 조정, 상황파악, 준비, 단속의 절제 생활을 하는가? 없으면 멸망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요시야 왕의 성전수리 (역대하 34:8~13)
“요시야가 위에 있은지 십팔년에 그 땅과 전을 정결케 하기를 마치고 그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려하여...”하신 말씀같이 본문 말씀은 요시아왕이 성전을 수리하다가 하나님의 율법책을 발견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 그와 그 후손이 영육간에 복을 받은 내용의 말씀이다.
“더러워지고 훼파된 상태에 있던 성전”
①요시아왕 부친 아몬과 조부 므낫세왕이 57년 동안 우상을 만들고 섬김으로 요시아왕 당시 성전은 잡초가 만발하고 성전은 페허된 상태였다. ②선왕 때의 이스라엘은 경제와 인력이 우상제단에 투자되고 소모되었다. 마음과 육체 노동경제가 우상제단에 빼앗기다 보니 성전을 돌보는 자가 없었다. ③또한 백성들이 성전 출입을 안하니 잡초가 무성하고 성전 안에 기도와 제사를 드려야 하는데 안하니까 먼지와 거미, 가랑잎등이 날리고 있었다. ④오늘날 우리의 성전, 몸의 성전은 어떤 상태에 있는가? ⑤성전은 세상안에서 하나님의 유일한 시은소이다. ⑥하나님은 하늘에서 성전에 내려오셔서 은혜를 베푸시고 성도는 세상에서 성전에 올라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는다. ⑦고로 성전이 더러워지면 하나님의 시은의 역사를 할 수없고 시은이 중단된다.
“요시아왕이 성전을 수리하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발견함.”
①요시아왕은 8세의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랐지만 부친과 조부가 세우고 섬기던 모든 우상을 제거할 뿐 아니라 섬기지 못하게 하며 ②국가 예산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을 수리하였고, 수리하다가 발견된 율법책을 읽고, 율법책이 하라는 이치대로 도리대로 살아갔더니 세상에서도 영광이요, 죽음 저편에서도 영광이었고, 모든 후손들에게도 큰복이 되게 했다. ③오늘날도 하나님의 성전을 사랑하고 거룩하게 하며 자기몸의 성전을 거룩 깨끗게 하면 영안이 열리고 영의 귀가 열려서 하나님이 주시는 자기가 행할 말씀을 발견하게 되고 그 발견된 말씀대로 행하면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한 인격자가 되어 영육간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게 된다. ④우리도 성전 수리를 잘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자.
“우리도 요시아왕 같이 더러워진 성전을 수리하자.”
①성전 밖 마당의 잡초를 제거하자. 성전 마당은 세상과 접해있는 곳으로 우리 성도들이 세상안의 직장, 사업장에서 세상물이 든 것은 성전마당에 잡초가 무성한 것이다. 이를 다 뽑아야한다. ②번제단을 수리하자. 번제단은 헌신을 말하는데 내 자신이 하나님께 헌신하는 마음, 노력활동이 없는가, 번제단이 무너졌으면 속히 수축해야한다. ③떡상을 수리하자. 말씀생에 병이 든것은 떡상이 무너진 증거이다. 떡상을 수리하여 영의 양식을 위해 일하고 영의 양식을 잘먹어야 한다.(요6:27~35) ④물두멍을 수리하자. 성도는 날마다 상한 심령으로 회개 생활해야 한다. 회개가 없는 강팍한 마음은 물두멍이 더러워진 것이다. ⑤분향단을 수리하자. 분향단은 오늘날 기도의 제단인데 자신은 기도의 제단이 충성한가 빈약한가. 무너진 기도의 제단을 세우고 기도의 향을 주님보좌 앞으로 올려보내자.
“하나님의 성전을 깨끗이 보존하자.”
①“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3:16~17) ②성도들의 생사화복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성전을 사랑하고 깨끗이하느냐 더럽히느냐에 달려있다. ③성도는 요시아왕이 더러워진 성전을 보고 마음 아파하며 성전 바깥마당부터 하나하나 수리해 갔듯이 ④우리도 성전 어느 부분이 무너지고 더러워졌는지 찾아 세우고 깨끗이 하자. ⑤성도가 성전 출입을 자주하고 기도 생활 열심히 하면 잡다한 마음이 생기지 않으며 내 마음, 내 가정에 잡초가 생기지 않는다. ⑥내 마음, 내 가정에 보이지 않는 이 잡초가 우거지면 별의 별 멸망의 것이 둥지를 튼다. ⑦고로 내 자신, 내 가정, 내 교회, 내 사회, 내 국가가 사는 길은 성전을 수리하고 깨끗하게 하는 것이다.
(Ⅱ)절제는 성공과 승리의 자본 (고전 9:24~27)
① 성도의 절제란 먼저 성도 자체가 하나님과 천국에 합당한 자가 되어 모든 인간과 만물과 정상관계의 존재가 되도록 진리 영감으로 자기 자체와 소유와 관계된 모든 것을 통제, 조정, 정리, 정비정돈하는 것이다. ② 즉 대신, 대마, 대아, 대인, 대사, 대물관계를 바로해서 하나님과 천국에 합당한 자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③ 이 시간엔 성도들의 절제요강에 대하여 강론하겠다.
“믿음 생활을 절제해야 한다”
① 믿음 생활 전체를 크게 나누면 기도생활, 말씀생활, 행함생활인데 닭이 알을 낳고 병아리를 까고 병아리가 자라 어미닭이 되고...하는 관계와 같다. ② 이중 한 부분만 빠져도 닭의 계대가 끝나는 것같이 믿음 생활도, 한 부분만 빠져도 구원이루는 일은 중단되고 이 세 생활에 균형이 깨지면 신앙에 병이 생기게 된다. ③ 고로 이 세 생활을 항상 살펴 균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
“심·사·언·행을 절제해야 한다”
① 마음, 생각, 말, 행동을 관리 조정하는 것이다. ② 마음과 생각은 모든 언행의 씨앗이다. ③ 악한 심사언행, 부정적, 퇴폐적 심.사.언.행을 제거하고 모든 심.사.언.행이 진리 영감에 사로잡혀 피동되도록 해서, 영생과 영복이 이뤄지도록 하는 의와 선과 긍정, 생산, 창조, 건설, 향상의 심사언행이 되도록 할 것이다.
“희·노·애·락을 절제해야 한다”
① 기뻐하는 것, 노하는 것, 슬퍼하는 것, 즐거워하는 것을 절제하는 것이다. ② 성도는 희노애락을 구별해서 주 안에서만 기뻐하고 분노하고 슬퍼하고 즐거워해야 하며 주님 밖에서 하는 희, 노, 애, 락은 금해야 한다.
“시·청·각을 절제해야 한다”
① 보는 것, 듣는 것, 느끼는 것을 절제하는 것이다. ② 믿음의 안경을 쓰고 모든 것을 보아야 하고 믿음의 보청기를 끼고 모든 소리를 들어야 하고 믿음의 감각으로 느껴야 한다. ③ 시각과 청각과 감각에 잡히는 모든 것을 믿음의 정화기를 통과한 후 내 속에 들어오도록 해야 한다.
“의·식·주를 절제해야 한다”
① 옷을 입는 것, 음식을 먹는 것, 거처하는 것, 잠자는 것, 쉬는 것을 절제해야 한다. ② 성도는“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방편으로 또는 알맞게 의식주 생활을 조절해야 한다” ③ 첫 아담도, 노아시대 사람도, 에서도, 삼손도 절제 생활 실패함으로 멸망했다. ④ 성도는 누구나 자기 신분이나 역량에 알맞는 의식주 생활을 해야 한다.
“사교, 취미, 오락을 절제해야 한다”
① 신앙생활에 방해되는 친구, 친교, 취미, 문학, 음악, 미술, 예술, 오락, 텔레비젼, 신문잡지....등을 끊고 신앙생활에 유익이 되는 친구 친교....교회 풍속을 좋아해야 한다.
“사역과 소비를 절제해야 한다”
① 자기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바로 찾아 바로하고 안해야 할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② 아버지, 어머니, 자식, 학생, 직장인, 군인....자기가 할 일을 바로 찾아 알맞게 하는 것이다. ③ 또 모든 소유를 소비함에 있어서 자기가 주님의 청지기임을 명심하고 시간이나, 건강, 재물, 지식, 권세, 지위, 기술....등을 자타를 구원하는 일에 써야 한다.
말세 성도의 지혜로운 생활 (마 24:15~20)
본문 말씀은 말세지말의 징조를 바로 분별하고 주님 맞을 준비를 바로하는 지혜자 되란 말씀이다.
첫째,“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①“멸망의 가증한 것”이란 세상 사람들이 숭상하는 세상 권세의 세력, 물질의 세력, 학력의 세력, 명예 문벌의 세력, 과학 문화 예술의 세력, 종교의 세력, 죄악의 세력....등으로 세상 끝날 심판의 불에 타 없어질 것들이다. ②“거룩한 곳”거룩하신 하나님의 집, 교회, 성전이요, 신령한 것, 믿음의 세계, 기독교안을 말한다. ③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다는 것은 참교회의 세력은 구속의 세력, 영감의 세력, 진리의 세력인데 세상 세력이 교회에 들어와 교권을 잡고 이 세력이 교회를 좌지우지한단 말씀이다. ④ 이 세상 세력은 세상에서도 권세를 잡고 교회에서도 권세잡았으니 이것이 적그리스도로 땅에서 올라오는 두 뿔 가진 새끼양의 세력이다(계 13:11~18). 이때 세상종말인 것이다.
둘째,“그때 유대에 있는 자는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① 산으로 올라가는 것만이 피난이요 구원이란 말씀이다. ②“유대에 있는 자들”이란 오늘날은 구속 은혜입고 중생한 신령한 이스라엘이 된 성도들을 말하고“산으로 도망하란”말씀은 높음의 절정을 향해서 달음질하는 생활하란 말씀이다. 즉, ◎ 거룩, 깨끗, 성결, 진실의 절정을 향하여 달음질하고 ◎ 견집의 결정을 향하여 즉, 어떤 것이 와도 놓치 않고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과 천국에 대한 소망을 굳게 잡고, 옳고 참된 것과 진리를 핍박이 와도 벗지 않고 믿음 안에 사는 최고봉을 향해 올라가고 ◎단절의 절정으로, 신앙생활의 해가 되는 세상줄을 온전히 끊는 일에 최고봉을 향해 달리는 것이다. ③ 이 모든 일은 항상 시은산인 교회를 향해 오르는 생활로 되어진다. 고로“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모이기를 힘쓰라 하셨다”(히 10:25).
셋째,“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며”
① 유대국의 지붕은 기도하는 장소였다(행 10:9). 고로 이 말씀은 세상의 물질, 육신의 일때문에 기도생활을 퇴보, 태만, 소홀 뒤로 미루지 말고, 말세지말에는 기도생활을 더욱 더 힘쓰란 말씀이다. ② 웨슬레는 할일이 많은 바쁜날일수록 더욱 더 많은 기도시간을 가졌다하며 다니엘은 포로 생활 핍박중에도 기도에 더욱 힘쓰는 생활을 했다. ③ 주님은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가는 말세지말의 암흑시대에는 유향의 작은 산에 올라가야 주님이 동행해 주시겠다 하셨는데, 유향의 작은 산은 고독의 기도, 절정인 것인 것이다. ④ 성도는 항상 나와 세상은 뒤로 하고 하나님을 찾아 나아가는 생활해야 한다. 롯의 처는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되었고, 주님은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다 하셨다.
넷째,“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찌어다”
① 밭은 성도의 마음을 말한다(마 13:19). 고로 밭에 있는 것은 성도가 자기 심신의 밭에 엉겅퀴와 잡초, 돌맹이(죄와 악성)을 제거하여 옥토를 만들어 영생영복의 씨인 말씀을 심고 기르고 추수하는 성화구원, 몸의 성전건축을 하는 것인데 이런 중요한 일을, 없어도 지낼 수 있는 겉옷과 같은 세상물질, 육신의 일때문에 소홀히 하지 말란 말씀이다.
다섯째,“그날에는 아이 밴 자와 젖먹이는 자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① 이는 욕심의 사람을 잉태하여 죄의 사람을 낳고, 죄의 사람에 젖을 먹여 길러 사망을 낳는 자에게 화가 있다는 말씀이다(약 1:15). ② 성도는 세상 것에 자기 마음, 정력, 시간, 물질...을 허비하지 말고, 자타 구원 이룸에 모든 것을 써야 한다.
여섯째,“너희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하라”
① 겨울은 우로가 없고 눈과 우박얼음이 얼어붙는 때요 모든 것이 굳어지고 죽고 차가운 때이다. 말세지말을 당할수록 진리영감의 감화감동이 없고 강팍 완악해지는 일을 피하란 말씀이요,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란 것은 하나님의 계명이다. 고로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면서 도망치지 말란 말씀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붙들고 신앙의 달음질을 바로 하란 말씀이다.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는 위치(마 4:1~11)
본문의 인간“예수님”은 참성도의 표본이요“광야”는 참성도가 사는 대립, 마찰, 충돌하는 세상 현실인데 예수님은 이 광야의 시험을 이기심으로 천사들의 수종을 받는 위치에 오르시고 만민을 구원하는 구주의 위치에 오르시어 일생 이 위치에 사시므로 항상 승리 성공자 되시어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의 사표가 되셨는데 우리도 같은 자 되려면?
“성령에게 이끌리는 자 되야 한다”
① 예수님은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러 광야로 가셨다. 우리도 항상 성령에게 이끌리어 세상현실로 나아가야 한다. ② 자기 자율이나 주관, 감정, 욕심, 뜻, 소원...에 이끌려 가거나 어떤 사람이나 조직, 기관, 사상, 이념...에 이끌리어 세상 현실로 나아가 상대하면 첫 아담과 같이 마귀의 밥이 된다. ③ 성령에게 이끌리는 이끌림이 아닌 것은 어떤 이끌림이든지 다 마귀에게 이끌리는 것이다. ④ 성령께 이끌림 받으면 천사의 수종 받는 자 되는 시작과 기초가 마련된 것이다.
“자기를 부인하고 말씀에만 피동되야 한다”
① 성령께 이끌리어 광야로 가 마귀와 접하게 된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잡힌 자로 말씀에만 피동되는 것으로 마귀를 상대하여 마귀를 물리치고 천사들의 수종을 받는 자 되었다. ② 우리도 성령게 이끌리어 세상현실에서 마귀와 접했으면 하나님 말씀에 잡히어 피동되는 자로 세상 현실을 돌파해야 한다. ③ 이것 못하면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으로 마치는 자 된다. ④ 첫 아담은 하나님 말씀에 잡히지 못해 실패했다. ⑤ 하나님이 주신 자기의 자유의지를 항상 하나님께 두어야 한다.
“하나님중심 영중심 천국중심으로 움직여야 한다”
① 예수님은 광야 마귀접전을 하나님중심 영중심 천국중심의 무기로 마귀를 격파했다. ② 예수님이 자기중심 육중심 세상중심이었더라면 떡을 만들어 먹었거나 뛰어내려 자기를 과시했거나 절하여 세상 영광을 얻으려 하였을 것이다. ③ 마귀는 항상“자기”“육”“세상것”을 앞세우고“하나님”“영”“천국”을 둘째번에 세우도록 해서 멸망케 한다. ④ 항상 자기중심 서열을 살펴야 한다.
“광야에 있는 보이지 않는 인격적 존재의 실상을 바로 알아야 한다”
① 본문 광야에는 하나님이신 성령, 천사, 마귀, 인간 예수님 등 4인격적 존재가 하나님이 정해준 위계 질서 밑에 상호 대립, 조화, 순종, 복종의 유기적 관계로 움직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있는데 우리가 사는 세상 현실도 꼭같다. ② 이 4인격 존재외에 무인격의 만물세상은 이 4인격 존재들의 활동무대요 이용물로 존재한다. ③ 성경의 내용은 이 4인격 존재들의 움직임과 앞으로 어떻게 움직인다는 것을 써놓은 것이요 ④ 인간의 역사는 이 4인격 존재들의 움직임을 통해 엮어진다.
“이 4인격 존재들의 위치와 사역을 바로 알아야 한다”
① 하나님은 당신의 목적과 뜻인 생명과 건설(구원이루는 일) 하는 일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② 불신, 불의, 불법, 불순종, 부정, 부도덕...의 어둠의 세계와 믿음, 의, 선, 합법, 순종...의 빛의 세계를 만드시고 ③ 어둠 세계는 마귀에게 그 영토로 주어 임금노릇 하게 하고 빛의 세계는 하나님이 천사에게 그 영토로 주어 주관케 하신다. ④ 어둠세계를 둔 것은 성도가 어둠에 속한 심신의 행동을 하면 마귀에게 점령당하여 마귀에게 얻어 맞고 파괴되어 어둠세계의 쓴맛을 체험, 연단, 견고케하여 빛의 사람으로 빛의 세계에서만 살도록 하기 위함이다.
“성도는 자기 위치와 할일을 바로 알고 해야한다”
① 불택자는 어둠의 자식으로 어둠세계에서만 살 자요 거듭난 성도는 빛의 아들이요 빛의 세계에서 살 자인 동시에 어둠세계에서도 살 자유권이 있다. 양서동물인 개구리가 뭍에도 물에도 살 수 있는 것과 같다. ② 성도가 어둠에 속한 심신행위로 어둠세계안에 있으면 마귀가 즉시 점령하고 가난, 저주, 질병...을 일으키고 믿음의 빛의 세계안에 살면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천사의 수종받아 승리, 성공 복된자 된다. ③ 고로 어둠세계에 빠져 불행한 성도가 이 세계를 벗어나 빛의 세계로 들어가려면 하나님께 대하여 삐뚤어진 어두운 심신의 행위를 회개하여 바로하면 즉시 옮겨진다. ④ 회개는 마귀의 영토를 벗어나는 유일한 수단이다.
복음에 참여코자 달려감 (고전 9:23~27)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코자 함이라”
①“복음은”택한 성도들로 하여금“화”를 온전영원히 면하고 영생 영복을 받게 하는 복된 소식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② 하나님께서 간절히 바라시는 것은 첫 아담의 범죄로 죄, 사망, 저주, 마귀의 노예로 전락해 있는 인간을 구원해 내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만드시기를 원하시는데(딤후 4:15~17) ③ 이 소망을 택한 성도가 이룰 수 있는 구원의 은혜를 독생자 예수를 주시어서 만들어 놓으셨다.(요 3:16) ④ 이 사실을 믿고 말씀에 순종할 때에 이 구원의 은혜가 내게 와 실상으로 이루어진다(히 11:1~2) ⑤ 복음에 참여하는 것은 먼저 자기 자체에 믿음의 바라는 실상을 이루고 이 실력을 사용하여 이웃을 구원하는 것이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찌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줄 알지 못하느냐?”
①“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달음질하는 것은”말씀대로 복음에 참예하는 자타구원하는 일을 성취하기 위하여 의식주를 비롯한 세상 한생애의 모든 활동을 하며(마 6:33) ②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자기와 자기 소유를, 상을 얻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여 달려가는 경기자 같이 자타구원을 위하여 모두 다 투자한다. ③ 성도가 자타구원을 이루는 것은 금생과 내생의 자기 실력을 길러가는 것인데 이 실력은 자기를 영원히 영광스럽게 하기 때문에“상을 얻는 것”으로 말씀하셨다. ④ 고로 바울은“....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짐진것 같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한다”하셨다(고후 5:1~4). ⑤“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라”하신 것은 우리의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그 은혜로만 이루어진단 말씀이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① 복음에 참예하여 자타 구원을 이루려면 세상과 죄와 마귀와 우리 안에 옛사람과 싸워 이겨야 하는데 ② 이 싸움에서 이기려면 영육간에 모든 일에 절제해야 한다. ③ 절제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것인 내 몸과 모든 소유를 자타구원을 이루는 용도에 쓰기 위하여 다른 면으로 쓰는 것을 금하는 금식행활 하는 것이다. ④ 고로“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 줄을 끌러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사 58:6~11) 자타구원이 이루어질 것을 말씀하셨다. ⑤ 바울은 복음에 참예하는 생활함을“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내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니....”(딤후 4:6~8) 증거했다.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
① 자타구원을 이루는 생활이 아닌 것은 인생이 달려가야 할 목표를 모르고 향방을 모르고 달려가는 것이요 허공을 치는 것같이 자기의 힘씀과 애씀의 건설이 다 모래위에 지은 집이 되고 짚이나 풀이나 나무를 지은 집이 되어 하나님의 심판을 통과하지 못하고 다 무너져 불타 없어지는 것이다.(마 7:24~27, 고전 3:10~14) ② 또 자기를 복종시켜 먼저 자기 구원 이루지 않는 자는 아무리 복음을 많이 전해도 남은 구원하고 자기는 버림받는 불쌍한 자가 된다.
(Ⅰ) 복이 되는 선택(신명기 11:26~28)
“내가 오늘날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좇으면 저주를 받으리라”(신 11:26~28)
“내가 오늘날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노니”
① 성도가 세상 한생애의 현실 현실에는 항상 복으로 또는 저주로 가는 두 길이 있다.(27) ②“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날 너를 명하여 너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을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그러나 내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서 다른 신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신 30:15~17, 창 2:9, 마 7:13~14)
“하나님이 내게 주신 자유 의지로 항상 생명과 복의 길을 선택하라”
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는 금생과 내생에 최고의 실력있는 자, 복된 자가 되게 하는 선물이다. ② 참 실력과 행복은 자유의지로 선택하고 노력하고 건설하고 이룩한 것에만 있다. ③ 고로 하나님도, 천사도, 마귀도, 어떤 사람도 어떤 존재 사물도“나의 자유의지”“자유권”“선택권”을 침범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가진 고유의 권리이다. ④ 나의 생사화복, 성공실패, 존비귀천, 흥망성쇠....는 나의 자유의지의 산물이다. ⑤ 고로 내가 자유의지로 무엇을, 무엇하기로 선택할 때, 목적을 정할 때, 작정할 때, 결심할 때 하나님과 천군천사와 마귀와 인간과 모든 사물이 움직인다. ⑥ 선택하고 목적한 것이 내게 끌려오거나 내가 끌려가는 탄력이 생긴다. ⑦ 성경의 사상은 항상 사망과 저주의 길을 버리고 생명과 복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오늘날 내게 명령하시는 말씀을 지켜 행하기를 선택하라”
①“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니라...”(신 28:1~14) ② 신구약 하나님의 말씀은 택한 만민으로 하여금 모든 사망과 화와 저주를 면하고 생명과 복을 받는 원리와 법칙과 능력으로 주신 것이다. ③“오늘날”이란 내가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을 만난 입장, 환경, 현실을 말하고 ④“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이란 “오늘날”에 하나님께서 나의 신앙 양심을 통해서 너는 이제까지 배운 말씀중에서 그 어떤 말씀대로 행하라 성령님이 깨우쳐 주는 말씀을 말한다. ⑤ 고로 성도는 현실 현실에서 하나님의 명령하시는 말씀을 듣고 행하기로 작정하고, 실지 행하려 할 때 내 안팎에 그 명령대로 행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사망과 화의 것을 제거하며 행하여 변화받자.
“예수님 따라 우리도 항상 자유의지를 하나님과 말씀에 기울이고 살자”
① 30년 사생애를 마치시고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나 공생애를 시작하시고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었다 하시고 운명하실 때까지 항상 그 의지를 성부 하나님과 말씀에 두시고 그대로 행하셨다. ② 고로“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함으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요8:29) ③ 항상 모든 현실에서 성부 하나님과 그 말씀에 우향우로 사심으로 하늘과 땅과 땅아래에는 모든 것들의 왕이 되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을 차지하셨다(빌 2:5~11). ④ 고로“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예수님이 받으신 복을 받자.
(Ⅰ)밭에 감추인 보화를 사자 (마 13:44)
본문의 비유는 사람이 천국을 발견하면, 천국이 어떤 것임을 깨닫게 되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그 무엇보다도 천국을 더 귀중하게 여긴다고 하는 그것을 가르치고 있는 말씀이다.
“천국은 마치”
① 천국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께 다스림을 받는 존재들이 모인 곳이다. ②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가장 높은 권위자로 왕으로 계시고 이 하나님에게 통치를 받는 존재들이 모인 곳이 천국인데 ③ 거기에는 죄가 없고 불의가 없기 때문에 사망이 없는 곳이다. ④ 고로 천국은 하나님에게 통치를 받는 것이라 말할 수 있는데 어떤 사건이라도 그 사건이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것이라면 그 사건은 죄악이 없고 불의가 없고 사망이 없는 천국이다. ⑤ 하나님은 천국의 왕이시요 우리 믿는 사람의 중생된 영도 천국이요, 믿는 성도의 신앙양심도 천국이요, 믿는 성도의 행사가 하나님에게 순종함으로 이루어 진 행사라고 하면 그것도 천국이요, 성도의 마음과 몸에 있어서 성화가 된 것도 천국이기 때문에 ⑥ 천국에는 영계천국, 심령천국, 존재천국, 행위천국, 사물천국이 있다.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①“밭”은 하나님께서 중생한 하나님의 자녀들인 성도들에 만들어 현재 부딪히게 한 현실을 비유하신 것인데 ② 이 현실속에는 어떠한 현실이든지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 ③ 웃는 현실이든지, 우는 현실, 평안한 현실, 괴로운 현실, 형통한 현실, 실패와 낭패의 현실....가난, 부요의 현실, 건강, 병약의 현실...희.노.애.락, 존.비.귀.천, 성공실패, 흥망성쇠, 생사화복의 현실이든지....그 현실속에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에게 주시기 위해서 예비해 놓은“보화”가 있다. ④“보화”란 사자굴에 들어가던 다니엘같이 자기 목숨이나 육신과 세상의 어떤 것 보다도 비교할 수 없는 가치가 있는 온전하고 영원한 생명과 부요존귀, 권세와 능력, 영광을 받아 누릴수 있는 주님과 같이 거룩하고 깨끗하고 온전한 참된 인격과 행위자로 성화된 존재가 될 수 있는“요소”들을 말씀한 것이다.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①“감추인 보화”라 하신 것은 밭에 감추인 보화는 아무나 보화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지혜지식을 받고 영안이 열린 사람만 볼 수 있는데 ② 이 사람은 항상 깨어 기도하면서 자기가 만난 현실 현실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자타구원을 잘 이루어 가는 사람이다(단 6:10, 딤전 4:5) ③ 이 자에게 자기 현실에서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할 수 있는 요소를 계속해서 발견케 하신다. ④ “숨겨둔다”는 것은 자기 현실에 어떤 부분에 어떻게 성화구원을 이룰 것을 결심하고 이 결심이 변치않고 이행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며 이 성화구원을 이루는데 방해가 예상되는 조건들을 미리 제거하는 것이다. ⑤ 아브라함이 독자를 번제물 드리기 위해 산에 올라갈 때,“번제드릴 제물은 어디 있나요”“종 보고 산아래 있게 한 것”이 숨겨둔 것이다.
“기뻐하고 돌아가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① 썩을 것, 죽을 것, 욕된 것, 육의 것으로 심고 영원히 썩지 않을 것, 죽지 않을 것, 영광스런 것,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것을 발견하니 기뻐하여 돌아가고 ②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는 것은 자기가 만난 현실에서 성화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믿음으로 행하는 것 때문에 자기 소유가 쓰여져서 없어지거나, 양보해서 없어지거나, 핍박받아 없어지거나, 빼앗겨서 없어지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으로 현실을 활용하여 자타 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③ 요셉은 자기 소유를 팔아 감옥의 현실을 사 총리가 되었고, 모세는 자기 백성을 구원했고, 다니엘은 사자굴의 현실을 사, 그 현실 안에 계신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모셨다. ④ 고로 자기 소유를 팔아 보화가 있는 밭을 사는 것은 바꾸는 것이다.
(Ⅱ) 복이 되는 선택(신명기 30:15~20)
①“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은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② 이는 인간에게 선택의 자유권을 주신 것과 이 자유권을 복이 되게 행사하란 말씀이다.
“하지 말라 하신 것을 절대 하지않는 것이다”
① 성도에게 주신 십계명과 신구약 성경은 사망과 화를 면하고 영생과 영원 온전한 복을 받는 원리와 법칙과 능력과 방편을 주셨는데 ② 그 내용은“하지 말라”“하라”는 명령의 말씀이다(요 12:49~50). ③ 성경의 요강인 십계명을 보면 팔대이로 하지말란 계명이 많은 것은 타락성을 이어받은 인간자체 안에도, 음부의 세상 안에도 사망과 저주로 가게 하는 것들이 많으니 삼가조심하란 말씀이다. ④ 첫 아담이 하나님의 하지말라 하신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음으로 인류에게 사망과 저주를 받은 것같이 ⑤ 오늘 우리도 자기가 만난 현실에서 아담같이 하면 사망과 저주를 받게 된다. ⑥ 성도는 항상 자기가 만난 현실에서 신앙양심을 통해서“하지 말라”하실 때 온전히 순종함으로 자기에게 올 수도 있는 사망과 저주를 예방받는 자 되야 한다.
“벗어버리라 하신 것을 벗고 버리는 일을 항상 하는 것이다”
①“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엡 4:22)“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사 1:16)“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사 55:7)“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약 1:21)“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벧전 2:1)“우리가 그리스도의 초보를 버리고....”(히 6:1) ② 벗어버리는 것은 이미 자기에게 들어와 박혀 있어 자꾸 사망과 저주를 끌어들이는 근본을 뽑아 버려 사망과 저주에서 건짐받고 예방받는 효력이 있다. ③ 개인이나 가정, 단체, 국가, 인류의 멸망은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하고 벗어 버리라는 것을 버리지 않은데서 온다. ④ 특히 습관화 되어 있는 악성의 본질, 본성, 악행, 악습을 버려야 한다. ⑤ 악습은 자타를 망치는 화 덩어리이다.
“하라, 입으라, 가지라 하신것을 순종하는 것이다”
①“....동산에 있는 각종 나무의 실과를 먹으라”(창 2:16)“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리라”(요 6:55~56)“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엡 4:23~24)“마귀의 궤계를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 6:10~17) ② 하나님의“하라”는 명령에는 반드시 축복이 동반되어 있다. ③“....너는 너희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 12:1~3) ④ 하나님의 모든 축복은 하라는 명령에 순종할 때 받게 된다.
“주라 드리라 할 때 주고 드리는 것이다”
①“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것이요 곧 후이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눅 6:38)“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창 22:1~2)“....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리라....”(롬 12:1~2)“....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 3:8~10) ② 위에 세가지를 순종하면 영육간에 많은 복을 주시는데 받은 복을 주님과 교회와 복음을 위해 내어놓고 쓰는 것이다. ③ 이때에 오병이어의 기적의 축복의 역사가 일어난다.
결론: 위의 네 가지를 실천하려면 많은 고통과 희생이 오는데 끝까지 인내하며 결말을 볼때까지 순종해야 한다.
(Ⅱ)밭에 감추인 보화를 사자 (마 13:44)
① 이 시간에는 밭에 감추인 보화를 산 믿음의 선진들이“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하고”“발견한 보화를 묻어두고”“집으로 돌아와서 자기 모든 소유를 팔고”“보화가 감추인 밭을 샀는데 ② 이 과정을 증거할 때 우리도 같은 자로 사는 자가 되자.
“아브라함이 밭에 감추인 보화를 산 과정”
① 창 22:1~2절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보시고“네 독자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번제로 드리라”명하실 때에 아브라함이 준비를 잘하여 아침 일찌기 모리아산으로 떠난 것은 보화를 발견한 것이요 ② 모리아산에 도착한 후에 하인들은 산 아래 있게 한것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죽여 각을 뜨려할 때 정신이상자로 여겨 못하도록 막을 것을 예상하여 미리 방비한 것이다. ③“이삭이 가로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물을 때에“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준비하셨다”한것은 발견한 보화를 감추어 둔것이요 ④ 산에 올라가 이삭을 묶은 것은 소유를 판것이요 ⑤ 이삭을 제물로 드린 것은 밭을 산 것이다.
“다윗이 밭에 감추인 보화를 산 과정”
① 사울왕이 충신이요 사위요 죄 없는 다윗을 시기하고 미워하여 죽이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할 때 맞상대하여 사울을 죽이려고 하지 않은 것은 보화를 발견했기 때문이요 ② 사울왕을 죽일 기회가 여러번 있었지만 죽이지 아니한 것은 발견한 보화를 숨겨둔 것이요 ③ 사울왕을 미워하지 아니하고 죽이지 아니하고 사울왕에게 죽임 당할 수 있는 여러 위험한 고비에도 자기 안위를 생각치 않고 피하기만 하고 참고 견디며 내가 죽으면 죽었지 사울왕을 죽일 수 없다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내 주를 죽이는 것은 여호와의 금하신 것이니 하면서 자기도, 또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사울왕을 해하지 못하게 한 것은 자기 목숨과 권세와 모든 것을 판 것이요 ④ 위험한 데서 계속 견디면서 위험을 당한 것은 밭을 산 것이다.
“다니엘이 밭에 감추인 보화를 산 과정”
① 다니엘이 바벨론나라의 세 총리보다 지혜가 십배나 승한것은 하나님께 대한 신앙행위를 잘함으로 하나님이 높여주신것이요 ② 이 높은 지위와 권세, 자기 몸과 생명, 모든 소유를 다 내어놓고 사자굴에 들어간 것은 지금 가지고 있는 보화보다 비교할 수 없이 더 크고 무한히 보배롭고 귀중하고 가치있는 보화인 사자굴속에 감추어 계시는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모시어 들이려 하니 자기가 사자굴 속에 들어가서 사자굴을 자기 것으로 소유해야 하기 때문에 사자굴에 들어간 것이다. ③ 다니엘은 자기가 발견한 보화 다시 말하면 자기가 발견한 하나님을 다리오왕을 비롯해서 바벨론 전국이 빼앗아가려할 때에 ④ 이 하나님을 빼앗기지 아니하려고 왕의 간청을 거절한 것이나 예루살렘을 향해 창문을 열고 하루에 세번씩 계속 기도한 것은 보화를 숨겨두고 방비한 것이요 ⑤ 사자굴에 던짐 받아도 좋으냐 할 때 좋다한 것은 자기 소유를 팔기 시작한 것이요 사자굴에 들어간 것은 소유를 다 팔아서 밭을 산 것이다.
“항상 밭에 감추인 보화를 사는 자로 살자”
① 예수님은 본체 하나님이셨는데 보화가 감추인 인생 세상 한생애의 현실밭을 사시기 위해 도성인신 하셨고, 보화를 사시는 생애를 사시다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보화를 다 온전히 소유하셔서 만왕의 왕 하늘보좌 우편에 앉으시는 영광을 받으셨다. ② 우리도 일반적인 생활이나 특수생활에서 항상 자타구원을 이루어 주님 모시는 성전이 되자.
(Ⅲ) 복이 되는 선택(마 7:13~14, 신 30:15~20)
①“좁은문으로 들어가라””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②“택하라”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항상 믿음으로 사는 길을 선택하여 영생과 영복을 받으란 말씀이다. ③“선택”이란 어떤 것을 선택하고 어떤 일을 어떻게 하겠다고 정하고 작정 결심하는 것이다. ④ 하나님은 우리가 자유의지로 무엇을 어떻게 하기로 결정할 때 그 결정한 것이 이루어지도록 내 자체와 내 밖의 사물이 움직이게 하시는데 그 강도에 정비례해서 움직이게 하신다. ⑤ 이 시간에는 항상 믿음의 길을 선택하여 자타를 복되게 한 믿음의 선진들을 상고할 때 큰 은혜 주시기 원합니다.
“항상 믿음의 길을 선택해서 산 에녹”(요 8:29, 히 11:5 마 28:20)
①“에녹은 육십오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창 5:21~24) ②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것은 매사에 믿음의 길을 선택해 살다보니 이렇게 사는 것이 본성, 본질, 본능화, 습관화 되었단 말씀이요(눅 21:36~38) ③ 또한 자녀를 낳았다는 것은 성도의 세상 한생애는 하나님과 동행할 믿음의 자녀를 많이 생산하며 양육할 뿐아니라 믿음으로 모든 면에 생산 양육하는 삶을 살아야 한단 말씀이요 ④ 계속 낳은 자녀 양육을 위한 의.식.주를 구하는 모든 일반적인 생활을 하나님과 동행의 믿음으로 해야 한단 말씀이요 ⑤“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심으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하신대로 성도 세상 한생애 중의 가정생활, 교회생활, 사회생활을 생명이신 하나님과 동거동행하는 생활로 자타와 모든 것을 생명화시키란 말씀이다.(고전 10:31, 15:42~44)
“항상 믿음의 길을 선택해서 방주를 지은 노아”
①“....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창 6:1~8:19) ② 노아가 하나님과 동행하며 명령대로 순종하여 방주를 백이십년 동안 지어 완성하고 홍수 심판에서 자기와 가족을 구원하였다. ③ 이는 오늘날 성도의 한생애는 앞으로 있을 하나님의 불심판의 해를 입지 않을 방주를 짓는 생활하란 말씀인데 ④ 현실 현실에서 예수님의 구속의 피와 진리 말씀과 성령의 감동에 순종하는 생활로 자타를 그리스도의 거룩, 깨끗 온전한 인격을 이루어가고 생활을 하는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란 말씀이다(고전 3:10~17, 엡 2:19~22) ⑤ 몸의 성화는 영육간에 만복을 받을 그릇이요 천국에서의 영원한 실력이다.
“항상 믿음의 길을 선택해서 복의 근원이 된 아브라함”
①“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희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창 12:1~4) ② 말씀대로 순종하여 약속의 축복을 받아 믿음성공, 가정성공, 자녀성공, 경제성공, 권세성공하는 축복을 받았다. ③ 오늘날 우리도 아브라함같이 믿음의 길을 선택해서 살면 같은 축복을 받는다.
“항상 믿음의 길을 선택해서 예수님과 사무엘을 낳고 양육한 마리아와 한나”
① 마리아는 약혼하고 신혼의 행복을 설계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천사를 통해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통보를 받고“이런 인사가 어찌함이고....”(눅 1:26~38)놀랐다. ② 당시 처녀가 아이를 낳으면 돌로 쳐죽임 당하는 법이었기 때문이나 천사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리이다”③ 세상적 육신적 행복이 다 없어지고 죽어도 믿음의 길을 선택함으로 만민의 구주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는 영광자 되었고 ④ 한나는 남편의 첩이 핍박하고 하나님이 태를 막았으나 하나님을 원망치 않고 핍박과 마음의 아픔이 심할수록 믿음으로 하나님을 찾아나아가 기도함으로 이스라엘을 건국한 건국의 국부인 사무엘의 영광스런 어머니가 된 것이다.
결론
우리도 항상 모든 현실에서 믿음의 길을 선택하여 그 길로만 가 선진들과 같은 축복을 받자.
(Ⅲ)밭에 감추인 보화(마 13:44)
① 성도의 세상 한생애의 현실은 감추인 보화를 찾아 소유해가는 것이 삶의 목적이다. ② 밭에 감추인 보화란 무엇을 말씀하신 것인가?
“예수님이 설정하신 구속의 공로를 말씀한 것이다”
① 예수님께서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지만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사죄와 칭의와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새생명의 공로를 설정하셨는데 ② 이 예수님이 설정하신 세가지 공로의 그 고귀성을 인간의 표현 수단으로는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세상에서 최고 고귀한 보화로 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③ 하나님의 지공지성법이“죄의 삯은 사망”이라 규정하셨는데 이 인류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대신 형벌을 받아 죽으심으로 죄값을 완전히 지불하시어 사죄의 공로를 설정하신 것이요 대신 의를 행해 죽으심으로 의롭게 되는 공로를 설정하셨고, 화친의 공로를 설정하시어 하나님과 화목결합하여 영생하는 새 생명을 받을 수 있는 화친의 공로를 설정하셨는데 ④ 이것을 현실에서 믿고 이 공로를 입는 것이 보화를 사는 것이다.
“구속의 공로를 실지로 입을 수 있는 방편인 진리와 영감을 말씀한 것이다”
① 예수님께서 도성인신 십자가 사활로 만들어 놓은 구속의 공로를 믿는 자는 누구나 이 공로를 입도록 설정해 놓으셨는데 ② 이를 알고 믿어 받아들여 이 구속의 공로를 실지로 입고서 무죄한 자가 되고 ③ 칭의의 공로를 입어 의로운 자가 되어 의와 선으로 자유하여 아버지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무한한 부요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받아누릴 수 있는 자가 되고 ④ 영생하는 새 생명으로 자라가고 강건하게 하는 이 방편인 진리와 영감을 보화로 비유하신 것이다. ⑤ 세상 현실에서 진리영감에 순종하는 것이 보화를 취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하고 깨끗 온전한 신격을 닮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
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진리와 영감의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거룩하시고 깨끗하신 신격을 닮아서 하나님의 신격처럼 거룩하고 깨끗하고 온전한 참된 사람의 인격성을 보화로 비유하신 것이다. ② 이 신격은 금생과 내생의 영원한 자기 실력이요 자기 기쁨, 자기 평강, 자기 행복이 되는 것이요 ③ 하나님 나라의 모든 것을 소유하고 누릴 수 있는 실력인 것이다.(딤후 3:17)
“성도가 천국에서 옷처럼 영원히 입고 살 옳은 행실을 말씀한 것이다”
① 다시 말하면 우리 성도가 이 다음에 천국에 가서 의복처럼 영원토록 입을 것은 진리와 영감대로 이루어진 의로운 행실이요 옳고 바르고 참된 행실인데 ② 이 의롭고 옳고 바르고 참된 행실을 보화라 비유하신 것이다. ③ 천국에서는 입은 옷에 따라 영광이 다르다(계19:8)
“천국에서 영원토록 가지고 사용할 소유를 말씀한 것이다”
① 다시 말하면 우리 믿는 성도가 이 다음에 가서 영원히 살 영원 무궁한데 이 천국에서 영원히 가지고 살 자기소유는 마 6:20절에“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고 말씀하신 대로 주님의 법칙대로 주님과 인간구원인 복음을 위하여 투자하고 희생한 물질인데 이것을 보물이라 하신 것이다.
성도의 직분에서 나오는 것 (마5:13~16)
①본문에“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빛이니”하신 말씀은 성도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직분을 말한 것이요 ②이 직분은 신령한 직이요,특수직이요,본업본직이요,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서 주신 직이요 ③영원한 상급과 영광이 따르는 직이요,주님의 구속피의 은혜를 통해서 받게 된 직이다. ④성도는 주님께 받은 직분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충성해야 한다. ⑤예수님이나 모든 믿음의 위인들은 주님께 받은 직분 감당을 위해 생명을 바쳤다. ⑥직분에 항상 감사해야 한다.
첫째, 생명과 사망이 나온다.
①인간을 비롯하여 모든 피조물은 그 종류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은 직분이 있고 이 직분위해 한 생애 삶을 부여받았다 ②고로 모든 존재는 그 직분이 있고 그 직을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는 그 생명이 보존되나 그 직이 없어지거나 그 직을 감당할 수 없을 때 사망이 오는 것이다. ③직분에는 생명과 사망이 항상 연결되어 있다. 이 마이크나,피아노,강대상,자동차...가 그 직이 필요하고 감당할 수 있을 때 보존되나 그렇지 못할 때는 폐기되는 것이다. ④성도가 그 직분에 충성하면 자꾸 그 생명이 풍성해지나 불충유기하면 사망이다.
둘째, 복과 모든 화가 나온다.
①모든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요,“화”는 하나님께 복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②개인이든 가정,교회,단체기관이든 이것들에게 승리,성공,생산,건설,발전,성장,형통,합동,화목,사랑...의 복된 것들이 있는 것은 그 이전에 반드시 그 직에 충성하는 충성있는 것이요 이와 반대인 것은 반드시 그 직에 대한 불충과 유기가 있는 것이다. ③이같이 성도에 대한 복과 화는 그 직분에서 나옴을 명심하자.
셋째, 취함과 버림이 나온다.
①“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밖에 버린다”는 말씀대로 성도가 그 직분을 불충유기하면 하나님께서 밖에 버리시지만 충성하면 아무데도 쓸모있기 때문에 취하사 보호,인도,축복하신다.성도가 그 직에 충성하면 하나님께서 가정이나,교회,직장...상관에게 쓸모있게 하여 어디서나 취하게 하시지만 불충하면 어디서나 쓸모없게 하시고 밖에 버리게 하신다. ③성도는 어디서나 충성자가 되어 그곳에서 없어서는 안될 요긴한 인물이 되어야 한다.
넷째, 높임과 밟힘이 나온다.
①“그 맛을 잃으면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말씀같이 성도가 그 직분에 불충하면 세상 사람들에게 신분적으로 가정,위치적,경제적으로 짓밟게 되나 그 직을 잘 감당하면 어디서 어느면으로나 높여주시어 존경받게 하신다.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신다. ②여러분,현재 높임받고 있는가? 천대받고 있는가? 높아가고 있는가? 내려가고 있는가?
다섯째, 영광과 수치가 나온다.
①주님은 성도가 그 직분에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주신다 약속하셨다. ②자기 직분에 충성하면 어느 면이나 영광이 오게된다. 불충하면 수치가 오게된다. ③모든 존재는 그 직에서 수입과 대접이 나온다. 계장이면 계장에 맞는 수입과 대우가 의식주가 주어지고 과장이면 과장에 맞는 수입과 대우와 의식주가 주어진다.
여섯째, 여러분의 직분에선 현재 무엇이 나오고 있는가?
①생명과 복과 취함과 높임과 영광이 나오고 있는가? 사망과 화와 버림과 밟힘이 나오고 있는가? 우리 다같이 자기 직분을 점검해봅니다. ②가장 불행하고 부끄러운 것은 하나님께 받은 직분을 버리거나 불충하는 것이다. 이는 그 직분이 큰 것에 정비례한다. ③나의 달려갈 길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하신 말씀대로 직분에 충성하자.
참된 신앙적 교회봉사(빌립보 3:1~4)
2절에서는“거짓 선지자들을 삼가하라”고 한 말과 대조해서 본절에서는 참된 종들의 신앙적 교회봉사는 어떤 것인가를 가르치고 있으니
첫째,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는 것이다.
①교회에 충성할 때에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해야 합니다. ②이는 교회봉사를 자기 감정에 맞으니까 자기 기분에 맞으니까 충성하고 자기 기분에 맞지 않으면 충성하지 않고, 이런 식이 되면 안됩니다. ③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는 것이니까 이것은 혈육의 뜻도 아니요 사람의 뜻도 아닌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을 따라서 교회에 충성하란 말씀입니다. ④이런 충성이면 다함이 없는 그 충성으로 충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⑤어떤 사람은 교회에서 충성을 좀 하다가 애들처럼 삐져가지고 갑자기 충성을 중단하고 봉사를 중단합니다. 그래서 성령을 따라 봉사하지 아니하고 육체를 따라 봉사하는 이런 봉사자가 많습니다. 교회는 이런 사람들을 통해서 문제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⑥ 고로 성도는 교회의 어떤 분야에서 봉사하듯이 성령으로만 해야합니다.
둘째, 그리스도 예수를 자랑하는 것으로 해야한다.
①내가 교회의 일반적인 일이나 특수한 일을 할 때에,“내가 그것 했지.”모든 일을 하는데 자꾸 자기가 했다고 하는“내가, 내가, 내가”하는 이것이 얼마나 강하게 나오는지 모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②그러면 어떻게 말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성령께서 나를 붙들고 하셨지!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봉사해야 합니다. ③봉사하고 나서도“주님의 은혜입니다.”라고 해야합니다. ④자기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충성이라야 합니다. ⑤우리의 충성은 주님을 나타내는 충성이니까 충성을 하다가 내가 대우를 받아야 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질 수 없습니다. ⑥예수 그리스도만 자꾸 자랑하니까 자기자랑을 할 수 없고 뻐길 수도 없습니다. ⑦고로 봉사를 하고 충성을 해도 예수 그리스도만 자랑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셋째, 육체를 신뢰하지 말고 해야 한다.
①자기의 지식과 수단을 드러내면 육체를 신뢰하는 사람입니다. ②이 세상에 있는 세상적인 것들을 자꾸 나타내서 나는 이 정도 공부를 했는데 자기의 육적인 요소를 봉사 충성하는 데 자꾸 드러내서 은근히 자랑하는 사람입니다. ③그러나 교회 안에서는 자랑도 여러가지입니다.(고후11장) ④육체를 자랑하는 사람도 있고, 또 그리스도로 성화된 것을 자랑하는 사람이 있고, 또 자기의 연약한 것을 자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중 육체를 자랑하는 자를 가리켜 성경은 어리석고 미친 자랑이라 했습니다. ⑤자랑할 만한 것은 다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자기 스스로 된 줄 아니까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⑥이것보다도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을 자랑해야 합니다. ⑦더 좋은 자랑은 부족한 것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부족한 것을 자랑할 때에 연약할 때에 내가 곧 강하니라. 내가 약할 때에 내 속에서 역사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라.
(Ⅰ) 장로들에게 권하노니(벧전 5:1~4)
“장로들에게”하신
①“장로”는 교회에서 직분을 가진 자로서 교인들의 신앙을 지도하는 위치에 있는 목사, 장로, 전도사, 권사, 집사, 교사, 구역지도자....들을 말씀한 것이다. ② 교회에 직분이 없어도 다른 사람을 신앙적으로 지도할 때는 실상적 장로의 위치에 있는 자이다. ③ 고로 성도는 누구나 일면은 장로요 일면은 지도를 받는 양면성이 있기 때문에 ④ 누구나 장로의 일에 힘쓰며 또한 배우는 일에 힘써 이 양면이 균형과 조화가 이루어져야 건강하고 성장하는 신앙이지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병든 신앙인이다.
“권하노니”한 것은
① 장로의 위치에 있는 자는 법적 장로든지 실상적 장로 위치에 있는 자는 이 권면의 말씀을 받아야 한다.
“나는 함께 장로된 자요”한 말씀은
① 사도 베드로도 일반교인을 신앙으로 지도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요 ② 다른 사람들을 신앙으로 지도하는 사람도 베드로처럼 장로의 위치에 있는 사람을 가리켜 함께 장로된 자라 하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하신
①“그리스도”는 예수님의 신성의 이름인데 이 신성이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셨을 때“예수”라는 이름을 가지시게 된 것이다(마 1:21) ② 고로“그리스도의 고난이라”하신 것은 곧“예수님의 고난이라”고 하신 것인데 ③“예수님의 고난”은 우리를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하시는 “이 구원의 근거인”대속의 공로를 설정완료하시기 위하여 죽으신 고난을 말씀한 것이요 ④“그리스도의 고난은”예수님의 고난으로 설정완료하신 대속의 공로를 알게, 믿게, 그 안에 살게하여 우리를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을 회복시켜주시고 이 회복시켜 주신 세가지 직분을 잘 감당하도록 하기 위한 십자가의 고난을 그리스도의 고난이라 하신 것이요 ⑤ 증인은 이 고난을 알려주고 또 장로의 위치에서 자기도 받고 타인도 받게 하자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고난은”
① 그리스도께서 가지신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을 완전감당하기 위해 친히 받으신 고난이요 ② 또 그리스도께서 책임지신 자들에게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을 주시고 이 직분을 잘 감당케 하고 타인도 이 세가지 직분을 잘 감당하는 자 되게 하기 위한 고난이다.
“제사장 직분은 어떤 직분인가?”
① 제사장 직분은 믿는 성도가 하나님과 자기의 책임 맡은 사람과의 사이에서 하나님과 연결화합이 잘 되도록 하는 직분이다. ② 자기가 맡은 사람에게 구속의 은혜를 입게 해서 무죄한 자, 의로운 자, 하나님과 화목한 자 되게 하여 하나님이 좋아하시고 기뻐하시고 사랑하시고 복을 주시게 하고 자기 맡은 사람도 하나님을 좋아하고 경외하고 두려워하고 위하고 섬기도록 하여 하나님과 화합시키는 직책이다. ③ 이 일을 하는 데는 여러가지 고난 핍박 자기 희생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고난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
“선지자 직분은 어떤 직분인가?”
① 선지자 직분은 자기가 책임맡은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의 소원과 요구를 깨닫지 못하는데 하나님의 뜻과 비밀과 소원과 요구가 어떤 것임을 하나님께 받아서 전달하여 가르쳐 알려주어 그 뜻과 소원에 순종하게 하여 신인 간에 뜻과 소원과 욕망을 하나되게 하여 동거동행케 하는 것이다.
“왕의 직분은 어떤 직분인가?”
① 왕의 직분은 강한 권세를 가지고 타인을 통치하고 복종시키는 직분이 아니고 ② 먼저 자기가 하나님의 통치에 복종하고 또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통치와 정치에 복종하도록 하는 직분이다. ③ 그런데 위의 세가지 직분을 감당할려면 고통과 애로 마찰이 있고 희생이 따르게 되는데 이것이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식구를 맡은 자들(마 24:45~51)
① 본문에“그 집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자”라 하셨는데 그 집사람들이란 하나님의 식구들 곧 중생한 성도들을 말하고“맡은자”란 성도들을 지도 양육하는 신앙지도자를 말한다. ②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이 되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자란”신앙의 지도자가 하나님의 뜻대로 양육을 맡은 신앙의 후배들을 잘 지도, 교훈, 양육해서 구원을 잘 이루도록 하는 것이다. ③ 이런 자 될려면?
첫째, 맡은 식구들 앞에 자기를 구별해야 한다.
① 주님은 당신의 제자들 앞에서 항상 자신을 구별하셨다.“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다”(요 17:17) ② 예수님은 거룩하신 분으로 본성 자체가 거룩하시지만 제자들 때문에 당신을 거룩히 구별하셨다. ③ 이는 그분이 많은 것을 하실수 있었고, 또 그것이 그 분 자신의 거룩성과 상충되지 않지만 제자들의 연약함 때문에 그것을 하시지 않으셨다는 뜻이다. ④ 많은 일에 있어서 제자들의 연약함은 주님을 지배하였고 주님의 자유를 제한했다. 많은 일을 하실 수 있었으나 제자들이 오해하고 넘어질까봐 행하지 않으셨다. ⑤ 신앙의 지도자는 하나님의 식구들을 맡기전에는 언행심사나 모든 일을 자유했을지라도 식구를 맡은 후로는 식구들을 위해 자기를 단속하여 거룩구별하여 본이 되어야 한다. ⑥ 신앙의 지도자가 자신을 속박할 수 없으면 맡은 식구들을 속박할 수 없다. ⑦ 자기를 항상 단속구별하여 집회생활, 기도, 제물생활, 말씀, 전도, 헌신, 봉사....성도교제 생활에 항상 본을 보여야 한다. ⑧ 지도자는 지도자가 되는 순간부터 항상 맡은 식구들의 눈이 음으로 양으로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둘째, 하나님 앞에 항상 자기를 구별해야 한다.
① 식구들 앞에 있을 때만 자기를 단속 구별하여 본을 보이고 자기 혼자 있거나 식구들을 떠나 있으면 긴장단속을 풀어 자유로이 행하는 것은 외식으로 하나님의 화를 면치 못한다. ② 지도자는 외부나 내부나 법적으로나 실상적으로나, 사람 앞에서나, 하나님 앞에서나 자기를 구별하여 부끄러움이 없는 자가 되어야 한다. ③ 지도자는“내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 득죄하리요”한 요셉과 같이 항상 하나님 앞에 신앙 양심따라 살아야 한다. 아무도 없는 심산유곡에 혼자 있어도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에 의해 거룩한자로 살아야 한다. ④ 교통순경이 없다하여 마구 범법하는 자 되지 말고 있거나 없거나 하나님에 의해 신앙양심따라 법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⑤ 에녹은 육십오세에 무드셀라를 낳고 300년동안을 자식을 낳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산체로 들림받아 하늘나라로 갔다(창 5:21~22)했는데 이는 에녹이 자기 식구들 앞에서나 하나님 앞에서나 항상 자기를 구별하며 살았다는 말씀이다. ⑥ 이렇게 산 에녹이 들림받은 것같이 주님 재림하실때도 자기 맡은 식구들 구원위해 식구들 앞에 하나님 앞에 항상 자기를 구별하며 힘쓰는 자가 들림받을 것이다.
셋째, 하나님께 맡은 일을 자기일 이상으로 충성해야 한다.
① 주님께 맡은 일을 하는데“객”이나 삯군이 되지 말고 주인의 위치에서 내 일로 알고 해야 한다. ② 맡은 식구들을 내가 낳은 자식으로 알고 양육해야지, 객이 되어 남의 자식 취급하듯 하면 안된다. ③ 주님의 몸된 교회의 일도 다 내 집일로 알고 내집 일같이 해야 한다. ④ 이때 모든 일에 책임을 즐겨하고 미래의 일을 미리 예측, 계획하고 준비하는 능동의 사람이 된다. ⑤ 또한 삯군으로 하지 말아야 한다. 일하고 삯받아 사는 일은 세상에서 일등국민이지만 성경에서는 거짓 일꾼으로 심판받게 됨을 말씀하셨다. 삯군은 자기 일로 하지 않고 삯만 받기위해 하며 능동으로 하지 않고, 주인이 시키는 것만 겨우하고 해 지기만 바라나 주인은 해 지는 것이 안타까운 것이다. ⑥ 충성된 것은 맡은 일을 자기일로 알고 하는 기초가 있어야 한다. ⑦ 신앙지도자가 객이나 삯군이 되면 하나님의 저주를 면치 못한다.
(Ⅰ) 심고 거두는 일(갈라디아서 6:7~10, 시 126:5~6)
본문은 사망을 거두게 되는 심는 일을 하지 말고 영생과 영복을 거두는 심는 일을 하란 말씀이다.
“심는다는 말씀은“씨”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말씀이다”
①“....심는 자에게“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케 하시고....”(고후 9:10)말씀같이 ②“씨”(생명)는 생명이신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하나님이 관할하시는 것이요 하나님이 우리의 영육을 영원히 행복을 더욱더 풍성케 하는 종자로 주신 것이요 ③ 받은 씨를 심는 자에게 먹을 양식과 함께 계속 심을 씨를 주사 더욱 부요 번창케 하신다. ④ 이를 위해 감, 복숭아, 수박은 먹어도 씨는 못먹도록 단단한 것으로 포장하셨고 인간이나 동물에게 씨를 먹어 소화시키는 기능을 주시지 아니하셨다. ⑤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나 감사....등은 물질을 부요 풍성케 하는 종자요 이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씨를 심는 것이다(말3:10, 고후 9:6~9)
“씨를 심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① 심는다는 것은 자기의 미래에 더 좋고, 보다 더 크고 보다 더 많고, 보다 더 존영하고, 부요하기 위하여 현재 자기에게 있는 것을 없애 희생하는 것이다. ② 마구잡이로 없애는 것이 아니라 또 없애기 위하여 없애는 것이 아니고 몇 십배, 백배, 천배...의 결실을 얻기 위해 없애는 것이다. ③ 미래를 위해 현재 자기 것을 없애지 않고 현재에 좋은 것, 큰것, 강한 것, 존영한 것, 부요한 것, 안일한 것을 위해 없애 미래를 손해보는 것은 씨를 까먹는 것이다. ④ 씨를 심고 가꾸는 것은 희생이요 고난이기 때문에“눈물을 흘리며”“울며”씨를 뿌린다 하셨고(시126:5~6)“낙심할 수 있는것, 피곤한것”(갈6:9)이라 하셨고 결실을 볼 때까지 인내하라 하셨다.
“자기 육체를 위해 심는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이는 ① 하나님과 천국을 떼어놓고 인간 단독으로 자기 중심으로, 육신중심으로, 세상중심으로, 유한한 것 중심으로 세상을 사는 것이다. ② 자기 육체와 세상것은 임시것이요, 유한한 것이요, 늙는 것이요, 쇠하는 것이요, 죽는 것이요, 썩는 것인데 이것들을 잠시 유지하고 더 크게....하기 위하여 현재 자기와 자기 것을 희생하는 것이다. ③ 임시 있다 죽을 자기만을 위하여, 육신이 죽을 때까지만 위하여, 자기가 자기를 책임지기 위하여, 자기의 소유를 투자하는 것이다. ④ 자기 육체와 세상적 소욕을 이루기 위하여 어리석은 부자같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다(눅 12:16~20; 16:19~25)
“성령을 위해 심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① 이는 하나님이 자기를 영원히 책임지도록 하나님께 심는 것인데 자기에게 있는 것 가지고 자기와 세상위하여 세상것을 소망하여 살지 않고 ② 자기와 자기 모든 소유를 예수님의 몸으로 지체로 천국을 소망하고 하늘나라 것을 위하여 사는 것이다. ③ 천국에 살기에 합당한 자가 되어가는 자타 성화구원을 이루라고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자기가 만난 현실에서 이렇게 저렇게 할까하는 갈림길에서 성령께서 신앙양심을 통해 이 말씀대로 행하라 명하실 때 모든 것을 부인하고 그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다. ④ 다시 말하면 진리 말씀과 영감의 인도에 순종하는 믿음으로 사는 것 때문에 현재 자기 것이 쓰여져 없어지거나, 양보해서 없어지거나 핍박받아 없어지거나 빼앗겨서 없어지는 것인데 ⑤ 이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영원온전한 것으로 바꾸어지는 것이다(고전 15:42~44)
“주님이 성도에게 주신 심는 특권을 잘 활용하자”
① 심는 것은 죽은 것, 죽을 껏, 썩은 것, 썩을 것, 약한 것, 욕된 것, 임시것, 유한한 것....폐품으로 없어질 것을 죽지 않을 것, 썩지 않을 것, 강한것, 영광스런 것, 영원 무한 온전한 것으로 바꾸는 것인데 ② 이는 예수님의 도성인신과 십자가의 사활의 희생과 공로로 우리에게 주신 특권이다. ③ 이 특권을 활용하여 바꾸는 자로 살자.
(Ⅱ) 장로들에게 권하노니(벧전 5:1~4)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라”하신 말씀은
① 그리스도께서 온갖 고난을 다 받아도,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도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을 완전히 감당하셨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 앉으신 것처럼(빌 2:5~11) ② 사도 베드로나 우리도 이 세 직을 잘 감당하면 그리스도의 보좌에 함께 앉게 되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
“너희 중에 하나님의 양무리를 치되”하신 말씀은
① 장로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전도양육했으니 자기 양인줄 알기 쉽지만 자기 양이 아니요 ② 하나님이 전도를 통해 하나님의 양을 장로인 자기에게 맡겨 주신 하나님의 양이란 말씀이다. ③ 고로“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도 내게 올 수가 없느니라”(요 6:44)
“양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아라”하신 말씀은
① 네가 하나님이 맡겨주신 교인들을 교훈과 지도와 책망으로 신앙의 사람으로 양육하되 억지로 하지 말아란 말씀이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라”하신 것은
① 양육하는 일을 네 뜻대로 네 판단대로 네 주장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하라 ② 하나님이 정해주신 그 교훈과 지도로 정해주신 장소에서 정해주신 그 시간에, 정해주신 그 방편대로, 전부 하나님이 정해주신 그대로 하란 말씀이다.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하신 것은
① 하나님의 양치는 일을 네 명예를 위하여, 네 영광을 위하여 무슨 대우 받기 위하여, 물질적인 어떤 소득을 위하여, 네 처세를 마련하기 위하여 하지 말아란 말씀이요 ② 영원한 수입, 영원한 영광, 영원한 소득 영원한 자랑은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 ③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으로 사는 그것을 양보하지 말고 빼앗기지 말고 중단하지 말아야 한다.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라”하신 것은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을 감당하는 그것을 유일한 소원으로, 기쁨으로, 영광으로 생각하고 감사함으로 감당하란 말씀이다.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로 하지 말라”하신 것은
① 장로의 위치에서 가르치는 권세로 가르침을 받는 사람에게 대하여 고자세를 가지지 말아라 하신 말씀이다.
“오직 양무리의 본이 되라”하신 것은
① 네가 그리스도의 증인의 고난생애를 하므로 다른 사람들도 너를 본받아 너처럼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 생애를 하게 하라 ② 다른 사람에게 본을 보이기 위해서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생애를 한다고 하면 그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다. ③ 고로 장로나 젊은 자나 어느 위치에 있든지 항상 배우는 사람, 순복하는 사람, 꼬리가 되는 사람, 종으로 사는 사람, 좋은 것을 본받는 사람 그런 사람의 사상과 정신과 태도를 가져야 한다. ④ 이것이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는 사람이다. 또한 자신을 힘이 있게 실력있게 하고 때가 되면 하나님이 그를 높여주신다.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하신 것은
① 목자장은 양치는 우두머리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한 것이요 ② 그런데 다른 성경에는 예수님을 “목자라”하셨는데 본문에는“목자장이라”하신 것은 목자장 밑에 있는 일반목자인 장로들과 구별하시기 위하여 목자장이라 하신 것이다. ③ 예수님은 선한 목자요(요 10:11) 큰 목자요(히13:20) 그외에 장로도, 선지자도, 사도들도 목자장 밑에 있는 일반 목자들이다. ④“시들지 아니한다”하신 것은 가치와 영광과 존귀가 영원히 쇠하지 아니한다고 하신 말씀이다. ⑤“영광의 면류관”이라 하신 것은 천상천하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에게서 영원토록 환영과 찬송과 감사와 존귀를 받는 그런 상급이라 하신 것이다.
(Ⅱ) 심고 거두는 일(갈라디아서 6:7~10)
①“...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② 성도는 자기에게 있는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심는 생활해서 금생과 내생의 생활을 풍족되게 하는 일을 해야 한다.
“자기의 마음의 기능을 하나님께 심어야 한다”
① 마음의 기능을 하나님께 심는 것은 성도가 가정생활, 교회생활, 사회생활을 할 때 그 마음의 기능이 진리의 말씀과 성령님의 감화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것으로 움직여 쓰여지는 것이다. ②“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고 생활하는 것이다”(빌 2:5~11) ③ 마음의 기능이 다른 것에 쓰이지 않고 하나님께만 쓰여지도록 마음을 지켜야 한다(잠4:23) ④ 이때 신앙양심이 깨끗해지고 성장하고 힘이 생기고 죄와 마귀와 세상과 내 안에 옛사람의 소욕을 꺾고 승리생활하여 ⑤ 그 마음과 뜻과 소원과 사상과 정신과 인격이 하나님을 모신 성전으로 성화되어 성령님이 동거하심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참 기쁨과 평강과 소망속에 살아가는 마음의 천국이 이루어진다. ⑥ 마음의 기능을 하나님께 심으면 온 몸과 소유를 하나님께 심게되는 종자가 된다.
“자기 입의 기능을 하나님께 심어야 한다”
① 입의 기능을 하나님께 심는 것은 성도가 영육간에 모든 생활할 때에 그“혀”를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께서 말하게 하심을 따라서 말하는 것이다(요12:49) ② 복음 전하는데, 기도하는데, 찬송하고 감사하는데, 남을 구원하고 복되게 하는데, 입의 기능을 사용해야 한다. ③ 긍정적인 말, 생산적, 건설적, 진취적...인 믿음의 말하는데 그 기능이 쓰여져야 한다. ④ 이런 자 되면 “...말에 실수가 없는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약3:2~6)말씀대로 그대로 이루어지는 축복을 주신다. ⑤ 고로 혀는 자기의 인생을 항해하는 배의 키와 같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과 마귀는 우리의 혀를 차지하려고 항상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⑥ 성도는 항상 혀를 마귀가 사용하지 못하도록 오직 성령님만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자기의 몸의 기능을 하나님께 심어야 한다”
① 자기의 몸의 기능을 하나님께 심는 것은 우리의 몸의 사지백체가 진리와 피와 성령으로 임하셔서 우리를 생명과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지체로 의의 병기로 움직이는 것이다(요 15:1~2, 롬 6:13) ②“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③ 예수님의 몸의 모든 지체는 택한 만민을 구원하는 일에 성부 하나님이 지체로 움직이다가 십자가의 대속의 제물이 되심으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셨다. ④“.....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리라”(롬 12:1) ⑤ “거룩한 행실과 경건과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간절히 사모할찌니라”(벧후 3:11~12)“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계 19:8)
“자기 소유를 하나님께 심어야 한다”
① 자기 소유는 자기 생명을 비롯해서 몸과 몸이 지니고 있는 모든 소유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이다. ② 소유를 하나님께 심는 것은 내게 주신 시간, 건강, 지식, 지혜, 권세, 지위, 명예, 물질...모든 것은 주님과 주님의 복음을 위해서 쓰고, 구제를 많이 하는 것이다. ③“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마 6:19~20) ④ 이것이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9:6~8)
젊은 자들아 장로들에게 순복하고(벧전 5:5~9)
“장로는”
은혜를 베푸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요 가르치고 지도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요 젊은 자는 은혜를 받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요 가르침을 받고 지도를 받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다.
“젊은이는 장로에게 순복하라”하셨는데
① 젊은 자 다시말하면 교훈을 받고 지도를 받는 위치에 있는 자는 ②“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히 13:17)하신 말씀을 명심하고 ③ 젊은 자는 장로 곧 가르치고 지도하는 위치에 있는 신앙의 지도자 신앙의 선배의 교훈과 지도를 고맙고 감사히 받고 거기에 따라야 한다. ④ 그것을 가리켜“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이 신앙의 지도자, 신앙의 선배를 대우하고 존경하는 것이다.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히 13:17)
① 장로 곧 가르치고 지도하는 위치에 있는 신앙의 지도자는 자기 밑에서 가르침을 받고 지도를 받는 그 사람의 믿음과 구원을 위해서 옳게 바르게 가르치고 지도하는 데에 전력을 기울여야 하며 ② 또 자기 밑에 가르침과 지도를 받는 그 사람이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받게 되었을 때에는 자기가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서 그 사람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하나님의 징계를 받음으로 하나님의 징계가 그 사람에게 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③ 그것을 가리켜“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하셨다. ④ 젊은 자는 자기를 위하여 수고하고 봉사하고 희생하는 지도자의 심정을 깊이 이해하고 존경하고 따라감으로 즐거움으로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⑤ 가르침과 지도가 자기 귀에 거스리고 감정이 상하게 한다고 대항하면 아무 유익이 없다.
“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① 장로나 젊은 자나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는 말씀이다. ② 겸손과 순복은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데 겸손은 심적 내적인 면을 고조한 것이요 순복은 행동면을 가리킨 것인데 겸손과 순복은 다 같은 뜻을 가지고 있다. ③ 고로 우리 성도들은 남자든 여자든 장년이든 유년이든 교회서 직분을 가진 사람이든 직분을 가지지 아니한 사람이든 믿는다고 하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면 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여야 한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한 말씀은”
①“겸손으로 네 자신을 힘있게 하라 서로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으로 힘을 삼아라 하신 말씀이다. ② 그런데 순복하는 것은 사람에게 순복하는 것이 아니고 교훈하고 지도하는 위치에 있는 신앙의 지도자가 가르치는 신구약 말씀에 순복하는 것인데 ③ 성도는 신구약 성경말씀에 순복하는 것을 자기의실력으로 삼아야 한다. ④ 성도는 돈이나, 지식, 지위, 사업, 권세, 직위나 체력, 기능, 세상적 배경...등을 자기 실력, 힘으로 삼지말고 이런 것은 신구약 성경에 복종하는 그것을 이행하는 이용물로 도구로 삼아야 한다. 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데 방해물이요 해되게 하면 안된다. ⑥ 하나님의 말씀대로 옳게 바르게 사용하면 자타에게 큰 유익을 주지만 잘못 사용하면 큰 해를 주게 된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라”
① 성도가 염려하는 문제들은 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입히시기 위해 일으킨다는 사실을 바로 알고 ② 염려되는 현실에서 주님께서 명령하시는 말씀을 순종하여 구원을 이루면 전화위복이 된다.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 3:12~17)
①“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찬양하고”“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말씀으로 중생은혜를 입은 지상성도는 주신 구속 은혜를 감사하며 감사하는 자로 살때 성화 구원이 이루어지며 영화구원을 입을 수 있음을 말씀한 것이다.
“첫째, 자체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된다”
① 성도가 감사하는 마음과 감사의 행동을 할때 성도안에 있는 죄성, 악성, 사욕...등은 힘을 잃고 자취를 감추며 계속 감사생활 하면 이것이 말라 비틀어 죽게 된다. ② 또한 감사하는 자 되면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과 용납과 용서와 사랑과 온전하게 매는 띠와 그리스도의 평강이 주장케 하는 은혜를 받고 이 은혜가 손상없이 보존된다.(12~15) ③ 감사의 사람이 되면 내 안에 옛사람은 병들고 힘을 잃고 말라죽고, 새사람은 자꾸 자라고 강하게 되고 온전케 된다. ④ 불평, 불만, 원망의 사람이 되면 새사람은 병들고 약해지고 옛사람은 자라고 강해진다. ⑤ 자체 성화는 감사하는 위치에서 이뤄진다.
“둘째, 대신, 대인, 대물 관계가 변화된다.”
① 감사의 사람은 자기 중심, 자기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중심 상대를 위하는 자요 받고자 하는 자가 아니라 보답고자 하는 자요 자기를 기쁘게 하고자 하는 자가 아니라 상대를 기쁘게 하고자 하는 자요 타산적이 아니라 은혜적이기 때문에 어느 상대와도 화목과 친밀과 사랑의 관계가 형성된다. ② 하나님께 감사의 사람이 되면...사람에게 감사의 사람이 되면...만물에게 감사의 사람이 되면 하나님과 사람과 만물과 화평, 친밀과 사랑의 관계가 이루어진다. ③ 감사는 상대와의 막힌 것, 맺힌 것, 섭섭한 것, 불화된 요소를 제거시키고 화목과 조화와 연결과 결합을 시키는 힘이 있다. ④ 감사는 상대와의 관계를 좋게하는 윤활유와 같다.
“셋째, 자체의 환경이 변화된다.”
① 사람의 환경이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과 만물로 조성된 것이 아닌가? ② 감사는 하나님과 모든 인간과 만물과 화평과 친밀과 사랑의 관계에 있기 때문에 항상 하나님과 인간과 만물의 환영과 협력과 사랑을 받게 된다. ③ 대적의 관계는 화평의 관계로, 복수와 미움의 관계는 사랑의 관계로, 침략과 상쟁의 관계는 협력의 관계로 변화되며 암담과 화의 환경은 광명과 복의 환경으로 변화되고 모든 것이 협력하고 선을 이루는 환경으로 변화된다.(롬 8:28) ④ 객관의 고통 객관의 침해는 없어지고 객관의 협력, 위로, 사랑, 환영을 받는 환경으로 변화되고 ⑤ 일시적 암담과 파괴의 환경도 더 큰 광명과 행복의 건설을 위한 것이다.
“넷째, 자타를 복되게 하는 자가 된다.”
① 행 16:25절 이하에 보면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심한 매를 맞고 피투성이가 되어 손과 발이 쇠고랑이 차인채 깊은 감옥에 갇히어 한밤중의 암담한 현실에 처한 바울과 실라는 기도와 찬송으로 하나님께 감사할 때 지진이 나고 옥문이 열리고 쇠고랑이 끊기움으로 간수와 그 가족과 많은 자를 구원하는 기적이 나타났고 ② 벳세다 광야에서 말씀을 듣는 많은 군중이 굶주린 상태에 있을 때 어린아이가 오병이어를 감사로 주님께 바치고 주님은 이것을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줄 때 모든 자가 배불리 먹는 기적이 나타났다(요 6:3~15) ③ 감사의 사람은 자타를 복되게 하고 불평의 사람은 자타를 해롭게 한다.
“다섯째, 감사의 사람이 되고 감사하는 생활을 하자.”
감사의 사람이 될려면 ① 받은 은혜와 받을 은혜를 주야로 묵상하고 새김질하는 생활해야 하고 ② 모든 현실은 주님께서 구원과 축복의 은혜를 주시기 위한 섭리 역사임을 확신하며 ③ 모든 것을 긍정적 생각과 믿음의 눈으로 바라며 ④ 실지로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계속해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 하셨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존재가 되기 때문이다.
성경에 녹명된 믿음의 사람들(로마서 16:1~16)
① 본문은 로마교회의 수천명의 성도들 중 사도바울이 잊을수 없이 기억되는 24명의 아름다운 믿음의 미덕을 말하면서 거명하고 안부를 물으면서 축복한 말씀이다. ② 우리도 하나님과 주의 종에게 잊을 수 없는 믿음의 미덕의 사람으로 기억돼 하나님의 생명책의 행위록에 기록되는 자 되시기를 원합니다.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이었던 뵈뵈”
①“...우리의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천거하노니 너희가 주안에서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니라”(1절) ② 그는 사도바울이나 성도들이 위기를 당하면 목숨을 내어놓고 그들의 보호자가 되었다. ③ 뵈뵈는 주님의 구속의 은혜를 감사하면서 희생으로 교회를 돕는 자 됨으로 로마교회의 전도사로 파견받았다.
“바울의 동역자였던 브리스가와 아굴라”
① 이들은 부부로서 아굴라는 남편이고 브리스가는 아내였는데 성경에 이들 부부의 이름이 여섯번이나 기록되었는데 이중 네 번이 아내의 이름이 먼저 기록된 것을 보면 아내가 남편보다 믿음이 훨씬 좋았고 믿음의 활동을 많이 한것을 알수 있다. ② 이는 가정생활이나 신앙생활에 있어서 아내의 역할이 크고 중요함을 가르친다. ③ 이들 부부는 얼마나 믿음이 좋았던지 어디에 가 살든지 그의 집을 하니님께 바쳐 예배드리는 교회로 삼았고 ④ 그 당시 예수 믿는 것 때문에 핍박받아 유리하는 성도들을 사랑으로 돌보았다. ⑤“저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 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저희에게 감사하느니라”(4절)
“나의 사랑하는 에배네도”
①“또 저희 교회에게 문안하라 나의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라 저희는 아시아에서 처음 익은 열매니라”(5) ② 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들과 눔바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에 문안하고(골 4:15) ③ 에배네도는 여자로서 자기 집을 하나님께 바쳐 교회가 되었다.
“교회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
①“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6절).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수고한 것은 영원한 상급이 따르기 때문에 ②“주안에서의 수고만이 헛되지 않은 것이다(고전 15:58).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
①“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 저희는 사도에게 유명히 여김을 받고 또한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라”(7절) ② 사도들에게 기억되는 유명한 신앙부부였다.
“주안에서 수고한 드루배나와 드루보사”
① 이들은 쌍둥이 자매로써 기진맥진해서 그이상 어찌할 수 없는 정도까지 교회를 위해 봉사했다. ②“맡은 자들에게 구할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2)
“가이사집 사람들”
가이사는 로마황제였는데 당시 황실에도 믿는자가 많았다.
“암볼리아”
① 암볼리아는 노예요 로마 황실에 끌려가 로마 황실 사람들을 전도해 로마 교회의 높은 지위에 오른 사람이었다. ② 믿음안에서는 사랑으로 계급이 타파되어 한 형제로 생활했다.
“나깃수”
나깃수는 원래 노예였으나 주인에게 충성하여 자유를 받고 당시 글라우디오 황제의 비서가 되어 황실복음화에 많은 영향을 끼친 자이다.
“네레오”는
① 전쟁에 끌려온 노예로 로마집정관인 플라비우스크레멘스와 그의 아내 도마틸리를 전도해 믿게 한 자이다. ② 후에 이들 아들이 황제의 후계자로 지명되었으나 믿는 것 때문에 박탈당했다. ③ 세상 부귀영화를 버리고 고난을 감사하면서 신앙의 길을 걸었다.
“주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
① 루포는 예수님이 십자가 지고 쓰러질 때 대신 진 시몬의 아들이다(막15:21) ② 그의 아내는 바울의 어머니 역할까지 한 로마교회의 집사였고 그 아들은 주의 종이 되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약 4:3~8)
① 성도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의 보호, 인도, 도우심, 축복받으나 멀리하면 영육이 멸망하는데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나?
첫째, 모임에 힘씀으로 가까워진다.
① 성부하나님과 가장 가까웠던 성자 예수님은 모이기를 힘쓰신 분이셨다. ② 자주 제자들과 같이 모이셨고 산위에 모였고(마 5:1) 광야에서도 모였고(막 6:32~34) 집에서 모였고(막 2:1~2) 해변가에 모이셨고(막 4:1) 마지막밤에는 빌린 큰 다락방에 모이셨고(막 14:15~17) 부활하신 후에는 모임중에 나타나셨고 오순절의 성령도 한곳에 모였을 때 임했고(행 2:1) 모임으로 구원 역사와 교회 부흥이 일어났다(행 4:23~31, 12:12, 고전 14:23) ③ 모여서 제자삼고, 세례주고 가르침 있고 기도하는 회중과 개인에게 항상 함께 있겠다 하셨다. ④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는 단체에게 주시는 것과 개인에게 주시는 것이 있으니 개인에게 주시는 은혜는 단체에게 받은 은혜를 유지케하는 것이다. 고로 모이지 않는 자는 뿌리 끊긴 나무같이 죽는다. ⑤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모이기를 힘쓰라"(히 10:25) 했으니 신랑 예수 맞을 은혜와 영접은 모임중에 이뤄짐을 말씀하신 것이다.
둘째, 친밀한 교제로 가까워진다.
①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간에도 자주 왕래하고 떨어져 있으면 전화나 편지라도 자주 주고 받으면 자연히 친밀해짐같이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② 하나님과의 교제의 기본은 예배와 기도라 할수 있으니, 공식 예배에 참석을 모든 것보다 우선하고, 철저한 준비로 예배에 온전히 성공하면 하나님을 만나고 가까워지며 또한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화를 통해서 가까워지는데 이 대화는 하나님께 부단히 기도하는 것이다. ③ 고로 나와 하나님과의 거리는 기도실과 나와의 거리로 측정이 되어지기 때문에 바울은 쉬지말고 기도하라 권고했다. ④ 기도는 먼저 묵상기도로 시작하여 발성기도로 이어져야 하는데 묵상을 통해 자기의 생각과 인격 전체를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의 임재의 현존을 인정확신하여 영감의 수용대세를 갖추어 하나님의 현존동행 임재하심을 더욱 가까이 느끼는 자 되어야 하며, 솔직하고 자연스런 자신의 말로 자기 전체를 그대로 쏟아 놓는 것이다.
셋째, 감사와 찬송으로 가까워진다.
① 사람간에도 서로 가까워지는 비결은 서로 칭찬하는 것이다. 서로 칭찬하다보면 상대방의 장점을 더욱 발견하게 됨으로 더욱 친밀해질 수 밖에 없고 칭찬자를 미워할 까닭이 없으니 가까워질 수 밖에 없다. ② 하나님 과 나 사이도 그렇다. 하나님의 처사에 대해서 불평 품기 시작하면 점점 멀어지나 일마다 감사찬송하기를 힘쓰면 점점 가까워진다. ③ 감사찬송하면 내게 주신 몰랐던 하나님의 은혜가 자꾸 발견되기 때문에 더욱 감사하게 되어 하나님과 가까워진다. ④ 받은 은혜를 항상 세어보아야 한다.
넷째, 말씀, 봉사, 회개로 가까워진다.
①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사랑하고 즐거워하여 배우고 확신하며 행하기를 힘쓰는 자를 기뻐하시고 가까이 하신다. ② 또한 주님의 일에 몸으로, 물질로 기능으로 충성하는 자를 귀히 여기시고 가까이 하사 축복하신다. ③ 또한 자기 안팎에 있는 악성과 악행과 악습을 찾아 회개하여 깨끗이 정리하기를 힘쓰는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축복하신다. ④ 고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주님은 말씀하셨다.
다섯째, 교회를 사랑함으로 가까워진다.
① 교회는 주님의 피값으로 사신 교회이다. ② 교회는 주님의 몸이다. 고로 교회를 사랑하고 가까이 함이 주님을 사랑하고 가까이 하는 것이다. ③ 남녀가 가까워져 결혼하여 한몸의 부부됨 같이 하나님 가까이 하면 하나님과 한몸이 되어 동거동락, 동행한다.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4~22)
① 시은이 있는 곳에 사은이 있는 것이다. ② 범사에 감사하라 하신것은 내가 만난 범사가 하나님께서 은혜와 축복으로 주신 것이니 감사하란 말씀이다. ③ 성도가 세상 한 생애 중 통과하는 시간과 만나는 일은, 빛의 시간과 어둠의 시간, 빛의 일과 어둠의 일로 이분할 수 있다. ④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하신 것은 어둠의 시간에도 어둠의 일을 만났을 때 기뻐하고 감사하란 말씀이니 어둠의 현실 자체가 은혜와 축복으로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⑤ 어둠의 현실이 하나님께서 내게 보낸 은혜의 사자이기 때문에“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1:2)했고, “환난중에도 즐거워 하나니...”(롬5:3)하셨다.
“물질 범사를 통해 은혜를 주시기 때문이다.”
① 인격존재인 인간은 주격체이고 물질은 그 소유격이다. ② 물질은 인간의 영육의 사람을 기르고, 깨끗, 거룩하게하고, 강하게 하고, 온전케 하고 보호하는 재료요 의식주이다.③ 물질은 씨가 자라고 결실케하는 흙과 자연 환경과 같은 것이다. ④ 하나님은 흙과 자연환경을 섭리하셔서 곡식을 기르고 결실케 하듯이 모든 물질을 절대 주권으로 섭리하셔서 택한자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시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로 재창조해 가신다. ⑤ 물질은 주시기도, 거두시기도 하시며, 윤택하게도, 빈곤하게도 하시며, 평안을 주시기도, 고통을 주시기도, 영광스럽게도, 멸시 수치 당하게도...하시어 우리를 복되게 하는 은혜를 주신다. ⑥ 고로 물질로 인한 범사는 하나님의 은혜이니 감사해야한다. ⑦ 물질 범사가 하나님의 은혜인것을 간파한 욥은“주신자도 여호와시요 거두신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찌로다”했다.
“사건범사를 통해 은혜를 주시기 때문이다.”
① 하나님은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절대 주권으로 이렇게 저렇게 섭리하셔서 상호조화, 대립, 마찰, 충돌케 하시어 사건의 현장을 만드시고 우리 택한자들을 이끌어 사건 현장 가운데 살게 하시어 구원을 이루게 하신다. ② 고로 우리 성도가 만나는 어떤 사건현실이든지, 이는 다 온전히 하나님의 주권 섭리로 조성하신 것이기 때문에“세상은(역사 세계)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다”(요1:10)말씀하셨다. ③ 하나님은 대립충돌하는 사건을 통해 성도안에 옛 사람과 새 사람의 실상과 죄악성, 신성, 의성...등의 실상을 들어내시어“너는 이런사람이다.”자타가 알게 하시어, 죽이고 뽑고 기르고 보충하고 구비케 하시어 온전한 자로 재창조해 가신다.(약1:2) ④고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하셨다(롬8:28)
“인간관계의 범사를 통해 은혜주시기 때문이다.”
①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 모양대로, 창조하신 인간들로 하여금 더불어 살도록 하여 구원을 이루게 하는 은혜를 주신다. ② 하나님의 형상, 모양인 인간을 상대하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좋아하시고 싫어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하시고, 하나님 섬기는법, 닮아가는 법을...배우게 하신다. ③ 인간에게 실망케하시어 하나님 의지하게 하시고, 의인, 선인, 봉사와 사람, 죄인 악인...을 만나, 그 흥왕, 멸망을 보시고 교훈하시며 깨닫게 하사...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존귀와 영광 받을 자로 만들어 가신다(벧전1:6~7)④우리의 최고의 구원은 인격대 인격의 접촉에서 이루어진다.
“신인 관계의 범사를 통해서 은혜를 주시기 때문이다.”
① 나타난 범사의 현실 이면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고, 섭리 이면에는 하나님의 예정설계가 있고, 예정, 설계 이면에는 우리 택한 자들을 구원코자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고, 그 이면에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 있고 그 이면에는 사랑의 지존하시는 하나님의 계시다. ② 고로 믿음이 깊은 신앙의 선배들은 핍박, 감옥, 사자굴, 홍해...의 현실을 만났을 때 껍데기 현실에 피동되지않고 그 이면의 하나님역사 따라 감사하며 순종함으로 전화위복이 되게 했습니다. ③우리도 범사안에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목적 예정 섭리따라 감사하며 순종하여 범사가 복이 되게 하자.
예수님은 누구신가(요 1:1~13)
본문은 어떤 분이시며 어떤 일을 하셨고 성육신하시어 세상에 오실 때 무엇을 가지고 오셨으며 무엇하러 오셨나를 계시하신 말씀이다.
“영원전 태초부터 자존 홀로 계셨던 하나님이셨다”
①“태초”란 창세기 1장의 천지만물 창조의 시작하실 때의 태초가 아니고 본문의“태초”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기 전 영원전을 말씀한 것인데 ② 영원전을 태초라고 표시하신 것은 영원전에 대한 것을 말로써 표현하려고 하니까 거리가 너무나 멀어서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쉽게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서“태초”라 표시하신 것이다. ③ 고로 태초는 영원전에 하나님께서 자존하심과 또 자존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 역사를 시작하신 것을 합해서 태초라 표현하신 것인데 ④ 영원전에 자존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 목적을 정하시고 당신의 속성으로 역사를 시작한 것을 표시한 것이다.
“태초에 말씀이란 명칭으로 계셨던 하나님이셨다”
①“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하신“말씀”은 신구약 성경을 가리켜서“말씀”이라고 표시한 것이 아니고“하나님의 이름을 말씀이라”고 표시하신 것이다. ② 왜 하나님의 이름을“말씀”이라고 표시하셨는가? 말은 마음에 있는 것을 다시 말하면 눈에 보이지 않고 귀로 들을 수 없고 손으로 만질수 없는 것을 나타내는 것처럼 ③ 하나님의 이름을“말씀이라”고 표시하신 것은 무형의 자존하신 하나님이 하나님 자체와 소원과 목적을 나타내시는 역사를 하실 때 하나님의 이름을 “말씀”이라 표시하신 것인데 ④ 이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셨을 때에“예수”라고 부르신 것이다.
“말씀 하나님으로 계시면서 영계와 물질계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셨다”
①“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그가 없이는 된것이 없느니라”(3절)말씀대로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 하신 역사 가운데 하나는 신령한 세계와 물질계를 지으셨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다 지으셨다. ② 이같이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공자나, 석가모니나 소크라테스와 같은 위인이나 사대성인으로 생각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생각이요 하나님을 피조물로 격하시키는 하나님께 대한 모독이다. ③ 사람, 동식물, 해나 별...공자나 사계절 등 모든 것을 지으셨다. 석가모니나 공자나 마호메트도...다 예수님이 지으신 것 가운데 하나요 크고 작은 모든 것이 이 예수님이 지으신 것이다.
“세상을 지으시고 세상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①“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다”(10절)하신“세상은”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의 주격인 인간과 그의 소유격으로 있는 만물의 역사세계를“세상이라”말씀하신 것이다. ② 다시 말하면 아담과 하와가 지음받아서 존재하게 된 이후부터 땅위에 있는 모든 사람과 자연 만물이 서로 움직여 살면서 이루어놓은 역사세계를“세상”이라 하신 것이다. ③ 예수님은 만물을 지으신 후 만물 안에 계시면서 모든 만물을 통치 섭리 관리하셔서“현실”을 계속 만들어 역사세계를 만들어 엮어 가시는 AD, BC의 역사 세계를 엮어오셨고 엮고 계시고 엮어가시는 역사의 중심이 되신 분이십니다. ④ 이 현실 역사 세계를 통해서 택한 자들을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만들어 가십니다.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세상에 오실 때 생명을 가지고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①“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4절)하신“생명”은 자존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 목적을 정하시고 이를 이루시기 위해 예택과 창조와 재창조와 보존 섭리하셔서 택한 자들을 중생 성화 영화시키시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무한한 능력을 말씀한 것이다. ②“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4절) 말씀은 예수님이 생명을 가지고 오신 것은 범죄로 어둠의 사람이된 자들을 빛의 사람으로 만드시기 위해 오셨다. ③“빛”은 영생하는 것, 좋은 것, 기쁜 것, 선한 것, 바른 것, 옳은 것, 사랑, 건설, 지혜, 능력, 평강, 존귀, 성공, 형통...등을 말한것이요 ④“어두움”은 죽는 것 나쁜 것, 슬픈 것, 악한 것, 삐뚤어진 것, 미움, 파괴...고통, 천대, 가난 실패, 불통...을 말한다.
성전된 몸 안에 있어야 할것(마 24:1~2)
① 구약시대의 건물성전은 신약시대의 신령한 몸의 성전의 모형이요 그림자다. ② 고로 구약 성전안에 있던 것은 신령한 몸의 성전인 중생한 성도가 반드시 구비해야 할 것들이다. ③ 건물 하나님의 성전안에는 무엇이 있었는가?
“수족을 씻는 물두멍이 있었다”(출 30:17~21)
① 이와같이 신약시대인 오는날에는“개인교회”(개체 몸의 성전)나“가정교회”나“사회교회”는 날마다 안팎을 씻어 깨끗게 하는 역사가 있어야 한다. ② 이것이 없으면 껍데기가 아무리 좋아도 마지막은 멸망이다. ③ 성전된 몸이 지식, 지위, 권세, 재물을....다 구비했다 해도,“가정이”이 세상 온갖 좋은 것을 구비하고 넉넉하고 화기애애해도,“사회교회”가 아무리 사람이 많이 모이고 유명인사들이 많고 건물이 크고 화려해도 그 내부에 깨끗 성결케 하는 역사가 없으면 마지막에는 다 파멸이다.
“제단이 있었다”(출 28:43)
① 이 제단은 하나님 앞에 잘못 행한 것을 용서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제단이다. ② 이와같이 개인교회나, 가정교회나, 사회교회가 하나님 앞에 잘못 행한 것을 찾아서 반성하면서 회개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③ 성도는 이 일을 계속하고 노력해야 하며 또 자기의 하는 일이 큰일이든지 작은 일이든지 하나님의 축복이라야 성공하게 되는 줄로 알고 항상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구하는 일을 해야 한다. ④ 세상에 육신적으로 잘난 사람들이 볼때에 이 일이 어리석고 미련하게 여겨도 ⑤ 제단생활이 없으면 개인도 가정도 사회도 다 망한다.
“떡상이 있었다”(출 25:23~30)
① 이 떡상은 떡을 만들어 차려놓기 때문에“진설병상”이라고 말하는데 이 떡상은 떡을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 드리는데 사용하는 상으로 오늘날 우리의 몸을 상징한 것이다. ② 고로 개인교회나, 가정교회나 사회교회가 하나님 앞에 헌신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 ③ 자기 마음이나, 몸이나, 사업이나, 소유를 하나님 앞에 드리는 헌신, 헌물 역사가 있어야 한다. ④ 다시 말하면 무슨 일 무슨 사업체를 경영해도 자기나 가정만 생각해서 하면 안되고 하나님을 위하고 섬기는 것으로 해야 한다. ⑤ 개인이나 가정이 헌신 유무에 따라 하나는 구원이요 하나는 멸망이다.
“등대가 있었다”(출 25:31~37)
① 등대는 성전안을 환하게 밝히는 불을 켜는 것인데, 이것은 다른 사람에게 감화감동을 주고, 본을 보여주고 덕을 세우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마 5:13~16) ② 고로 개인교회나, 가정교회나 사회교회는 항상 모든 사람들에게 감화를 주고 본이 되고 덕을 끼치는 일을 해야 한다. ③ 다른 사람에게 감화를 주지 못할까, 본을 보여주지 못할까, 빛이 되지 못할까 염려하면서 이런 등대의 일을 해야한다. ④ 이것이 없으면 마지막에는 멸망이다.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휘장이 가리어져 있었다”(출 26:31)
① 대제사장이 일년에 한번 양의 피를 가지고 휘장을 열고 지성소 안에 들어가는데 이 휘장은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가로막고 있는 죄를 상징한다.② 고로 하나님과 자기개인, 하나님과 자기 가정, 하나님과 자기 교회사이에 있어서 거리끼는 것, 가로막는 것 그것을 발견하여 해결함으로 환하게 트여지게 이 노력과 운동이 있어야 한다. ③ 이것이 있어야 교회의 참된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것이요 이것이 교회의 실력이다. ④ 이것이 있는 교회는 이 세상이 어떻게 된다해도 영영히 있게 된다. ⑤ 성도에게는 이런 내부의 작용과 노력 운동이 있어야 한다.
(Ⅱ)예수님은 누구이신가(요 1:1~18)
① 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서“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4절)하신 말씀을 강론할 때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 안에 생명이란 무엇을 말씀하신 것인가?”
①“그 안에”란 태초에 말씀 성호로 계시던 하나님 안이란 말씀이요 ② 또“말씀”이 육신을 입으시고 사람되어 오신“예수님 안이란”대명사이다. ③“생명”이란 생명의 원천이신, 영생하시는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 결합됨으로 생명이신 하나님으로 충만 온전케 되는 것이요 ④“사망”이란 하나님과 단절되고 마귀와 연결되어 멸망케 되는 것을 말한다. ⑤“말씀 하나님 안”에는 우리를 하나님 당신과 같은 온전자로 만드시고자 하는 목적과 선택과 예정과 창조와 섭리의 연결케하는 사역과 힘이 있었고 ⑥“예수님”안에는 사죄, 칭의, 화친, 새생명, 진리 영감으로 중생, 성화, 영화케하는 능력이 있단 말씀이다.
“그 안에 생명이란 말씀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만 생명이 있단 말씀이다”
①“말씀 하나님으로 역사하시는 그 은혜 안에만”,“말씀”이 육신이 되어 십자가에 죽으시고 살으신 대속의 공로안에만 생명이신 하나님과 피조물을 연결시켜 영생 영복케하는 능력의 은혜가 있지 ② 이것외에는 어떤 종교에도 어떤 것에도 절대구원이 없다. ③ 고로“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요14:6)“천하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하셨다(행4:12).
“그 안에 생명이란 생명이신 하나님을 영접하는데만 생명이 있단 말씀이다”
① 하나님이 피조물 자체를 생명과 지혜와 능력과 도덕면에 흠이 없고 온전케 하시는 역사에 순응할 때에 그 자체가 그리스도와 같이 온전케 되고 ② 또 하나님이 당신을 알도록 계시하시고 피조물은 이를 알고 하나님을 영접함으로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그 안에만 생명이 있단 말씀이다. ③ 고로 하나님이 자체를 주실 때에 받는 여기에 생명이 있고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을 온전케 하실 때에 온전함을 입는 거기에만 생명이 있단 말씀이다. ④ 고로 하나님이 주시지 않는 데는 생명이 없고 하나님에게 받은 것외에는 생명이 없고 하나님이 온전케 하는 것 외에는 생명이 없다.
“그 안의 생명이란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말씀한 것이다”
①“생명”의 내용은 힘,능력임으로 빈약한 생명에는 빈약한 힘, 불완전한, 유한한 생명에는 불완전한 힘, 유한한 힘이 있는 것이다. ② 건장한 체구의 청년이라도 생명이 없으면 아무 힘이 없다. ③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에는 전능한 힘, 무한한 힘, 온전케 하는 힘, 영원 불변한 힘, 살리는 힘, 사망을 추방하는 힘, 사망의 부산물인 더러움을 추방하여 깨끗게 하는 힘...이 있다. ④ 고로 생명은 깨끗이요 온전이요 천국은 깨끗한 나라요 깨끗한 것들만 살 수 있는 나라다.
“그 안에 생명은 어둠의 사람을 빛의 사람으로 만드는 능력이란 말씀이다”
① 예수님 안에는 죄와 허물로 죽었던 인간을 영생 영복의 사람으로 중생, 성화, 영화케하는 능력이 있다. ② 고로 생명이신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한 자를 세상의 소금이라 빛이라 하셨다.(마 5:13~14) ③“빛이라”“어둠이라”는 묘사적 표현인데“빛이란”사람들에게 모든 좋은 것을 가르친것으로 성경에 복이라고 한 모든 것이요“어둠”이란 사람에게 해가 되는 것, 성경에“화”라고 한 모든 것을 말한다. ④ 고로 사는 것, 힘이 있는 것, 건강, 부요, 평안....한 것은 빛이요 이와 반대인 것은 어둠이다.
“생명이신 하나님으로 충만하여 큰 빛의 사람이 되자(요 10:10)”
①“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내려온다(약 1:17). ②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온전히 순종하는 믿음으로 살아 더더욱 큰 빛의 사람이 되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요 21:15~18)
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대표인 베드로에게“....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물으신 것은 ② 오늘날 제자된 우리들에게도 하신 것이다. ③ 베드로를 비롯해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말미암아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받은 사람들은 마땅히 주님을 사랑해야 함을 깨우쳐 주신 것이다. ④ 바울은“만일에 누구든지 주를 사랑치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고전 16:22)단호히 말씀하셨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행위를 어떻게 하는 것인가?”
① 이는 예수님에게 소속한 예수님의 양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②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유일한 소원이신 인간 구원에 자기의 소유와 몸과 생명을 희생의 제물로 바치는 것이다. ③ 자기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이웃인데, 이 이웃의 구원을 위해서 자기의 소유와 몸과 생명을 희생의 제물로 바치는 것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요 이것이 또한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④ 이것이 없이 자기 하나만 잘 믿겠다고 날뛰는 것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요 그것이 또한 예수님을 사랑치 않는 것이다.
“예수님을 사랑하여 이웃 구원위해 제물이 되는 것은 어떤 것인가?”
①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보시고“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한다면“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내 양을 먹이라””고 말씀하신대로 위 세가지를 하는 것이다.
“내 어린 양을 먹이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① 어린 양은 신앙이 어린 사람인데 어린 양을 먹이는 것은 평안무사하고 순탄하고 형통한 현실에서 신앙이 어린 사람으로 하여금 신앙이 자라도록 하기 위하여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고 본이 되는 신덕의 행위를 보여주어서 그 사람이 신앙의 힘을 얻고 신앙이 자라도록 하는 것이다. 유아를 어머니가 어떤 해도 입지 않을 환경에서 양육하는 것과 같이 하는 것이다. ② 예수님은“어린아이”(마18:5)“믿는 소자하나”(마18:6)“영이 자라지 못한 어린 인자”(히5:13)들에게 큰 관심을 두시고 귀중히 여기신다.
“내 양을 치라고 하신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①“양을 치는 것”은 예를 들면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할 때 선생님이 학생들을 책임지고 인솔하는 것처럼 어떤 회사직원들이 단체여행을 할때 책임자가 인솔하는 것처럼 군대가 행군할 때 책임하사관이나 책임장교가 인솔하는 것처럼 ② 우리 믿는 성도가 자기 하나만 생각하거나 위하지 아니하고 이웃으로 하여금 믿음으로 살아서 구원을 온전히 잘 이루도록 책임지고 인도하고 지도하는 것이다. ③ 다시 말하면 자기 한 사람이 잘못되고 삐뚤어지면 자기에게 속한 사람들이 잘못되고 비뚤어지기 때문에 ④ 먼저 자기 자신이 옳고 바른 사람이 되어야 하고 옳고 바른 길을 걸어가야 하고 그 다음에 자기에게 속한 자를 바르고 참된 길로 인도하고 탈선하지 않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다.
“양을 먹이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① 양을 먹이는 것은 우리 믿는 성도 자기가 어떤 역경에서도 어떤 핍박에서도, 어떤 환난에서도 신앙을 양보하지 아니하고 신앙의 절개를 더럽히지 아니하고 신앙양심을 꺾지 아니하고 신앙을 굳게 지키고 신앙절개를 깨끗하게 지키고 신앙양심대로 사는 그것을 이웃이 보고 신앙의 힘을 얻도록 하고 또 옳고 바른 교훈을 해서 이웃이 듣고 신앙의 힘을 얻도록 하는 것이다.
(Ⅰ)예수님을 영접하자(요 1:1~18)
① 본문은 생명을 가지고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아 빛의 사람이 된다는 말씀이다.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①“영접”은 예수님을 내 몸의 왕으로 모시는 것이요, 그 이름(하신일)을 믿는 것이다. ② 예수님의 예수님 이전의 실존적 실상과 그 사역, 또한 예수님 이후의 실존적 실상과 그 사역을 바로 알고 안대로 인정하고 인정한 대로 따르는 것이 그 이름을 믿는 것이요 영접하는 것이다. ③ 즉 영원전부터 자존 홀로 계신 하나님 말씀 하나님으로 우리의 구원을 당신의 목적(예택)으로 정하시고 예정, 창조, 섭리하시고 말씀이 사람되어 오셔서 사죄와 칭의와 새 생명의 구속의 공로를 설정하시고 지금은 진리 영감의 신분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며 당신과 당신이 하신 일과 설정하신 구원의 공로를 문서 계시와 영감계시로 알게 하시고 그 공로의 은혜를 입히시는 일을 하신다. 이런 예수님을 바로 알고 인정하고 진리 영감으로 계신 이분께 피동되는 것이 믿는 것이요 영접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우리의 무엇이 영접하는가?”
① 우리의 중생된“영”이 영접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영”에 성전삼아 내주하실 때는 영접을 통해 오시는 것이 아니라 주권적 능력으로 일방적 무조건적으로 능동적으로 우리 영에게 오신다.“영”과 의론하고 타협하고 환영 영접하니까 오시는 것이 아니다. ②“영”은“죄와 허물로 죽었기 때문에”(엡 2:1) 죽은“영”자체로는 하나님을 영접할 힘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죽은“영”안에 들어오셔서 죽은 영을 살리신 것이“영”의 중생이다. 고로 중생한 영은 법적으로나 실상적으로나 성전이 되어 하나님과 함께 동하고 정하게 되었다.
“예수님을 중생한 자의 육이 영접하는 것이다”
① 그러나 중생한 영의 소유격인 육은 법적으로만 하나님의 것이 되었지 실상적으로는 육이 선악과를 따먹을 때부터 자기 주인으로 모셨던 악령이 그대로 주인으로 있다. ② 고로“우리의“영”은...육은 죄로 인하여 죽었고 또 영은 하나님의 양자가 되었으나 육은 아직 양자가 되지 아니했는데 ③ 성령이 중생된 영과 함께 이 육을 구원하려 노력하고 있고 성령이 처음 익은 열매 곧 중생된 영의 단체도 양자될 것, 곧 몸의 구속을 기다린다 했다. ④ 양자될 희망을 가진 육의 구속을 기다린다. ⑤ 또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영혼이 가지고 있는 육에게 증거한다고 했다.”(롬 8:10~23)⑥ 즉“육”네 현재 주인인 악령은 네 참 주인을 죽인 원수 거짓자기이니 배척하고 중생으로 죽었던 네 참 주인이 살아났으니 이제 네 주인으로 모시라 증거하는 것이다. ⑦ 고로 영접하는 것은 육이 자기의 주인인 영에게 복종하는 것을 말하는데 영혼이 육에게 하나님을 영접하라 명령할 때 육이 영혼의 명령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다. 심신 즉 육이“문을 열고 영접하는 것이다”(계3:20)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는다”
①“권세”란 힘, 능력 실력의 주인이다. 고로 모든 힘은 권세의 것이다. ②“권세”는 점령, 소유하는 힘, 안보하는 힘, 주관하는 힘, 지배하는 힘, 다스리는 힘...이다. 그래서 소유권, 통치권, 사용권, 주권...이라 한다. ③ 사망권세는 죽이는 힘, 생명권세는 살리는 힘, 심판 권세는 심판하는 힘이란 말이다. ④ 고로“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말씀은 영접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힘, 능력, 실력을 주신단 말이다. ⑤ 중생한 자의 육이 현실 현실에서 진리와 영감의 신분으로 계속 중복적으로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할 때마다 신의 성품이 더욱더 입혀져 성화가 자꾸 더해가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힘, 능력, 실력이 충전되어가는 것이다. ⑥ 하늘과 땅에 있는 만물과 모든 것은 힘있는 존재에게 끌려가 그의 소유가 된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방편”
예수님을 잉태해 해산했던 마리아 같이 ① 자기를 부인해야 한다.“주의 계집종이오니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리이다” 온전히 부인하고 몸을 주께 드린것이다. ② 육의 소욕과 세상 소망을 꺾어야 한다. ③ 인간의 타락한 자율과 부패성을 깨뜨려야 한다. 어려움 겪지 않고 평안할려는 것,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 자기만을 위하고자 하는 이기성을 배척해야 한다. ④ 국법이나 종교법이나 자연법을 초월하여 진리법만을 굳게 잡아야 한다. 주일날 입시 입사 시험때문에 주일을 범한다든지 자연 원리합리성에 배치되기 때문에 믿지 못하는 것은 초월못한 것이다. ⑤ 자기의 생명이나 몸이나 모든 전체를 예수님 영접하는 밑천 자본으로 삼아야 한다.
(Ⅰ)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빌 2:5~11)
① 마음은 행동과 생활의 씨앗이므로 마음은 행동까지를 포함한 말씀이다. 예수님의 지상한생의 생활을 보면 예수님의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알수 있다. ② 성도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항상 품고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한생을 살란 말씀이다.
“그리스도 예수님은 하나님과 진리에게 절대복종하는 생애를 사셨다”
①“....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8절) 말씀대로 그리스도 예수님은 하나님과 진리 말씀에 절대복종하는 것으로 한생을 사셨다. ② 그의 마음과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 오직 하나님과 진리 말씀에만 피동되셨지 한번도 하나님과 진리 외에 어떤 것에도 피동되시지 않으셨다. ③ 그리스도 예수님은 택한 만민에게 그리스도의 은혜, 예수의 은혜를 입히시기 위해 하나님과 진리 말씀에게만 피동되는 것으로 이 일을 성공하셨다. ④ 사도바울도 다메섹에서 예수님 만나 회개한 후는 주님과 진리에만 피동되었는데 ⑤ 오늘날 우리도 주님과 진리에게만 피동되는 생애를 성실하게 해야 한다.
“그리스도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를 위하고 인류와 만물의 구원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셨다”
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신 것이나 이 세상에 계실 때에 사생활, 공생활 하신 것이나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나 부활 승천하신 것은 예수님 당신을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것이 아니고 위로는 하나님을 위하고 옆으로는 이웃의 믿음과 구원에 유익을 주고 아래로는 만물을 소생시키기 위해 그렇게 한 것이다. ② 오늘에 우리도 예수님 처럼 밥을 먹는 것이나 사업을 경영하는 것이나 작장에 근무하는 것이나 가정 살림 꾸려가는 것이나 시장에서 장사하는 것이나 공부하는 것이나 그 전부를 위로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기쁘시게 하고 옆으로는 이웃의 믿음과 구원에 유익을 주고 아래로는 만물을 새롭게 하기 위해 해야 한다.
“그리스도 예수님은 위의 두가지 생애를 사심에 아무런 조건이 없었다”
① 하나님과 진리에 온전히 피동되는 일과 하나님을 위하고 인간과 만물을 구원하시는 일에 어떤 조건도 없이 하셨다. ② 괴로워도, 외로워도, 고난이 있어도 그것을 달게 받았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이 세상을 사신 처세방편이셨다. ③ 오늘 우리도 위에 말한 두가지 생애를 삶에 있어서 예수님처럼 아무런 조건이 없어야 한다. 어떤 괴로움이 있어도 어떤 애로와 마찰이 있어도 어떤 희생과 손해가 있어도 달게 받아야 한다. ④ 어떤 자들은 예수님이 사신 세가지 생애를 비합리적이라 하는데 이는 심령이 어둡기 때문이다. ⑤ 예수님의 세가지 생애는 만민을 구원하는 생명을 일으키는 생애이기 때문에 오늘에 우리도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교회에서 세가지 생애를 살아야 한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것은 천국이요 그 외에 모든 것은 지옥이다”
① 하나님과 진리에 피동되지 아니하고 하나님과 진리 외에 다른 것에게 피동되는 것은 사망과 고통인 지옥이요 ② 하나님과, 이웃, 만물, 객관을 위하지 않고 주관을 위하여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을 사용하면 사망과 고통이요, 자기를 위한 안일주의로 나아가는 것은 사망과 고통과 지옥을 향하는 첫걸음인 것이다. ③ 우리는 상대방의 믿음과 구원에 영원한 유익을 위하여 일시적 해를 입을 수 있고 일시적 배척도 할 수 있다. ④ 그러나 그것은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것이요 대선을 위하여 소선을 위하여 희생하는 것이다. ⑤ 고로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실때에 가지신 처세관, 인생관으로 살아 이 세상에 계실 때에 이룩하신 모든 생애를 우리의 생애로 삼아야 한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고 살면 영원한 권세 영광자 된다”
①“....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만왕의 왕되시어하나님 아버지께 돌리게 하셨다”(10~11) ②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면 영원무궁토록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③“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가벼움이라”(마 11:28~30).
바울이 부른 승전가의 교훈(딤후 4:6~8)
① 본문의 사도바울이 나그네 인생길의 종점에서 부른 믿음의 승전가인데 ② 우리도 한날, 한달, 일년, 일생의 종점에서 이 믿음의 승전가를 부를 수 있는 자로 살란 말씀이다.
“관제와 같이 부음이 되는 생활하란 말씀이다”
①“관제”는 어린 양 제물을 제단에 올려놓고 포도주를 부어드리는 제사로“전제”라고도 한다(민 15:1~10). ② 관제의 표본원형은 어린 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한생애의 산제사 생활과 십자가 상에서 대속의 제물되신 것인데(벧전 1:19~20) 바울이 예수님 따라 이 생활한 것이다. ③ 이는 오늘날 우리도 자타구원을 위해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는 순생 순교 산제사로 드려지는 충성으로 살란 말씀이다(롬 12:1~2) ④ 하나님은 충성된 기도, 찬송, 말씀생활, 헌신 봉사, 헌금, 사명감당, 성도교제...자를 만나주시고 함께하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도우시고 축복하사 영광스럽게 하신다. ⑤ 지난 1년 동안 불충한 것 다 벗어버리고 충성의 사람되어 새해를 맞이하자.
“항상 떠날 기약이 가까이 옴을 느낌속에 생활하란 말씀이다”
①“...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말씀은 바울은 항상 주님 심판대에 설것을 생각하며 심판대에서 걸릴것은 버리고 있어야 할것은 구비하는 심판대에 맞추어서 천국을 사모하여 준비하는 생활했다(고후 5:1~7). ② 이 세상은 영주처가 아니요 조만간 떠나야 할 곳이요 지난 일년이 되었으니 그만큼 떠날 날이 가까워진 것을 절실히 느끼는 자로 송구영신해야 한다(히 11:16) ③“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자 같이 말고 지혜있는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 5:15~21)“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느니라”(전 7:2~4) ④ 심판대를 항상 생각하며 사는 자는 성령의 인도를 받는 자요 이것이 없이 세상만 집착해 사는 자는 마귀에 피동되는 멸망을 향해 가는 자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자로 생활하란 말씀이다”
①“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말씀대로 바울은 일생을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는 자로 살았다. ②“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딤후 2:2~4) ③ 우리의 구원은 믿음의 싸움에서 승리할 때만 이루어진다. ④ 또한 믿음의 선한 싸움은 휴전이 없고 천국문에 오른 발을 들여놓을 때까지 계속되는 전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긴장완화란 말이 있을 수 없다. ⑤ 이 싸움은 마귀, 죄, 세상, 자기안의 옛사람과 싸우는 싸움인데“대내전”과“대외전”이 있다. ⑥ 대내전인 자기와의 싸움에 승리해야 대외전에 승리한다. ⑦ 이 싸움없는 자는 죽은 자이다. ⑧ 잠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믿음의 군사로 송구영신하자.
“달려갈 길을 마칠때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로 살란 말씀이다”
①“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말씀대로 바울은 초지일관, 시종여일 믿음으로 나그네 인생길의 종점에 왔단 말씀이다. ② 작심삼일로 사는 자는 세상도 천국도 실패한다. ③ 세초에 품었던 영육간에 초심을 가지고 이 세말까지 왔는가? 작심삼일로 버렸는가? 송구영신의 길목에서 자신의 생활을 반추해 보자. ④ 자타구원을 이루는 생활은 첫째도 인내요 둘째도 인내요....인내이다. ⑤ 주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모든 은혜와 축복은 믿음의 인내의 종점에서 받게 된다(약 1:12) ⑥“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약 5:7~11)
“의의 면류관을 받을 자로 살란 말씀이다”
①“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음으로”말씀같이 영광의 영원한 상급을 받을 자로 살아야 한다. ② 이 상급은 충성되게 산제물로, 천국을 항상 사모하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인내하는 자가 받는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예수님(요 1:14~18)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17절)
①“율법은”구약성경을 두고 말씀하신 것인데 이는 하나님께서 인생과 여러가지 사물에 대하여 옳게 바르게 비판하고 평가할 수 있는 법칙으로 주신것이다. ② 율법은 우리가 죽은 자인 것을 알고 또 죽은 이유를 알고 그리하여 어떻게 하면 멸망받고 어떻게 하면 구원받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이요 ③ 죄와 죄값이 무엇인지 또 인간이 무엇때문에 죽고 망하는지 모르는 사람에게 그 원인을 알려주시는 분이 율법을 모세를 통해서 주셨단 말씀이다. ④ 그런데 율법으로 죽고 망하게 된 것을 아는 사람으로 하여금 예수님을 구주로 믿도록 만들어서 구주로 믿을 때에, 율법으로 정죄 받아 죽은 것을 은혜로 살리는 역사를 하시는데 이를 위하여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이다.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다”(17절)
① 이는 죽이는 것은 율법으로 말미암아 죽이고 살리는 것은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린단 말씀이다(17절). ②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셨고 주시는 예택, 창조, 구속, 중생, 성화, 영화 구원을 은혜와 진리”라 하셨다. ③“은혜”란 값없이 무료로 주신 선물이란 뜻인데 이는 주님이 주신 구원이 가치가 없어서 무료로 주신 것이 아니요 이 물계의 것을 다 팔아도 주신 구원을 조금치도 살수 없는 고귀한 것이기 때문에 값없이 주신 것이다. ④ 고로 엡 2:8~9절에“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하셨다. ⑤ 주님이 주신 구원은 너무도 크고 위대하기 때문에 우리에겐 그 댓가를 지불할만한 힘이 없기 때문에 공짜로 주신 것이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14절)
①“진리”란 우리의 현실에서 우리에게 해당된 진리를 말한 것인데, 당면한 현실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떻게 행하여야 하는지“행할 말씀”을 성령께서 알려주시는데 그 말씀이 진리이다. ② 예를 들면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당면한 현실에서 우리가 잘못되고 삐뚤어진 생각, 말, 행동을 할때, 또는 옳고 바른 생각, 말, 행동을 할 때 ③ 그 언.행.심.사는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임을 알려주고 버리게 하고 또는 옳고 바르게 된 것이니 그 언.행.심.사대로 계속 행동하란“말씀”이 진리이다. ④ 이 진리는 예수님이 공짜로 주시는 구원 곧 생명과 신령에 속한 것을 받게 하는 원리요 법칙이요 방편이요 과정이요 능력이다. ⑤ 껍데기는 신구약 성경이요 알맹이는 성령의 감화감동인 영감인 것이다. ⑥ 영감없이 행함은 율법적 외식 신앙인데 결국은 지키지 못하기 때문에 율법은 정죄로 끝나고 영감진리 행동만이 나를 구원한다. ⑦ 영감은 우리가 전 인격을 기울일 때 역사한다.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위에 은혜러라”
① 예수님은 예택과 창조와 구속의 재창조를 통해서 중생과 성화와 영화 구원의 은혜를 무한 충만히 예비해 놓은 것을 말씀한 것이다(16절). ② 우리가 영감을 통해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지키는 것은 구원의 은혜에 댓가를 지불한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공짜로 주시는 구원 은혜를 가져오는 방편이다. ③ 예를 들면 바다를 만드시고 고기와 해산물은 우리가 먹으라고 공짜로 길러놓으셨고 이를 낚시로 그물로 잡아 내가 먹는 것은 그 댓가를 지불하는 것이 아니요 그것은 내것으로 취하는 방편이요 수단인 것과 같다. ④ 주님이 무료로 주시는 구원은 완전무결한 영생의 영불변한것이요 영원히 존귀하고 영광스런 것이요 ⑤ 인간은 불완전한 일시적 존재이기 때문에“구원”을 만들수가 없다. ⑥ 우리의 수고, 노력, 공로나 투자로 만드는 것이 아니요 공짜의 것을 가져오는 수단이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18절)”
① 하나님은 완전자시기 때문에 불완전한 사람은 하나님을 영원히 볼 수 없다. ②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성화가 되어가면 영원무궁 끝에는 하나님을 볼 수 있을지 몰라도 사람은 하나님을 볼수 없다. ③“....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다”(18) 말씀은 예수님은 볼수 없는 하나님을 우리로 하여금 볼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한꺼풀 가리어 인성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신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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